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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베란다 이쯤되면 식물원?…베란다에 찾아온 봄소식?

"입춘, 우수가 지나고 계절은 봄인데 아직 봄같지 않아요" "봄이 오기는 오나요?" "봄이 어디쯤 오고 있을까요?" "봄소식을 들려주실 분 안계신가요?" 입춘이 지나고 계절은 어느새 봄입니다. 하지만, 날씨는 엄동설한입니다. 수온주가 뚝 떨어지고 두툼한 겨울옷을 입고 다녀야 할 정도로 춥습니다. 봄은 오기는 오는 것일까요? 봄은 어디쯤 왔을까요? 봄마중을 나가고 싶은데 어디로 가면 될까요? 어서빨리 봄을 맞고 싶습니다. 이번 겨울엔 유난히도 추운 날씨가 많아 사람들은 봄을 그리워 합니다. 봄은 어디에 있나요? 봄마중 나가 볼까요. 세미예 가정의 봄소식?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눈이 내린 곳들도 많습니다. 이렇게 추운 날씨에 꽃소식은 어쩌면 성급한 마음일지도 모릅니다. 세미예 가정의 베란다로 나가봤습..

에코환경 2012.02.26

치마가 왜이래?… 치마가 돌아가는 현상 알고봤더니?

"걷다보면 치마가 자꾸 한쪽으로 돌아갑니다.""옷을 살때 치마가 딱 맞았는데 치마가 자꾸 이상해집니다.""치마가 이상해지면 건강과 어떤 관계가 있나요." "치마를 통해서도 건강의 이상을 알 수 있나요?" "건강을 나타내는 지표들이 알고보니 참으로 많네요." "그런네요. 치마를 통해서도 건강상태를 알 수가 있네요." 여성들은 치마를 즐겨입습니다. 패션이자 정장차림에 빠질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치마를 입고 걷다가 불편한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치마를 입고 걷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한쪽으로 돌아갈 때입니다. 혹시 치마가 돌아가는 이런 경험을 하신적 있나요. 치마를 입고 걷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한쪽으로 돌아간다면 뭔가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입니다. 치마가 돌아가는 이런 경우 몸이 우리에게 어떤 ..

에코건강 2012.02.24

호감·비호감 남녀는?…호감·비호감 남녀 미혼남녀 솔직한 속내 엿봤더니

"끌리는 이성을 만나면 어쩔줄을 모르겠어요.""그 남자 참 비호감이었어요." "그 여자 다시 만나고 싶을만큼 호감을 느꼈어요.""호감 비호감 기준은 도대체 뭘까요?""사람을 뭘보고 판단하고 느껴야 할까요." 봄입니다. 봄은 만물이 피어나는 시기입니다. 바야흐로 날씨도 점점 따뜻해져갑니다. 따뜻한 기운을 머금은 식물들이 저마다 겨우내 언 땅을 박차고 일어날 기세입니다. 청춘남녀들에게도 봄은 어김없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보기좋은 커플들이 눈에 띕니다. 각종 연인데이날도 밸런타인데이를 지나 화이트데이를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청춘남녀들이 활동하기 좋은 봄날. 미혼남녀들은 어떤 남녀에 관해 호감과 비호감을 느낄까요. 미혼남녀 어떤 이성에게 끌릴까? 미혼남녀는 어떤 이성에게 끌릴까요. 남자들은 어떤 여성..

에코생활 2012.02.23

생각없이 카페인음료 마셨더니?…복병 카페인이 위험하다?

"커피를 많이 마시는데 건강에 괜찮을 지 모르겠어요.""카페인이 생각보다 많은 음료수인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카페인과 건강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카페인이 많은 음료는 어떤 게 있나요.""앞으로는 카페인 많은 음료 유의해서 먹어야 겠어요." 오늘날 커피는 일반화된 음료입니다. 그렇다보니 사람에 따라서는 많이 마시게 됩니다. 커피를 많이 마시게 되면 자연스레 카페인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커피가 일반화됨에 따라 카페인이 함유된 다양한 음료도 우리 주변에 흔하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마시는 음료 중엔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것이 많습니다. 카페인과 우리 몸의 건강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특히, 여성에게 카페인은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카페인과 건강에 관한 연구결과를 살펴봤습니다..

에코건강 2012.02.22

우유 매일 마셨더니?…기억 가물가물해지면 우유 마셔라 왜?

"우유를 매일 마시는데 어디에 좋은지 모르겠어요.""생각없이 남이 좋다고 하니까 매일 마십니다." "우유가 좋다는 사람도 있고 또 별다른 효과가 없다는 사람들도 있는데…""우유가 내 몸에 잘 맞을까요, 아니면 그다지 좋지 않을까요?""우유와 건강에 관한 정보 참으로 궁금합니다." 어린시절 우유는 참 귀한 존재였습니다. 처음으로 우유를 마시던날 몸이 적응을 못해 거부반응을 일으킨 아련한 기억이 떠오릅니다. 혹시 어느날 갑자기 기억력이 뚝 떨어진 경험을 하셨나요. 그렇다면 우유를 마셔보면 어떨까요. 매일 우유를 마시는 사람들은 기억력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미국의 연구결과 매일 우유를 한잔 마시는 사람은 기억력과 이해력이 증진딘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우유가 참 좋은 마실거리였습니다. 무턱대고 마시던 우유. 알..

에코건강 2012.02.21

부끄? 아찔?…우리집 두루마리 화장지 안녕하세요?

"휴지 좀 주세요.""식탁위의 두루마리 화장지 사용하세요." "두루마리 화장지를 입닦는데 사용하세요?" "???????""두루마리 화장지 용도가 궁금해요." "우리집에서는 마구 사용하는데." 식탁위의 휴지를 살펴보셨습니까. 어떤 휴지가 올라와 있습니까. 각티슈인가요? 아니면 두루마리 휴지인가요. 혹시 외국인을 집안으로 초대할 계획이 있거나 초대할 예정이라면 식탁위의 휴지는 꼭 한번 점검해 보시면 어떨까요. 얼마전 외국인을 집으로 초대할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식탁위의 휴지가 그만 결례를 범하게 된 것이죠. 아니, 무슨 일이기에 식탁위의 휴지가 문제가 된 것 일까요. 그 사연속으로 함께 떠나 보시죠. 휴지, 화장지? 외국인을 초대하기까지는 좋았는데 외국인이 세미예 가정을 방문했습니다. 한국인 가정을 둘러..

에코생활 2012.02.20

다이어트 실패한 이유 알고봤더니?…다이어트 감 잡았어?

"이번에도 다이어트에 실패했어요.""원인을 정확하게 알면 다이어트에 꼭 성공할텐데." "다이어트 너무 어려워요.""다이어트 성공하고 싶은데 번번이 실패했어요.""다이어트 성공비결 뭐 없나요?" 현대인들에겐 커다란 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다이어트입니다. 현대병이 낳은 다이어트는 많은 사람들에게 시련과 환희를 안겨줍니다. 감량에 성공하기까지는 숱한 실패와 피나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그럼에도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실패하는 원인만 파악해도 다이어트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이어트 도전해도 번번이 실패 왜? 미국에서 최근에 가장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게 바로 다이어트 입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도전을 하고 있지만 성공하기가 정말 쉽지 않은게 다이어트 입니다. 그도..

에코건강 2012.02.19

FTA와 총선, 그리고 척화비?…척화비의 기구한 운명은?

"오늘날엔 개화와 척화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개화 척화를 떠나 문화재인데…""시대가 사상마저 자꾸만 바꾸게 만드네요." "아마도 사상이 바뀐게 아니라 실리를 추구하다보니 그렇겠죠." "시대가 바뀐만큼 바뀐 시대에 적응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시대 정신을 담아낼 그런 뭔가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오늘날은 전세계가 하나의 나라로 변해 갑니다. 그래서 흔히들 지구촌이란 말을 사용합니다. 나라와 나라를 뛰어넘는 지구촌 사회이지만 나라와 나라 사이의 경계를 허무는 작업은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그 중에서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은 대표적인 나라와 나라 사이의 경계를 허무는 작업입니다. 최근엔 FTA가 흔하게 사용됩니다. FTA 시대를 맞아 생각나는 것이 구한말 척화비입니다. 하지만 141년이 지난 오..

에코칼럼 2012.02.17

스승과 제자가 어떻게 결혼?…선생님과 제자의 결혼, 사제결혼식 눈물바다 된 사연?

"어떻게 선생님과 제자가 결혼을 해요." "사랑엔 국경도 인종도 없다는데 왜 결혼을 못해요." "????" "선생님과 결혼은 뭔가 어색하고 이상할 것 같아요.""사제결혼 생각만해도 축복할 일이 아닌가요?""결혼 자체만으로도 행복한 것이 아닌가요?" 제자와 결혼할 수 있을까요. 제자와 부부로 살아가는 사람은 어떤 느낌일까요. 스승과 제자가 어떻게 부부의 연을 맺었을까요. 사랑엔 사회적 신분이 장애가 될 수 있을까요. 혹시 사회적 신분으로 이중 잣대를 들이대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아빠 세미예가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아빠 세미예 친구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이 친구는 아빠 세미예의 친구들 사이에 흔히 말하는 ‘억세게 재수좋은 사람’으로 통하는 제자와 결혼한 사람입니다. 40대 후반의 나이에 ..

에코생활 2012.02.16

여보, 당신이 뭐길래?…부부사이 호칭 고민되는 이유?

"엄마 이름은 여보이고요~” “아빠 이름은 당신이예요~” “아빠, 여보가 뭐야? 엄마, 당신이 뭐야?” “!!!! ?????” "아이들한테 뭐라고 얘기해야 하나요?" "아이들 대상으로 호칭 어떻게 교육해야 하나요?" 최근 어린이집에 다니는 막내가 동요를 따라 부르다가 갑자기 질문을 툭 던집니다. '여보'가 무엇이며 '당신'이 무엇인 지, 왜 엄마와 아빠는 '여보'와 '당신'으로 부르는 지 궁금해합니다. 우리집 아이들은 남매가 소꼽놀이를 하면서도 곧잘 여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무슨 뜻인지도 모른채 소꼽놀이를 해댑니다. 아이의 질문에 순간 난처함에 빠집니다. 부부간 호칭 어떻게 부르세요. 결혼생활을 하다보면 이 커플 저 커플에 따라 부부간의 호칭은 참 다양한 것같습니다. 부부간의 호칭에 관해 생각해봤습니다..

에코생활 2012.02.15

밸런타인 초콜릿 알고 먹어야?…초콜릿 꼭 알아둬야할 상식은?

"밸런타인데이에 왜 초콜릿을 선물하나요.""초콜릿도 역사와 전통이 따로 있었군요." "초콜릿에도 아픔이 배어 있었네요." "초콜릿은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그러게요, 그게 참으로 궁금합니다." 2월14일은 밸런타인데이입니다. 밸런타인데이엔 초콜릿을 선물합니다. 이때쯤이면 초콜릿 판매량이 급속하게 늘어나는 것을 보면 많은 젊은 남녀들이 초콜릿을 선물하는 것 같습니다. 초콜릿은 언제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요. 초콜릿에 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초콜릿에 관해 한번쯤 알아두고서 밸런타인데이를 맞는다면 더 남다른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밸런타인데이와 초콜릿은 무슨 관계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선물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이 풍습은 유래는 어디일까요. 1477년 2월 14일 영국의 시골 처녀인 마거리 부르스는 짝..

에코뉴스 2012.02.14

연인데이날 왜 우울?…연인데이 우울증 원인과 극복법은?

"무슨 OO데이가 이렇게나 많은 지 모르겠어요.""2월14일만 되면 갑자기 우울해져요." "우울함을 달랠 방법 뭐 없을까요.""그러게요, 1년 내내 무슨 OO데이가 왜 이렇게 많나요?" "2월14일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우울해진다네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사회적 동물인 관계로 여러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관계가 다소 소원해지면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사람들이 만든 날중에서 가장 외로움과 우울함을 느끼는 날은 언제일까요. 외로움과 우울함을 느꼈다면 이를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사람들의 삶에서 일종의 슬럼프 역할을 하는 외로움과 우울함을 언제 가장 크게 느끼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인지, 어떻게 극복하는 게 좋은 지 생각해 봤습니다. 각종 연인데이 우울함을 ..

에코생활 2012.02.14

맛있는 것만 먹었더니?…헉, 편식했더니 무서운 일이?

"아이가 편식하는 것 같은데 어떨지 모르겠어요.""좋아하는 음식만 먹게 되더라구요." "좋아하는 음식만 먹게되면 어떻게 되죠.""좋아하는 음식만 섭취하면 영양이 불균형을 이루지 않을까요." "뭐니뭐니해도 골고루 먹는게 최선 같아요." 음식은 사람에게 있어서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이 음식은 우리 몸에 들어와 여러가지 성분으로 변합니다. 우리 몸을 유지하는데 각종 영양분을 공급해 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음식을 골고루 먹으면 여러가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분이 공급되지만 편식을 하게되면 필요한 영양분의 결핍현상을 가져옵니다. 영양분의 결핍현상을 우리 몸의 이상을 초래합니다. 음식을 골고루 먹는 습관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음식을 골고루 먹으면? 골고루 먹는 사람들의 복부비만과 대..

에코건강 2012.02.13

지자체의 놀라운 변신?…5리운동이 산뜻한 까닭은?

"요즘 농촌도 참 살기좋아졌어요.""농촌이 어때서요." "글쎄, 노력하는 농촌은 도시보다 더 잘살고 있답니다.""살기 좋은 곳이 아무래도 농촌이 아닐까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농촌을 많이 찾나봐요." 한때 농촌은 보릿고개로 대변되는 참 가난하고 아직 개발이 되지않은 그런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엔 웰빙바람과 더불어 오히려 도시보다도 더 살기좋은 고장으로 속속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혹자는 농촌이 미래의 희망이라고 말합니다. 최근 농촌지역이 새롭게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개방과 지구촌 시대를 맞아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적극 대처해 나감에 따라 롤모델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습니다. 함양군어 어딨는 곳이야?함양군은 경상남도 서부의 지리산에 인접한 지자체입니다. 전형적인 농촌마을입니다. ..

에코뉴스 2012.02.12

아니, 웬 꽃대궐?…아파트 베란다 온갖 꽃들이 잔치 벌였네!

"와우, 아파트에 온갖 꽃들이 다 피었네." "꽃들이 많으니 참 관리하기 힘들지 않아요?""꽃이 많으니 오히려 기분이 좋은데요." "그래요? 참 대단해요. 아파트 베란다에 저렇게 많은 꽃을 키우시다니." "정서함양에도 좋고 취미로도 그만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독 아파트 생활을 많이 합니다. 땅이 좁은 관계로 아파트를 짓게되면 여러 가구가 살수 있고 현대인들의 삶에 맞도록 설계된 구조가 매력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파트 생활은 참으로 삭막합니다. 온통 콘크리트 더미 속에서 살고 있으니까요. 흙이라곤 만져볼수도 가까이 하기도 힘든 구조가 아파트라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흙에서 태어나 흙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존재인 까닭에 흙은 사람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흙을 가까이 하지 않으면 건강에 문..

에코환경 2012.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