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330

졸고 있는 당신, 생체리듬 어겼죠?…우리 몸의 생체리듬 뭐기에? 졸면 안돼 왜?

"낮에는 자고 밤에 활동하니 밤낮 구분이 안돼요." "야근 근무라 어쩔 수 없이 낮에 잠을 자게 됩니다." "밤일을 많이 하니 건강이 안좋아 지는 것 같은데 괜찮을까요.""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자거나 휴식 하는게 좋아요.""밤낮 하는 일이 바뀌면 건강이 안 좋다고 하네요.""그래요? 앞으로는 건강도 지켜가면서 일을 해야 겠네요." 불은 인간에게 어둠을 밝히는 이로운 선물을 안겨주었습니다. 어둠이 밝혀지면서 밤에도 낮처럼 활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이로움으로 인해 현대인들은 24시간 내내 깨어서 활동하다시피 합니다. 밤에도 잠들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입니다. 점차로 사람들은 밤늦게까지 잠들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잠들지 못하는 현대인들 과연 괜찮을 것일까요. 잠과 생체리듬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에코건강 2010.10.31

삼겹살은 맛나? 삼겹살은 독약?…삼겹살 잘못 구우면 큰일? 삽겹살 몰랐던 비밀?

"삼겹살은 매우 익혀야 제맛이라니까요." "삼겹살을 왜 그렇게 구워요. 태우면 어떡해요." "걱정말고 드세요. 괜찮을테니." "삼겹살 맛은 있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찜찜해요." "삼겹살은 구워서 먹는데 몸에 이상이 없겠죠?" 삼겹살을 잘 구우세요. 삼겹살은 어떻게 구워야 할까요. 삼겹살 굽는 법이 따로 있나요? 삼겹살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요리입니다. 그런데 삼겹살은 어떻게 굽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집니다. 삼겹살 굽는 자리엔 구수한 인정과 함께 즐거움이 넘칩니다. 삼겹살을 어떻게 구우세요. 삼겹살을 태우면 건강엔 어떤 안좋은 일이 생길까요. 삼겹살 잘 굽는 방법과 어떻게 익혀야 하는 지를 생각해 봤습니다. 삼겹살의 몰랐던 비밀이? 삼겹살은 약한 불에 구워라? "불이 너무 약해. 불 좀 팍팍 올려라..

에코건강 2010.10.01

다리꼬고 앉는 저분 괜찮을까?…다리꼬는 습관 보면 건강이 보인다?

"의자에 앉자마자 다리꼬는 저 분 괜찮을까?" "턱을 괴고 수업을 듣는 저 학생 괜찮을까?" "아이들이 뚝뚝 소리를 내며 관절을 꺾는데 괜찮을까?" "자리에 앉으면 자신도 모르게 다리를 떨어요" "고쳐야기 고쳐야기 하면서도 잘 고쳐지지 않아요" 사람은 움직이는 사회적 동물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런 저런 습관을 갖게 됩니다. 이러한 습관을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나만의 독특한 습관이 되어 버립니다. 사람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독특한 습관들이 있습니다. 그 습관 중의 에하나가 관절꺾기와 턱괴기, 관절을 꺾어 '뚝' 소리내기, 앉으면 다리떨기 등입니다. 이렇게 자신도 모르게 생성된 이들 습관이 건강엔 어떨까요. 우리가 무심코 형성된 일종의 습관처럼 되어버린 다리꼬기, 턱괴기, 관절꺾기, 다리떨기 등에 관해 살..

에코건강 2010.09.29

두얼굴의 약(藥) 잘못 버렸다간 악소리?…약국의 약 어디다 버려야 해?

"어렵쇼, 올 봄에 지은 감기약이 아직도 남았네. 빨리 버려야지." "항생제가 찜찜해 다 먹지 말고 남겨야겠네." "다 먹지 않고 남긴 약 어디다 버려야하나." "남은 약봉지 종량제 봉투에 버리면 안되나요?""약은 절대로 함부로 버려서는 안 된다고 해요." 현대인들은 약품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약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약이 필요합니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약을 처방받고 복용합니다. 이렇게 보면 약의 홍수 속에서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이런 무수한 약들 제대로 관리하고 계십니까. 약에 관해 한번쯤 생각해 보셨나요. 오늘은 약에 관해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약국의 약은 천사와 毒 '약의 두 얼굴' 약은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데 필수적인 인간의 발명품입니다. 오늘날 현대인..

에코환경 2010.09.07

블로그 글쓰기가 건강에 도움?…블로그 글쓰기와 과민성대장증후군 관계는?

블로그를 왜 운영하세요? 블로그를 운영하는 목적이 뭔가요? 블로그 운영하면 뭐가 좋을까요? 블로그 운영하면 뭐가 얻어지나요? 블로그에 글을 쓰면 혹시 건강을 해칠 수 있는 건 아닌가요. 블로그와 블로그의 글쓰기가 건강에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건강을 해칠까요.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이런 저런 질문을 받게 됩니다. 스스로 자문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블로그와 블로그의 글쓰기가 얼마나 유익한지 아세요. 문장력이 늘어나는 건 기본이겠죠. 더불어 블로그 글쓰기가 왜 블로거에게 좋은 것인지, 그렇다면 앞으로 어떤 분야의 블로그 글쓰기에 노력해야 하는 것인지 등을 생각해봤습니다. 블로그 글쓰기와 과민성대장증후군? 블로그에 글쓰기 어떤 도움이 될까? 블로그는 여러가지 요소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글쓰기를 통해 이뤄집니다..

에코뉴스 2010.06.29

요즘 할아버지 할머니 등골휘는 이유?…육아에 할아버지 할머니 등골휜다?

"아이구 귀한 우리 손주 이리온. 할머니가 업어줄께." "할미, 어부봐!" "아이구 착한 우리 손자, 할미 등이 최고지!" "할머니 업어 주세요.""아이구 우리 손주 무거워졌네.""할머니, 안 무거워요." 칠순을 훌쩍 넘긴 할머니가 손자를 업습니다. 울때도 업고, 잠을 재울때도 포대기로 업습니다. 그런데 칠순을 넘기신 연세라 힘이 당신의 몸을 가누기도 버거울 정도같습니다. 그런데도 손자를 당신의 등에 업습니다. 손주를 돌보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늘어나면서 조부모들의 건강도 위협받고 있고, 무엇보다도 아슬아슬해보입니다. 손주 돌보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급증? 현대는 외벌이만으로 생활을 지탱해 나가기가 참 버겁습니다. 아이들 육아와 교육 등 돈이 들어갈 곳이 많기 때문입니다. 세미예 부부도 맞벌이로 살아갑니다..

에코칼럼 2010.06.08

'서민의 술' 소주 하루 몇잔 적당?…몸에 맞는 소주 적당량은? 소주의 비밀?

소주를 흔히 말해 '서민의 술'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그 만큼 오랫동안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주었고 서민들의 친근한 벗이 되었기 때문에 일컫는 말입니다. 소주는 아이러니 하게도 경제가 불황기가 오면 오히려 더 잘 팔린다고 합니다. 이는 아마도 불황을 달래기 위해 소주를 찾기 때문입니다. 영화속에도 소주는 곧잘 등장합니다. 이별의 슬픔을 이겨내고자 강가에서 깡소주를 마셔대는 장면을 흔하게 보게 됩니다. 소설이나 영화같은 현실에서도 소주는 심심찮게 등장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한 마디로 서민들의 아픔을 달래주는 벗과 같은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마시면 좋을까요. 특히, 깡소주를 마구 마셔대도 좋은 것일까요. 소주는 하루 몇잔 마시는 게 좋을까요. 또 몇 잔 이상 마시면 건강을 해칠까요. 이같은..

에코칼럼 2010.03.17

보기만해도 아찔한 자전거타기…후사경·점등장치 없어도 괜찮을까

"자전거 타고 야외로 나가니 기분이 좋네요." "자전거 많이 타면 건강도 좋아진대요." "앞으로 자전거 많이 애용해야겠어요." "자전거가 좋은 점이 참 많네요." "자전거를 이용하면 환경도 좋아지고 경제에도 도움이 된대요." "그래요? 앞으로 자전거 타야겠어요. 자전거를 타고 봄바람을 맞으며 연인과 함께 호젓한 시골길을 달려본 적이 있나요. 영화의 한 장면같은 이야기죠. 아마도 어린시절을 시골에서 자라신 분들은 이런 경험을 해보신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홀로 자전거를 타고 학교로 간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멋지게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이내 자전거를 타고 싶어 집니다. 생활속 운반수단에서 웰빙수단으로 각광 자전거는 생활 속 유익한 운반수단입니다. 자전거가 최근엔 웰빙수단으로 ..

에코경제 2008.11.19

'보릿고개'의 추억…보리, 천대받던 몸이 귀하신 몸으로

"보릿고개가 뭐죠?" "요즘 보리가 갑자기 왜 각광받죠?" "보리에 관한 추억이 뭔가요." "요즘 세대는 보릿고개를 전혀 모르더군요.""가슴 아픈 기억을 오래 간직할 필요는 없지만 되새겨볼 필요는 있습니다.""보릿고개란 말이 이제는 소설 속에서나 등장할 것 같아요.""우리 민족은 참으로 보릿고개 때문에 많은 고생을 했어요." 한때 보릿고개가 있었습니다. 봄이면 참으로 넘기 힘든 고개가 바로 보릿고개였습니다. 배고픔으로 상징되는 보릿고개는 우리민족에게 아픈 추억의 역사 그 자체입니다. 보릿고개시대는 한 해 지은 식량이 동이나 배고픔 상태로 지내야 했던 시절입니다. 당시 보리밥일망정 귀한 존재였습니다. 당시엔 배고픔이 정말 몸서리칠 정도로 싫었습니다. 물로 배를 채우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살아야만 했습니다...

에코건강 2008.05.11

로즈마리 꽃이 필까 안필까…허브 로즈마리에 관한 모든것 그것이 궁금하다

“무슨 풀이 이렇게 냄새가 좋아~” "허브 중의 로즈마리 아닌가요?" "허브중의 허브 로즈마리 정말 향기가 좋군요." "그러게요. 그러니까 허브 중의 허브라고 하나봐요." "허브 향에 취해서 기분까지 시원하네요." "허브란 식물 보면 볼수록 가까이하면 가까이할수록 좋네요." "앞으로 허브 더욱 가까이 곁에 두고 활용해야 겠습니다." 허브의 일종인 로즈마리를 손으로 살짝 만져본 사람들은 이렇게 내뱉곤 합니다. 로즈마리는 허브사전을 뒤져보니 지중해 연안에 넓게 분포하고 있는 자소과의 다년생 상록저목으로 되어 있더군요. 키는 1~2m 정도 자랄 수 있다고 합니다. 좁고 가는 잎이 우리나라 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솔잎 모양처럼 생겼으며 잎이 가죽처럼 질기고 윤이나며 특유의 강한 방향성이 있어서 사람들에게 널리..

에코생활 2008.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