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왜 운영하세요? 왜 블로거가 되셨나요? 블로그를 통해 뭘 얻고 계시나요? 원론적인 질문일까요. 하지만, 한번쯤은 진지하게 고민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특히, 블로그 포스팅이 권태기에 빠지거나 블로그 정체성에 관해 심각한 고민을 하고 계시다면 한번쯤 이런 질문을 해보셨으면 합니다. 블로거들이 오프라인 모임을 한다고? 부산지역 블로거들은 매달 모임을 열고 있습니다. 온라인의 답답한 공간을 깨고 탁트인 세상밖으로 나온 것이지요. 누가 먼저랄 것 없이 한 블로거 또 한 블로거들이 모여 자연스런 모임으로 이어졌고, 그 모임 횟수가 2009년 2월 모임이 벌써 9회째입니다. 세미예는 6회째 모임부터 매번 참석하다 보니 번개까지 포함해 제법 많이 참석했습니다. 블로거들의 오프라인 모임. 제겐 하나의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