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뉴스 350

하지(夏至)날 낮이 얼마나 길어?…하지는 양력? 음력?

“오늘이 하지(夏至)라고 하는데 하지가 뭐죠”"낮이 가장 긴 날이라고 들었어요" “하지라면 24절기 중의 하나로 알고 있어요” "과학이 발달한 오늘날 24절기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지에 숨은 과학이 재밌네요." 오늘이 하지입니다. 여름이 완연한 계절입니다. 하지를 생각하면 계절은 어느새 여름의 깊숙이 와 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하지는 예로부터 1년 중 낮이 가장 길고 밤이 가장 짧은 날이라는 하지(夏至)입니다. 하지하면 어린시절 모내기를 끝난 어른들이 논을 둘러보던 생각도 나고 우물가에서 시원한 등목도 떠어릅니다. 하지를 맞으니 어느새 올해도 거의 절반 가량 왔다는 느낌이 듭니다. 우리 조상들이 지켜온 하지는 어떤 의미가 있고 하지에 뭘 했는지 살펴보는 것도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겐 큰 공부가..

에코뉴스 2012.06.21

피부손상 막는 음식 따로 있다?…여름 피부에 딱맞는 식품은?

"요즘 더운 여름철이라 외출이 걱정됩니다." "자외선 지수가 높아서 걱정인데 피부를 보호할 뽀족한 방법이 없네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려니 피부 손상 때문에…""여름이면 피부관리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런 때일수록 더욱 피부를 보호해야죠." 요즘 본격적으로 찾아온 더위와 높은 자외선 지수 때문에 피부 걱정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특히, 여성들과 아이들은 피부가 연약해서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가 손상할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외출할 때면 자외선 차단제를 바릅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만 피부 손상을 피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피부에 좋은 영양소 섭취는 필수입니다. 그렇다면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미국의 폭스뉴스가 소개하는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에코뉴스 2012.06.19

참치캔속 기름은 먹어? 버려?…참치캔속 기름 그것이 알고 싶다?

"김치찌개에 참치를 넣으면 국물맛이 좋습니다." "그런데 참치캔 속 기름은 먹으면 안 될 것 같아요." "참치캔을 따면 참치 기름 아닌가요?" "동물성이라 살이 많이 찔 것 같아서 그냥 버려요." "참치캔 속 기름 먹어도 괜찮나요." "참치캔 속 기름 궁금해요." 참치캔이 개발된 이후 사람들은 참으로 편리해졌습니다. 캔 속에 보관기술도 놀랍거니와 이로 인해 사람들의 밥상엔 참치가 올라오게 된 것은 크나큰 변화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참치캔을 따서 요리를 할때 캔 속에 들어있는 기름에 관해서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하다가 버려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떨까요. 버려야할까요, 아니면 음식에 함께 넣어서 먹어야할까요. 참치캔 속 기름 미덥잖다? 참치캔이 개발됨으로써 사람들은 밥상위에 참치를 올릴 수 있..

에코뉴스 2012.06.18

엄마와 아빠의 가치?…가정에서 아빠와 엄마의 가치를 보니?

"가정에서 아버지의 가치, 어머니보다 낮다구요" "어머니의 가치가 점점 높아지네요" "아버지의 가치가 어머니의 가치보다 못한 이유를 아세요?""부모의 가치가 다 있나요?""그런 재밌는 연구도 다 있었군요." 오늘날 아버지의 위상은 가정내에서 어느 정도 가치를 지닐까요. 사람들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가치에 대해 너무나도 크고 위대하기 때문에 감히 상상도 못할 지경입니다. 최근 미국에서 재밌는 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가정에서 아버지의 기여 정도가 어머니의 존재보다 어떨까요. 가정에서 아버지의 기여 정도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어머니의 가정 기여 정도가 아버지 보다도 월등히 높다? 가정에서 아버지의 기여 정도를 연봉으로 환산할 때 어머니의 3분의 1 밖에 안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미국 AB..

에코뉴스 2012.06.17

5월달 기념일 참 많아?…헉, 기념일 제대로 기념했다간?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로즈데이, 스승의날, 석가탄신일, 바다의 날…""5월달 정말 기념일이 많군요." "각종 기념일 모두 기념했다간…""5월은 참으로 부담스러운 달이군요.""그러게요, 5월에 참 기념일이 많네요, 모두 기억하려면 비용 상당하겠어요."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도 어느새 말일로 치닫고 있습니다. 봄과 여름이 함께든 5월은 그만큼 바쁘고 할 일이 많은 달이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가정의 달인 관계로 기념해야할 일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이 모든 기념일들을 모두 기념했다간 정신을 제대로 차릴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5월의 기념일들을 살펴봤습니다. 5월에 그렇게 기념일이 많아? 5월엔 기념일들이 몰려있습니다. 1년중 기념일이 적은 달을 꼽으라면 거의 없을 정도로 기념일들은 매달 몰려..

에코뉴스 2012.05.29

커플엔 로즈데이? 솔로엔 옐로우데이…솔로·커플 차이가?

"5월14일이 로즈데이인줄 알았는데…""5월14일은 로즈데이 외에 다른 날도 있었나요." "로즈데이외에 또 옐로데이는 뭔가요." "날들이 너무나도 많아 헷갈려요." "그러게요, 기념일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5월14일은 로즈데이입니다. 하지만, 솔로에겐 완전히 다른 의미의 날입니다. 바로 '옐로우데이'입니다. 로즈데이와 옐로우데이. 색깔차인줄 알았는데 참으로 엄청난 차이가 있었습니다. 특히, 솔로와 커플에 엄청난 차이가 있었습니다. 로즈데이와 옐로우데이 그 차이만큼이나 솔로와 커플의 엄청난 차이가 있었습니다. 옐로우데이와 로즈데이에 관해 아세요? 로즈데이이자 옐로우데이인 5월14일. 로즈데이와 옐로우데이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로즈데이? 옐로우 데이? 5월14일은 무슨 날? 5월14일을 로즈데이라고 합..

에코뉴스 2012.05.14

요즘 대학생들 고민은?…대학생들 솔직한 속내 들어보니?

"4학년이 되니 졸업후 캠퍼스를 떠날 걱정이 앞섭니다." "취업을 해야하는데 고민입니다." "취업을 해야할 지, 대학원을 가야할 지 고민입니다." "요즘 취업이 어렵다보니 고민을 많이 하게 되네요.""언제 경제가 좋아졌다는 소식을 듣게 될까요." 대학생 시절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아름다운 시기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캠퍼스 생활은 상상만으로도 멋져 보입니다. 하지만 요즘 캠퍼스 구성원들도 예전과 달리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반값 등록금' '청년실업' 등의 문제가 여전히 학생들을 짓누르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요즘 대학생들은 어떤 고민을 하고 있을까요. 어떤 것들이 주요한 관심사일까요.캠퍼스 구성원들은 또 어떤 생각을 갖고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그들의 생각 속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대학생들의 가장..

에코뉴스 2012.04.27

베이징모터쇼 배우 간루루 파격 노출·파격 동영상 '와글와글'

"뭐야 이거 노출 마케팅이야""배우가 이래도 되는 거야""지나친 노출 참으로 알 수 없는 행보야.""그러게요. 이래도 되는지 모르겠어요.""왜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온라인 세계에 중국 배우 겸 모델인 간루루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명 '노출공주'답게 노출로써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간루루가 파격 노출 그 자체만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 어떤 일이기에 화제가 되고 있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국내 반응은 어떤지 등을 살펴봤습니다. 중국의 배우 겸 모델인 간루루(干露露·27)가 아찔한 노출 의상으로 베이징 모터쇼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고 더불어 그녀의 파격적인 샤워 동영상까지 덩달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이 동영상을 간루루의 어머니가 직접 찍어준 것으로 알려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해..

에코뉴스 2012.04.27

중소기업청 창업지원자금 받고 해외연수 갈 수 있다구?

“아직 큰애 대학원도 채 못마쳤는데…” “쉰살도 안되었는데 벌써 은퇴했다니. 노후를 어떻게 보내지” “은퇴하기엔 너무 일러? 아직도 일을 거뜬히 할 수 있는데…” 최근 인력시장에도 무한경쟁시대가 도래하면서 자연스레 기업의 구성원들도 경쟁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특히, 베이비붐 세대(1955년~1963년생)가 본격적인 은퇴기를 맞고 있습니다. 은퇴기를 앞두고 소득이 감소하기 시작한 베이비붐 세대의 빚 증가 속도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는 고령화 진행 속도를 추월해 '베이비부머의 재앙'이 예상보다 빨리 찾아올 수 있다는 우려가 조금씩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이들이 은퇴하면서 실직·퇴직자들로 전락, 이들의 창업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업이라곤 해본 경험이 없는 초보자인 베이비붐 세대..

에코뉴스 2012.04.24

독초를 산나물로 잘못 먹었다간?…산나물과 독초 뭐가 달라?

"봄나물이 제철이라 입맛이 당기는데요.""봄나물 뜯으러 산으로 들로 가는데 아무 것이나 먹어도 되나요." "큰일날 소리. 봄나물과 독초 잘못 먹었다간 큰일납니다.""산나물과 독초 차이가 뭔가요?""평소 잘 구별해야 하고 잘 모르면 안 먹어야 합니다." 봄이되면 갑자기 입맛이 살아납니다. 봄나물에 비빔밥을 해먹으면 그 맛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봄나물은 다른 계절보다도 영양가가 좋고 사람 몸에도 좋습니다. 이런 까닭으로 사람들은 봄나물을 많이 찾습니다. 봄나물을 뜯으러 산으로 들로 나갑니다. 그런데, 자칫 잘못해서 독초를 봄나물로 착각해서 뜯어왔다가 이를 먹었다간 어떻게 될까요.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게 봄나물이고 또 어떤 게 독초일까요. 식약청 자료를 토대로 봄나물과 독초를 살펴봤습니다...

에코뉴스 2012.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