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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현실이었어?…직장인의 취업전 환상과 깨어져버린 현실은?

"직장에 들어가면 외국어도 배우고 취미생활도 하고 싶었는데…"

"취업후 사회봉사도 하고 후원도 더 많이 하고 싶었는데…"
"취업 후 친구들한테 건사하게 한턱 내고 싶었는데."
"취업하면 대박날 줄 알았어요."
"저도 취업만 하면 모든게 다 좋아질 줄 알았어요."

"취업에 대한 환상이 깨어져 답답합니다."





캠퍼스 생활을 마치고 사회인이 되기전 많은 사람들은 직장에 대한 환상을 갖게 됩니다. 그 환상중에서 가장 큰 모습이 일과 자기계발을 잘 해내는 것입니다.

하지만, 첫 출근이후로 그 꿈은 하나의 깨어져버린 환상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직장인들이 꿈꾸는 환상과 현실의 일치는 거의 '0'에 가깝습니다. 그 꿈많던 캠퍼스 시절의 사회인에 대한 동경과 환상은 현실앞에 스르르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사회인이 되기전 가장 많이 꿈꾸는 환상은?
"취업을 하기전에 일도 하면서 여러가지 자기계발에 열중하려고 했었는데 꿈이었어요"

사회인 모임에 갔더니 올해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한 한 회원이 하소연을 합니다. 하소연을 듣고 있던 다른 회원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깁니다. 하지만, 이 회원은 너무나도 진지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캠퍼스 시절 꿈꾼 직장에 대한 환상이 금방 깨져버린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회원들은 이미 오래전 일이라 대수롭지 않게 현실을 인정하고 수긍하려 합니다.  

직장인들 취업전 어떤 환상을 갖고 있었나?
"취업하고 나면 외국어도 배우고 외국여행도 가고…"

회원들에게 직장생활을 하기 전에 직장에 대해 어떤 환상을 품었는지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일과 자기계발을 동시에 해내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일도 하고 외국어를 배우는 등의 자기계발에 열중하는 모습을 그렸다고 합니다. 

그 다음으로 '화기애애한 직장 분위기'를 꿈꿨다고 합니다. 입사식부터 기분좋게 해주고 생일도 꼬박꼬박 챙겨주고 대학 동아리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꿈꿨다고 합니다. 하지만, 입사하고 난후 일하는 분위기가 삭막하고 서류 결재를 받을때마다 무서운 분위기에 그만 환상이 여지없이 깨어지고 말았다고 합니다.





정시 칼퇴근, 해외여행 '아, 멀어져버린 꿈이여'

취업하기전 또다른 꿈들은 나중에 돌아보니 거의 환상이었다고 합니다. 취업전 꿈꿨던 것들은 '정시 칼퇴근'하고 , 해외로 휴가를 떠나고 , 부모에게 독립해 원룸이나 오피스텔에서 생활하고, 멋진 선배랑 사내연애를 해보고, 멋진 승용차를 구입해 음악을 들으며 출퇴근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거의 환상에 가까운 깨져버린 꿈이었다고 말합니다.

직장에 대한 환상과 현실 일치는 어느 정도?
"취업전 직장에 대한 환상과 현실 너무나 달랐어요"

취업전 가졌던 환상이 현재 생활과 어느 정도 일치했는지 물어봤습니다. 다수의 회원들이 대략 100점 만점에 20점 정도 일치했다고 합니다. 1점~20점 미만도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답을 합니다. 전혀 일치하지 않는다는 사람도 상당했습니다.
종합해봤더니 100점 만점에 채 20점이 안됐습니다. 그만큼 환상이 현실이 되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깨어져버린 환상이 아쉬웠고 결국 포기하고 살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직장에 대한 환상 어떻게 생겼을까?
취업을 하기전과 막상 취업을 하고나니 전혀 다른 세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전혀 다른 세상이 아니었는데 환상을 갖겠끔 영향을 끼친 것들 때문에 환상이 생긴 것이었습니다. 그 영향을 끼친 것들에 관해 물어봤습니다.

환상을 갖는데 영향을 받은 경로를 봤더니 가장 많은 사람들이 TV와 드라마, 영화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이들 매체로 인해 직장에 관해 좋은 환상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친구들이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인터넷, 선배 1, 부모님·친척, 학교교육 등의 답이 있었습니다. 




취업전 환상과 현실에서 가장 다른 것은
학창시절 가졌던 환상과 현실에서 가장 많이 다른 부분은 '일이 너무 바빠 자기계발 할 시간이 없다'는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일에 쪼들리다 보니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적었다고 말합니다.

또 매일 야근·주말출근해야 하는 현실을 지적합니다. 취업전에 결코 꿈꿔보지 못한 현실이라고 합니다. 다른 대답으로는 운동을 하지 못해 뱃살만 늘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학창시절 결코 상상도 못했던 일이 취업후 생긴 것이라 끔찍했다고 합니다. 또다른 대답으로는 여름휴가는 집에서 보내거나 국내여행도 겨우 간다고 합니다. 그만큼 직장생활은 각박하고 현실 그 자체였습니다. 




계획을 세워 환상을 현실로?
직장이란 하나의 유기체와 같은 조직입니다. 하나의 유기체처럼 움직이다 보니 개인의 여러가지 생활은 그만큼 제약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체념해 버리면 취업전 가졌던 환상을 결코 이뤄질 수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하나하나 계획을 세워 준비해 나간다면 환상이 현실로 바뀔 것입니다. 어떠세요. 취업전 환상과 현실 어느 정도 만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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