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경제 166

이런, 이게 플라그야?…OQ지수로 치아상태 파악? 치아의 플라그 실태는?

"씹고 뜯고 맛보고~" "치아보험 상담받아 보세요" 텔레비전을 켜면 들려오는 광고 중의 하나가 치아에 관한 광고입니다. 치아가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 자체가 음식을 통해 에너지원을 공급받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음식을 잘게 잘라 소화가 되도록 작업을 하는 곳이 입안, 그 중에서 치아가 담당하기 때문에 예로부터 치아에 관한 관심이 높았습니다. 오죽했으면 치아는 오복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하지만, 오복 중에 치아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세미예가 치아가 부실합니다. 그래서 유난히 치아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이러한 연유로 치아와 관련된 여러가지 정보에 유난이 귀가 솔깃해집니다. 프라그 제거에 도움이 된다는 새로운 개념의 치솔. 우리나라 국민들 충치 얼마나 심각? 우리나라는 아직도 충치가 참으로..

에코경제 2010.11.13

[다음뷰]블로거 대상 '피오나'님을 꼭 추천하는 이유?

블로그가 뭘까요. 사람들은 왜 블로그를 운영할까요. 블로그는 왜 매력이 있을까요. 블로그와 기사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어느날 블로그를 돌아봅니다. 블로그를 돌아보면서 블로고스피어를 또 돌아봅니다. 블로고스피어는 참 알 수 없는 세상입니다. 블로그 이웃들을 가만가만 들여다보면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매일매일 글을 발행합니다. 마치 사명감처럼 약속이나 한듯 하루도 거르지 않고 꼬박꼬박 글을 올립니다. 무엇이 이토록 블로그에 심취하도록 만들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매력이 없는데도 블로그 이웃들도 약속이나 한 듯이 매일매일 글을 발행합니다. 그 이유가 오래전부터 궁금했습니다. 그 답의 일부를 한 블로거를 통해 찾았습니다. 그 블로그가 바로 피오나님 블로그입니다. 피오나님 블로그 '피오나의 아름다운 이야기모음..

에코경제 2010.11.11

여름날 그늘, 겨울날 따뜻한 아랫목같은 블로그가 있다면?

"어, 재밌는 광고카피가 있네" "여름날 시원한 그늘, 겨울날 따뜻한 아랫목같은 블로그가 무슨 말이지?" "그런 블로그가 있다면 한번 찾아가 보고 싶어요" 어느날 블로그를 들어가봤다가 갑자기 자신의 블로그가 다음뷰애드 광고에 나온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그것도 자신이 카피한 광고문구가 그대로 나온다면 어떨까요. 어떤 분들은 좋아라 할 것이고 또 어떤 분들은 담담하게 받아들일 것입니다. 또 어떤 분들은 자신의 블로그는 왜 그런 기회가 없었는 지 그런 이야기도 할 것입니다. 다음뷰애드에 자신의 블로그가 나온다는 것은 신나는 일이고 기분좋은 일일 것입니다. 앞으로 다음뷰애드에 많은 분들이 나오게 되길 기대합니다. 세미예 블로그 다음뷰 애드 나왔네 세미예 블로그가 다음뷰 애드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어느날 무심히 ..

에코경제 2010.10.02

프라그 어떡해? 치아관리 힘드네…치솔살균기까지 집안에 들인 사연?

"씹고 뜯고 맛보고~" 엘리베이터를 타려니 LCD 화면에서 나오는 한 제약회사 제품의 광고가 귀에 들어옵니다. 이 광고는 워낙 유명해져서 사람들이 화장실에서 흥얼거릴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齒)는 사람에게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치아를 5복 중의 하나로 여기기도 했습니다. 5복은 물론, 수(壽) ·부(富) ·강녕(康寧) ·유호덕(攸好德) ·고종명(考終命)입니다. 그만큼 치아가 우리몸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중요하다는 뜻일 것입니다. 치아관리 잘 하시고 계신가요. 치아관리 잘 하세요. 세미예는 치아관리 부실로 고생하고 있답니다. '평소 치아관리를 잘했더라면'이라고 내내 후회하고 있습니다. 치아관리를 잘못한 부작용으로 치아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프라그 관리 어떡해? 치아가 뭐기에?..

에코경제 2010.09.26

알바 돈 안주고 부려먹고?…악덕 아르바이트업주 꼼짝마? 아르바이트 어떻게?

"아르바이트 하고 싶어요." "몇 살이지" "14살입니다." "아니, 14살인데 아르바이트 하려고 그래?" "뭐 어때서요. 아르바이트 요즘 많이 해요." 요즘 아이들 아르바이트할 대상을 많이 찾고 있습니다. 특히, 방학무렵이면 아르바이트를 위한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납니다. 14살된 아이가 아르바이트 해도 괜찮은 것일까요. 아이들은 아르바이트 자리만 나면 금방이라도 달려갈 듯한 자세입니다. 아르바이트에 관해 이것 저것 살펴봤습니다. 일방적으로 불리한 아르바이트생? 조카들이 오래전부터 아르바이트를 해오고 있습니다. 아르바이트 이야기만 꺼내면 참으로 답답해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한 업주들이 일을 시켜놓고 돈을 안주는 경우와 돈을 안주기 위해 횡포를 부리는 등의 부작용을 겪어왔기 때문입니다. ..

에코경제 2010.08.27

빨간속옷 백화점 문열면 대박?…백화점개점 필수품 빨간속옷? 빨간 속옷 뭐기에?

부산에서 백화점을 새로 문을 열려면 반드시 필요한 상품이 뭘까요. 개점 첫날부터 대박이 나려면 이 상품은 반드시 갖춰야 합니다. 혹시 아세요? 이 상품은 갖추기만 하면 금방 대박납니다. 사람들은 이 상품을 사려고 줄을 길게 늘어섭니다. 한 장도 아닌 여러 장을 사는 것은 다반사입니다. 이런 상품이 있을까요. 궁금하시죠. 25일 부산엔 새로운 아쿠아몰이 개장합니다. 롯데백화점 광복점이 야심차게 준비한 곳입니다. 백화점 개장때마다 대박나는 재밌는 상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또 왜 이 상품이 대박이 나고 사람들마다 이 상품을 찾는 지도 알아봤습니다. 빨간 속옷 백화점 개점 상품으로 갖추면 대박은 보장? 25일 부산지역엔 새로운 쇼핑공간이 탄생합니다. 롯데백화점 광복점 아쿠아몰입니다.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옛 부..

에코경제 2010.08.24

티(tea)스토리? 세미예의 좌충우돌 블로그 2년 실뜨기?

"안녕하세요, 서미예씨!" "????" "세미예가 뭐죠? 도대체 어느나라 말이죠? 무슨 뜻이죠" "세미예는 남자? 아니면 여자? 아니면 아이?""블로그 참 재밌게 운영하시네요.""아닌데,아직 갈 길이 멀어요."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그동안 여러 블로거 이웃들에게 받은 질문들입니다. 이제는 많은 블로거들을 오프라인으로 만나고 수시로 온라인으로 교류를 하면서 궁금증들이 자연스레 사라졌지만 한때는 이런 질문을 수시로 받았습니다. 2년여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블로깅 생활이 새로운 가능성을 타진해보고 실험해본 기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새로운 롤모델을 시도해보는 그런 계기로 삼을 것을 기약하면서 인사말에 갈음합니다. 세미예는 어떤 블로그인가요? 환경지킴이들과 초록별 지구를 생각하고 생활합니다. 자연의 일부임을 느껴보..

에코경제 2010.08.07

직장인 연봉 부풀려 말해?…직장인 연봉 부풀리는 이유? 직장인 연봉이 뭐야?

"연봉이 얼마야?" "별로 안많아." "내 연봉은 00만원이야.""연봉 많은데 난 너무 적어.""오래 근무하다보면 연봉도 오르겠지 뭐.""그래도, 연봉이 너무 적어서 자존심이 상해." 직장인에게 있어서 연봉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가정경제를 이루는 원천인 동시에 자신의 능력을 나타내는 일종의 지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연봉에 대해 혹시 누군가 질문한다면 어떻게 대답하시나요. 솔직하게 말합니까? 아니면 부풀려서 말합니까? 연봉만큼 제대로 이야기하는 사람이 참 드묿니다. 왜 그럴까요? 혹시 연봉에 관해 사실대로 이야기하고 있나요. 연봉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20~30대 직장인들의 화제꺼리 연봉? 친구들과의 모임에 빠질 수 없는 메뉴가 있습니다. 바로 연봉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친구의 연봉을 곧이곧대로 믿으면 ..

에코경제 2010.08.05

마지막 남은 부모님의 깨알같은 글씨…아버님의 내리사랑이 뭐기에?

'사람은 흙에서 태어나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갑니다'라는 평범한 말은 죽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지난 금요일밤 천청벽력같은 일이 생겼습니다. ' 天崩'이라고 합니다. 부모님이 이세상을 떠나는 말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그만큼 부모님의 소천이나 하직소식은 큰 슬픔이자 아픔입니다. 엄청난 충격속에서 주말과 주초에 걸쳐 아버님의 장례를 치렀습니다. 장례를 치르고 아버님의 유품을 살펴보니 가슴이 무너집니다. 그 중에서도 한 장의 깨알같은 글씨가 적힌 종이 한장이 가슴을 짓누릅니다. 아버님 깨알같은 글씨는 왜? 아버님의 유품이라고도 할 수 없는 종이 한장이 서랍 한켠에 잘 간직돼 있습니다. 그 종이를 펼쳐봅니다. 언제 작성했는 지 모르겠지만 깨알같은 글씨가 알알이 박혀 있습니다. 글씨쓰기가 힘이 드셨는 지 꼬부랑 ..

에코경제 2010.07.20

아름다운 과거를 만나는 방법 아세요…디지털시대 아날로그 생활상

물장구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시절. 우리에게도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세월은 다시는 오지 않습니다. 세월은 과거를 하나씩 둘씩 자꾸만 지워버립니다. 지운 자리에 현재라는 단어를 하나씩 둘씩 심습니다. 그리고 미래까지 넘보고 있습니다. 과거로 돌아가는 일은 머릿속 회상이나 추억을 통해 가능합니다. 지나고 나면 과거는 참 아름다운 것이 됩니다. 못살았던 과거도 돌아보면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맙니다. 우리의 과거모습은 어땠을까요. 과거의 모습을 만나봅니다. 인형을 통해 만나는 과거의 모습들 가마니와 새끼줄을 만드는 모습. 시집장가 가는 날. 아이를 낳는 모습. 첫돌을 맞아 돌잡이. 실을 잣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삼베를 짜는 모습. 실을 돌리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경운기를 몰고 5일장에 가는 모습..

에코경제 2010.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