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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엔 로즈데이? 솔로엔 옐로우데이…솔로·커플 차이가?

세미예 2012. 5. 14. 22:19

"5월14일이 로즈데이인줄 알았는데…"

"5월14일은 로즈데이 외에 다른 날도 있었나요."
"로즈데이외에 또 옐로데이는 뭔가요."
"날들이 너무나도 많아 헷갈려요."
"그러게요, 기념일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5월14일은 로즈데이입니다. 하지만, 솔로에겐 완전히 다른 의미의 날입니다. 바로 '옐로우데이'입니다. 로즈데이와 옐로우데이. 색깔차인줄 알았는데 참으로 엄청난 차이가 있었습니다.

특히, 솔로와 커플에 엄청난 차이가 있었습니다. 로즈데이와 옐로우데이 그 차이만큼이나 솔로와 커플의 엄청난 차이가 있었습니다. 옐로우데이와 로즈데이에 관해 아세요? 

로즈데이이자 옐로우데이인 5월14일. 로즈데이와 옐로우데이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로즈데이-밸런타인데이-커플-사랑-연애-첫키스-키스데이-미팅-소개팅-결혼-첫날밤-신혼부부-맞선로즈데이와 옐로우데이 풍습이 재밌습니다.

 

로즈데이? 옐로우 데이? 5월14일은 무슨 날? 
5월14일을 로즈데이라고 합니다. 또다른 한쪽에서는 옐로우데이라고 합니다. 로즈데이와 옐로우데이 어느 게 맞을까요. 로즈데이이자 옐로우데이 알고보니 차이가 참 큽니다. 


14일은 로즈데이
5월14일은 로즈데이입니다. 로즈데이는 2월14일 밸런타인데이와 3월14일 화이트데이 때 고백해서 사랑에 성공한 연인들이 장미꽃이 피는 봄날에 맞춰 사랑을 확인하는 날입니다. 로즈데이가 정해진 이유는 '5월'에 장미축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14일은 옐로우데이
14일은 연인들을 위한 로즈데이인 동시에 솔로를 위한 옐로우데이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옐로우데이는 도대체 뭘까요. 


옐로우데이에는 4월14일인 블랙데이까지 연인을 사귀지 못한 사람이 노란 옷을 입고 카레를 먹으면 독신을 면할 수 있다는 재미난 유래가 전해진다고 합니다.

독신을 면한다는 옐로우데이
로즈데이가 커플들을 위한 날이라면 옐로우데이는 독신을 면한다는 날로 알려져 있습니다. 화사한 봄날 잘 어울리면서 이성의 주목을 끌 수 있는 색이 노란색이기 때문에 이러한 의미의 옐로우데이가 만들어진 게 아닐까 싶습니다. 



커플의 날이자 솔로들을 위한 날?

5월14일은 로즈데이이자 옐로우데이입니다. 말하자면 로즈데이는 커플의 날이라고 보면 되고, 옐로우 데이는 솔로들의 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월은 장미의 계절이자 야외로 나가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로 맺어진 연인들이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발전 시키기 위한 것으로 연인들의 경우 분위기 있는 데이트가 이루어지는 장미축제와 관련지어 로즈데이가 만들어진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5월14일 의미있게 보내려면?
5월14일은 로즈데이와 옐로우데이가 동시에 들어 있습니다. 이날은 아마도 솔로라면 장미를 주고 받는 연인들을 보면서 눈물을 삼키지만 말고 6월14일 다가 올 키스데이를 위해 노란 옷을 입고 카레를 먹어보라고 만들어진 것은 아닐까요. 그렇다면 다음날 14일을 미리 준비해보는 지혜는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