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116

해운대 장산 '불다람쥐'?…해운대 장산에 무슨 일이?

"이러다간 울산 봉대산 불다람쥐꼴 날라" "봉대산 불다람쥐 같은 방화범은 절대 용납못해" 부산 해운대 장산에도 불다람쥐가 살고 있을까요. 해운대 장산이 어쩌다가 이런 지경이 된 것일까요. 울산 봉대산 다람쥐는 어떤 다람쥐 일까요. 주말 또다시 부산 해운대구 장산에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이에따라 구청의 결의도 남다릅니다. 도대체 부산 해운대구 장산에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해운대 장산의 속사정을 따라가 봤습니다. 또야? 벌써 3월이후 여덟번째? 5월 첫째 주말인 1일 오후 3시50분께 부산 해운대구 장산에서 또다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산불은 발생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런데 해운대 장산의 산불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1일 오후에 해운대 장산에서 산불이 발생함으로써 지난 3월 21일 첫 산불 이후 여덟 ..

에코환경 2010.05.03

지구의 날, 오늘 저녁 8시 전국이 깜깜해진다?…지구의 날이 뭐기에?

오늘 오후8시부터 10분간 전국이 깜깜해집니다. 우리나라가 갑자기 10분간 깜깜해집니다. 도대체 무슨 사연일까요. 무슨 훈련이라도 하는 것일까요. 왜 세상이 갑자기 깜깜해지는 것일까요. 왜 정부가 나서 온 국민 불끄기 행사를 하는 것일까요. 훈련이라면 무슨 이런 훈련이 다 있을까요. 깜깜한 암흑속에서 지구의 희망이 보입니다. 왜 깜깜한 어둠속에서 지구의 희망을 보게 되는 것일까요. 정부가 앞장서 불끄기 운동에 나선 까닭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오늘 오후8시부터 10분간 전국이 깜깜?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전국이 깜깜해진다고 합니다. 깜깜해지는 이유가 환경부의 캠페인 때문입니다. 환경부는 전국의 전등을 끄는 국민 참여 행사인 '뜨거운 지구에 쉼표를 선물하다 -- 전국 한 등 끄기' 행사를 개최합니다..

에코환경 2010.04.22

진달래와 철쭉 헷갈려?…철쭉과 진달래 차이점? 진달래 철쭉 같은듯 다른듯?

바야흐로 봄이 흐벅지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온갖 봄꽃들이 앞다퉈 피어나고 갓 피어난 새싹들은 봄을 노래합니다. 그래서 자연은 아름답습니다. 이런 자연의 아름다움을 시샘이라도 하듯 이상한 날씨들이 연일 닥쳐옵니다. 잔인한 달 4월. 궂은 날씨와 갖가지 질병들과 온갖 사고소식이 겹쳐 들려옵니다. 하지만, 봄꽃들에겐 그래도 봄은 봄입니다. 연산홍을 만났습니다. 철쭉과 비슷해 보입니다. 그렇다면 연산홍과 철쭉은 어떻게 구분가능한 것일까요. 연산홍과 철쭉을 살펴봤습니다. 철쭉이야 진달래야 헷갈리네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펴고 따스한 봄바람이 훅 불면 연분홍 꽃봉오리를 터뜨리며 수줍은 듯 배시시 웃음짓는 꽃이 있답니다. 바로 봄이 왔음을 알리는 진달래꽃이죠. 사람들은 연분홍 봄처녀를 마중나가려 산을 오릅니다. 그런데..

에코환경 2010.04.21

수상한 4월 날씨 왜 그런가 알아봤더니?…지구온나화로 이상기온 현실로?

꽃이피고 새가 노니는 춘3월에 눈이 내리더니 '잔인한 달'이라는 엘리어트의 말처럼 4월은 을씨년스러운 게 이상합니다. 따뜻한 봄날은 오간데 없고 다시 겨울옷을 꺼내입어야할까 망설여지는 요즘입니다. 감기 환자로 병원은 줄에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도대체 날씨가 어떻게 된 것일까요. 이상한 날씨의 원인은 뭘까요. 수상(?)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어떤 피해가 있을까요. 요즘 날씨가 어떤 지, 왜 이런 날씨가 계속 되는 것인지 등을 살펴봤습니다. 요즘날씨가 왜 이래? 요즘 날씨가 수상합니다. 봄이 찾아왔는데 겨울옷이 생각날만큼 차갑습니다. 그렇다면 얼마나 온도가 낮아졌기에 추워졌다는 느낌을 갖게 된 것일까요. 올해 봄철인 지난달 1일(3월1일)부터 지난 13일까지의 평균기온을 살펴봤습니다. 이 기간 중 부산..

에코환경 2010.04.16

BMW타면 초록별 지구가 좋아해요? BMW 무슨 말?…지구 살리는 BMW?

BMW 혹시 타보셨나요. 참으로 멋진 차입니다. BMW하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동차 회사가 가장 먼저 떠오를 것입니다. 하지만, 화석에너지를 마구 먹어대는 자동차를 만드는 회사와 달리 오늘 소개할 BMW는 화석연료를 덜 사용하자는 취지이니 상반된 것이군요. 최근 BMW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도대체 BMW가 뭐기에 지역의 관공서에서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일까요. 이런 좋은 취지가 왜 아직 덜 알려진 것일까요. 초록별 지구를 살리자는 의미의 BMW운동이 한창입니다. BMW가 어떤 것이기에 부산시가 적극 나선 것일까요. 지구살리는 BMW 타라고? BMW운동은 쉽게말해 출근이나 퇴근을 버스나 자전거를 타고(B), 지하철(Metro), 걷기(Walk)로 하자는 것입니다. 이 캠페인은 온실가스 줄이기를 위한 '그..

에코환경 2010.04.08

컴퓨터 안녕하세요?…잠시 꺼뒀더니? 컴퓨터 잠시만 끄도 지구가 좋아해?

"직장인 1명당 연간 내뿜는 온실가스가 얼마나 되는지 아세요." "하필이면 왜 직장인의 온실가스가 문제가 되죠." "직장인이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나요." "환경과 직장생활은 어떤 관계가 있나요." "예전엔 에너지 절약을 강조했었는데 이유가 있나요?" "요즘엔 온실가스 저감을 유독 강조하는 이유가 뭐죠? 도시생활에서 에너지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런데, 에너지 중 우리가 녹색생활로 얼마든지 줄일 수 있는게 참으로 많습니다. 이렇게 에너지를 절약했을때 예전엔 이 수치를 돈으로 환산했었는데 최근엔 온실가스 저감이란 말로 이를 대체합니다. 온실가스가 뭐기에 돈보다도 최근 더 관심의 대상이 된 것 일까요. 온실가스와 도시인의 삶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직장인 하루 배출 온실가스 18.25kg 잘나가는 회사원 나모..

에코환경 2010.04.06

300살 팽나무 가덕도서 해운대로 이사?…300살 팽나무 이사 어떻게?

300살 이상된 부산 가덕도 팽나무 2그루가 이사를 가게 됩니다. 나무가 어떻게 이사를 가는 것일까요. 나무의 이사 소식이 재밌고 한편으로 궁금해서 자세히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300년 이상된 노거수가 이사를 가게되면 잘 살수 있을까요. 나무를 심는 식목일이 다가오면서 부산의 노거수 이식이 군사작전을 방불케 합니다. 가덕도의 300살 이상된 팽나무 2그루는 왜 이사를 가게 되었으며 어디로 이사를 가는 것일까요. 이 나무의 이사 작전은 어떻게 진행되는 것일까요. 또 이 나무는 새로운 곳에서 잘 살수 있을까요. 부산시 홈페이지 보도자료를 훑어보다가 재미가 있기에 소개합니다. (참고자료 부산시 홈페이지 보도자료) 부산 가덕도 300살 이상 팽나무 해운대 나루공원으로 이사 부산 신항만 컨테이너 배후부지 조성과 ..

에코환경 2010.03.26

'물의 날' 숨겨진 물의 진실?…물의 효능? 하루에 물 얼마나 마셔야 할까?

'물을 물쓰듯이 하면 큰일납니다." 22일은 UN(국제연합)이 수자원 보전과 먹는 물 공급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한 `세계 물의 날'입니다. 물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누구나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물은 어떻게 해서 중요하고 왜 중요할까요. 우리 몸 구성의 70%가 물입니다. 이처럼 많은 물이 약간 줄어든다고 해서 인체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을 것 같지만, 실제로 우리 체내의수분이 1∼2%만 부족해도 심한 갈증을 느끼며 세포나 인체에 많은 이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렇게 신체의 수분 비중이 1~2% 정도 부족한 상태가 만성적으로 지속하는 것을`만성탈수'라고 하는데 만성탈수는 변비, 비만, 피로, 관절이상, 노화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물의 날을 맞아 인간이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물의 중..

에코환경 2010.03.22

아찔한 무허가 판자촌 까치집…까치 집지을 곳이 없어? 까치 무허가 판자촌 왜?

까치는 옛날부터 길조로 여겨져 왔습니다. 반가운 손님이 오면 까치가 먼저 울어댄다는 뜻에서 그렇게 생각해왔습니다. 까치는 그만큼 인간과 가까이 생활하고 인간과 더불어 생활하는 대표적인 텃새입니다. 최근 까치들도 봄을 맞아 둥지를 짓고 2세를 기른다고 분주합니다. 전국이 폭설로 신음하던 시기를 아는 지 모르는 지 오늘도 열심히 집을 지어댑니다. 까치들은 이미 봄이 찾아왔나봅니다. 열심히 2세를 위해 보금자리를 만듭니다. 그런데, 최근엔 사람들이 까치가 길조인가에 관해 의구심을 표시합니다. 까치가 끼친 인간에 대한 불경죄(?)를 무시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럼, 어떤 불경죄(?)를 범했는 지 지금부터 살펴 볼까요. 까치의 도시의 전봇대 위에 무허가 건물지은 불경죄? 흔히들 까치하면 나무 위에 둥지를 틀어 집..

에코환경 2010.03.11

천연 펄프종이의 놀라운 발견…종이는 '나무먹는 하마'였군

재생종이로 연필을 만든다는 사실 아세요. 혹시 재생종이로 만든 제품 사용해 보셨나요.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재생종이로 만든 제품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재생종이 공책, 연필, 복사지, 이면지로 만든 연습장 등등. 예전엔 재생종이로 만든 제품들이 다소 칙칙하고 싸구려 같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엔 제품들이 잘 나옵니다. 재생종이 사용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왜 우리는 재생종이 사용을 적극 권장해야 할까요. 재생종이에는 도대체 어떤 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의미가 있기에 환경지킴이들은 오늘도 재생종이 사용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일까요. 종이와 환경에 관해 잠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재생종이 사용은 숲과 환경을 살리는 용기있는 행동 2007년에 발행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국정교과서의 부수는 약 ..

에코환경 2010.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