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330

운동부족? 1주 5일 30분씩만 걸어도 엄청난 일이…운동부족은 재앙?

"하루에 얼마나 걸으시나요." "글쎄요, 많이 걷는 편입니다." "글쎄요, 거의 걷지 않는 편입니다.""거의 걷는 시간이 없어요. 바쁘고 귀찮기도 해서요." "많이 걸어야 장수하고 건강하답니다." 현대인들은 편리한 문명의 이기(利器) 덕택에 덜 걸어도 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편리해진 것입니다. 하지만,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이 그만큼 덜 걷게 됨으로써 편리해졌지만 이로인해 건강의 적신호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적어도 5일 30분씩만 걸으세요. 그러면 건강의 새로운 길이 보입니다. 왜 걷기가 중요한 것일까요. 왜 인간은 걸어야 할까요. 걷기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1주일에 5일 30분씩만 걸어도? 암은 예방 가능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일주일에 150분 이상 운동을 하면 유..

에코건강 2011.02.18

숙취 해결책 이렇게?…숙취와 두통 어떡해? 커피와 아스피린을 다시봤더니

"어제 과음을 했더니 아침부터 머리가 띵하니 아프네요." "자고 일어나니 숙취로 인한 두통이 괴롭힙니다." "술을 마시기는 마셔야겠고 숙취는 없었으면 좋겠어요.""술은 가급적 덜 마시는 게 좋습니다." "술의 숙취는 쉽게 해소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맞아요, 술 마시고 나면 속이 불편하더라구요." 현대인들은 술과 뗄래야 뗄 수 없을 정도로 즐겨 마십니다. 술은 적당하게 마시면 좋으나 지나치면 여러가지 안좋은 부작용들이 찾아옵니다. 급기야는 우리 몸에 이상을 유발시킵니다. 현대생활의 필수품 술. 마시는 건 좋지만 술로 인한 부작용이 많아 마실때마다 뒤를 생각하면 거북합니다. 술로 인한 숙취, 또 숙취로 인한 두통의 해결책은 뭐 없을까요. 맥주 소주 양주? 술이 뭐기에? 술은 우리의 정신..

에코건강 2011.01.20

고구마가 보약?…고구마 항암·간기능개선 효능? 고구마 효능 어떻게 먹을까?

"겨울이면 가장 생각나는 군고구마 그맛은 잊을 수가 없어요." "어린시절 고구마 먹던 생각이 아직도 생생해요.""어린시절 고구마에 대한 추억이 참 많군요.""고구마 어린시절 참 많이 먹었습니다.""고구마는 우리 민족과 함께한 먹을거리였군요.""맞아요, 고구마에 대한 생각이 참 많습니다." 연일 연하의 찬기운이 귓전을 때려댑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따뜻한 아랫목을 그리워 합니다. 따뜻한 아랫목과 함께 겨울이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군고구마입니다. 하지만, 최근엔 군고구마 굽는 곳도 많이 줄었습니다. 군고구마 속에는 여러가지 추억이 새록새록 남아 사람들에게 색다른 맛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고구마가 최근엔 웰빙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고구마 효능, 고구마가 찬밥 대접서 귀하신 몸으로? 동장군이 기..

에코건강 2011.01.19

자전거 자출족·둘둘데이…웰빙·油테크 두 바퀴의 경제학? 자전거 뭐길래?

"이렇게 추워도 자전거 탑니까?" "추위가 대수겠어요. 기름값이 하늘 높을 줄 모르고 오르고 있는데.""요즘 아닌게 아니라 자전거 많은 사람이 타고 있네요.""맞아요, 자전거 타는 사람들 정말 많아졌어요.""그러게요. 자전거가 생활의 필수품이 된 것 같아요." 요즘 아닌게 아니라 기름값이 너무나도 높은 줄 모르고 하염없이 오르고 있습니다. 운전자들은 한푼이라도 아끼려고 기름값이 싼 주유소를 찾아 다닙니다. 이런 기름값 때문에 사람들은 추위에 아랑곳없이 여전히 자전거를 애용합니다. 많은 분들이 자전거를 즐겨탑니다. 기름값이 올라갈수록 추위에 아랑곳없이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과연 기름값 높은 시대에 자전거는 어쩌면 하나의 필수 교통수단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전거를 다시봤습니다. 웰빙스포츠 자전거의 유래는..

에코생활 2011.01.16

낮술이 밤술보다 빨리 취해 왜?…술 어떻게 마실까?

실연당한 혁진을 위로하기 위해 시작된 술자리. 친구들은 술기운에 내일 당장 강원도 정선으로 여행을 떠나자고 한다. 하지만, 다음날 터미널에 도착한 멤버는 달랑 혁진뿐. 술에 뻗은 친구들 때문에 시작부터 꼬여버린 혁진의 여행길은 험난하기만 하다. 그러나 그에게도 행운은 찾아오는 것일까? 이 장면의 영화 '낮술'의 한 페이지입니다. 노영석 감독의 이 영화가 새삼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혹시 낮술 드시나요? 낮술을 드시면서 낮술과 밤술 어느 게 취할까 생각해보신 적 있나요? 낮술과 밤술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아무래도 음주는 적당하게 마시는 '여백의 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술이 뭐길래? 낮에 마시는 술이 밤에 마시는 술보다 더 빨리 취할까? '도깨빗국을 마신다' '낮술은 부모도 몰라본다' 우리 속담에 이..

에코건강 2011.01.14

장수하려면 TV·컴퓨터앞 2시간 이상 앉지마?… TV·컴퓨터와 장수 무슨 관계?

"쉬는 시간 텔레비전을 보거나 컴퓨터 앞에서 보내요." "건강에 안좋은데?" "왜죠? 딱히 쉴만한 것이 없어서 텔레비전이나 컴퓨터를 활용해요.""텔레비전앞에 오래 앉아 있으면 안좋다고 하니 빨리 벗어나세요.""그래요? 이제부터는 텔레비전 앞에서 떨어져야겠네요." "그렇게 하는게 건강과 장수를 위해 좋다고 하네요." 쉬는 시간에 뭐하세요? 여가 시간에 뭐하세요? 혹시 여가 시간에도 컴퓨터를 한다고 스크린 앞에 앉아있거나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 것은 아니겠죠. 앞으로는 여가시간에는 푹 쉬시고 가급적이면 컴퓨터나 텔레비전앞에 오랫동안 다시 앉지 마세요? 이렇게 해야만 건강과 장수에 좋다고 합니다. TV·컴퓨터 뭐길래? 여가시간 2시간 이상 TV·컴퓨터앞에 앉았더니? "여가시간 마땅한 소일거리가 없어서 다시 텔레..

에코건강 2011.01.13

새해맞이 나이는 뺄셈, 복은 덧셈, 돈은 곱셈, 건강은 지키셈?

2010년이 역사속으로 드디어 들어갔습니다. 2010년이 못내 아쉬웠던지 뀌역뀌역 들어가는 모습을 안쓰럽게 지켜봤습니다. 2010년과 2011년이 바톤 터치를 하면서 2010년의 그 아쉬움 혹시 보셨나요. 그렇게 2010년은 역사의 한켠으로 사라졌습니다. 2010년 주인공은 이젠 저 한켠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제는 다시는 올 수 없는 곳으로 가버렸습니다. 대신에 2011년이 주인공으로 화려한 데뷔를 했습니다. 아직은 분위기 적응이 안되는지 2011년이 어슬렁거립니다. 2011년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2011년을 힘차게 출발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2011년의 의미를 사칙연산으로 돌아봤습니다. 새해 나이만큼은 꼭 뺄셈했으면? 한 해가 가고 새로운 한 해가 온다는 것은 단순히 형이상학..

에코칼럼 2011.01.01

아이가 아침밥 먹고 난후?…아침밥 꼭 먹어야? 아침밥 먹었더니 놀라워?

"아침밥 꼭 먹어야 해!" "아침밥 먹기 싫은데?" "아침밥이 얼마나 중요한데." "근거없는 이야기일 것이야.""아침밥 든든하게 먹어야 한다고 예전부터 배웠어요." "그래요, 이제부터라도 든든히 챙겨 먹어야겠네요." 아침밥 챙겨드시고 계십니까. 어르신들은 아침밥을 든든하게 챙겨 먹어야 하루가 든든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아침밥을 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하루 이틀 거르다보니 자연스레 아침밥을 안먹는 게 일상화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아침밥을 먹지 않는다면 어떨까요. 건강과 학업에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아침밥과 건강, 아침밥과 공부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아침밥 아이의 주의집중력과 식생활태도 향상에 도움 아침밥 챙겨 드시고 계신가요? 아이들 아침밥을 꼬박꼬박 챙겨주고 있나요?..

에코건강 2010.12.23

바나나 냉장보관? 바나나 상온보관?…바나나 등 열대과일 맛있게 먹는법?

"엄마 아빠 바나나 색깔이 참으로 이상해요" "어젯밤에 냉장고에 바나나 넣어뒀는데 밤새 이상하게 변했어요" "그러게, 바나나 색이 왜 이렇게 되었지.""글쎄요, 어느새 그렇게 되었네요." "바나나 잘 보관하는 방법이 궁금해요?" "바나나 보관을 잘해야 신선하게 먹을 수 있어요." 아이가 냉장고에서 바나나를 꺼내 먹으려다가 이상하게 색깔이 변했다고 말합니다. 아이의 말대로 냉장고속 바나나를 살펴보니 정말 변색이 되어 있습니다. 참으로 이상합니다. 이렇게 바나나 색이 변하리라 미처 생각을 못했습니다. 바나나는 왜 냉장고에 들어가면 껍질이 갈색으로 변색되는 것일까요? 바나나는 냉장고에 보관해야 할까요, 아니면 상온보관을 해야할까요. 우리가 흔히 먹는 바나나와 냉장고의 상극관계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바나나 관리..

에코생활 2010.11.18

추우면 왜 떨까? 추우면 떨리는 이유?…안추워도 떨리는 사람은?

"왜 이렇게 추운지 몸이 덜덜 떨려요" "추우면 몸이 왜 덜덜 떨리죠?" “소변을 볼때 떠는 것과 추우면 떠는 것의 차이점이 있나요?" "공포감을 느낄때 떠는 것과 추우면 떠는 것의 차이가 있나요?" "수사로 인해 떠는 것과 추우면 떠는 것의 차이가 있나요?" 최근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날씨가 벌써 겨울을 물씬 느끼게 합니다. 사람들은 벌써 두툼한 옷으로 갈아입습니다. 사람들은 추우면 왜 덜덜 떨게 되는 것일까요. 추위와 우리 몸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소변을 볼때와 공포감을 느낄때 덜덜덜 떠는 것과 추위를 느끼면 떠는 것의 차이점은 뭘까요. 검찰 수사로 덜덜덜 떨고 있는 사람과 추위로 덜덜덜 떨고 있는 사람은 같은 느낌일까요. 추위에 관해서 살펴봤습니다. 추우면 왜 떨어? 추우면 왜 벌벌 떨게 될까?..

에코칼럼 2010.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