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토끼해가 밝았습니다. 신묘년 한해는 희망찬 뱃고동이 울려퍼지길 기원합니다." ‘2010년 신묘년(辛卯年)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방송사와 언론의 새해 인사는 올해도 주로 이렇게 시작됐습니다. 언론의 신년 인사에 빠질 수 없는 게 신묘년이란 인사입니다. 신묘년이 과연 밝았을까요? 신묘년이라고 표현해도 될까요? 신묘년이 아니라면 지금은 무슨 해인가요? 2011년 1월이 밝았는데 토끼해가 아직 해가 오지 않은 것일까요. 그렇다면 언제 호랑이해인 경인년이 밝는 것일까요. 토끼해가 언제부터 시작되는 것일까요. 신묘년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2011년 1월 아직도 경인년이라고? 신묘년 새해가 벌써 밝았는데 아직도 신묘년이 아니라면 믿겠습니까? 2011년 1월은 정확하게 말해 경인년(庚寅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