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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1월1일 해뜨는 시각은?…해뜨는 시간계산 숨겨진 비밀은?

"해넘이와 해돋이를 보고 싶은데 시간대를 알고 싶어요.""전국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뜨는 곳은 어디죠." "해넘이와 해돋이 시각이 다른 이유가 뭔가요." 다사다난이라고 표현할만큼 많은 일들이 있었던 2012년 임진년이 바야흐로 이사갈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2011년이 역사속으로 아쉬움속에 사라지고 곧 2013년 계사년이 밝아오려 합니다. 엊그제 2012년 해를 보면서 한해를 시작했는데 벌써 한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각오와 새해의 벅찬 희망으로 새해를 맞이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2012년 임진년(壬辰年) 흑룡의해가 2013년 계사년 (癸巳年)이 밝아옵니다. 사람들은 이맘때가 되면 일몰과 새해 해맞이를 보려고 합니다. 새해 일출을 통해 새해를 맞으려 일출명소를 고릅니다. 일출..

에코뉴스 2012.12.31

2013년1월1일 우리고장 해뜨는 시각은?…새해 첫날 해맞이 시각은?

"우리 고장 2013년 1월1일 해뜨는 시각을 알고 싶어요""시각을 알아야 해뜨는 장면을 볼 수 있을 듯 해서요" "새해를 바라보면 좋은 일이 생길것만 같아요" 2013년이 힘차게 밝아옵니다. 2013년 새해는 해돋이 장면부터 출발합니다. 밝아오는 새해를 바라보면서 사람들마다의 가슴가슴엔 새로운 다짐과 결의를 다져봅니다. 이런 의미로 사람들은 해돋이 명소로 떠납니다. 해돋이 명소를 떠나기에 앞서 미리 알아둬야할 것이 해돋이 시각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고장의 새해 1월1일 해돋이 시각은 어떻게 될까요. 한국천문연구원을 통해 전국 곳곳의 2013년 1월1일 해돋이 시각을 모아봤습니다. [2013년 1월1일 전국 해돋이 일출일몰 시간] 서울 및 광역시 서울 해뜨는시각(일출) 07시46분48초, 해지는시각(일몰)..

에코뉴스 2012.12.31

해넘이 시간? 해넘이 명소는?…이곳 가면 한해 반성과 새해 계획이?

"벌써 한해를 마무리할 시간이 다가오네요" "근사한 곳에서 해넘이를 보고 싶은데 좋은 곳 없을까요" "해넘이 보려면 사람들이 많아 여간 고역이 아니예요" 2011년 임진년이 이제 오늘과 내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 하루 반나절이 지나면 지나면 2012년은 또다시 역사속으로 사라집니다. 2012년이 사라지고 나면 2013년 계사년 (癸巳年)이 밝아옵니다. 사람들은 이맘때 쯤이면 해넘이를 보려 합니다. 또한 해넘이와 더불어 해돋이를 보려합니다. 아쉬움속에 해넘이를 바라보고 새로운 한 해에 대한 기약을 다집니다. 올 한해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 한해 어떠셨나요. 모두들 올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계사년에는 모두에게 보다 밝고 건강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2년 임진년 해념이)2012년 한해..

에코경제 2012.12.30

너나잘해? 오바마? 변사또 건배사?…재밌는 건배사 센스만점? 건배사 폭소?

"올한해 수고한 모든 분들과 이 자리를 빛내주신 분들을 위해 멋진 건배사 부탁합니다""너나잘해!" "아니, 무슨 말씀이신지?" "이 단어 모르면 세상과 꼭꼭 문닫고 살고있는 사람인데…""그래요? 마치 비웃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요.""건배사인데 참 재밌어요.""건배사 재밌는 게 더 있나요." '너나잘해, 오바마, 변사또,해당화,사이다…'. 도대체 무슨 뜻일까요. 요즘 딱 들어맞는 단어들입니다. 바로 연말연시 각종 모임에 빠질수 없는 단어들입니다. 바로 건배사들입니다. 건배사는 흔히들 회식이나 모임의 여흥을 돋우기 위해 하게 됩니다. 그런데, 건배사를 가만가만 살펴보면 의미가 있는 것도 있고, 웃고 즐기기 위한 것, 스트레스 풀기 위한 것, 짓궂은 장난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건배사가 무엇이며 어떤 의미가..

에코생활 2012.12.28

올겨울 강추위 원인 알고보니?…강추위 몰고온 북극에 무슨 일이?

"덜덜덜, 참 춥군요. 한강이 이렇게 빨리 얼다니…" "온난화로 지구가 더워지고 있다는데 왜 이렇게 추운 것일까요." "온난화와 한반도의 추위는 무슨 관계가 있나요." "그러게요, 온난화와 한반도 추위 정말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하지만, 엄연한 사실인 걸 어떡해요." "앞으로 지구온난화 신경쓰야 겠네요." 올 겨울은 유난히 강추위가 몰아닥칩니다. 지구온난화가 가중되고 있다고 많은 과학자들이 이야기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강추위가 몰아닥치고 있습니다. 올겨울 불어닥친 유례없는 강추위에 대해 기상 전문가들은 지구온난화가 유발한 결과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와 강추위는 어떻게 관계가 있을까요. 전혀 관계가 없을 것같은데 실제로는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촉발된 올겨울 혹독..

에코환경 2012.12.27

"돈내고 탔는데"…지하철 자리양보 꼭해야? vs 왜 양보?

"나이든 어른한테 젊은 학생들이 너무하네." "너무하긴요. 지하철도 돈내고 탄 사람과 돈안내고 탄 사람이 같을 수는 없잖아요." "지하철도 국민 복지를 퍼주기 포퓰리즘이라는데 더 이상 무슨 말을 해요." "지하철 경로석만 차지하지 왜 일반석까지 넘보는지 모르겠어요." "이보게 학생, 말이 지나치지 않아."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제가 뭐 틀린말 했나요." "그럼 제대로 말한거야?" 지하철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시민의 발'입니다. 지하철이 시민들을 실어나르다 보니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타게 됩니다. 조용한 지하철을 꿈꿨다가 시끄러운 소리 때문에 그곳으로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대학생으로 보이는 청년과 70대로 보이는 어르신이 지하철내에서 언성을 높입니다. 가만 들어보니 지하철 자리를 두고 언성..

에코칼럼 2012.12.26

산타는 못오신다?…아이들의 산타가 못오는 이유 빵터져 왜?

"메리 크리스마스.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자.""아니예요. 아닌데?" "무슨 말이야. 그럼, 메리 크리스마스를 뭐라고 불러야 해?" "미리 크리스마스.""이제부터 산타할아버지 맞이할 준비하자.""피이, 산타는 못오시는데.""무슨 소리야?" 세미예 가정의 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언어실력이 부쩍 늘었습니다. 요즘엔 오히려 대꾸하고 받아넘기기까지 합니다. 이런 말 하나하나에 엄마아빠를 멋쩍게 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곤니다. 이런 경우를 겪을 때마다 '우리집 막내가 어느새 이만큼 자랐구나'라는 생각까지 하게됩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서 세미예 가정에서도 열심히 아기예수를 맞을 준비를 했습니다. 그런데 유치원에 다니는 막내와 초등학교 1학년생의 빵터지는 대화 한마디 한마디에 그만 포복절도 하고 맙니다. 어른..

에코칼럼 2012.12.24

예뻤던 그녀 술 깨고 다시 보니?…술자리의 그녀에 무슨 일이?

"술을 마시면서 본 그녀가 술을 깨고보니 달리 보여요.""술을 마시고 사람을 바라보면 달리 보이는 이유가 뭔가요." "술 자리에서는 이성도 달리 보이나요?""술을 마시고 이성을 만나면 더 예뻐지는 것 같아요." "그래요?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술기운 때문이 아닐까요?" "술이 사람을 이상하게 보게 하나봐요." 술을 마시면서 이성을 바라보면 유난히 멋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술을 깨고 다시보면 달리 보입니다. 왜 그럴까요. 똑같은 사람인데 술자리와 술자리가 아닌 경우가 이렇게 달라지는 이유가 뭘까요. 사람들은 술자리를 사교를 위한 장으로 삼습니다. 사교를 통해 서로간의 벽을 허물고 흠없는 대화도 나눕니다. 이런 술자리에서 바라본 이성은 유난히 예뻐보입니다. 왜 그럴까요. 과학적 근거가 있는..

에코뉴스 2012.12.23

뱃살·몸무게 줄이기 고민했다면?…유산소운동 체중줄이기 효자 왜?

"체중을 줄이고 싶은데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자꾸만 뱃살이 불어서 고민이 되는데 어떡하죠." 병원에서 운동을 하라고 하는데 어떤 운동이 좋죠." "유산소운동이 몸에 좋지 않을까요?" "유산소운동 어떻게 해야만 우리 몸이 좋아하나요." "글쎄요, 운동하는 방법도 따로 있는 것 같아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이어트와 뱃살을 줄이려는 노력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체중 줄이기를 하고 뱃살을 줄이는 노력을 해야할까요. 다이어트와 체중줄이기 뱃살 줄이기와 관련 다양한 방법들과 이야기들이 다이어트 열풍을 타고 제시되고 있습니다. 내게 맞는 다이어트와 운동법은 어떤게 좋을까요. 최근의 연구를 참고해보면 어떨까요. 지방 태워 체중 줄이려면 유산소 운동이 좋..

에코건강 2012.12.22

동지 팥죽뿌리는 시간과 과학적 원리?…동지 궁금증 '아하'

"동지가 뭔데?" "과학이 발달한 오늘날 24절기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동지는 우리민족 고유의 풍습입니다." "오늘날 동지가 별로 의미가 와 닿지 않아요." "세시풍속 의미가 점차 퇴색되는 것 같아요." "그러게요, 이런 것도 잘 보존해야 되는데 말이죠." "아이들에게 교육을 잘 시키는게 중요하겠어요." 오늘이 동지입니다. 동지를 생각하면 계절은 어느새 겨울의 깊숙이 와 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예로부터 1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제일 짧은 날이라는 동지(冬至)입니다. 동지하면 뭐니뭐니해도 동지팥죽을 빼놓을 수가 없죠. 어린시절 멋모르고 어른들이 팥죽을 먹고 뿌리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동지가 되면 '한해가 다 저물어 가는구나'라는 생각하곤 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동지가 24절기의 제일 나중에 있..

에코칼럼 2012.12.21

대통령 국민이 언제 직접 뽑아?…선거역사를 알면 민주주의가 보인다

"대통령을 내 손으로 직접 뽑으니 좋은것 같아요.""이런 제도를 누가 언제 만들었나요." "투표를 하다보니 민주주의를 실감하게 됩니다.""투표하면 민주주의가 아닐까요.""민주주의는 우리 모두가 잘 지키고 보존해야 하는 제도 같아요." "아이들에게도 교육 잘 시켜야 겠는데요." 역사적인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5년에 한번 치러지는 선기이지만 올해는 남다른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직접 국민의 손으로 한 표 한 표를 행사하고 그 뜻이 모여 거대한 민주주의를 이루게 됩니다. 미국의 경우 선거인단 제도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어떻게 다를까요. 예전에는 대통령 선거를 어떻게 헀을까요. 언제부터 지금처럼 국민이 직접 투표하는 제도를 만들게 되었을까요. 투표의 또다른 관심거리이자 알아두면 어떨까 싶습니다. 대통..

에코칼럼 2012.12.19

커피 마시면 술이 빨리 깬다?…숙취해소 잘못된 오해와 상식은?

"잠을 자기전 음식을 먹으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데요?" "무슨 근거없는 소리를…. 잘 모르겠어요." "잠이 안오면 술을 마시면 잠이 잘와요." "글쎄요, 아닌것 같은데?" "커피 마시면 잠이 잘 와서 고생했어요." "커피와 잠과는 무슨 관계라도 있나요?" 바야흐로 연말이자 연초가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달력이나 수첩을 보면 각종 모임들이 빼곡합니다. 연말연시는 그래서 각종 분위기에 휩싸이게 됩니다. 분위기와 흥을 돋우려 사람들은 자리를 마련하고 자칫 흥청망청거릴 우려가 있습니다. 술은 뭘까요. 사람에게 어떤 존재이자 의미일까요. '술과의 전쟁'에서 살아남으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가 평소 술에 대해 어떤 잘못된 상식을 갖고 있을까요. 술 분위기 뭐길래? '사람과 술'을 가까이 해야하는, 아니..

에코건강 2012.12.18

슈퍼푸드 체중,면역력까지?…마법의 약보다 좋은 슈퍼푸드는?

"몸무게도 줄이고 면역력도 키우고 애정생활도 좋게 만들고 싶어요""이 모든 것을 무엇으로 만들어야 하나요?" "먹는 것으로 만들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음식을 잘 먹어야 건강하대요." "그래요? 이제부터 음식 가려서 먹어야겠네요." "음식 잘 먹는 요령 아세요?" "전혀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 현대인들에게 다이어트와 면역력 강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자연스레 애정생활도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게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불가능한 것일까요. 사람들은 오늘도 다이어트와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식단에 유난히 신경을 씁니다. 그만큼 쉽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다이어트와 면역력 키우기와 애정생활을 좋게 만드는게 불가능할까요. 이 세가지를 증진..

에코건강 2012.12.17

결혼 망설이는 이유 따로 있었어?…미혼남녀 속내 엿봤더니

"결혼할 시기가 지났는데 너무 연애 오래 하는 것 아냐?""글쎄요, 아직 결혼할 준비가 덜돼서요." "결혼하는데 무슨 준비가 필요해?" "연애는 좋은데 막상 결혼하려니 망설여져요.""연애는 이상을 꿈꾸지만 결혼은 현실이잖아요.""그래도 현실을 직시하고 결혼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결혼은 지옥 그 자체라고 하더군요." 한 모임에 갔더니 10년간 연애를 하고있는 여성과 기혼여성 회원간의 오가는 대화중의 한 토막입니다. 10년이나 연애를 했다면 정말 진절머리가 날텐데 아직도 연애만 하고 있습니다. 왜 연애를 오래하면서 결혼을 망설이는 것일까요. 연애는 어는 정도 하는 게 적당할까요. 미혼남녀들은 왜 결혼을 미룰까요. 결혼을 미루는 미혼남녀들의 솔직한 속내를 엿봤습니다. 10년이나 연애한 커플 결혼 망설이는 ..

에코생활 2012.12.15

연말모임 이런 사람은 사절?…연말연시 모임의 꼴불견은?

"자기 자랑은 집에서 실컷하지 모임에 왜 왔는지…""술 주정하는 직장상사 때문에 정말 힘들어요." "연말연초가 되니 모임이 벌써 걱정됩니다.""왜요? 연말연초 모임 무슨 울렁증이라도 있나요." "모이면 술자리가 여간 부담스럽지가 않습니다." "술은 안마시면 안되나요?" 사회인 모임에서 만난 회원들이 저마다 한마디씩 해댑니다. 아닌게 아니라 서서히 연말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연말연시에 이어지는 각종 모임은 한해의 해포를 푼다는 의미도 있지만 일부 사람들의 그릇된 행동으로 분위기를 망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분위기를 망칠까요. 분위기를 망치는 사람을 우리는 흔히 꼴불견이라고 말합니다. 반면교사로 삼아 꼴불견은 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연말연시 각종 모임의 꼴불견이 어떤 사람인지 ..

에코칼럼 2012.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