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사한 곳에서 해넘이를 보고 싶은데요""해넘이 보려면 사람들이 많아 여간 고역이 아니예요" 2011년 신묘년이 이제 오늘 딱 하루 남았습니다. 이제 몇시간만 지나면 2011년은 역사속으로 사라집니다. 2011년이 사라지고 나면 2012년 임진년이 밝아옵니다. 사람들은 이맘때 쯤이면 해넘이를 보려 합니다. 또한 해돋이를 보려합니다. 아쉬움속에 해넘이를 바라보고 새로운 한 해에 대한 기약을 다집니다. 올 한해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블로거 이웃님들 임진년에는 블로거 이웃 모두에게도 보다 밝고 건강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 2011년 한해 국내 주요 사건들은? 2011년 한해는 정말 다사다난한 한해였습니다. 국내적으로는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안철수 돌풍' 정치권 강타, 한·미 FTA 비준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