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330

다이어트 희소식 살안찌는 법 있다?…다이어트와 비만 극복 어떻게?

"다이어트를 해도 금방 요요현상이 일어나요.""즐겁게 음식을 먹고 살이 안찌는 방법 뭐 없을까요." "살만 안찐다면 맛있는 것을 실컷 먹고 싶어요.""실컷 먹고도 살이 안찌는 방법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비만이 정말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더군요.""비만이 없는 나라가 정말 좋은 나라 입니다." 현대인들에게 누구나 피해갈 수 없는 질병중의 하나는 비만입니다. 사람들은 날로 비만해져만 가는데 딱히 해결방법이 없어서 여간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도 비만이 점점 문제가 되다보니 일부 국가에서는 비만세를 도입하기도 합니다. 현대인들에게 걱정거리를 안겨주는 비만.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이런 방법을 알아내고자 오늘도 과학자들은 열심히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비만이..

에코건강 2013.04.10

직장 그만둬야할 신호는?…직장생활 잘하는 비결은?

"일과 직장 사람에 대한 매력이 뚝 떨어졌어요.""인생 2모작을 앞두고 직장을 어떻게 할까 고민중입니다." "직장을 다녀야할지 그만둬야 할지 고민입니다.""가급적 직장 오래 다니면 좋지 않을까요.""그래도, 직장 생활이 두담스럽고 고민되어 다닐 수가 없어요." "그래요? 직장을 옮겨야 할 시기가 되었군요." 지구상의 모든 것들은 시작과 끝이 있습니다. 직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첫 출근이 있다면 언젠가는 마지막 출근이 있습니다. 첫 출근은 새로운 다짐과 희망과 의욕이 있다면 마지막 출근은 회한과 아쉬움이 교차할 것입니다. 최근엔 더 좋은 직장을 위해 마지막 출근에 나서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떤 때 마지막 출근을 맞이해야 할까요. 언젠가는 마지막 출근을 맞아야 한다면 미리미리 준비해서 쿨하게 문을 나서는 것..

에코경제 2013.04.07

생각없이 빵 먹었더니?…즐겨먹는 빵속 당(糖) '불편한 진실'

"빵을 너무 좋아해서 수시로 먹어요." "빵이 맛있잖아요. 그래서 식사후에도 간식으로 또 빵을 먹어요." "아무 생각없이 빵을 먹는데 괜찮을까요." "당 섭취량 줄이기 적극 나서야 우리 몸이 좋아합니다." "당이 그렇게 안좋나요? 당 어떻게 줄이면 되죠?" "당을 좋아해서 당 줄이기 쉽지가 않아요." 빵은 간식으로 사람들에게 널리 애용됩니다. 빵의 맛과 휴대하기 편리함 등이 간식으로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까닭으로 식사한 뒤에도 간식으로 빵을 먹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무심코 먹은 빵 하나에 든 당 함유량이 평균 100g당 18.1g이나 들어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식사후 빵을 먹을때 유의해야 겠는데요. 어떤 연구결과길래 식사후 빵을 안먹는게 좋을까요. 경상북도 보건연구원 자료를 토대로 살펴봤습..

에코건강 2013.04.04

봄나물 함부로 뜯고 먹었다간?…봄나물 제대로 먹는법은?

"강가의 봄나물이 너무 탐스러워서 국끓여 먹었는데요.""봄나물도 먹는 요령이 따로 있다구요." "봄나물에 주의할 점이 따로 있다구요.""봄나물 먹는 방법 정말 궁금해요. 영양가가 많기 때문입니다.""맞아요, 봄나물도 제대로 먹어야 영양을 챙길 수 있습니다." "음식을 제대로 먹는 것도 비결이 있었네요." 봄을 맞아 모든 것들이 소생하는 계절입니다. 겨울내내 숨을 죽이며 추위를 견뎌낸 만물들이 파릇파릇 새싹을 틔워 새봄을 알립니다. 새싹을 본 사람들은 갑자기 식욕이 돋습니다. 봄햇살을 맞으려고 양지바른 곳을 찾다가 어느새 올라온 봄나물을 발견하고는 뜯어서 국을 끓여 먹습니다. 강가의 봄나물도 밭이나 논가의 봄나물도 환영을 받습니다. 그런데 아무데서나 뜯는 봄나물은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봄나물은 뭘 주의..

에코건강 2013.04.03

아찔한 건망증…황당하고 아찔한 건망증 어떡해? 건망증 예방법은?

"이런 정신을 어디 두는 거예요." "하기사 더 심한 사람도 있었으니 참 웃기죠." "봄이 되면 왜 이렇게 사람들이 정신이 없는 것인지…" "날씨와 건망증 무슨 관계라도 있나요?" "그러게요, 특히 봄이면 건망증이 더 심한 것 같아요." "맞아요, 봄에 건망증 특히 조심하세요." 만물이 소생한다는 봄입니다. 봄에는 볼게 참 많습니다. 모든 것들이 새롭게 깨어난다는 봄. 이와 반대로 정신은 어떨까요. 겨울내내 묵었던 오래되고 낡은 기억들이 봄눈 녹듯이 사라져 버릴까요. 만물은 소생하는데 인간의 기억은 안 그런것 같습니다. 날이 차고 세월이 흐를수록 기억력은 둔화되는 것 같습니다. 흔히들 기억력이 봄에 더 혼몽해져서 사람들은 '춘곤증'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혹시 춘곤증을 겪어셨나요. 어떤 웃지못할 춘곤증에..

에코건강 2013.03.31

술독에 빠진 사람에 섬뜩한 경고?…만성 과음 건강에 적신호 왜?

"술을 자주 마셔요. 거의 만성화된 과음이 오히려 더 외로움을 많이 타는 것 같아요.""스트레스와 외로움 때문에 술을 마셨더니 자꾸 반복되다보니 만성화된 과음이 되었요." "이렇게 술을 자꾸만 마시다간 어떻게 될지 걱정이 앞섭니다.""술은 적당히 마셔야 합니다. 잘못 마시면 큰 일 납니다.""적당히 그게 잘안되더라구요. 참 끊기 어려운 게 술입니다.""그래도 적당히 마셔야만 건강이 유지가 됩니다." 술은 사람들에게 사회생활에게 지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일뿐입니다. 스트레스를 풀려고 자꾸만 술을 마셔대다가는 과음으로 이어지고 만성과음은 건강의 빨간경고음을 울리게 합니다. 술, 과음이 왜 안좋을까요. 건강엔 어떤 악영향을 끼칠까요. 만성화된 과음이 뇌에는 어떤 영향을 끼칠..

에코건강 2013.03.29

꼭 먹어야할 건강식품?…세계 최고의 건강식품 알고보니?

"건강식품이 워낙 많아서 어떤 식품을 먹어야 하나요?""세계 최고의 건강식품엔 어떤 게 있나요?" "건강식품은 왜 건강식품이며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건강식품 내 몸이 좋아하는 것을 먹어야 해요." "몸이 좋아하는 건강식품 제대로 챙겨먹는 게 중요합니다.""알면서도 그게 참 잘 안되더라구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건강식품을 찾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엔 많은 식품들이 널려있는데 그 중에서 어떤 식품들이 건강식품일까요. 이 같은 궁금증을 풀어주기라도 하듯 미국의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는 '세계 최고의 건강식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허핑턴포스트가 의학 및 영양 분야의 유명 전문가들에게 의뢰해 선정한 최고의 건강식품 20가지를 소개합니다. 이런 음식은 섭취하면 할수록 좋은데 우리는 과..

에코건강 2013.03.28

물에 숨겨진 엄청난 비밀은?…물의날 물의 실체 다시 봤더니?

"물은 흔한데 꼭 아껴쓰야 하나요.""물은 돌고 도는 순화식인데 왜 물이 모자라죠." "물값이 석유값보다 비싸다는 게 정말인가요?""물이 모자라기 때문에 물 아끼는 습관이 중요합니다.""맞아요, 물을 물쓰듯 하면 물이 없어집니다.""물을 아끼는 습관 어릴 때부터 길러야 합니다." 물은 흔해 보입니다. 어디를 봐도 물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이 흔하게 보이기 때문에 물의 소중함을 잘 모릅니다. 하지만, 물이 없이는 이 지구상의 생물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동물도 식물도 인간까지도 물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물을 물쓰듯이 사용하면 큰일납니다. 왜 그럴까요. 최근 인류의 또다른 문제 중의 하나는 물문제입니다. 물때문에 전쟁이 발발하고 있고, 물때문에 여간 신경이 날카로운 게 아닙니다. 이러한 물문제에 대..

에코환경 2013.03.22

이런 사람 여드름 심해?…왜 여드름은 사람을 가려? 여드름 없애려면?

“아무리 청춘의 상징이라지만 여드름 때문에 정말 괴로워요.""어떤 사람은 여드름이 잘 안 생기는데 왜 여드름이 잘 생길까요." "여드름은 어떻게 생기는 걸까요.""여드름도 사람에 따라 다르게 생기나봐요.""여드름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잘못 관리하면 큰 문제가 됩니다.""맞아요, 여드름 관리 잘 못하면 평생 상처가 남습니다." 사춘기를 지나면서 여러가지 몸에 변화가 오기 시작합니다. 목소리가 변성이 된다거나 가슴에 변화가 온다거나 마음을 주체할 수 없을 지경이 된다거나…. 더불어 빼놓을 수 없는게 바로 얼굴에 생기는 '청춘의 꽃' 여드름입니다. 여드름이 생기기 시작하면 괴롭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남들과 마주하는 게 거북스러워 몰래 거울앞에 앉아서 여드름을 짜본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여드름은 왜 생길까..

에코건강 2013.03.21

하이힐 S라인 몸매? 건강 악영향?… 하이힐의 '딜레마' 어떡해?

"왜 하이힐을 신나요.""하이힐을 신으면 날씬해 보여서 즐겨 신어요." "하이힐을 신으면 건강에 안 좋다고요?" "하이힐을 신으면 S라인이 강조돼 그래도 신을래요." "하이힐이 아무래도 여성스러움이 부각돼 좋은 것 같아요." "하이힐 잘못 신으면 건강에 악영향이 온대요.""그래요? 그럼 큰일인데 어떡하죠." 하이힐의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하이힐을 신으면 S라인이 강조돼 늘씬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이힐과 더불어 '플랫슈즈'의 인기도 여전합니다. 왜 여성들은 하이힐을 즐겨 신을까요. 하이힐을 신으면 건강엔 또 어떨까요. 하이힐을 신으면 보다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어 즐겨 신습니다. 그런데 하이힐이 건강엔 그다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하이힐과 건강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하이힐..

에코건강 2013.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