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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만기 안내전화 스팸 방불?…보험사 개인정보 어떻게 알았을까?

"oo보험사입니다. 고객님의 자동차 보험이 만기가 다 되어 갑니다" "지금은 바빠서 전화를 못받습니다" "언제 전화 받을 수 있나요" "보험 회사 이미 선택했습니다" "그래도 비교해 보시죠?" 자동차 보험이 다가오니 요즘 보험회사 전화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자동차 보험 만기에 근접해서 계약을 하려고 미뤘더니 자동차 보험회사 곳곳에서 전화가 걸려옵니다. 혹시 자동차 보험 귀찮은 전화 받으신적 없나요. 자동차 보험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보험만기 안내전화? 자동차보험 만기 어떻게 알았을까? 최근 시도때도 없이 자동차 보험회사의 전화를 받습니다. 그것도 회사가 한 두 군데가 아닌 우리나라 내노라하는 자동차보험회사들은 줄줄이 전화를 걸어옵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전화를 걸어옵니다. 자동차 ..

에코경제 2010.12.22

마을버스 요금 갑자기 오른다?…여론수렴 없는 마을버스 인상?

"마을버스 요금도 올라?" "이렇게 대중교통 요금을 함부로 올려도 되나?""대중교통 요즘 너무 마구 올라가는 것 같아요.""맞아요, 대중교통이 너무나도 올라서 참 답답합니다." "물가가 너무 올라 서민들은 참 괴롭네요." 대중교통 수단을 흔히들 '서민의 발'이라고 합니다. 서민이 발에 해당되는 게 지하철과 버스입니다. 지하철과 버스요금이 인상되면 자연스레 서민의 발이 부르틉니다. 안그래도 유난히 추운 겨울 마을버스 요금이 또 오른다고 하니 서민들은 이래 저래 추울 수 밖에 없습니다. 서민들을 더 춥게 만드는 마을버스 요금의 인상. 과연 이렇게 마구 올려도 되는 것일까요. 마을버스 요금 인상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마을버스 요금 얼마나 오르기에? 부산지역 마을버스 요금이 오는 30일 오전 4시부터 부터 전격..

에코칼럼 2010.12.21

결혼후 9년만에 첫 아이 낳아?…결혼후 9년만에 첫아이 낳은 사연이 궁금?

"아이가 참 늦었군요?" "어떻게 하다보니 늦게 되었습니다." "우리 애는 벌써 고등학생인데, 그동안 뭐했어?" "어떻게 하다보니 늦었네.""아이가 늦다보니 걱정이 참 앞서네요.""아무래도 아이를 키우려면 걱정해야할 것이 많겠지요." 세미예 가족의 아이들은 유치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엄마 세미예와 아빠 세미예 친구들은 일찍 결혼한 사람은 벌써 아이들이 대학에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늦었다는 친구들 아이가 초등학생이니 아이가 얼마나 늦었는 지 상상이 가실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웃지못할 해프닝도 많습니다. 오죽했으면 사람들은 '결혼은 늦게해도 아이는 빨리 낳아라'라는 말을 하는 것일까요. 세미예 가족의 사연을 들어보실래요. 아이 늦게 가져도 오해? 결혼후 9년만에 첫 아이? 세미예 부부의 아이는 큰애가 올해 ..

에코칼럼 2010.12.20

의전행사 파격적인 지자체?…함양군 변신이 놀라운 까닭은?

"이번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많은 내빈들께서 찾아주셨습니다." "한 분 한 분 소개될때마다 뜨거운 박수 부탁드립니다." "OO회장님, OO의원님, OO대표님…." "아직도 내빈소개가 남았어? 이러다가 행사는 언제 시작할까요?" "대회를 빛내주시기 위해 찾은 내빈들의 격려사를 들어보겠습니다.""다음으로 또 다른 내빈들의 격려사를 들어보겠습니다." 흔히들 행사에 앞서 이뤄지는 의전행사입니다. 내빈들을 위한 행사인 지 주민들을 위한 행사인 지 알 수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연 바람직한 일인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의전행사를 다시금 살펴봤습니다. 함양군의 파격? 지리산 농촌마을 한 지자체의 당찬 변신? 경남 함양군은 지리산에 인접한 고장입니다. 예로부터 선비의 고장으로 불릴만큼 예절바른 고장으로 소문나 있습니..

에코칼럼 2010.12.20

공중전화 애물단지 천만에?…공중전화 못없애는 이유 있다고?

"공중전화 박스가 아직도 있었네." "공중전화 박스를 지금 시대에 누가 이용하나요?""왜 공중전화 박스 그대로 둘까요?""그러게요, 그게 저도 궁금했어요.""공중전화가 애물단지 아닌가요?" 공중전화 보신적 계신가요? 요즘 공중전화 박스 구경하기가 참 쉽지 않쵸? 그런데 아파트 주변을 둘러보면 여전히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휴대전화가 보편화된 시대에 공중전화 박스가 웬일인지 싶지만 여전히 공중전화 박스가 설치돼 있습니다. 찾는 사람이 적어도 여전히 설치돼 있습니다. 무슨 사연이길래 공중전화 박스는 이용하는 사람이 없어도 여전히 설치해두고 있는 것일까요? 공중전화 박스는 왜 없애지 않는 것일까요. 공중전화 박스가 무엇일까요? 공중전화 박스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공중전화의 추억, 어느새 사라져 버린 공중전..

에코뉴스 2010.12.19

거가대교는 아직 공사중?…포털 지도를 살펴봤더니

"거가대교 가봤어?" "아니, 언제 가볼 수 있으려나" "거가대교가 왜 온 나라의 관심을 끌까" 드디어 거가대교가 지난 12월14일 역사적인 개통식을 갖고 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거가대교는 어마어마한 도로입니다. 막대한 공사비용과 바다밑 48미터에 놓여진 침매터널 등 각종 기록이 쏟아진 그야말로 온통 화제를 만발한 대교중의 대교입니다. 우리나라 언론과 주요포털에 연일 거가대교가 검색어 순위 상단에 오르고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거가대교가 공사중이라면 믿어지십니까? 아직도 거가대교가 공사중이란 곳이 있어서 살펴봤습니다. 포털 지도엔 거가대교 아직도 공사중? 거가대교를 살펴보기 위해 우리나라 주요 포털 지도를 살펴봤습니다. 포털에서 연일 검색어 상단에 오른 곳이라 당연히 지도도 업데이트를 기..

에코칼럼 2010.12.17

직장서 이런 회사동료 딱 질색?…회사 꼴불견 직장동료는 이런 사람?

"연봉도 작고 일은 많고 불만이야""불만불평 늘어놓지 마시고 빨리 업무처리 하세요" "이 놈의 직장 확 때려치우고 싶어" "불평만 하지 마시고 일부터 하세요" "뭐???" 직장은 사회생활의 기초이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직장동료와의 관계도 따라서 매우 중요합니다. 직장에 대해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계신가요? 어떤 직원이 괜찮은 동료인가요? 반대로 어떤 직원이 꼴불견일까요. 지난주 직장인들이 모이는 한 모임에 갔었습니다. 직장인들이 모이니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갑니다. 직장상사에 대한 이야기부터 직장생활에 대한 고충과 불만등도 곧잘 들려집니다. 어떤 직원이 보기 싫은 유형일까요. 황당한 직장동료? 회사서 가장 보기 싫은 꼴불견 직원 유형은? 자연스레 사람들은 모임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오고갑니다. 그 ..

에코경제 2010.12.16

다이어트 위해 덜 먹어야 한다면 이렇게?…상상만 해도 다이어트 즐겁다?

"먹는 것을 줄여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네." "먹으면 살이 빠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꾸 입으로 들어가요." "다이어트에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다이어트 쉽게 하고 싶은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다이어트는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다이어트는 현대인들에게 선택이 아닌 사실상의 필수가 되어 버렸습니다. 예전에 비해 영양이 과한 것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과거에 비해 운동량이 적다는 것도 하나의 요인이 될 것입니다. 먹지 말아야 하고 입으로 자꾸 음식은 들어가고 먹으면서 다이어트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이렇게만 된다면 참으로 희망적인 소식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음에 소개되는 방법은 어떨까요. 다이어트 어떡해? 상상을 하면 음식 덜 먹는다? 음식은 먹어야 하고 다이어트를 해..

에코건강 2010.12.15

식물원? 아파트베란다?…식물원 부럽잖은 아파트베란다? 아파트베란다 대단?

차가운 겨울바람이 칼처럼 날카롭게 귓전을 스쳐 지나갑니다. 지나는 사람들은 옷깃을 세우고 바람을 피해갑니다. 어제 내린 비는 곳곳에 스며들거나 지역에 따라 얼음으로 변해버립니다.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기를 순환시키려 베란다 창문을 잠시 열어봅니다. 베란다의 식물들이 반갑게 맞아줍니다. 그런데 화분 구석구석에서 이상한 향기가 납니다. 예쁜 모습들이 얼굴을 빼곰이 내밀고 있습니다. 예쁜 얼굴을 맞으러 다가가봅니다. 추워진 날씨에 베란다조차도 차가울텐데 알록달록 예쁜 얼굴들이 '날 좀 보소'하며 유혹합니다. 예쁜 얼굴을 만나봤습니다. 겨울에도 식물원 부럽잖은 아파트 베란다 겨울에도 세미예 가정의 식물들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저녁이면 제법 차가울텐데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잘 자라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

에코환경 2010.12.14

이런 직장상사 딱 질색?…직장인들이 싫어하는 상사? 직장상사 어떡해?

"제멋대로인 직장상사 정말 딱 질색이야?""일은 안하면서 불평하는 직원은 정말 싫어""그러게, 직장생활을 하기도 참 힘드네요.""조화롭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보세요.""직장상사를 잘 만나야 직장생활이 편합니다.""그러게요, 직장상사 잘 만나는 것도 복 같아요." 직장생활은 참으로 많은 것을 느끼게 합니다. 직장이란 사회는 일을 하는 곳이자 여러 사람들과 서로 교류를 맺고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많은 직원들과 서로 부딪힙니다. 서로 부딪히다 보면 이런 저런 아픔과 기쁨 등 인간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혹시 싫어하는 직장 상사가 있나요? 또 어떤 직원을 싫어하나요? 싫어하는 직장상사나 회사 동료가 있다면 그 단점을 파악해 개선해 나간다면 좋은 인간관계가 ..

에코경제 2010.12.14

영유아 예방접종 예산을 삭감해? 예방접종 예산 살려야해 왜?

폐구균 백신 1~4회차 접종비가 40만원, 로타바이러스(장염) 백신 1~3차가 30만원…. 무슨 백신 가격이 이토록 비쌀까요? 병원에서 백신을 맞히라고 하는데 어떡한다? 우리 아이에게 맞혀야할 백신이 이렇게나 많아요? 아이를 기르다보니 예방접종을 맞힐 일이 자주 생깁니다. 그런데 예방접종비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서 아이를 둔 가정에서는 예방접종 백신 소리만 나오면 답답해집니다. 소중한 아이의 건강과 직결된 것이기에 맞혀야 하지만 경제적 부담이 실제로 만만치 않습니다. 정부와 일선 지자체에서는 출산정책을 발표합니다. 이른바 저출산 대책입니다. 저출산 대책은 마구 쏟아내고 있지만, 정작 아이를 위해 필요한 영유아 예방접종 무료화는 요원해 보입니다. 특히 이번 예산국회에서는 심해도 너무 심했습니다. 과연 정..

에코칼럼 2010.12.13

또 그 비싼 다람쥐가 출몰? 황당한 다람쥐 이제 그만?

"올해도 다람쥐가 나타날까?" "현상금 내걸린 울산 다람쥐 말이죠?" "이상하다? 불다람쥐가 또 나타났나?" 울산지역은 다람쥐가 참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바로 봉대산 불다람쥐입니다. 해마다 나타나는 불다람쥐가 과연 올해도 나타날까요. 사람들은 불다람쥐에 대해 안좋은 인상을 갖고 있기에 존재 자체만으로도 벌써 섬뜩합니다. 울산지역에 악몽을 안겨주고 있는 이 다람쥐의 정체는 무엇이며 올해도 또 나타날까요? 울산의 이상한 다람쥐인 불다람쥐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또야? 작년에 왔던 그 다람쥐 또 왔을까? "제발 불다람쥐가 아니었으면?" 주말 울산지역 관공서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지난 10여년 간 겨울철이면 나타나 울산 봉대산, 마골산, 염포산 일대에 어김없이 발생했던 방화성 산불이 이날 또 불쑥 덮..

에코칼럼 2010.12.13

금곡동 율리 알터유적 맞아?…금곡 율리 알터유적 왜 이토록 괴이할까?

"이게 뭐예요?" "글쎄다. 그냥 평범한 바위같이 생겼는데?" "아닌데요? 오래된 나무아래 요상한 바위가 있잖아요?""그러게요, 참으로 요상하게 생겼네요." "에그머니나, 망측한 것 같기도 하네요. 내용이 조금 그렇쵸?" "알고보니 참 귀중한 자산이네요." 사회복지관 아이들과 쉬는 토요일을 맞아 야외로 함께 나갑니다. 야외수업을 나가다가 오래된 당산나무를 발견하고 잠시 촬영을 하려는데 이상한 바위가 눈길을 끕니다. 아이들은 바위보다도 바위앞에 설치된 표석을 읽어보고 배시시 웃습니다. 어떤 아이들은 키득키득 웃기도 합니다. 아이들 웃음에 이끌려 바위앞에 설치된 표석으로 눈길이 갑니다. 도대체 무엇이길래 아이들이 키득키득 웃는 것일까요. 표석을 살펴보다 재밌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금곡율리 알터유적 키득키..

에코뉴스 2010.12.12

아이로 나사찾는 가족?…아이 호기심 천국에 집안이 쑥대밭? 육아 힘들어 왜?

"여기있던 나사가 어디갔나?" "엄마 아빠 내 장난감 바퀴가 몽땅 없어졌어요. 내 인형도 엉망이예요" "우리 집은 성한 게 없네. 도대체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그러게요, 이렇게 이상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집안이 한마디로 엉망 그 자체군요." 아이들은 미래의 희망입니다. 가정의 희망이자 나라의 희망입니다. 이런 아이들은 궁금한 게 참으로 많습니다. 궁금한 게 많다보니 이것 저것 닥치는대로 손을 댑니다. 한 마디로 호기심 천국입니다. 호기심 천국은 오늘도 무엇을 어떻게 다룰지, 또 어떤 것에 관심을 갖게 될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한번 손을 거쳐간 자리는 앙상(?)한 자태를 드러냅니다. 세미예 가족은 평소 곧잘 소동이 벌어집니다. 가족이 갑자기 소동이 벌어지는 까닭이 무엇일까요. 그 사..

에코생활 2010.12.10

농촌과 아토피 어떤 관계? 아토피 치료하려면 농촌으로 왜?

"아이가 아토피가 있는데 어떡하면 좋죠?""농촌으로 보내면 아토피 극복에 도움이 된대요.""그래요? 농촌이 아토피에 도움이 되는군요.""아토피 치료하려면 도시보다 농촌이 좋군요.""그러게요, 농촌의 좋은 점이 드러나는군요." 아토피는 현대 문명의 일종의 역습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도시생활을 하지 않았던 예전에는 구경하기 힘들었지만 거대한 도시가 세워지면서 새로운 문제로 부각된 것중의 하나가 아토피가 아닐까 싶습니다. 도시화되고 점점 편리해지면서 부작용으로 아토피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도시는 아토피를 키우는 역할을 하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농촌에서 태아난 아이와 도시에서 태어난 아이 누가 아토피 위험이 낮을까요. 지역과 아토피는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요. 농촌출생 아이가 아토피 위험이 적다..

에코환경 2010.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