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반 기업과 성격이 다르죠. 벌크선이 호황을 구하하고 있습니다. 걸어다니는 로봇 휴보에 대해 다른 나라가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 세가지는 좋은 소식이죠. 그래서 오늘의 시사상식은 사회적 기업과 벌크선 운임지수 로봇 휴보로 골라봤습니다. 사회적 기업: '사회적기업(social enterprise)'은 사회적 약자인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입니다. 노동부는 지난해 7월 시행된 '사회적기업육성법'에 따라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아름다운가게, 위캔, 동천모자, 함께일하는세상, 노리단, 다산환경 등 54개 기업을 인증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30곳이 추가 선정돼 총 84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선정된 사회적기업들에는 △인건비(근로자 월 78만8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