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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자동차가 사라진다고?…22일 도로에 무슨 일이?

"22일은 자동차가 없는 날입니다." "무슨 말이예요" "이날만큼은 차를 갖고 출근할 생각을 하지 맙시다.""무슨 날이기에 자동차 운행 안하죠.""세상에 세계 차 없는 날도 다 있었네요.""그날이 어떤 날인지 궁금합니다." 22일은 '차가 없는 날'이라고 합니다. 무슨 뜻일까요. 22일은 '세계 차 없는 날' 행사가 열립니다. 이날 만큼은 전세계 주요 도시들이 하루쯤 차없이 지내면서 자동차가 가져다준 편리함 이면에 숨겨진 병폐를 생각하는 날입니다. 이 행사가 취지를 살리려면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입니다. 국민들의 참여가 부진하다면 일부 지자체만의 행사로 전락할 우려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세계 차 없는 날'은 언제 시작되었으며 뭐하는 행사일까요. 왜 세계 차 없는 날 행사에 적극 참여해야 할까요..

에코환경 2011.09.21

감자가 그렇게도 좋아?…혈압과 다이어트 생각한다면?

"감자가 사람몸에 좋다고 하는데요.""다이어트에 좋다고 하네요." "다이어트에 왜 좋은 것일까요.""감자가 사람몸에 좋다는데 많이 먹어야겠어요.""우리 땅에서 자란 것들은 우리 몸에도 잘 맞대요." "그래요, 앞으로 자주 먹어야겠네요."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위해 오늘도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살과의 전쟁'에 매진합니다. 하지만, '살과의 전쟁'은 쉽게 승부가 결정되지 않습니다. 감자를 위해 좋은 정보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감자가 사람들 몸에 좋을까요. 좋다면 왜 좋을까요. 감자는 어떻게 먹어야 좋을까요. 감자에 관해 최근의 연구결과를 살펴봤습니다. 감자가 우리 몸에 왜 좋을까? 크기가 작은 자색 감자가 혈압을 떨어뜨리고 살찌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흔하게 먹던 감자가 혈압을 떨어뜨리고 살..

에코건강 2011.09.19

신선초와 검은콩의 재발견?…신선초와 검은콩 자주 먹어라고 왜?

"신선초와 검은콩이 그렇게도 좋아요." "영양소가 많다고 하니 많이 먹어야겠군요." "어떻게 먹는 게 도움이 되나요.""몸에 좋은 것은 자주 먹어둬야 우리 몸이 좋아한대요.""앞으로 자주 먹어야 겠네요." 현대인들은 건강에 관해 관심이 많습니다. 건강에 관심이 많다보니 새로운 연구자료와 학설에 주목하게 됩니다. 하지만, 새로운 연구자료와 학설도 따지고 보면 우리가 평소 먹어왔던 다양한 식품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 식품의 효능이 다시금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신선초와 검은콩도 우리 몸에 좋다는 이야기는 일찍이 들어왔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신선초와 검은콩이 왜 우리 몸에 좋은지 살펴보면 좋을 것 같아 소개합니다. 신선초와 검은콩 노화 및 산화방지에 도움 신선초와 검은콩은 노화와 산화를 방지..

에코건강 2011.09.18

기분좋으면 기억력 떨어져?…기분과 기억력은 무슨 관계?

"기분이 좋아지는데 오히려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기분하고 기억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기분하고 기억이 무슨 관계가 있을라고요?""기분하고 기억 참으로 묘합니다." "그래요? 참 재밌는 연구군요." 기분이 좋을때 그 기분을 기억하시나요. 분위기에 취해 당시의 여러가지 상황을 혹시 잘 기억하지 못하지는 않으셨는지요. 기분과 기억력이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기분과 기억력 어떤 관계가 있고 연구결과는 뭘 말하는 지 살펴봤습니다. 기분 좋을 땐 기억력 떨어져? 사람들은 기분이 좋을 땐 마냥 좋아라 합니다. 하지만, 이때는 기억력이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좋은 기분을 오래오래 간직하면 좋으련만 무슨 뜻일까요. 누가? 뭘 연구했기에? 미국 미주리 대학 심리학과의 엘리자베스 마틴(Elizabeth M..

에코뉴스 2011.09.17

맞선 남녀, 호감가는데 표현 어떻게?…맞선 남녀 속내 엿봤더니

"처음 만난 상대방이 마음에 들어도 어떻게 하지를 못하겠어요." "맞선 상대가 마음에 들었는데 마음에 든다는 소리 안했다가 그만.""맞선 정말 부담스럽네요. 그 자리 자체가 부담스러워요." "그래도 그런 자리 나가고 싶어요." "맞선으로 만나는 사람이 정말 많네요." "맞선으로 결혼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자연스레 주선이 늘어나네요." 추석을 지나 계절은 바야흐로 가을로 접어듭니다. 가을은 수확의 계절입니다. 수확은 곡식만 거두는 게 아닙니다. 청춘남녀들에겐 평생 반려자를 수확하는 계절입니다. 그래서 여름 잠시 쉰 결혼시즌이 가을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가을철로 서서이 접어들다보니 맞선을 보는 청춘남녀들이 많습니다. 맞선이라는 다소 생경하면서도 결혼을 위해 하나의 새로운 만남의 장. 그 맞선의 장에서 사람들..

에코생활 2011.09.16

구글검색 1회당 탄소배출량이?…헉, 컴퓨터 사용 엄청난 탄소배출?

"인터넷 검색하면 탄소배출량이 얼마나 될까요." "인터넷 이용하는데 탄소가 배출됩니까?""그러게요, 인터넷을 하는데 탄소가 배출된다니 참 이상하네요." "인터넷을 오래하면 안 좋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어쨌거나 인터넷 오래하면 안 좋다고 하네요." 구글 검색을 하면 탄소가 배출될까요. 구글 검색이 탄소배출 과연 얼마나 배출할까요. 검색 1회당 탄소배출량은 얼마나 될까요. 지구온난화와 전세계적인 화두로 대두되면서 구글 검색에 대한 탄소배출량이 새로운 이야기꺼리가 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인 탄소배출 줄이기 운동과 맞물려 구글 검색이 얼마만큼의 탄소를 배출하고 있는 지 살펴봤습니다. 구글 서비스 환경친화적? 기후변화의 주범? 구글 서비스는 환경친화적일까요? 아니면 다른 화석연료 소비행위와 마찬가지로 기후변화..

에코환경 2011.09.15

유산소 운동이 그렇게 좋아?…유산소운동 우리 몸이 좋아해 왜?

"유산소 운동이 그렇게 좋아?" "유산소 운동이 좋은 줄은 알지만…" "이제부터라도 유산소운동에 신경 쓰세요.""앞으로는 유산소 운동 많이 해야겠어요." "운동이 좋은줄 알지만 시간과 여건상 잘 안하게 됩니다." "의식적으로 유산소운동 해야 합니다." 현대인들에게 유산소 운동은 매우 익숙한 존재입니다. 그만큼 필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유산소 운동은 무엇이고 왜 필요할까요. 유산소 운동은 치매위험을 낮춰준다고 합니다. 유산소 운동과 치매위험은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가 알아야할 유산소 운동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몸에 좋다는 유산소운동 유산소 운동이 치매 위험을 낮추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유산소 운동이 몸에 좋다는 연구결과는 많았지만 치매위험을 낮춰준다는 ..

에코건강 2011.09.14

귀갓길 졸음운전 예방법은?…아하, 졸음운전 이렇게 하면 도움?

"장거리 운전에 졸음이 쏟아지면 어떡하죠?" "다시 집으로 돌아갈 장거리 운전이 벌써 걱정됩니다.""장거리운전 졸음 예방하려면 좋은 방법 없을까요.""졸음운전 할까봐 걱정이 앞섭니다.""그래요, 누구나 다 겪는 그런 걱정이네요." 추석연휴가 마지막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추석연휴 마지막날엔 귀갓길전쟁이 벌어집니다. 그만큼 집으로 돌아가는 차량들로 지체와 정체가 그만큼 심각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장거리 운전을 하게되면 동반되는게 피로입니다. 피로한 상태서 운전을 하게되면 졸음운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졸음운전은 생각만해도 아찔하고 위험천만합니다. 졸음운전에 좋은 방법은 뭐 없을까요. 졸음운전에는 '오미자茶'가 특효 추석뒷언저리 집으로 돌아갈 일만 남았습니다.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다보니 자연스레 지체와 정체..

에코생활 2011.09.13

추석 차례상 밤 대추 감 꼭 올리는 이유?…차례상 알고봤더니?

"더도 말도 덜도 말고 8월 한가위만 같아라.""그러게요, 한가위만한 명절이 없죠.""추석만 되면 괜히 시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추석은 그래서 한민족 최대의 명절 아닐까요.""맞아요, 추석은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추석은 많이 쉬고 많이 먹고 풍성해서 좋아요." 흥겨움이 넘쳐나는 추석입니다. 휘영청 떠오르는 둥근 달에 소원을 빌고 한해를 무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준 조상의 음덕을 생각하는 좋은 명절입니다. 가족간의 오붓한 대화가 오고가고 친척들이 모이고 오손도손 이야기꽃을 피우는 아름다운 미풍양속이 살아있는 우리민족 고유의 아름다운 명절입니다. 추석 차례 지내셨나요. 추석 차례에 빠져서는 안되는 과일이 있습니다. 밤과 대추와 감입니다. 왜 이 세가지 과일은 빠져서는 안되는 것일까요. 이..

에코칼럼 2011.09.12

추석 과연 과학적? 추석의 원리는?…추석날짜를 옮기자고?

"추석이 너무 빨리 들었네." "추석이 너무 빨리 들어 날짜를 옮긴다면?" "해마다 추석이 너무 빠른 감이 있어요.""추석은 왜 해마다 들쭉날쭉하죠?""추석이 고정되어 있으면 참 좋겠어요." "그런네요. 그런데 그게 쉽지 않을 것 같아요." 한가위 연휴가 본격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추석은 예년보다 빨라 이곳저곳에서 불편함을 호소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곡식들이 채 익지도 않았고 과일조차도 추석이 빨라 유통업계에선 좋은 과일을 확보하느라 여간 곤욕을 치르지 않았다고 합니다. 추석이 빨리 들었다가 늦게 오기도 하는데 추석은 과연 과학적일까요. 추석을 옮기자고 하는데 과연 옮겨도 되는 것일까요. 추석의 과학적 원리에 관해 생각해봤습니다. 추석을 옮겨야 할 정도였나? 최근 정부 장관과 재계 간담회에서 추석을 1..

에코칼럼 2011.09.11

추석장 잘보려면?…너무 비싼 추석장 물가, 추석장 어떡해?

"어휴, 비싸기만 비쌌지 제대로 된 상품이 없네요" "아, 가격대에 비해 그나마 상품을 골라 다행이네요""제수용품 사려니 생선과 채소 모두 올랐네요.""너무 올라버린 물가에 기절초풍하겠어요.'"추석물가가 너무 비싸서 큰일이네요." 올해도 어김없이 추석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바야흐로 추석이 성큼성큼 다가옵니다. 민족의 대이동이 실감날만큼 사람들은 고향으로 고향으로 이동합니다. 요즘 날씨도 한낮의 찌는듯한 날씨가 언제 그랬냐는듯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기온이 추석명절이 다가온듯 합니다. 추석맞을 준비는 하셨나요? 추석을 앞두고 추석장을 보러 어머님과 함께 재래시장과 할인점 등을 돌아다녔습니다. 올해는 각종 생활물가가 많이 올라 추석장을 보는 일이 여간 고역이 아닙니다. 채소값도 너무 올라서 차마 깎아달라..

에코칼럼 2011.09.10

물 하루 8잔 마셔? 물 하루 8잔 왜?…물 하루 8잔은 잘못된 상식?

"물 하루 몇잔 마시면 좋을까요" "글쎄요, 하루 8잔이 좋다고 하더군요" "하루 물 8잔의 근거는 뭐죠?""글쎄요, 저도 그게 궁금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루 8잔 마시라고 하더라구요." "매스컴이나 의사들도 그렇게 말하던데요." 사람의 몸의 대부분은 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사람들은 그 흔한 상식으로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합니다. 얼마만큼 마시는 게 좋은지 물어보면 하루 8잔 정도 마시라고 합니다. 하루 8잔의 물, 과연 8잔이 좋을까요. 왜 8잔을 마시라고 했을까요. 하루에 8잔의 물, 과연 올바른 상식일까요. 사람들이 마셔야 하는 물. 과연 몇잔이 좋을까요. 물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물 하루 8잔이 좋다' 주장은 난센스? 흔히 사람들은 물을 하루 8잔 마셔야 건강에 좋다고 ..

에코건강 2011.09.09

아, 커피 마구 마셨다가?…달콤한 카페인의 유혹 무서워 왜?

"커피요? 글쎄요, 8~9잔의 원두커피를 마셔요." "커피를 오래 마셨더니 가슴이 갑자기 두근거리고 근육경련이 생겼어요." "커피와 근육경련 관계가 있을까요.""커피 오래 자주 마시면 몸에 오히려 안 좋다고 하네요.""사실 커피가 좋다는 설과 안 좋다는 설이 있어 헷갈려요.""그래요? 제대로 된 정보가 필요한 것 같군요." 커피를 매순간 달고 살고있는 직장 후배가 최근 가슴이 두근거리고 근육경련이 생겼다고 말합니다. 커피와 관계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병원을 찾았더니 뜻밖에도 카페인 중독증이라는 판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현대인들에게 커피는 필수적인 기호품이 되어버렸습니다. 단 하루도 커피를 마시지 않고 살아갈 수 없을 정도로 사람들은 커피를 많이 마십니다. 그런데 커피속에 든 카페인이 얼마인지 알 수가..

에코건강 2011.09.08

병간호를 환자가 직접해?…철(?)없는 아내를 어떡한다?

"병간호를 받아본 적이 없어요" "부부가 이상하네요. 부부 한쪽이 아픈데?" "그래도 어쩌겠어요" "처가나 본가에 이야기해보지 그랬어요" "그랬다간 큰 싸움이 날 것 같아서요" 병원에 있다보니 여러가지 일들을 겪게 됩니다. 병간호 문제로 옥신각신하기도 하고 때론 다투기도 합니다. 다투고 화해하고 서로 돌아보고 이래서 인간이란 존재를 다시금 확인하게 됩니다. 혹시 병원에 입원해본 적이 있나요. 병원 입원때 반드시 병간호가 필요할까요? 아니면 병간호가 없어도 될까요. 환자 수발은 당연한데 무슨 뚱딴지 같은 질문일까요? 병원에서의 병간호 문제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병간호 환자가 직접하다니? 병원에 있다보니 여러가지 일들을 겪게 됩니다. 입원실을 둘러봅니다. 1인실이 아닌 다인실인 관계로 여러사람들이 함께 ..

에코칼럼 2011.09.07

병원에서의 꼴불견 환자는?…불편한 꼴불견 환자는 바로?

"병원에서 이런 것까지 하다니?" "병원에서도 에티켓이 필요해요." "맞아요, 병원도 서로 예절을 지킬때 서로가 좋아요.""그러게요, 아픈 사람들끼리 서로 도와야 호전도 빨리 되는데." "맞아요, 아픈 사람끼리 서로 의지하면 참 좋은데." "병원문화도 절실히 필요한 것 같아요." 병원생활을 해보셨나요. 병원도 하나의 사회라 입원을 하다보면 지켜야할 에티켓이 있습니다. 세미예가 입원을 했습니다. 수술을 한후 입원중인데 입원환자들이 공동으로 이용하는시설을 일부 사람들의 눈살스런 행동들이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습니다. 공동으로 이용하는 병원생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행동들은 어떤 게 있을까요. 병원생활의 에티켓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공동 시설물 혼자 독차지? 입원을 하다보면 여러가지를 함께 사용해야 합니..

에코칼럼 2011.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