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경제 166

SNS와 광고 약일까 독일까?…황당한 SNS 광고?

"긴급, 무한 RT해주세요. 이곳에 가시면 엄청난 일이…" 한 트위터리언이 올린 트윗입니다. 깜짝 놀라서 링크를 따라가 봤습니다. 그런데 황당하게도 광고였습니다. 최근 SNS가 활성화 되면서 다양한 광고들이 SNS에 들어와 있습니다. 이들 광고는 약일까요 독일까요? SNS의 활성화 양념일까요? 아니면 치명적인 결함일까요? SNS를 운영하면서 겪은 여러가지 광고와 관련된 생각의 파편들과 사례들을 모아봤습니다. SNS도 운영하다보니 참 재밌는 일들이 많습니다. 광고 낚시에 낚였다? "긴급, 무한 RT해주세요. 이곳에 가시면 엄청난 일이…" 트윗에 이런 글이 올라옵니다. 줄줄이 낚입니다. 이런 제목 앞에 낚이지 않을 트위터리언이 없을 지경입니다. 제목에 낚인 후 씁쓰레함을 감출길이 없습니다. 룸살롱이 트위터로..

에코경제 2011.01.30

직장서 승진하고 싶다면 비결은?…직장내 승진 1월 노려? 직장내 승진 1월 왜?

"승진하려면 어느 달을 노리는 게 좋을까요?" "승진과 달이 무슨 관계가 있나요?" "승진하는데도 달을 노리고 하는 게 바람직할까요?""그러게요? 연구결과가 참 재밌네요." "어떤 연구인지 알아보고 싶어요." 승진은 직장인이라면 로망에 해당됩니다. 승진은 또한 축하와 낙담이 교차되는 희비의 순간이 되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축하의 시즌이요, 또 어떤 사람은 낙담의 시즌인 승진 시기. 승진을 노리려면 어느 계절을 노려야 할까요? 승진하고 싶어세요? 그럼, 지금부터 열심히 노력하시고 승진철에 조금 더 노력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직장 내 승진, 승진을 원하면 1월 노려라? 승진하고 싶어세요? 그럼 직장에서 1월을 노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전 세계에 9천만명의 회원을 거느린 미국의 인맥형성 사회관계망(S..

에코경제 2011.01.28

이력서에 이런 표현쓰면 꽝?…이력서에 삼가해야 할 표현은?

"입사를 위한 이력서 어떻게 하면 잘 작성할 수 있을까요?" "이력서가 입사를 좌우하나요? 그렇다면 효과적인 이력서 쓰는 법은 있나요." "입사를 위한 이력서에 꼭 쓰야될 표현과 쓰지 말아야 표현이 있나요.""그러게요, 어떤 표현을 쓰지 말아야할 지 궁금해지네요." "입사지원서 쓸 때 특히 주의해야 겠네요." 이력서에는 가급적 쓰지 말아야 될 표현들이 있습니다. 반면에 되도록이면 쓰야될 표현들이 있습니다. 이들 표현들은 어떻게 사용했느냐에 따라서 감점이 되기도 하고, 강력한 인상을 주기도 합니다. 좋은 직장을 얻는 첫걸음, 이력서. 이력서를 돌아봤습니다. 지금 이력서 쓰야한다면 함께 고민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함께 생각해본다면 참고가 될듯 싶습니다. 취업위한 이력서에 가급적 쓰지 말아야하는 표현들이 있다..

에코경제 2011.01.24

새해 블로그로 소통하고 대박나자?(블로그모임 안내)

블로거들도 모임통해 소통하고 연구2011년이 힘차게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새해 계획을 세워야 할 시기입니다. 올 한해 멋드러지게 시작하려면 첫 단추부터 잘 끼워야 합니다. 지난 한해 블로거 이웃님들 블로고스피어 이슈를 만들고 블로그 포스팅 활동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1년 한해도 두루 평안하시고 하시는 일들마다 건승하시고 무엇보다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블로그는 소통의 도구입니다. 소통은 댓글을 통한 것도 있지만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로 엮어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울 것입니다. 그런 자리를 마련해 보려 합니다. 오프라인으로 만나는 블로그 모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평소 온라인을 통해 많은 분들을 만납니다.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오프라인으로 만나면 더할 나위없이 즐..

에코경제 2011.01.03

슬프고 아프고 꼬인 한해?…블로그 한해 결산해보니?

다사다난했던 2010년이 뉘엿뉘엿 역사속으로 기어들어갑니다. 저만치서 2011년이 어슬렁어슬렁 기어나옵니다. 환희와 벅찬 희망속에서 시작했던 2010년이 이제는 각자의 가슴속에 작은 파문을 일으킨 채 다시는 올 수 없는 역사의 한 장을 장식합니다. 먼 훗날 역사가들이 2010년을 평가할 그 날 다시금 2010년이 떠올려지겠지만 사람들 뇌리속에는 2010년은 그렇게 왔던 것처럼 또 그렇게 사라져갑니다. 이맘때 쯤이면 사람들은 한 해를 반성하고 새로운 해에 대한 벅찬 희망과 준비로 분주합니다. 그만큼 반성과 새로운 계획은 사람을 성장시키기도 하고 다음 단계 도약을 위한 시금석이 되기도 합니다. 세미예도 2010년 한해를 돌아봅니다. 블로그 한해 결산, 가장 슬픈 한해, 천붕을 겪다 2010년 7월16일은 가..

에코경제 2010.12.31

보험 만기 안내전화 스팸 방불?…보험사 개인정보 어떻게 알았을까?

"oo보험사입니다. 고객님의 자동차 보험이 만기가 다 되어 갑니다" "지금은 바빠서 전화를 못받습니다" "언제 전화 받을 수 있나요" "보험 회사 이미 선택했습니다" "그래도 비교해 보시죠?" 자동차 보험이 다가오니 요즘 보험회사 전화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자동차 보험 만기에 근접해서 계약을 하려고 미뤘더니 자동차 보험회사 곳곳에서 전화가 걸려옵니다. 혹시 자동차 보험 귀찮은 전화 받으신적 없나요. 자동차 보험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보험만기 안내전화? 자동차보험 만기 어떻게 알았을까? 최근 시도때도 없이 자동차 보험회사의 전화를 받습니다. 그것도 회사가 한 두 군데가 아닌 우리나라 내노라하는 자동차보험회사들은 줄줄이 전화를 걸어옵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전화를 걸어옵니다. 자동차 ..

에코경제 2010.12.22

직장서 이런 회사동료 딱 질색?…회사 꼴불견 직장동료는 이런 사람?

"연봉도 작고 일은 많고 불만이야""불만불평 늘어놓지 마시고 빨리 업무처리 하세요" "이 놈의 직장 확 때려치우고 싶어" "불평만 하지 마시고 일부터 하세요" "뭐???" 직장은 사회생활의 기초이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직장동료와의 관계도 따라서 매우 중요합니다. 직장에 대해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계신가요? 어떤 직원이 괜찮은 동료인가요? 반대로 어떤 직원이 꼴불견일까요. 지난주 직장인들이 모이는 한 모임에 갔었습니다. 직장인들이 모이니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갑니다. 직장상사에 대한 이야기부터 직장생활에 대한 고충과 불만등도 곧잘 들려집니다. 어떤 직원이 보기 싫은 유형일까요. 황당한 직장동료? 회사서 가장 보기 싫은 꼴불견 직원 유형은? 자연스레 사람들은 모임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오고갑니다. 그 ..

에코경제 2010.12.16

이런 직장상사 딱 질색?…직장인들이 싫어하는 상사? 직장상사 어떡해?

"제멋대로인 직장상사 정말 딱 질색이야?""일은 안하면서 불평하는 직원은 정말 싫어""그러게, 직장생활을 하기도 참 힘드네요.""조화롭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보세요.""직장상사를 잘 만나야 직장생활이 편합니다.""그러게요, 직장상사 잘 만나는 것도 복 같아요." 직장생활은 참으로 많은 것을 느끼게 합니다. 직장이란 사회는 일을 하는 곳이자 여러 사람들과 서로 교류를 맺고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많은 직원들과 서로 부딪힙니다. 서로 부딪히다 보면 이런 저런 아픔과 기쁨 등 인간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혹시 싫어하는 직장 상사가 있나요? 또 어떤 직원을 싫어하나요? 싫어하는 직장상사나 회사 동료가 있다면 그 단점을 파악해 개선해 나간다면 좋은 인간관계가 ..

에코경제 2010.12.14

한국의 지식곳간 동네서점 사라지는 이유?…문닫는 동네서점 어떡해?

동네 서점들이 하나 둘 사라져 갑니다. 지역의 제법 큰 서점들도 하나 둘 문을 닫습니다. 서점이 하나 둘 사라지는 것에 대해 무감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의 서점은 책만 파는 곳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사랑방 역할을 하는 곳이라는 점에서 안타까움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사랑방인 동네 서점들이 자꾸만 문을 닫습니다. 서점이 없어지고 나면 사람들은 지식을 충전할만한 문화사랑방이 없어 마음을 살찌우기가 그만큼 쉽지가 않습니다. 동네서점들은 문화사랑방 역할을 하기에 중요합니다. 정이 없는 온라인 서점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서점들이 자꾸만 사라져갑니다. 소리소문없이 자꾸만 사라져가는 동네 서점들. 왜 사라져 가는 것인 지, 문화사랑방 역할을 하는 이런 동네서점에 대한 대책은 없는 ..

에코경제 2010.11.26

[다음뷰]블로거 대상에 레몬박기자·우리밀맘마님 추천해요 왜?

오늘날의 화두가 뭘까요? '4대강 사업'도 될 수 있을 것이고 각종 매체의 융합과 새로운 질서 등도 떠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화두를 넘어서 거대 담론으로까지 승화시킬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화두를 넘어 거대 담론으로 승화되고 있을까요? SNS가 하나의 거대 담론이라면 블로그도 거대담론의 하나일 것입니다. 오늘날 거대담론을 말할때 빠지지 않는 SNS. 그 SNS 중에서도 절대 빠져서는 안될 블로그를 돌아봅니다. 다음블로거 대상을 떠나 오늘날의 화두와 거대 담론, SNS, 블로그에 관해서는 반드시 한번쯤 생각해 보는 것도 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필요할 것입니다. 블로거 대상을 논하기 전에 블로그를 재발견 해보자 바야흐로 SNS 시대가 활짝 열렸습니다..

에코경제 2010.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