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복권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이월됐다고 합니다. 좋은 소식인가요? 경제가 어렵다보니 최근 다시 로또복권을 기웃거리게 됩니다. 로또복권 확률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일반적으로 로또는 45개 숫자 가운데 6개의 숫자를 맞추는 방식입니다. 1등 당첨 확률을 알아봤더니 6/45 X 5/44 X 4/43 X 3/42 X 2/41 X 1/40으로 814만 5060분의 1이라고 합니다.
벼락을 맞아 사망할 확률은 50만분의 1로 추정됩니다. 그러니까 로또 복권을 사서 1등에 당첨될 확률은 벼락을 맞을 확률 보다 16배 정도 높다고 합니다.
1등 당첨이 너무 어려웠을까요. 제289회차 로또 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91억8천만원이 다음차로 이월습니다. 1등 당첨금이 이월될 이론적 확률은 0.74%로 약 130회에 1차례 정도라고 합니다.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은 것은 2004년 4월 제71회차 이후 4년 2개월만이며 게임 금액이 2천원에서 1천원으로 낮아진 이래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로또 1등 당첨자가 지속적으로 나왔다는 것이죠.
이래 저래 290회차 로또 복권 추첨엔 행운아가 탄생하겠군요. 팍팍한 세상살이에 대박(?)의 꿈을 한번 꾸어보지 않으실래요. 대박(?)을 생각하면서 한 주 즐겁게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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