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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주례 누가 좋아? 어떻게 모셔야해?…미혼남녀 속내 엿봤더니

"결혼식 주례자 누구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예식장에서 지정해주는 분을 하려니 뭔가 의미가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예전 선생님과 별로 안친했는데 선뜻 주례 부탁하기가 부담되네요.""그러게요, 요즘 그래서 주례 서서이 없애는 추세래요.""그래요, 주례도 서서이 사라지는 건가요." "결혼식도 점차 변화하고 있네요." "현대인들은 번거로운 것을 싫어하잖아요." 결혼은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사회적 통과의례로 관혼상제 중의 하나입니다. 그만큼 개인과 사회를 위해서 큰 일 중의 하나입니다. 결혼을 그래서 중대사로 생각합니다. 결혼을 위해서는 여러가지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 중에서 결혼식 주례자도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닙니다. 주례자를 섭외해야 하고 미리 찾아뵙고 인사도 드려야 합니다. 결..

에코생활 2012.12.06

한국지도에 일본해 등장? 무슨 일?…구글꼼수 아연실색?

"아니, 어느 나라 대기업인데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해요.""관공서와 기업체 여러 곳에도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됐네요." "아니, 무슨 일이래요.""우리나라 영토를 기업들이 왜 그래요." "기업들은 홈페이지 관리도 제대로 안하나요." "그러게요? 참 답답해지네요." 홈페이지 위치와 지도에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돼 있고, 독도가 '리앙쿠르 암초'라고 표기돼 있다면 어느 나라 기업 어느 나라 관공서라고 하겠습니까. 독도문제는 한국과 일본 사이에 첨예한 대립을 빚고 있습니다. 엄연히 국제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우리땅을 일본의 터무니없는 생트집과 아집으로 미묘한 시기가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일본의 보수화 물결도 극우주의자들이 활개치고 있을 정도입니다. 일제의 군국주의 망령이 금방이라도 살아날 듯한 기세입니다. 이런 시기..

에코칼럼 2012.12.05

자몽과 약 함께 먹었더니 아찔?…자몽과 상극인 약 85가지? 자몽 잘먹는 비결?

"자몽이 좋긴 한데 마실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서요?""자몽을 마실때 함께 먹어서는 안되는 것들이 있다는데 들어보셨나요?" "글쎄요. 그런게 다 있었어요.""약과 음식 잘못 먹으면 큰일나겠는대요.""약과 음식도 서로 궁합이 중요한 것 같아요.""뭐든 서로 잘 맞아야 좋은 효과를 발휘하는 것 같아요." 시중에 흔히 볼 수 있는 과일주스 중에 자몽이 있습니다. 자몽은 어느새 우리나라 과일주스 시장의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몽과 함께 먹어서는 안되는 약이 있다고 합니다. 과일이든 음식이든 잘 먹으면 사람에게 좋습니다. 하지만, 가려서 먹거나 함께 먹어서는 안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가려먹을 것을 주의한다면 우리 몸이 좋아하는 과일주스가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자몽과 함께 먹어서는 안되는 ..

에코건강 2012.12.04

데이트 최악의 행동은?…미혼남녀 솔직한 속내 엿봤더니?

"내 친구는 여자친구가 섹시하게 입고나와 좋았다고 하더라.""그럼, 나더러 섹시하게 입고 나오라는 이야기야."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그런데 왜 그런 복장을 요구하지. 그게 궁금해요?""아무렇게나 입고 나오면 안될까. 마음이 더 중요한데.""그러게? 참으로 남녀간엔 알 수가 없다 말이야." 사랑과 연애는 사람과 사람사이의 일입니다. 그러다보니 좋은 일만 있는 게 아닙니다. 자연스레 충돌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런 충돌을 극복하고 서로간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일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데이트를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후회할 행동이나 언행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데이트를 할때 꼭 피해야할 행동은 어떤게 있을까요. 피해야할 행동은 아무리 가깝게 지내고 친근하게 지낸다고 하더라도 삼가는 게 좋습니..

에코생활 2012.12.03

컵라면을 전자레인지에 가열?…끔찍, 전자레인지 잘못사용했다간?

"잠깐, 플라스틱 용기를 전자레인지에 넣으면 어떡해요.""전자레인지에 유리컵은 넣어도 될까요." "가정의 전자레인지 어떤 그릇은 넣어도 되고 어떤 그릇은 넣어면 안되나요.""전자레인지도 사용법을 제대로 알고 사용해야 좋아요.""그러게요, 잘못 하다간 큰일 나겠어요. 이제부터 주의해야 겠어요.""아이들은 잘못하면 아찔해요." 가정에서 음식을 만들고 또 데울때 전자레인지는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이런 전자레인지는 잘 사용하면 가정에 도움이 되지만 잘못 사용하면 낭패를 보기 십상입니다. 전자레인지에 관해 얼마나 알고 계세요.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식품을 조리할 때는 반드시 전자레인지용 용기 또는 포장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식약품청은 전자레인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담은 '전자레인지용 용기·포장에 대하여 알아..

에코경제 2012.11.30

오래 앉아있으면 섬뜩?…오래 앉아있으면 기름끼고 운동 소용없어?

"평소 오래 앉아있는 편인데 괜찮을지 모르겠어요""오래 앉아 있었더니 답답해지는 느낌입니다." "오래 앉아 있으면 심장에 기름이 낀다고 하던데?" "뭐라고요? 당장 운동해야겠는데요." "심장에 기름이 끼면 운동해도 소용이 없다고 하네요.""그럼 지금 당장 운동부터 해야겠네요." "빨리 그렇게 하세요. 중요하대요." 현대인들은 앉아서 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레 운동이 부족합니다. 오래 앉아있고 운동은 부족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현대인들에게 운동은 이젠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그 중에서 오래 앉아있으면 심장에 기름이 낀다고 합니다. 생각만해도 섬뜩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오래 앉아있으면 심장에 기름이 낄뿐 아니라 운동을 해도 소용이 없다고 합니다. 오래 앉..

에코뉴스 2012.11.29

외식 생각없이 함부로 했다간?…한식 양식 일식때 이건만은 요주의?

"짜게 먹으면 건강에 해롭다면서요.""우리나라 국민들이 짜게 먹는다는데 소금은 어느 정도 먹어야 하나요." "외식때 식습관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우리나라 음식이 거의 짜지 않나요." "그러게요, 짠 음식이 많아서 짜게 먹게 됩니다." "싱거우면 맛이 잘 안나기도 합니다." 식도락은 우리의 생활중 큰 즐거움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 몸은 음식에 의해 영양분이 공급되고 살아갈 수 있는 에너지를 얻게 됩니다. 이런 에너지를 얻는 일련의 과정에서 음식을 먹게 됩니다. 음식을 먹다보면 골고루 먹는 게 중요하지만 맛을 위해 지나치게 많이 들어가는 재료가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골고루 먹고 현명한 외식습관과 함께 술과 카페인 섭취는 줄이는 것이 좋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어..

에코건강 2012.11.28

기억이 날로 가물가물 어떡해?…뇌건강 유지법 따로 있었네

"자꾸 기억이 가물가물해지는 것 같아요." "뇌가 건강해야 공부를 잘한다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머리를 잘 관리해야 좋다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두뇌 관리하는 요령은 쉽지가 않다고 해서 걱정입니다.""평소 두뇌 관리 그래도 최선을 다해 유의해야죠.""두뇌에 좋다는 것을 이것 저것 많이 해보세요." 두뇌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두뇌는 우리 몸을 컨트롤하고 조종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의 삶은 두뇌의 건강을 저해하는 요소가 여기저기에 널려 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기억력이 가물가물해졌다고 생각되지는 않으셨나요. 만일 기억이 가물가물해졌다고 느끼셨다면 뇌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에 관해 관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뇌의 건강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신문읽기, 편지쓰기, ..

에코건강 2012.11.27

알뜰주부 식품보관법 따로 있었네?…몇가지만 알아도 살림9단?

"바나나를 냉장고에 넣어뒀더니 금방 색깔이 변했어요.""감자를 햇빛이 닿는 곳에 보관했더니 싹이 났어요." "귤을 상자에 보관했더니 줄줄이 상했어요.""과일을 보관 잘못했더니 엉망이 되었네요.""과일은 제대로 보관해야 제대로 먹을 수있는데 말이죠.""그러게요, 보관 잘못했다간 아까워서 혼났어요." 가정에서 과일이나 채소를 한끼 한끼 해먹거나 금방금방 먹지 않으면 쉽게 변질됩니다. 그렇다고 매 끼니마다 가게에 들러 살 수도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합ㄴ다. 주부들에게 있어서 과일이나 채소 보관에 관한 상식은 그래서 중요합니다. 그런데 과일이나 채소를 어떻게 보관해야 좋을지 몰라 대충 보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보관하면 오래 보관할 수 없을 뿐만아니라 금방 상해서 버리는 경우가 많..

에코생활 2012.11.26

무시받은 어린이 두뇌 봤더니?…엄마 사랑받고 자란 어린이 뇌는?

"아이가 놀이터에서 놀다가 무릎이 까지면 조심못했다고 화가 나서 마구 야단을 쳐요. 정말 화가 나서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밤에 아이가 잠을 못이루면 빨리 자라고 야단을 칩니다." "아이가 집안을 엉망으로 해놓으면 야단부터 치게 됩니다." "아이가 말을 안들으면 야단을 치는 편입니다." "아이에게 야단을 안치면 화가 나서 못 견디겠어요." "아이를 어떻게 가르쳐야할 지 정말 모르겠어요." 부모들은 자녀에게 무한 사랑을 보냅니다. 하지만 부모도 사람인지라 아이가 조금만 말썽을 부려도 야단부터 치게 됩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야단보다 위로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가정에서 엄마의 역할을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특히, 엄마는 정서적으로 아이를 보호해주는 역할뿐만 아니라 엄마의 포근한 정서가 자녀의 두뇌의 크기..

에코건강 2012.11.24

사랑에 빠진 사람의 뇌 어떤 모습?…'사랑의 콩깍지' 알고보니?

"그녀만 보면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요.""그를 생각하면 멍해지는 느낌입니다." "사랑을 하면 왜 눈이 멀고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는 것일까요.""왜, 그녀만 보면 정신을 차릴 수가 없는지 모르겠어요." "사랑의 감정은 참으로 이상한 것 같아요." "그러게요, 참으로 이상하네요." 사람은 사랑에 빠지면 이성을 잃고 맙니다. 큐피트의 화살을 맞은 사람은 그 순간부터 눈이 멀고 정신이 몽롱해집니다. 그래서 사랑을 하게되면 정신을 차릴 수가 없습니다. 안절부절하게 되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그녀 혹은 그이가 저 멀리 있는데도 마치 지금 눈앞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이런 사랑에 빠진 사람들의 뇌모양은 어떨까요. 사랑에 빠진 사람들의 뇌는 어떤 모양을 하고 있을까요. 사랑에 빠진 사람의 뇌를 ..

에코생활 2012.11.23

솔로들 짧은 연애 알고 봤더니?…연애 잘하는 비법 따로 있다?

"아침저녁 싸늘한 바람이 참으로 솔로를 외롭게 만드네요.""사랑을 해보고 싶은데 아직 짝을 못만나서요." "연애는 몇번 해봤는데 금방금방 헤어졌어요.""연애를 잘하는 방법에 관해 궁금해지는데요." "연애를 잘하는 방법 딱히 없는 것 같아요." 가을은 싱글들에게 참으로 외로운 계절입니다. 오죽했으면 추남과 추녀라는 말이 생겨날을까요. 낙엽은 떨어져 뒹굴고 어느새 나무들도 낙엽을 떨궈내고 차가운 겨울을 맞을 준비를 합니다.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은 서서이 굴속으로 들어갈 준비를 합니다. 사람들은 곧있을 연말연시를 어떻게 보낼까 벌써부터 설렙니다. 하지만, 모두다 짝이 있는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솔로들에겐 가을과 연말연시가 보통 외로운 게 아닙니다. 연애 잘하는 비결? 외롭다고 무턱대고 연애 시작했다간? "연말..

에코생활 2012.11.22

치아 부실한 사람에 섬뜩한 소식?…못씹으면 치매위험 높아?

"나이를 먹으니 치아가 자꾸 망가지고 빠져요.""치아가 부실해 씹는 게 예전같지 않아요." "예전보다 덜 씹는 편인데 건강에 영향이 없을까요.""덜 씹으면 아무래도 건강이 안 좋을 것 같아요." "치아가 건강해야 몸도 건강한데 큰일입니다." "그러게요, 치아는 새로 나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그래서, 평소 치아관리가 중요합니다." 건강한 치아는 5복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그만큼 사람에게 있어서 음식을 씹는 게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음식은 영양분을 공급합니다. 영양분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소화라는 과정을 겪게 됩니다. 소화는 다른 말로 일종의 음식의 분해작용입니다. 소화의 첫째가 씹는 작용입니다. 따라서 씹는 게 부실하다는 것은 소화의 첫 단계부터 문제가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덜 ..

에코건강 2012.11.21

잠시 외출땐 보일러 안꺼야 절약?…미처 몰랐던 난방비 아끼는 비결은?

"가스비가 많이 들어서 외출할때마다 보일러를 끄고 나옵니다.""강추위가 몰려올 경우 보일러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열손실을 줄이고 난방비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은 뭐 없나요?""정말 열손실만 줄일 수 있다면 난방비 대폭 아낄 수 있을텐데요.""그러게요, 그런 방법 아마 있지 않을까요.""아끼는 지혜가 절실히 필요한 것 같아요.""아껴야 부자가 되고 현명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느덧 따뜻한 아랫목이 그리운 계절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남은 잎새가 겨울을 알리고 미처 겨울준비를 하지 못한 사람들과 동물들은 분주합니다. 밤이 되면 보일러 굴뚝에서 배어나오는 연기가 어느새 난방이 시작되었음을 알립니다. 국내외 곳곳에서 불황이란 소식이 들려오고 난방비 걱정에 어느새 가슴 졸이는 시절이 되었습니다. 겨..

에코환경 2012.11.20

'4자 기피' 관습 때문에 보증금 떼여?…'4자'에 무슨 일이?

"'4자'가 싫어서 4자를 표기 잘 안하는데요.""병원에도 4층을 다르게 표기하던데요." "4층 호실을 5층으로 다르게 표기하면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한국사람들은 4자를 정말 싫어하더라구요.""아마도 동양사람들은 대개 그런 것 같아요.""한자어 사 자 때문에 이런 현상이 생긴 것 같아요." 4층 호실을 500대 단위로 표기하면 어떻게 될까요. 문제가 될까요 안될까요? 한 지인을 만났습니다. 법무사가 직업인 관계로 여러가지 법률이야기를 합니다. 최근 한 손님이 임대차 관계로 법률적 자문을 요청해오길래 '화들짝' 놀랬다고 합니다. 층수와 호실이 달랐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국인의 뇌리에 남아있는 '4자' 기피 현상 때문에 재밌는 일들이 곧잘 발생합니다. '4자'가 싫어서 4층을 500호로 표기했다면? 법..

에코경제 2012.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