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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봇대 맞아?…전신대의 화려한(?) 변신, 전신주가 하나의 예술품?

"전신주의 화려한 변신 참으로 대단하네요" "담쟁이덩굴이 전봇대를 화려하게 만들었네" "전신주가 마치 살아있는 것 같아요""대단한 한폭의 예술품 같아요.""그러게요. 정말 멋지군요.""전신주가 예술작품이 되었네요.""참으로 자연은 대단한 예술가이군요.""그렇군요. 자연은 참 대단하네요." 전신주는 참으로 삭막합니다. 이런 전신주도 꾸미기 나름에 따라 색다르게 보입니다. 도시의 전신주가 새로운 모습으로 보일 수가 있습니다. 전신주가 담쟁이덩굴로 인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담쟁이덩굴이 칭칭감고 올라간 모습이 마치 하나의 거대한 예술작품을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합니다. 사실상 하나의 작품이라고 해도 될듯 합니다. 자연은 거대한 예술가이자 거대한 예술작품을 탄생시킨 주역입니다. 식물의 감고오르..

에코환경 2008.07.06

아파트 베란다의 더덕…더덕꽃 이렇게 생겼네! 아파트 베란다 더덕꽃 봤더니

"더덕도 꽃이 피네요." "그럼, 식물이니 꽃이 당연히 피겠죠." "도시의 아파트 베란다에서 더덕꽃을 보니 색다르네요.""더덕도 엄연히 식물이니 꽃이 피지 않을까요.""더덕꽃을 보니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어요.""더덕꽃 보면서 이색 정취를 느껴보면 어떨까요.""자연을 가정에 들인다는 게 신기해요.""사람도 자연의 일부이니까요." 사람은 자연의 일부입니다. 그래서 자연을 항상 그리워 합니다. 그러다보니 가정에서 식물을 키우는 분들도 많습니다. 더덕은 우리 식탁을 풍성하게 하는 식품의 재료로서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더덕은 그 독특한 향과 영양으로 사랑을 받아온 식물입니다. 이런 더덕을 베란다에서 자주 만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아파트 베란다에서 더덕을 길렀습니다. 그리고 더덕꽃을 보게 ..

에코생활 2008.07.04

견공님 아찔! 홀로 도로 무단횡단 안됩니다

견공님, 무단횡단 안됩니다. 내자의 출산과 아이의 어린이집행 때문에 고유가 시대에 어쩔 수 없이 차를 곧잘 이용해야 합니다. 오전에도 어린이집에 아이를 데려다 주고 병원으로 가는 길에 견공님 때문에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주택가 인근 도로를 달리는데 앞을 보니 견공님께서 어슬렁 어슬렁 걸어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견공님 태연하게 무단횡단을 하지 않겠습니까. 이쯤이야 애교로 봐줄 수 있지 않겠습니까. 견공님도 도로를 횡단할 권리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고보면 견공님이 무단횡단이 아니라 합법적으로 횡단을 했는지도 모를 일이지요. 하지만, 이 견공님은 도로를 건너다 말고 뒤를 그만 그 자리에 딱 서더니 자꾸 돌아보더군요. 조금 있으니 아예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는 것입니다. 도로 횡단하다 힘이 들었을까요..

에코칼럼 2008.07.01

일방통행 도로 규칙을 어기고도 되레 큰소리 왜?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사람과 사람 사이, 단체와 단체 사이, 지자체와 지자체 사이 일종의 약속이 있습니다. 이를 법이나 규칙 조례 등으로 통칭됩니다. 이런 약속을 지킬 때는 서로가 편합니다. 하지만 이를 지키지 못하고 어기게 되면 서로가 서로에게 불편을 끼치게 됩니다. 이 약속은 운전을 하다보면 곳곳에서 이런 문제에 부딪치게 됩니다. 신호도 일종의 약속입니다. 빨간불이면 절대로 운행을 하거나 달려서는 안 됩니다. 이런 교통신호나 교통규칙을 잘 준수할때 서로가 서로에게 편하게 해줍니다. 일방통행로는 한쪽방향으로만 차를 몰아야만 하는 도로입니다. 필자가 거주하는 인근 마을엔 일방통행로가 적잖게 있습니다. 일방통행로엔 반대편 차량이 진입해서는 안되며 잘못 진입했을땐 비상등을 켜고 다시 돌아가줘야만 통행이 원활합..

에코생활 2008.06.29

무초 방송출연해보니?…신기한 무초로 방송출연까지?

"무초가 행운을 가져다 주네요.""아무래도 춤이 행운을 부르듯 무초도 춤을 추니 행운을 부르나 봐요.""어떤 행운은 가져다 주었는지 갑자기 궁금해집니다.""무초 덕분에 방송까지 타게 되었습니다.""그렇다면 방송 출연을 했다는 이야기군요.""그렇다면 한턱 쏘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그런가요, 무초가 행운을 안겨주는게 틀림없네요." 무초 덕분에 방송탔습니다. 무초를 기르는 재미도 여간 아닌데 무초 덕분에 방송을 타고보니 기분이 묘합니다. 방송 타는 게 뭐 대수냐고 하겠지만 그만큼 자랑거리가 하나 생겼다는 게 여간 기분이 좋아지는 게 아닙니다. 뭐 방송에 출연하는 일이 대수겠느냐는 분도 계실것입니다. 하지만 제겐 소중한 경험이었고 방송출연 시기가 너무나도 공교롭게 진행된 터라 의미가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

에코생활 2008.06.28

음악에 맞춰 춤추는 무초 신기…식물이 춤까지 추네!

"춤을 추는 식물이 다 있대요. 참 신기하죠." "그래요, 그런 식물 한번 키워보고 싶네요." "음악을 켜주면 덩실덩실 춤을 춘대요. 마치 사람처럼요." "세상에는 참으로 신기한 식물도 다 있었네요." "무초라는 식물이 춤추는 식물이라고 하네요." "이름에서 벌써 춤을 잘 출것만 같네요." "이름도 재밌고 춤을 춘다는 사실도 재밌네요." "세상엔 정말 별의별 식물도 다 있었네요." 식물을 기른다는 것은 취미를 넘어 하나의 일상이자 생활입닏. 사람은 어차피 자연의 일부이기 때문에 자연과 더불어 사는게 하나의 일상이자 지극히 당연한 지도 모릅니다. 자연 속에서 살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자연을 파괴했습니다. 숲을 파괴하고 산을 파괴하고 물과 강을 파괴했습니다. 현대문명이 자연을 파..

에코생활 2008.06.22

어쩌나, 결혼기념일을 깜빡했습니다

"평생 호강시키고 정말 신나게 살도록 해줄께.""정말요? 말만 들어도 행복해요." "두고봐, 꼭 그렇게 만들어줄께." "꼭 그렇게 해주세요. 재밌게 살도록 노력할께요." "열심히 서로 도와 알콩달콩 재밌게 살자." "그래요, 멋지게 살도록노력할께요." "꼭 그렇게 되도록 노력할께요." 이런 다짐은 결혼하기 전에 열심히 합니다. 그런데 결혼이란 현실생활을 하다보면 이런 다짐들을 흘려버리기 쉽상입니다. 결혼생활을 하다보면 참으로 기억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기념일을 꼽으라면 결혼기념일, 아이들 생일, 아내 생일, 양가 어른들 생일 등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연거푸 2개의 기념일을 깜빡하고 잊었습니다. 엊그제는 결혼기념일입니다. 10년이 다 되어가도록 해마다 챙겼는데 ..

에코생활 2008.06.21

전국언론노조 "언론장악ㆍ여론통제 ‘사령관’ 최시중은 즉각 사퇴하라!"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은 20일 기자회견을 열어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즉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언론노조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어제(19일) 담화에서 이명박대통령은 또 한 번 국민에게 사죄했다. 그리고 전기, 가스, 수도, 건강보험 등은 민영화를 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나 공영방송 민영화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촛불의 언론장악 중단요구를 철저히 무시한 것이다. 이는 이명박대통령의 사죄가 촛불의 소나기를 피한 뒤 언론을 장악하고, 여론을 반전시켜 공공부문 사유화를 다시 추진하려는 간교한 술책에 불과하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다음은 전국언론노조 기자회견 전문 =============================================== 언론장악ㆍ여론통제 ‘사령관’ ..

에코칼럼 2008.06.20

오늘의 시사상식…신상녀·바이오에탄올·발전차액제도

신상녀가 뭐죠? 바이오에탄올은 또 뭐죠? 태양광 발전차액제도는 또 뭐죠? 그래서 오늘은 이 3가지를 시사상식으로 정해봤습니다. 신상녀 : 현대 여성들의 소비 행태를 반영하는 키워드가 변화하면서 최근 신상녀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신상녀는 개똥녀·딸기녀·된장녀 등 인터넷을 달구었던 숱한 ○○녀의 뒤를 잇는 신조어입니다. '된장녀'가 무자비한 소비행태의 여성들을 기라키는 말로 한동안 쓰였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신상녀'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쏟아져 나오는 신상품에 관심을 갖는 사람을 말합니다. 명품 중에서도 최신 상품으로 자신을 꾸미고자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특히 ‘된장녀’와는 자매 격이라 할 만합니다. 새로 등장한 ‘신상녀’는 ‘소비 지향’의 측면에선 ‘된장녀’와 다르지 않습니다. 매 시즌 쏟아져 나오는 ..

에코뉴스 2008.06.19

장마가 주춤한 사이 베란다의 라벤더꽃 2종류가 웃었네요

"집안에 뭔가 색다름을 주고 싶은데 그게 쉽지 않네요." "집안에 식물을 길러 보세요." "어떤 식물이 좋을까요. 추천 좀 해주세요." "이왕 식물을 기르시려면 허브를 길러보면 어떨까요." "허브 중에서도 추천하고 싶은 게 있나요." "라벤더가 참 좋습니다. 향이 정말 좋습니다." "그래요? 허브 중에서 라벤더 키워볼께요." 장마는 비가 많이 오고 햇볕이 잘 들지 않아 사람이 생활하기가 참으로 불편합니다. 이런 장마철이 오면 전염병도 잦고 기분까지 우울해집니다. 특히 장마가 오면 사람들은 집안이 눅눅해집니다. 그러다보면 스트레스도 쌓이게 됩니다. 이런 기분을 풀어줄 수 있는 건 집안에 하나의 식물을 키워본다면 의외로 스트레스가 팍팍 풀립니다. 집안에 두고 키울 수 있는 식물로는 허브종류를 추천합니다. 허..

에코생활 2008.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