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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영화제? BIFF와 PIFF?…부산국제영화제 이런 속사정이?

"10월의 부산은 BIFF 물결이라면서요?" "맞아요. 그런데 BIFF가 뭐죠? PIFF는 알겠는데 BIFF는 뭐죠?" "부산국제영화제를 음력영화제라고 하는데 왜 그렇죠?""부산국제영화제 걸어온 길이 영화의 역사 그 자체군요.""맞아요, 부산국제영화제 참 대단해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6일 공식 개막됩니다. BIFF가 개막됨에 따라 14일까지 부산은 영화의 바다로 출항합니다. 그 영화의 바다 영어 약칭이 BIFF입니다. 그렇다면 왜 갑자기 올해부터 BIFF로 바꾼 것일까요. 부산국제영화제를 음력영화제라고 하는데 그 이유를 아세요? 부산국제영화제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면 영화제를 감상하는 기쁨이 두 배가 됩니다.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부터 PIFF→BIFF 시대로 부산국제영화제 영문약칭은..

에코칼럼 2011.10.06

IT의 거장 잡스가 남긴 열정과 제품들은?…과연, 그는 천재!

"IT의 별이 지다." "대단한 천재가 잠들었네요.""참 대단한 천재가 졌네요.""그의 노력과 헌신은 길이길이 기억될 것입니다.""그의 창의성 참 대단하죠?" 스티브 잡스가 결국 안타깝게도 하늘나라로 가자 전세계가 경악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그가 남긴 업적과 열정은 IT계의 전설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숱한 팬들이 생길 정도로 그가 남긴 여러가지 족적은 전세계인들에게 위대하고 참 컸습니다. 그가 떠나자 전세계 사람들이 애도하고 그를 추모하는 것도 그의 이러한 열정과 부단한 노력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는 어떤 작품을 남겼을까요. 그가 남긴 제품들을 살펴봤습니다. 이들 제품은 잡스의 주도로 탄생한 것들입니다. 잡스의 연대가 보이는 애플 홈페이지 스티브 잡스(56) 애플 前 최고경영자가 사망했..

에코칼럼 2011.10.06

4~5세 '뚱보'둔 가정 식단 바꿔라?…유아 '뚱보'가 위험한 이유?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가 아직도 뚱뚱해요." "괜찮겠지. 건강하고 튼튼하다는 증거가 아닐까?" "무슨 소리? 문제가 될 것 같아요.""유아 비만은 문제가 있다고 하네요.""그래요? 어떡하죠. 어떻게 하면 개선이 될까요." 4~5세는 한참 어린이집을 다닐 나이입니다. 이 시기가 되면 호기심도 많고 활동량이 많아집니다. 활동량이 많아지다보니 4세 이전에 뚱뚱했던 몸이 어느새 빠져 버립니다. 그런데 4~5세가 되어도 빠지지 않는 아이도 있습니다. 이런 아이를 두고 할머니들은 건강하다고 아무렇지도 않게 여깁니다. 과연 문제가 없을까요. 문제가 있다면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어린이집 다니는 4~5세 비만이 앞으로 사회적으로 어떤 문제가 되는지 연구결과를 살펴봤습니다. "4∼5세때 뚱뚱하면 '문제아'될 확률 높아"..

에코건강 2011.10.05

기대로 시작 해프닝으로 끝난 황당한 배달사건 전말?

"야, 누가 이렇게 싱싱한 고등어를 보냈지?" "감사하기도 해라. 고맙게 잘 먹어야지." "삐, 실례합니다." "뭐라고 배달이 이럴수가?""배달 실수지만 참 재밌군요.""해프닝이라 아찔했습니다." 삶을 살다보면 참으로 많을 일들을 겪게 됩니다. 어떤 때에는 해프닝 때문에 웃기도 하고 또 어떤 때에는 해프닝 때문에 서글퍼지기도 합니다. 또 어떤 때에는 해프닝 때문에 무안해지기도 합니다. 인생은 해프닝이 있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인지도 모릅니다. 지난주 배달 때문에 황당한 일을 경험했습니다. 배달는 물건을 배달해주는 편리한 서비스제도입니다. 그런데 이 배달 때문에 참 멋쩍은 일을 겪었습니다. 세미예 가정의 황당하고 멋쩍은 배달사건 전말 궁금하지 않으세요? "고맙게도 누가 보냈지?" 지난주 초 퇴근하려는데 우편..

에코생활 2011.10.04

아이가 복덩어리?…복을 가져온 아이 알고봤더니?

"아이구, 무자식이 상팔자야?" "아이가 문제를 일으켜도 아이가 최고가 아니겠어요." "무슨 소리 아이들 문제 두손 두발 다 들었어요.""문제없이 자라줘야 그게 행복입니다.""아무리 그래도 아이가 있으면 가정이 행복하지 않겠어요." 부모들은 아이들 때문에 곤혹을 치르기 일쑤입니다. 아이들이 자꾸만 문제를 일으킬 때면 '아이가 없었다면'이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그런데 아이가 가져다주는 행복은 실로 엄청납니다. 바로 아이들 때문에 세상을 헤쳐나갈 힘과 동력을 얻게 됩니다. 아이를 둔 아버지들에게 희소식이 있습니다. 아이를 둔 아버지는 그렇지 않은 남자보다 더 건강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어떤 연구결과인지 살펴봤습니다. 자식 없는 남자 심장병 걸릴 확률 높다? 아이를 둔 아버지가 그렇지 않은 남자..

에코생활 2011.10.03

BIFF 열릴 '영화의 전당' 입이 쩍?…과연 BIFF의 새 명물!

"기둥 하나로 지탱하는 건물중 세계 최대는 어디일까요."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이 궁금해요.""멋지게 지어진 건물 부산의 자랑입니다.""그러게요, 멋진 건물 세계가 놀랄만하네요.""앞으로 부산의 랜드마크로 부각될 것 같아요." 부산이 출렁입니다. 영화의 바다로 출렁입니다. 10월달 더불어 부산은 거대한 영화의 바다가 출렁입니다.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6일부터 시작됩니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린 전용관이 '영화의 전당'입니다. '영화의 전당'이 지난 29일 공식 개관했습니다. 너무나 멋진 모습의 '영화의 전당'은 어떤 곳인지 개관식엔 어떤 사람들이 참석했으며 그들의 포부와 기대는 무엇이었는 지 살펴봤습니다. 특히,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제16회 BIFF '영화의 전당' 시대 활..

에코뉴스 2011.10.02

확 달라진 부산국제영화제 미리 만나보니…BIFF가 뭐기에?

"부산이 영화의 바다로 출항한대요." "영상도시 부산 올해도 세계 속에 부상할까요.""세계로 향해 올해도 열심히 달려가겠네요." "부산국제영화제가 있어 부산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참 멋진 영화제입니다." 요즘 부산은 영화제 준비로 한참 바쁩니다. 사람들은 개막식 날짜를 손꼽으며 하루속히 영화의 바다가 활짝 열리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엊그제인 29일 '영화의 전당' 개관식까지 성대히 치렀습니다. 이제 이번주부터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로 또한번 들썩일 것입니다. 새로운 화두와 시도를 안고 열릴 이번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진행됩니다. 올해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어떻게 달라졌고 개·폐막작은 어떤 작품인지 달라진 부산국제영화제의 면면을 살펴봤습니다. BIFF 개막작은 송..

에코뉴스 2011.10.01

담배를 끊으면 이런 일이?…금연 우리 몸이 좋아해요 왜?

"담배를 피우고 나서 기억력이 뚝 떨어진 것 같아요." "담배 때문에 떨어진 기억력 회복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담배는 백해무익하니 빨리 끊어야 합니다.""담배 끊기 정말 어렵습니다. 좋은 방법 없나요?""담배 끊기 어렵지만 빨리 끊어야 내 몸이 좋아합니다." "그래요? 빨리 끊어야겠네요." 담배라는 존재가 참 기묘합니다. 한번 입에 대기 시작하면 참으로 끊기 어려운 존재입니다. 그러다보니 많은 부작용을 낳기도 합니다. 건강에 적신호도 켜지기 시작합니다. 담배를 피우면 기억력도 많이 떨어집니다. 기억력이 떨어진다는 사실은 여러가지 연구결과로 이미 오래전부터 알려진 것입니다. 그렇다면 담배를 끊으면 기억력이 예전처럼 다시 좋아질까요. 담배 끊으면 떨어졌던 기억력이 회복? 한번 입에 대기 시작하면 정..

에코건강 2011.09.30

"돈내고 탔는데"…지하철 자리양보 안하는 청년의 황당한 궤변?

"나이든 어른한테 젊은 학생들이 너무하네" "너무하긴요. 당연하죠. 우리들도 권리를 주장할 수 있으니까요.""요즘 젊은이들 정말 너무 심하네" "심하긴요. 당연한 것 아닌가요. 의무와 권리는 같이 주장할 수 있잖아요." "그래도 요즘 젊은이들 너무 심한 게 아냐." "예전 세대랑 자꾸 비교하는데 옛날과 요즘은 많이 다르다구요." 무슨 대화일까요. 지하철 자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젊은 학생들하고 나이든 어른하고 무슨 일이기에 논쟁을 벌이고 있는 것일까요. 지하철을 타면 혹시 자리에 앉아 가시나요. 아니면 어른들에게 빠르게 양보를 하는 편입니까. 혹시나 해서 자리에 생기면 지하철 자리에 앉아가는 동안 이런 생각 저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지 않더군요. 지하철 자리양보 문제와 지하철 에티켓..

에코칼럼 2011.09.29

아찔, 부부가 피터지게 싸웠더니?…부부싸움에도 요령이 있다?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왜 말이 안되나요." "자꾸 말대꾸 할 거야." "불리하면 말대꾸 타령이죠.""그만해. 그만하자니까.""불리하면 그만하자고 하네요." 부부간에 흔한 부부싸움에 곧잘 등장하는 말들입니다. 부부가 살다보면 한번씩 의견충돌을 빚게 됩니다. 의견충돌이 조금 더 심해지면 부부싸움으로 이어집니다.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부부싸움이 잦아지면 아이에게 안좋습니다. 아이에게 안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사람들은 오늘도 또 부부싸움을 하게 됩니다. 왜 아이앞에서 부부싸움을 하면 안될까요. 부부싸움을 하게되면 아이에게 어떤 안좋은 영향이 있을까요. 부부싸움에 관해 생각해봤습니다. 아이 앞에서 부부싸움 금물임을 알지만? 아이 앞에서 부부싸움은 금물이란 건 이 세상의 부모라면 아마도 모두 알고 있습니다..

에코생활 2011.09.28

웃으면 진짜 복이 올까?…웃으면 복이 오고 만병이 물러간다?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 사실이예요?" "괜한 말일 것이예요. 진짜 그렇다면 벌써 부자가 되었게요." "그럼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은 왜 생긴거죠.""웃어 보세요, 그럼 진짜 웃을 일이 생긴다네요." "많이 웃으면 복이 온대요." "그래요, 그럼 앞으로는 자주 웃어야겠네요."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많이 웃는 사람에게는 뭔가 좋은 일이 많이 생길것만 같습니다. 웃으면 정말 복이 많이 올까요. 웃음과 복은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흔히 말하는 웃으면 좋이온다는 말은 어떻게 해서 생긴 것일까요. 웃음은 도대체 뭘까요. 웃음과 복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웃음은 만병의 약? 흔히, '웃으면 복이 온다'고 합니다. 이 말은 웃음이 건강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웃음이..

에코칼럼 2011.09.27

생수야 물럿거라?…생수 퇴출운동 미국에선 무슨일이?

"생수를 사먹지 말고 음수대 사용한다고?" "왜 생수를 사먹지 않는 것이죠?" "생수가 수돗물보다 안전하고 믿을만하지 않나요?""생수가 왜 갑자기 퇴출운동 대상이 되었나요?""저도 그게 참 궁금하네요.""요즘 어느새 생수를 많은 사람들이 사 먹잖아요." 수돗물 오염을 계기로 생수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마트 곳곳에 불티나게 팔려나가는 생수를 지켜 보고있노라면 참 세월이 많이 변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생수가 많이 팔리고 있지만 바다 건너 미국에선 생수 퇴출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수돗물 보다도 안전하다는 생수가 왜 퇴출운동 대상이 된 것일까요. 미국사회 생수 퇴출운동 확산 왜? 흔하게 마시는 물인 생수가 미국에선 딴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 사회에서는 플라스틱 생수병을 몰아내려는 움직..

에코환경 2011.09.26

혼자사는 것도 서러운데?…독신과 결혼남성 누가 오래살까?

"독신주의, 독신주의 강조하다가는…" "독신이 좋을까요? 아니면 결혼생활이 좋을까요?" "글쎄요, 독신도 결혼생활도 생각하기 나름 아닌가요."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어떤 삶이 좋을까요." "생각 안해봤는데 둘다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독신과 결혼생활은 각자 장단점이 있습니다. 이런 장단점 때문에 어떤 사람은 독신으로 지내고 또 어떤 사람은 결혼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하늘의 섭리가 만물은 짝을 이뤄 살도록 했습니다. 그렇다면 결혼을 한 사람과 독신으로 보내는 사람 중 어떤 사람이 오래 살게 될까요. 독신으로 살고 있는 사람과 결혼한 사람의 수명을 분석한 자료는 흥미를 유발케 합니다. 어떤 자료이고 어떤 흥미있는 이야기인지 살펴봤습니다. 독신남, 결혼남보다 17년 일찍 죽는다? 독신으로 살고있는 ..

에코뉴스 2011.09.25

"이것도 몰라?"…어린이집 다니는 막내의 한마디에 빵터졌다

"맘마먹고 어린이집 가야지." "맘마 아냐." "그래 맘마가 아니다. 밥먹고 어린이집 가야지." "밥 아냐 아침밥이야.""얘가 왜이래?""얘 아냐, oo이야." 올해 4살된 세미예 가정의 막내가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말을 조금씩 배워나가기 시작합니다. 말이 늦어 다소 걱정을 했었는데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언어 구사력이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완전한 언어 구사력을 갖추기 못해 한번씩 웃지못할 해프닝을 연출합니다. 말을 완전히 익히지 못하고 상황에 따른 구술능력이 아직은 부족해 곧잘 우스꽝스럽지만 나날이 언어 습득력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또다른 성장의 과정을 엿보는 듯 합니다. 맘마? 밥? 아침? "맘마먹고 어린이집 가야지" "맘마 아냐" "그래 맘마 아니다. 밥먹고 어린이집 가야지" ..

에코생활 2011.09.23

인터넷 검색 기억력 감퇴시킨다?…'구글 이펙트'가 뭐기에?

"인터넷 검색을 자주 했더니 기억력이 감소하는 것 같아요." "인터넷 검색이 기억력 향상시키는 것 같은데 아닌가?""인터넷 검색 오래하면 오히려 기억력이 악화된대요." "그래요? 다소 의외의 결과네요." "재밌는 연구결과 같아요. 어떤 연구인지 궁금한대요." 오늘날 현대인들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고 이들 정보를 통해 보다 나은 삶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검색 홍수속에서 기억력엔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인터넷 검색이 기억력에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검색이 기억력을 감퇴시킬까요. 만약 기억력을 감퇴시킨다면 왜 그럴까요. 인터넷 검색과 기억력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인터넷 검색이 기억력 감퇴시킨다? 인터넷 검색이 기억력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오늘날은 구글을 비롯한 검색 서비스가 ..

에코뉴스 2011.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