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토피가 있는데 어떡하면 좋죠?""농촌으로 보내면 아토피 극복에 도움이 된대요.""그래요? 농촌이 아토피에 도움이 되는군요.""아토피 치료하려면 도시보다 농촌이 좋군요.""그러게요, 농촌의 좋은 점이 드러나는군요." 아토피는 현대 문명의 일종의 역습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도시생활을 하지 않았던 예전에는 구경하기 힘들었지만 거대한 도시가 세워지면서 새로운 문제로 부각된 것중의 하나가 아토피가 아닐까 싶습니다. 도시화되고 점점 편리해지면서 부작용으로 아토피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도시는 아토피를 키우는 역할을 하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농촌에서 태아난 아이와 도시에서 태어난 아이 누가 아토피 위험이 낮을까요. 지역과 아토피는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요. 농촌출생 아이가 아토피 위험이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