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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는 못오신다?…아이들의 산타가 못오는 이유 빵터져 왜?

"메리 크리스마스.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자.""아니예요. 아닌데?" "무슨 말이야. 그럼, 메리 크리스마스를 뭐라고 불러야 해?" "미리 크리스마스.""이제부터 산타할아버지 맞이할 준비하자.""피이, 산타는 못오시는데.""무슨 소리야?" 세미예 가정의 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언어실력이 부쩍 늘었습니다. 요즘엔 오히려 대꾸하고 받아넘기기까지 합니다. 이런 말 하나하나에 엄마아빠를 멋쩍게 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곤니다. 이런 경우를 겪을 때마다 '우리집 막내가 어느새 이만큼 자랐구나'라는 생각까지 하게됩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서 세미예 가정에서도 열심히 아기예수를 맞을 준비를 했습니다. 그런데 유치원에 다니는 막내와 초등학교 1학년생의 빵터지는 대화 한마디 한마디에 그만 포복절도 하고 맙니다. 어른..

에코칼럼 2012.12.24

예뻤던 그녀 술 깨고 다시 보니?…술자리의 그녀에 무슨 일이?

"술을 마시면서 본 그녀가 술을 깨고보니 달리 보여요.""술을 마시고 사람을 바라보면 달리 보이는 이유가 뭔가요." "술 자리에서는 이성도 달리 보이나요?""술을 마시고 이성을 만나면 더 예뻐지는 것 같아요." "그래요?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술기운 때문이 아닐까요?" "술이 사람을 이상하게 보게 하나봐요." 술을 마시면서 이성을 바라보면 유난히 멋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술을 깨고 다시보면 달리 보입니다. 왜 그럴까요. 똑같은 사람인데 술자리와 술자리가 아닌 경우가 이렇게 달라지는 이유가 뭘까요. 사람들은 술자리를 사교를 위한 장으로 삼습니다. 사교를 통해 서로간의 벽을 허물고 흠없는 대화도 나눕니다. 이런 술자리에서 바라본 이성은 유난히 예뻐보입니다. 왜 그럴까요. 과학적 근거가 있는..

에코뉴스 2012.12.23

뱃살·몸무게 줄이기 고민했다면?…유산소운동 체중줄이기 효자 왜?

"체중을 줄이고 싶은데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자꾸만 뱃살이 불어서 고민이 되는데 어떡하죠." 병원에서 운동을 하라고 하는데 어떤 운동이 좋죠." "유산소운동이 몸에 좋지 않을까요?" "유산소운동 어떻게 해야만 우리 몸이 좋아하나요." "글쎄요, 운동하는 방법도 따로 있는 것 같아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이어트와 뱃살을 줄이려는 노력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체중 줄이기를 하고 뱃살을 줄이는 노력을 해야할까요. 다이어트와 체중줄이기 뱃살 줄이기와 관련 다양한 방법들과 이야기들이 다이어트 열풍을 타고 제시되고 있습니다. 내게 맞는 다이어트와 운동법은 어떤게 좋을까요. 최근의 연구를 참고해보면 어떨까요. 지방 태워 체중 줄이려면 유산소 운동이 좋..

에코건강 2012.12.22

동지 팥죽뿌리는 시간과 과학적 원리?…동지 궁금증 '아하'

"동지가 뭔데?" "과학이 발달한 오늘날 24절기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동지는 우리민족 고유의 풍습입니다." "오늘날 동지가 별로 의미가 와 닿지 않아요." "세시풍속 의미가 점차 퇴색되는 것 같아요." "그러게요, 이런 것도 잘 보존해야 되는데 말이죠." "아이들에게 교육을 잘 시키는게 중요하겠어요." 오늘이 동지입니다. 동지를 생각하면 계절은 어느새 겨울의 깊숙이 와 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예로부터 1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제일 짧은 날이라는 동지(冬至)입니다. 동지하면 뭐니뭐니해도 동지팥죽을 빼놓을 수가 없죠. 어린시절 멋모르고 어른들이 팥죽을 먹고 뿌리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동지가 되면 '한해가 다 저물어 가는구나'라는 생각하곤 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동지가 24절기의 제일 나중에 있..

에코칼럼 2012.12.21

대통령 국민이 언제 직접 뽑아?…선거역사를 알면 민주주의가 보인다

"대통령을 내 손으로 직접 뽑으니 좋은것 같아요.""이런 제도를 누가 언제 만들었나요." "투표를 하다보니 민주주의를 실감하게 됩니다.""투표하면 민주주의가 아닐까요.""민주주의는 우리 모두가 잘 지키고 보존해야 하는 제도 같아요." "아이들에게도 교육 잘 시켜야 겠는데요." 역사적인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5년에 한번 치러지는 선기이지만 올해는 남다른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직접 국민의 손으로 한 표 한 표를 행사하고 그 뜻이 모여 거대한 민주주의를 이루게 됩니다. 미국의 경우 선거인단 제도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어떻게 다를까요. 예전에는 대통령 선거를 어떻게 헀을까요. 언제부터 지금처럼 국민이 직접 투표하는 제도를 만들게 되었을까요. 투표의 또다른 관심거리이자 알아두면 어떨까 싶습니다. 대통..

에코칼럼 2012.12.19

커피 마시면 술이 빨리 깬다?…숙취해소 잘못된 오해와 상식은?

"잠을 자기전 음식을 먹으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데요?" "무슨 근거없는 소리를…. 잘 모르겠어요." "잠이 안오면 술을 마시면 잠이 잘와요." "글쎄요, 아닌것 같은데?" "커피 마시면 잠이 잘 와서 고생했어요." "커피와 잠과는 무슨 관계라도 있나요?" 바야흐로 연말이자 연초가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달력이나 수첩을 보면 각종 모임들이 빼곡합니다. 연말연시는 그래서 각종 분위기에 휩싸이게 됩니다. 분위기와 흥을 돋우려 사람들은 자리를 마련하고 자칫 흥청망청거릴 우려가 있습니다. 술은 뭘까요. 사람에게 어떤 존재이자 의미일까요. '술과의 전쟁'에서 살아남으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가 평소 술에 대해 어떤 잘못된 상식을 갖고 있을까요. 술 분위기 뭐길래? '사람과 술'을 가까이 해야하는, 아니..

에코건강 2012.12.18

슈퍼푸드 체중,면역력까지?…마법의 약보다 좋은 슈퍼푸드는?

"몸무게도 줄이고 면역력도 키우고 애정생활도 좋게 만들고 싶어요""이 모든 것을 무엇으로 만들어야 하나요?" "먹는 것으로 만들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음식을 잘 먹어야 건강하대요." "그래요? 이제부터 음식 가려서 먹어야겠네요." "음식 잘 먹는 요령 아세요?" "전혀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 현대인들에게 다이어트와 면역력 강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자연스레 애정생활도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게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불가능한 것일까요. 사람들은 오늘도 다이어트와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식단에 유난히 신경을 씁니다. 그만큼 쉽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다이어트와 면역력 키우기와 애정생활을 좋게 만드는게 불가능할까요. 이 세가지를 증진..

에코건강 2012.12.17

결혼 망설이는 이유 따로 있었어?…미혼남녀 속내 엿봤더니

"결혼할 시기가 지났는데 너무 연애 오래 하는 것 아냐?""글쎄요, 아직 결혼할 준비가 덜돼서요." "결혼하는데 무슨 준비가 필요해?" "연애는 좋은데 막상 결혼하려니 망설여져요.""연애는 이상을 꿈꾸지만 결혼은 현실이잖아요.""그래도 현실을 직시하고 결혼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결혼은 지옥 그 자체라고 하더군요." 한 모임에 갔더니 10년간 연애를 하고있는 여성과 기혼여성 회원간의 오가는 대화중의 한 토막입니다. 10년이나 연애를 했다면 정말 진절머리가 날텐데 아직도 연애만 하고 있습니다. 왜 연애를 오래하면서 결혼을 망설이는 것일까요. 연애는 어는 정도 하는 게 적당할까요. 미혼남녀들은 왜 결혼을 미룰까요. 결혼을 미루는 미혼남녀들의 솔직한 속내를 엿봤습니다. 10년이나 연애한 커플 결혼 망설이는 ..

에코생활 2012.12.15

연말모임 이런 사람은 사절?…연말연시 모임의 꼴불견은?

"자기 자랑은 집에서 실컷하지 모임에 왜 왔는지…""술 주정하는 직장상사 때문에 정말 힘들어요." "연말연초가 되니 모임이 벌써 걱정됩니다.""왜요? 연말연초 모임 무슨 울렁증이라도 있나요." "모이면 술자리가 여간 부담스럽지가 않습니다." "술은 안마시면 안되나요?" 사회인 모임에서 만난 회원들이 저마다 한마디씩 해댑니다. 아닌게 아니라 서서히 연말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연말연시에 이어지는 각종 모임은 한해의 해포를 푼다는 의미도 있지만 일부 사람들의 그릇된 행동으로 분위기를 망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분위기를 망칠까요. 분위기를 망치는 사람을 우리는 흔히 꼴불견이라고 말합니다. 반면교사로 삼아 꼴불견은 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연말연시 각종 모임의 꼴불견이 어떤 사람인지 ..

에코칼럼 2012.12.14

술 잘마시는 요령? 술자리 비법은?…술자리 이건만은 피해야?

"연말이 되니 망년회와 송년모임이 많아져 솔때문에…" "술을 마시다보니 그 다음날 업무에 지장을 많이 받아요" "술만 마시면 몸이 뒤틀려 몹시 괴로워요." "그렇게 괴로우면 술을 안 마시면 되잖아요." "사회 생활 하면서 술을 안 마실 수가 없어서 그래요." "술을 현명하게 마시는 게 중요합니다." 술을 잘 마시는 요령은 없을까요. 연말과 연초가 다가오면서 잦아지는 술자리에 사람들은 이런 질문을 하게됩니다. 그렇다면 정말로 술을 잘 마시는 요령은 없을까요. 술을 잘 마시려면 요령껏 마시는 게 최선입니다. 그 요령은 무엇일까요. 건강을 지키는 술자리. 그러면서 분위기까지 낼 수 있는 지혜로운 술자리가 절실히 필요할 때입니다. 술은 잘 마시는 것보다 건강을 지키면서 요령껏 마시는 법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에코생활 2012.12.13

춥다고 온도 높이면 고지서 보고 떤다?…블랙아웃 막는 비법 따로 있다?

"올 겨울엔 유난히 추워요.""추워서 보일러를 켜지않고서는 잠을 이룰수 없어요." "블랙아웃이 올 수도 있다는데 어떡하죠.""에너지를 아끼는 게 최선 같아요.""에너지 아끼고 아껴도 어쩔 수 없을때 대책이 있을까요.""에너지 아끼고 나눠쓰고 다시 쓰는게 하나의 대안입니다.""에너지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군요." 국제 경제가 급격하게 불황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국제 유가는 하늘모는 줄 나날이 치솟고 있습니다. 기름값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데 하루하루 수은주는 내려갑니다. 에너지를 아끼는 일은 이제 더이상 시민단체들만의 구호가 결코 아닙니다. 난방비와 전기요금 청구서를 보고 '오들오들' 떨고 싶지 않다면 집에서 간단히 따라할 수 있는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보면 어떨까요. 3도 낮추면 난방 에..

에코환경 2012.12.12

몸무게 줄였더니 좋은 잠이?…몸무게와 수면의 질 무슨 관계?

"낮시간에 자꾸 졸려요. 몸무게가 늘어나면서 이런 현상이 심해지는 것 같아요.""글쎄요, 몸무게 증가와 피로는 무슨 관계라고 있나요." "잠도 잘 안오고, 낮시간엔 피로한 게 원인이 뭔지 모르겠어요.""그래요? 잠을 잘 못 자서 그런 것 아닌가요?" "몸무게가 늘면서 이런 현상이 생긴 것 같아요." "몸무게랑 수면이랑 무슨 관계가 있으라구요." "몸무게랑 수면이랑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요? 그럼 빨리 살을 빼야겠네요." 잠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존재입니다. 잠을 통해 휴식과 더불어 충전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잠은 건강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잠을 제대로 못이루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집니다. 체중이 늘어나면 잠에도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잠과 몸무게는 과연 어떤 영향이 ..

에코건강 2012.12.11

직장인들 어떤 잡담을 할까…직장인들 대화 솔직한 속내 엿봤더니?

"우리 회사 부장님은 어떻게나 많이 괴롭히던지…""우리 회사 사장님은 툭하면 구조조정 이야기를 꺼내서 싫어요" "우리 회사 부장은 어찌나 음담패설을 많이 하던지…""우리 회사 부장님은 맨날 스트레스만 줘요." "그래요? 참 이상하군요." "회사 근무하기 참 불편해요." 직장이란 사회는 참 묘합니다. 사람들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자아가 실현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모인 곳이다보니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 중에서도 직장 상사 이야기는 빼놓을래야 빼놓을 수가 없는 단골 주제입니다. 직장 동료 혹은 직장인들이 모이면 안주보다도 더 잘 오르내리는 직장상사 이야기. 도대체 직장상사가 어떻게 하길래 사람들은 직장상사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들이 많을까요. 직장인들 잡담 중 가장 많이 이야기 되는..

에코경제 2012.12.10

담배피우면 끔찍한 결과가?…흡연하면 기억ㆍ학습ㆍ기획력이 '뚝'?

"담배를 피웠더니 기억력도 떨어진 것 같아요""담배와 뇌는 무슨 관계가 있어요" "담배 이젠 끊어야겠어요""정말 담배 이젠 정말 끊어야겠어요.""이번 기회에 담배를 끊는 계기로 삼으면 어떨까요.""담배 끊기 정말 힘드네요.""그러게요, 담배 끊기가 왜 이렇게 힘들죠?" 담배는 흔히 '백해 무익한 존재'라는 극단적인 말까지 합니다. 담배의 폐해에 관해 워낙 많은 연구결과들이 이를 말합니다. 사람들은 '담배를 꼭 끊겠다'라는 말을 합니다. 하지만, 담배를 끊기가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사람들의 건강을 망치는 담배. 흡연이 이젠 폐만이 아니라 뇌기능도 손상시킨다고 합니다. 기억과 학습, 기회력이 필요한 사람들은 꼭 참고하셔야 겠습니다. 담배와 뇌건강 어떻게 안좋을까요. 담배와 뇌건강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흡연..

에코건강 2012.12.09

한 시간 일찍 잤더니 놀라운 일이?…우리 몸과 잠은 어떤 관계?

"어, 평소보다 한 시간 가량 일찍 잤을 뿐인데….""평소 늦게 잠이 드는 편인데 괜찮을 지 모르겠어요." "잠과 건강은 어떤 관계가 있죠." "잠은 어느 정도 자면 되나요.""잠을 어느 정도 자야할 지 정말 모르겠어요.""건강을 위해 적절한 수면시간이 있다면서요?" 사람은 평생 수많은 시간을 잠속에서 보냅니다. 이렇게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잠은 우리에게 여러가지 의미를 가져다 줍니다. 바로 사람들에게 충전과 휴식을 주기 때문입니다. 잠은 단순하게 휴식과 충전을 가져다 주는게 아니라 잠을 통해 우리 몸이 건강한 상태로 만들어 집니다. 그래서 잠은 어떤 보약보다도 훌륭합니다. 잠을 잘자야 건강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잠과 건강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잠과 건강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평소보다 한 시간 ..

에코건강 2012.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