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257

우리아이 비만 막으려면?…운동·식사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와 정서적으로 잘 맞지 않은데 괜찮을 지 모르겠어요.""우리 아이와 어떻게 정서적으로 맞출수가 있나요." "비만과 엄마의 정서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그러게요, 그게 참으로 궁금하더라구요.""비만과 엄마의 정서 참 중요한 것 같아요." "건강을 떠나 정서는 교육에 매우 중요하죠." 아이는 태어나면서 엄마와 뗄래야 뗄 수 없는 깊은 관계를 형성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정서적 유대감도 한층 높습니다. 하지만, 최근엔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아이와 함께 있을수 있는 시간이 그만큼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러다보니 자연스레 정서적 관계가 서먹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서적 관계의 결핍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요. 이에 관련된 연구결과가 눈길을 끄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기 때문입니다. 유아때 엄마와의 ..

에코건강 2012.01.06

아직도 토끼해라고?…임진년 '흑룡의 해'는 언제부터 시작?

"2012년 흑룡의 해가 떠오르네요." "龍의 태양, 공존과 상생 새 시대가 열렸으면 해요." "격동의 임진년 대한민국 새 좌표를 세웠으면 해요." "새해 희망한 대로 꼭 이뤄질 것이예요." "꼭 그렇게 되리라 믿어요." 우리나라 주요 언론사의 새해 특집 기사와 칼럼 제목들입니다. 올해도 우리나라 언론의 2012년 새해 인사는 이렇게 시작됐습니다. 한해가 바뀌자마자 언론의 새해 기사에 빠질 수 없는 게 띠를 붙인 'OO년'이란 표현입니다. 올해는 '흑룡의 해'라고 해서 임진년(壬辰年)이란 말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우리나라 언론의 표현대로라면 벌써 임진년인 흑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임진년의 새해가 벌써 떠올라 한참을 비추고 있는 셈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벌써 '임진년'이란 표현을 쓰도 되는 것일까요. 아..

에코칼럼 2012.01.03

헉, 새해인사 문자 잘못보냈다가?…생각만해도 아찔한 새해인사?

"아휴. 좋은 뜻으로 문자보냈다가 하마트면 큰일날뻔 했어요""무슨 말이야?" "글쎄, 생각만해도 아찔했어요""참 이상한 일이 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아찔해요.""그렇군요. 그런 일이 있었네요." 새해 잘 보내고 계십니까. 2012년 새해를 맞아 사람들은 한해 계획 세우기에 분주합니다. 특히나 올해는 2012년이 일요일인 관계로 딱히 계획을 세울 겨를도 없이 곧바로 업무에 복귀해야 하는 관계로 바쁘게 살아야할 일년이 될 것 같습니다. 새해 인사 많은 곳에 잘 보내셨습니까. 새해 인사 안녕하십니까. 스마트 시대를 맞아 새해 인사를 문자로 하다보니 웃지못할 해프닝이 참 많습니다. 어떤 웃지못할 해프닝이 있었을까요. 스마트시대의 새해인사는 단연 문자 올해는 1월1일부터 출근을 하는 참 바쁜 일과를 소화했습니다..

에코뉴스 2012.01.02

커피에 홀린 '커피공화국'?…커피가 어떻길래?

"커피가 없었다면 생활의 재미가 없었겠어요." "커피맛 너무 좋아요." "커피는 음료수가 된 지 오래되었죠." "커피를 안 마시면 하루에 일을 시작할 수 없어요." "저도 하루에 수 없이 커피를 마십니다." "아마도 한국인들 모두가 커피 무척이나 마시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커피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사람들은 수시로 커피를 마시고 곳곳에서 커피전문점 창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올해 우리나라의 커피 수입액이 5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하니 가히 '커피 공화국'이라고 할만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커피. 그 묘한 매력이 뭐기에 사람들을 홀리는 것일까요. 하루에도 몇잔씩 마시는 커피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커피에 홀린 대한민국? 우리나라 사람들은 커피를 참 좋아합니..

에코생활 2011.12.28

지구의 스트레스 2100년엔 경악?…2100년의 지구에 무슨 일이?

"이대로 지구온난화가 진행되면 어떤 일이 생기나요.""글쎄요, 무시무시한 일이 일어날것만 같아요." "인류 스스로 파멸의 길을 재촉하네요.""그러게요, 지구를 지키는 일에 세계가 나서야 하는데 말이죠." "그렇네요. 앞으로가 큰일이군요." "후세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줘야 하는데 큰일이네요." 지구온난화에 대한 우려가 날로 가중되고 있습니다. 자연은 자연스러울때 우리에게 적당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인공이 가해진 자연은 이미 자연으로서의 가치를 잃어 버립니다. 자연이 자연으로서의 존재가치를 잃어버리면 그 부메랑으로 인간에게 엄청난 재앙을 안겨줍니다. 사람들은 이런 재앙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면서도 조금씩 실천하지 않기 때문에 날로 그 재앙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2100년까지 지구 식물생..

에코환경 2011.12.24

다이어트 실패한 원인 알고보니…행복 다이어트 감잡았어?

"탤런트나 배우들처럼 잘록한 허리를 만들고 싶은데 어떡하면 되나요.""다이어트를 위해 음식의 양을 줄이면 도움이 될까요.""다이어트 성공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다이어트 정말 쉽지 않네요." "다이어트는 실패하기 쉬워 실천하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다이어트 좋은 방법 없나요?"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다이어트는 극복해야할 하나의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들의 경우 다이어트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 버렸습니다. 잘록한 허리를 위해 다이어트를 합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음식의 양을 줄입니다. 하지만, 다이어트에는 섭취하는 양보다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다는 새로운 재밌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뜻일까요. 잘록한 허리 만드는 다이어트엔 음식물 섭취양보다 분위기가..

에코건강 2011.12.21

어, 카페인 함량표시 어딨지?…아찔, 생각없이 커피마셨다고?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피곤해서 일을 못하겠어요." "커피에 흠뻑 빠져 커피를 달고 살아요." "하루 커피 6~7잔은 거뜬히 마시는데 괜찮은 지 모르겠어요." "커피 마시면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도 있고 안좋다는 이야기도 있네요.""커피가 건강에 좋나요, 안 좋나요?""저도 그게 참 궁금합니다." 현대인들에게 커피는 이미 기호품이 되었습니다. 커피 전문점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고, 베이커리에서도 커피를 팔고 있을정도까지 되었습니다. 바야흐로 커피공화국이라고 해도 될만큼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즐겨마십니다. 이렇게 생각없이 커피를 마셔도 되는 것일까요. 커피의 두 얼굴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커피속 카페인 함량 어느 정도 알고 마실까? "이유없이 가슴이 두근거리고 근육경련이 생겨 병원을 찾았더니 카페인 ..

에코건강 2011.12.13

헉, 술 멋대로 마셨다간?…술자리 꼭 알아둬야할 상식은?

"망년회와 신년회 술과의 전쟁을 벌여야 하는데?" "술 편안하게 마실 순 없을까요." "술을 마신 다음날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술 마시고 나면 왜 이렇고 속이 불편할까요?""그러게, 술을 안 마시면 되잖아요.""분위기상 이상하게 술을 마시게 됩니다." 바야흐로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사람들은 저물어가는 한해를 돌아보면서 모여서 술잔을 기울입니다. 이렇게 시작된 망년회가 자꾸만 누적되면 사람의 간은 힘들어 합니다. 간이 힘들면 건강을 해치는 수가 많습니다. 건강의 적신호인 술자리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하루 5잔 이상 마셨다간? 연말은 술자리가 유독 많아집니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엔 으례 술이 따르게 됩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 술종류에 관계없이 하루 5잔 이상 마시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연말은..

에코건강 2011.12.12

기억 가물가물해지면 생선 먹어?…생선 건강요리법 있었네?

"기억이 날로 감퇴되어 가는데 어떡하죠?" "기억이 날로 가물가물해지는데 좋은 음식이 없을까요." "생선이 두뇌 건강에 좋다는데 사실인가요." "글쎄요, 생선을 먹으면 노인성 치매(알츠하이머병) 위험을 줄인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것 같아요." "어떤 생선이 좋은가요. 얼마나 먹어야 하나요." 생선을 먹으면 노인성 치매(알츠하이머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일까요. 도대체 어떤 생선을 얼마나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노인성 치매(알츠하이머병) 위험을 줄인다는 생선에 관한 글입니다. 노인성 치매가 점차 사회문제화가 되고 있어 조금이라도 위험을 줄일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생선 주1-4회 먹으면 노인성 치매 위험을 줄인다? 우리가 즐겨먹는 생선을 매주 1-4회 먹으면 노인성 치매..

에코건강 2011.12.10

술권하는 사회?…술 못먹는 사람들 말못할 아픔 어떡해?

"술자리가 너무 괴로워요." "술만 봐도 겁이 나요?" "망년회다 각종 모임이 다가오는데 어떡하죠?" "술자리 좋은 방법 없나요?""술자리 피할 방법 궁금합니다." 어느새 연말입니다. 연말이면 빠질수 없는 게 술이자 술자리입니다. 사람들은 망년회다 송년회다 신년회다 갖가지 이름을 붙입니다. 갖가지 이름에 빠질 수 없는 게 술입니다. 이런 저런 명목으로 이름을 붙여 모이다보면 빠질 수 없는 게 술입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술을 잘 마시는 사람에겐 행복이지만 술을 못하는 사람에겐 지옥과 같습니다. 술을 못마시는 사람, 얼마나 괴로울까요? 술만 봐도 괴로워요? 술자리가 잦아지는 연말입니다. 술자리엔 술 때문에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납니다. 술 잘 드시나요? 주량이 상당한가요? 주량이 어느 정도 되세요? 술 먹고 ..

에코생활 2011.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