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뉴스 350

술독은 가라?…술 덜먹게 만드는 약이 궁금해?

"하루라도 술을 안마시면 인생의 재미가 없어서…" "술을 마시고 싶지 않은데 습관적으로 마시게 됩니다." "술을 안마셔야 한다고 숱하게 다짐해 보지만 막상 술만 보면 나도 모르게…" "술을 덜먹게 만드는 신기한 뭔가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술 때문에 사회생활하기 참 불편합니다." "술을 안 드시면 되잖아요?" 술은 인간사회의 여러가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사교를 원활하게 해주고 어떨때는 스트레스를 풀기에도 그만입니다. 하지만, 한 잔 두 잔 마시다보면 어느새 술독에 빠지게 됩니다. 술은 긍정적인 요소가 많지만 술독에 빠지다보면 긍정적인 면은 어느새 사라지고 부정적인 면으로 흐르게 됩니다. 이런 술의 부정적인 면을 조금이나마 완화해보려는 시도가 과학계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술을 덜 먹게 만드는..

에코뉴스 2012.04.17

13일의 금요일 '으시시'?…13일의 금요일이 뭐기에?

"어, 13일의 금요일이네.""참 흔치않은 날이네." "13일과 금요일 어떤 의미이길래.""13일의 금요일이 왜 이상한 날이 되었나요?""그러게요, 13일의 금요일에 관한 일화가 궁금해요." 13일의 금요일입니다. 주말은 앞두고 모처럼 13일의 금요일입니다. 사람들은 13일의 금요일에 관해 이러쿵 저러쿵 말들이 많습니다. 왜 13일의 금요일에 관해 말들이 많을까요. 13일의 금요일에 관해서는 동양과 서양이 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동양에서는 별다른 의미가 없는데 비해 서양에서는 '재수없는 날'로 치부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진 것일까요. 13일의 금요일에 관해 유래와 의미를 살펴봤습니다. 13일의 금요일 '재수없는 날'? 오늘이 13일의 금요일입니다. 13일에 금요일이 드는 경우는 흔치..

에코뉴스 2012.04.13

민낯노출엔 반영구화장?…헉, 내 '쌩얼' 어떡해?

"노출의 계절이 다가오는데 걱정이 앞섭니다""무슨 걱정거리라도?" "화장을 반영구적으로 하려다가….""얼굴 관리 잘못하면 안 하느니 못합니다.""그래요? 그래서 솔직히 너무나도 고민이 됩니다." 예쁜 얼굴의 평범한 직장인 K씨. 그는 이른바 직장에서도 얼짱으로 통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녀에게 말못할 고민이 있습니다. 바로 민낯을 보완하기 위해 반영구화장을 한 게 지금와서 후회막급이 되고 있습니다. 편하자고 선택한 반영구화장이 이제와서는 오히려 골칫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도대체 반영구화장이 무엇이며 왜 사람들은 이를 할까요. 또 어떤 부작용이 있을까요. 클리닉후 신이범 원장의 도움으로 반영구화장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생얼' 돋보이게 만드는 민낯노출? 겨우내 두꺼운 옷을 걸쳤다면 이제는 서서이 한겹 한..

에코뉴스 2012.04.10

강풍특보에 때아닌 눈까지?…참 '희寒'한 4월날씨 왜?

"태풍이 온것같은 느낌이었어요.""봄인데 완전 겨울날씨 같아요." "봄이 왔는데 왜 겨울날씨가 이어지죠.""요즘 날씨 종잡을 수가 없네요.""점차로 이상기류가 발생하고 있네요." 날씨가 참으로 이상합니다. '꽃샘추위'라는 말은 꽃이 필 무렵 날씨가 차가워 일컫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번주 날씨는 참으로 이상합니다. 강풍에 온도마저 뚝 떨어졌습니다. 급기야는 중부지방엔 눈까지 내렸으니 꽃샘추위라면 이런 꽃샘추위가 없습니다. 왜 이렇게 이상한 날씨가 이어진 것일까요. 강풍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요. 이상한 4월날씨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강풍 특보속 부산 최고 초속 32.2m 돌풍 2012년 4월3일의 날씨는 참으로 이상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의 지방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부산 레이더 기..

에코뉴스 2012.04.04

빨간,핑크,노란 거짓말?…당신의 거짓말 색깔은?

"빨리 죽어야지. 오래 살기 싫어…""장가가기 싫어…시집가지 싫어…" "밑지고 팔지만…" "어이구, 내 손주 미워 죽겠네" "아이구 얄미운 내 내끼." 사람들은 하루에도 대략 200번 정도의 거짓말은 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거짓말은 일상화 된 것입니다. 하지만, 그 거짓이 악의가 있느냐 혹은 악의가 없느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집니다. 거짓말을 악의적인 것과 악의가 없느냐에 따라 나누지만 거짓말에 색깔이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거짓말에도 색깔이 있습니다. 어떤 색깔일까요. 색깔로 본 거짓말을 살펴봤습니다. 올해의 만우절은 색깔로 본 거짓말을 통해 보다 유쾌하게 보냈으면 합니다. 사람은 8분에 한번, 하루 200번 거짓말을 한다? 지난 1997년 4월 캘리포니아 대학의 심리학자 제럴더 제리슨은 사람이 하루에 ..

에코뉴스 2012.04.01

하천변 봄나물 함부로 먹었다간?…봄나물 먹는 비결 따로 있었네

"야, 봄나물이다. 너무 반갑다""겨우내 언땅에서 올라온 것이라 영양이 가득하겠네" "하천주변 봄나물 많이 뜯어서 좋네" "하천변 야생 봄나물 함부로 먹지 말라니?""하천변 야생나물이 왜 안 좋을까요." 어느새 봄이 우리 곁에 완전히 다가왔습니다. 봄하면 생각나는 게 꽃입니다. 꽃과 더불어 봄나물입니다. 봄나물은 영양이 가득해 건강식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영양이 가득하기 때문에 봄이면 봄나물을 뜯으려는 아낙네들의 발걸음이 분주합니다. 봄나물 함부로 뜯어서 먹지 말라고 합니다. 왜 야생 봄나물 함부로 뜯어서 먹지 말아야 할까요. ☞ 영양의 보고 봄나물 봄철에는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서 생기는 영양불균형으로 쉽게 피로해지는데 봄나물에는 비타민, 무기질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입맛을 돋우고 춘곤증을 ..

에코뉴스 2012.03.30

술 몇차까지?…술 그만마시고 싶을때 어떡해? 알코올 중독증 치료법 있다?

"술을 마시고 싶은 기억을 차단할 수만 있다면…" "술만 보면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술이 뭔지. 술때문에…" "술을 내 자신이 통제 못하고 있어요." "술을 어떻게 했으면 좋은데 쉽지가 않네요." 술은 사람의 심신을 사르르 녹여줍니다. 그래서일까요. 술을 마시면 스트레스가 풀리는듯합니다. 이런 연유로 사람들은 술을 찾습니다. 하지만, 술을 매일 달고 산다면 그것도 지나칠 정도로 많이 마시다면 문제가 될 것입니다. 흔히 말하는 알코올독에 폭 빠진 사람들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술로 인한 사회적 피해가 참으로 큽니다. 알코올 중독에 관한 새로운 연구결과가 눈길을 끕니다. 알코올 중독 새로운 치료길이 열릴까요. 음주 '기억삭제' 알코올중독을 치료한다? 술을 마시고 싶어하는 기억을 차단..

에코뉴스 2012.03.14

석유·폐수 제거 이젠 자석비누로?…자석비누가 뭐기에?

"석유와 폐수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면…""해상오염의 주범 알고봤더니 석유더라구요.""검은 석유가 인류의 터전을 오염시키고 있네요." "인류의 오염원을 줄일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합니다." "그래요, 그래야만 우리 모두가 잘 살 수 있으니까요." '검은 에너지'인 석유는 인류에게 여러가지 편리한 점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문명을 발달시킨 긍정적인 평가외에 최악의 환경오염을 초래한 주범으로 부정적인 평가가 상존하는 게 엄연한 현실입니다. 오늘날에는 환경오염을 날로 가중시켜 사람들은 점점 석유문명의 노예화 되어가고 그만큼 최악의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석유는 공기를 비롯해서 바다, 땅 등 인간이 살고있는 곳곳을 오염시켜 점점 살기 힘든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석유가 오염시키는 지구를 구하고자..

에코뉴스 2012.03.04

김두관 도지사가 번지점프?…독특한 이력 도지사 만나보니?

"군수시절 번지점프를 직접 하셨다면서요?"당시 참 아찔했습니다. 뛰어내리려니 정말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살아온 삶 자체가 참 성공스토리였군요" "매순간 열심히 최선을 다해 뛰어왔습니다." 김두관 지사는 경남도의 행정을 맡고있는 광역단체장입니다. 그에게는 수많은 수식어가 따라다닙니다. 그 수식어 하나하나엔 김 지사의 삶의 이력들이 녹아 있습니다. 김두관 경남지사를 만나면 참 편안한 느낌을 받습니다. 이웃집 아저씨같은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그를 토크쇼를 통해 만나봤습니다. 김두관 경남지사는 어떤 사람이며 어떤 삶을 살아왔을까요. 그의 삶속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이야기할 것이 참 많은 행정전문가 "남해군수 시절 남해대교 부근 벚꽃을 생각하고 조그만 축제를 만들려고 했습니다. 벚꽃만 갖고 축제를 하면 성공가..

에코뉴스 2012.02.27

밸런타인 초콜릿 알고 먹어야?…초콜릿 꼭 알아둬야할 상식은?

"밸런타인데이에 왜 초콜릿을 선물하나요.""초콜릿도 역사와 전통이 따로 있었군요." "초콜릿에도 아픔이 배어 있었네요." "초콜릿은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그러게요, 그게 참으로 궁금합니다." 2월14일은 밸런타인데이입니다. 밸런타인데이엔 초콜릿을 선물합니다. 이때쯤이면 초콜릿 판매량이 급속하게 늘어나는 것을 보면 많은 젊은 남녀들이 초콜릿을 선물하는 것 같습니다. 초콜릿은 언제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요. 초콜릿에 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초콜릿에 관해 한번쯤 알아두고서 밸런타인데이를 맞는다면 더 남다른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밸런타인데이와 초콜릿은 무슨 관계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선물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이 풍습은 유래는 어디일까요. 1477년 2월 14일 영국의 시골 처녀인 마거리 부르스는 짝..

에코뉴스 2012.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