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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남자보다 주차 못해? 진짜 주차실력 알고봤더니…

"신호가 바뀌었는데 아직도 출발을 안하고…" "주차하는데 왜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려?" "운전도 못하면서 차를 왜 갖고 나왔을까." "주차를 저렇게 못해서야 운전 어떻게 할까." "운전실력을 조금 더 쌓아야겠는데." 여성 운전자들이 차를 운전하노라면 성질 고약한 남성 운전자와 맞닥뜨릴때 흔히들 듣게 되는 말들입니다. 심하면 육두문자까지 나오기 마련입니다. 이상하게도 평소 얌전한 사람도 운전대만 잡으면 성질이 변하는 건 알수없는 노릇입니다. 운전대만 잡으면 성질 고약해지는 남성 운전자들의 말처럼 과연 여성들이 운전을 잘못할까요. 혹시 이런 생각을 하셨다면 이제부터는 생각을 바꿔야 하겠는데요. 여성이 남성보다 주차를 더 잘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주차실력이 더 좋다? 여성이 남성보다 주..

에코뉴스 2012.02.10

고부갈등 옛말? 장모와사위 갈등 문제 어떡해?

"OO서방, 지금 어딘가?" "아직 회사입니다. 회사일이 밀려 퇴근을 못하고 있습니다." "업무는 무슨 업무. 퇴근후 술친구 찾아 이곳 저곳 기웃거린다면서…" "아닌데, 정말 일하고 있습니다.""그럼, 머뭇거리지 말고 빨리 들어오게." 예전에 '시집살이'란 말이 있었습니다. 며느리가 들어오면 시어머니가 하나씩 둘씩 집안 살림을 가르치면서 나온 말입니다. 그 시집살이가 고추만큼 맵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며느리와 시어머니는 가까이 하기에 너무먼 존재같았습니다. 이런 시집살이로 인해서 고부갈등이 유난해 심했습니다. 이런 고부갈등으로 인해 가정이 파탄나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엔 고부 갈등 못지않게 장모와 사위의 갈등도 심각한 지경입니다. 장모의 전화가 괴로워? 지난 휴일에 사회시설의..

에코생활 2012.02.09

아찔, 몸에 바르는 것인데?…미처 몰랐던 화장품 상식은?

"화장품으로 아토피나 여드름 치료한다고…""화장품 용기와 포장에 기재된 성분, 사용기한 등을 평소 잘 읽지 않아요." "피부에 바르는 것인데 관리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그러게요, 얼굴에 바르는 것이라 유난히 신경이 쓰입니다." "피부 관리 쉽지가 않네요." 화장품은 피부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화장기술은 자신을 잘 나타낼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되는 동시에 지나치면 자칫 독이 될수도 있습니다. 피부의 건강과 직결되는 화장품. 어떻게 관리하고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요. 흔히들 잘 알것같은 화장품 관리 요령들. 하지만 실은 잘 알지 못한채 대충대충 사용하고 있지는 않는지요. 화장품엔 어떤 성분이 있을까요. 한번쯤 살펴보셨는지요. 화장품이 뭐기에? 화장품이란 인체를 청결·미화하여 매력을 더하고..

에코건강 2012.02.08

성공위해 꼭 필요한 것은?…헉, 성공 좌우하는 게 이거였어?

"학벌만 좋았어도 더 좋은 직장에 취직할 수 있었는데…"학벌만 좋았었도 좀 더 멋진 배우자를 만날 수 있었는데…" "학벌만 좋았었도 좀 더 높은 연봉을 받았을텐데…""조건이 좋았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았을텐데요." "우리사회도 어느새 조건이 중요한 것 같아요." "조건보다 노력이 더 중요한 것 아닐까요?" 우리 사회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은 무엇이 있을까요. 보이지 않는 요소 중엔 학벌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학벌에 따라서 경제력이 좌우되고, 학벌에 따라 사회적 부(富)까지 좌우되는 세상이니 학벌 지상주의라는 말이 나올법 합니다. 학벌이 뭘까요? 우리 사회는 왜 학벌을 중시할까요? 그렇다면 성공을 위해서 학벌만 있으면 될까요. 성공의 기본요소는 뭘까요? 남들이 말하는 성공하고 출세하기 위해 ..

에코경제 2012.02.07

정월대보름달이 과연 제일 크다?…달뜨는 시간과 달맞이 명소는?

"정월 대보름달이 클까요, 추석에 뜨는 한가위달이 클까요.""정월 대보름달과 한달의 보름날에 뜨는 달과 차이가 있을까요." "1년중 가장 큰 달은 언제 뜨는 달일까요.""그게 저도 개인적으로 궁금해요?" "달 크기는 언제가 제일 클까요?" "궁금한 것은 많은데 이를 풀 길이 없네요." 정월 대보름날이 찾아왔습니다. 정월 대보름날은 음력 1월15일입니다. 설을 엊그제 맞았던 것 같았는데 벌써 2주가 지났습니다. 연초에 세웠던 계획들 잘 진행되고 계신가요? 혹시 이런 질문 해보셨어요. 정월대보름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해마다 연례행사처럼 맞이하는 그런 날일까요. 아니면 그저 옛 선조들의 것이라고 별다른 의미없이 보내고 계신가요. 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에 뜨는 달은 한해의 달 중 가장 클까요? 달은 ..

에코뉴스 2012.02.06

봄의 시작은 언제부터?…입춘부터? 3월부터?

"입춘이 지났는데 또 추위가 온다고 하네요""입춘이 지났는데도 왜 추운 것이죠" "봄은 언제 시작인가요?""글쎄요, 입춘부터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어요." "그런데 입춘인데도 무척 추운데요." 최근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봄을 기다리는 마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강추위에 아이를 학교에 보내기가 여간 안쓰러운 게 아닙니다. 입춘과 봄은 어떤 관계가 있나요? 따뜻한 봄은 언제부터 시작일까요. 언제 봄의 문이 활짝 열릴까요. 입춘을 지났는데 아직 봄은 시작되지 않은 것일까요. 입춘과 봄의 시작이 궁금해지는 시기입니다. 언제 봄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일까요. 봄을 기다리는 마음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유난히 강추위가 잦아 마음속에서 봄을 간절히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입춘(立春)이 지났는데 ..

에코환경 2012.02.05

입춘 양력일까 음력일까?…입춘 한해에 두번 가능? 입춘대길(立春大吉) 무슨 뜻?

"날씨가 이렇게 추운데 입춘이 되었으니 벌써 봄이야.""입춘은 왔는데 봄을 시샘하듯 동장군의 기세가 장난이 아닌데요." "입춘이 왔는데도 추워서 요즘 봄은 정말 언제 시작되는 지 궁금합니다.""저도 그게 정말 궁금하네요.""봄의 시작을 언제부터 잡아야 할까요?" 오늘은 입춘입니다. 입춘은 세워(立) 봅니다 찬란한 봄(春)을. 입춘날 봄을 세워 살포시 아래를 봅니다. 입춘은 봄은 많이 보라고 봄인가요? 입춘을 맞아 이곳 저곳을 둘러봅니다. 입춘날 봄을 보니 둘러볼 게 참 많은 세상입니다. 입춘을 맞아 겨우내 얼었던 땅밑에선 풀과 싹이 흙을 부수고 고개를 내밉니다. 입춘날 흙이 간지럽다고 자꾸만 움찔거립니다. 바야흐로 입춘은 부스스 봄이 눈을 뜨고 기지개를 켭니다. 입춘에 기지개를 켠 봄은 두리번두리번 이곳..

에코환경 2012.02.04

강추위가 지구온난화 때문?…강추위는 성난 북극의 역습?

"덜덜덜, 참 춥군요.""온난화로 지구가 더워지고 있다는데 왜 이렇게 추운 것일까요." "온난화와 한반도의 추위는 무슨 관계가 있나요.""그러게요, 왜 이렇게 추운지 모르겠네요.""갑자기 지구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어요." 우리나라가 꽁꽁 얼었습니다. 2월 추위로 전국 곳곳이 몇 십년만의 기록이라며 기상자료가 쏟아집니다. 올해만 이렇게 추운게 아니라 지난해에도 기록을 보니 여간 추웠던 게 아닙니다. 지구온난화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는데 왜 추위가 오는 것일까요. 추위와 지구온난화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추위와 환경오염은 또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환경과 강추위와 지구온난화는 모두 관계가 있었습니다. 이를 살펴봤습니다. 다큐 '북극의 눈물'이 어느새 우리나라로? 최근 환경문제가 날로 ..

에코환경 2012.02.03

짠음식 위험? 소금(나트륨) 과다섭취 아찔?…짜게 먹는다면 식습관 바꿔라?

"회사내 식당 음식이 짠 게 아닙니까?""에이, 싱그우면 맛이 없잖아요." "그래도 너무 짜게 드시는 게 아녜요.""싱겁게 먹는 게 건강을 위해 좋다고 하네요.""그래도 너무 싱거우면 맛이 없던데.""가급적이면 앞으로 싱겁게 먹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소금(나트륨)은 음식의 맛을 내는데 하나의 요소가 됩니다. 적절하게 잘 조절하면 훌륭한 맛을 연출할 수 있지만 잘못하면 오히려 우리 몸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다소 짜게 먹었다면 이제부터는 다소 싱겁게 먹는 식습관이 어떨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짜게 먹는다는 여러가지 조사결과를 감안하지 않더라도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다소 싱겁게 먹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소금(나트륨)이 좋아? 직장인들 음식 짜게 먹는다? 우리나라 직장인들이 음..

에코건강 2012.02.02

내 귀가 이상하다면 시금치를?…귀와 시금치 무슨 관계?

"갑자기 귀가 멍멍한데 혹시…" "시끄러운 곳에서 계속 근무하다보니 귀의 건강이 걱정됩니다" "귀에 좋은 음식은 뭐 없나요""그러게요, 저도 그게 참 궁금했어요.""귀에 좋은 음식 알려 주세요." 귀는 사람에게 참 중요한 존재입니다. 오죽했으면 '이목구비(耳目口卑)'라 하여 귀를 가장 앞세웠을까요. 그만큼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많이 들으라는 뜻일 것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를 좋아합니다.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지혜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바로 귀입니다. 귀가 건강하지 않다면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도 들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귀의 건강에 좋은 것 뭐 없을까요. 시금치가 이명(耳鳴)에 효과(?) 우..

에코건강 2012.02.01

준비없이 부담만 덤터기?…보육료 지원확대 씁쓸한 이유는?

"4세 이하 영유아 무상보육비 지원한다면서요." "아닌데, 2세 이하 유아 가정만 지원한다고 하네요." "그새 지원 기준이 벌써 바뀐 것인가요.""그게 궁금하네요." "육아에 대한 지원을 국가에서 더 늘렸으면 좋겠네요." 3월부터 만 2세 이하 영유아를 키우는 가정에 대한 무상보육 지원이 전면 실시됩니다. 당초 4세 이하 영유아를 둔 소득 하위 70% 가정에 대해 무상보육비 지원에서 어느새 기준이 뒤바뀐 것입니다. 오락가락 정책의 혼선은 왜 일어났을까요. 지원 기준이 들락날락한 이유가 뭘까요. 무상보육비 지원과 관련 오락가락 정책의 이면엔 어떤 일이 있었는 지 저간의 사정을 곱씹어 봤습니다. 3월부터 만 2세 영유아 무상보육 지원 반갑지만… 오는 3월부터 만 2세 이하 영유아를 키우는 가정에 대한 무상보..

에코칼럼 2012.01.31

고구마 구워먹다가 불을?…아찔한 추억과 웰빙식 먹는 방법은?

고구마가 최근 웰빙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까지 고구마를 즐겨먹지 않습니다. 좋은 식품을 왜 즐겨먹지 않았느냐고 묻는다면 바로 어린시절의 고구마에 대해 안좋은 기억때문입니다. 고구마가 웰빙식품이고 오늘날 누구나 좋아하는 식품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유쾌한 기억이 없습니다. 그렇치만 오늘날 건강식품으로 부쩍 뜨고 있어 다시금 돌아보게 합니다. 그 기억이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머릿속에 남아 고구마를 그동안 즐겨 먹지 않습니다. 가족들이 고구마를 즐겨 먹어도 필자는 겨우 입만 대는 정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필자를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할것이지만, 어린시절의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을 줄이야 저도 잘 몰랐습니다. 그렇다고 고구마가 그렇게 싫지도 않습니다. 그렇게 싫지도 않으면서 잘 안먹..

에코생활 2012.01.30

왜 계단이름이 40계단?…이토록 아픈 사연 간직한 부산 40계단

"왜 다른 이름도 많은데 이름이 40계단일까요.""이곳이 한국전쟁 아픔 간직한 곳이라고요?""민족의 아픈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네요." "한국전쟁은 참 가슴 아픈 역사입니다." "그 아픈 역사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계단은 사람들이 올라가고 내려가기 쉽도록 만든 건축시설입니다. 계단을 오르락내리면서 삶의 교훈도 되새겨 보곤 합니다. 말하자면 인생의 황금기와 추락기를 생각해보곤 합니다. 일종의 인생 반성을 위한 계기로 삼곤 합니다. 사람의 편리함을 위해 만든 건축시설인 계단도 의미를 부여하기 나름에 따라 색다른 뜻을 지니기도 합니다. 부산에도 40계단이란 독특한 계단이 있습니다. 왜 하필이면 40계단일까요. 다른 이름도 많은데 40계단이라는 독특한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40계단을 만나 보실까요. 최..

에코뉴스 2012.01.29

정치권, 제과·제빵 논란 핵심 놓쳐?…총선앞둔 재벌개혁 곱잖은 이유?

"대기업의 제과와 제빵 등의 사업철수 어떻게 봐야할까요." "대기업의 중소기업 업종 철수 외국에선 어떻게 볼까요.""그러게요, 그게 참 궁금하네요." "외국에도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위해 어떻게 노력하나요?" "맞아요, 우리도 상생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제벌그룹들이 잇달아 제과 제빵사업에서 손을 떼고 있습니다. 형식은 자발적이지만 서민들의 삶의 터전이 동네상권마저 장악한다는 부정적인 여론에 떼밀린 형식이라 곱지만은 않습니다. 이들 일련의 조치에 관해 외국 언론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외국 언론의 보도를 읽노라면 또다른 시각으로 우리사회를 읽을 수 있습니다. 영국 FT가 최근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치권의 재벌개혁과 관련 이를 논평한 기사. 여야 너도나도 "재벌개혁" 경쟁 4·11 총선을 앞둔 여야..

에코칼럼 2012.01.28

임신 중 술 괜찮을까?…술이 임신엔 어떤 영향?

"아이를 가진지 모르고 술을 마셨는데 괜찮을까요?""임신한 지 3개월이 넘었는데 괜찮지 않을까요?""임신 중 술 먹지 말라고 하네요.""그래요? 가급적이면 주의해서 나쁠 게 없잖아요.""그래요. 술은 애를 낳고 마시는 게 좋을 듯 싶어요." 아이는 가정의 축복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 가정을 이루고 부부로 살아가면서 아이가 가져다주는 행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큽니다. 그래서 임신은 축복이자 새로운 생명탄생에 대한 경이가지 느끼게 합니다. 최근 한 회식자리에서 임신부가 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술을 마시고 싶은 유혹은 강한데 술을 마셔도 되는가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술과 임신에 관한 연구결과를 살펴봤습니다. 임신 중 음주 괜찮을까? "임신 3개월이라는데 이젠 술을 조금 마셔도 괜찮지 않을..

에코건강 2012.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