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들어가면 외국어도 배우고 취미생활도 하고 싶었는데…""취업후 사회봉사도 하고 후원도 더 많이 하고 싶었는데…""취업 후 친구들한테 건사하게 한턱 내고 싶었는데.""취업하면 대박날 줄 알았어요.""저도 취업만 하면 모든게 다 좋아질 줄 알았어요.""취업에 대한 환상이 깨어져 답답합니다." 캠퍼스 생활을 마치고 사회인이 되기전 많은 사람들은 직장에 대한 환상을 갖게 됩니다. 그 환상중에서 가장 큰 모습이 일과 자기계발을 잘 해내는 것입니다. 하지만, 첫 출근이후로 그 꿈은 하나의 깨어져버린 환상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직장인들이 꿈꾸는 환상과 현실의 일치는 거의 '0'에 가깝습니다. 그 꿈많던 캠퍼스 시절의 사회인에 대한 동경과 환상은 현실앞에 스르르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