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330

만성 스트레스 건강에 아찔?…1분안에 스트레스 해소법은?

"요즘 직장상사 때문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요""요즘 시험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데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스트레스 훌훌 날려버리고 싶어요""그래요? 그렇게 평소 스트레스 많이 받았나요.""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대요.""그러게요. 스트레스 안받고 살 수 있으면 좋겠네요.""스트레스 빨리 훌훌 털어버리세요." 사람과 사람이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스트레스는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오래 살려면 스트레스를 극복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훌훌 날릴 수 있는 방법은 뭐 없을까요. 미국의 허핑턴 포스트는 전문가들의 조언을 토대로 1분안에 스트레스 날리는 방법 8가지를 소개했습니다. 그 8가지가 뭘까요. 스트레스 날리는 방법을 알아볼..

에코건강 2013.06.30

운동이 다이어트에 왜 좋아?…운동하면 지방의 질이 개선?

"배둘레헴이다보니 걱정인데 운동하면 나아질까요""지방이 많은 편인데 운동하면 좋아질까요" "지방에도 색깔이 있다고 하는데 사실이예요?""지방에 색깔이 있다는 소리는 정말 처음 듣습니다." "그래요? 지방의 색깔은 어떤 것일까요. 궁금한데요." "갈색, 백색 뭐 이런 것 아니겠어요." "색깔엔 별의별 것이 다 있군요. 신기하고 재밌어요." 현대인들에게 비만은 크나큰 사회문제화 되고 있습니다. 비만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만만치 않고 다이어트 관련 산업이 날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에게 크나큰 걱정거리를 안겨주는 비만. 그 주범은 지방입니다. 운동과 지방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운동을 하면 우리 몸에 좋다는 데 어떻게 좋을까요. 운동을 하면 나쁜 지방이 좋은 지방으로 바뀐다?운동과 지방은 어떤 연관성..

에코건강 2013.06.27

탄음식에 발암물질 벤조피렌이?…숯불구이·과일담금주·튀김 조리 요주의?

"탄 음식이 어때서요?" "탄 음식 모르고 먹었다간 건강도 타버립니다" "그래요? 평소 신경을 안썼는데." "앞으로는 음식 만들때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맞아요. 건강을 지키는비결이 따로 있었군요." "탄 음식은 가급적 먹지 않는게 좋습니다." "탄 음식은 건강을 해치기 때문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예로부터 "탄 음식은 먹지 마라"라고 가르칩니다. 또한 "고기는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구워 먹어라"고 하십니다. 이런 선조의 말씀이 허튼소리가 아니었습니다. 과학적 근거가 있고,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바로 벤조피렌이란 물질때문입니다. 이 물질이 도대체 뭘까요. 건강을 위협하는 또다른 위해물질은 어떤 게 있을까요. 이들을 알면 건강이 보입니다. 고기 구울때 나오는 발암물질 벤조피렌이 뭐기에? 얼..

에코건강 2013.06.26

살빼기 고민? 하루 몇끼 식사가 다이어트 좋아?…다이어트에 좋은 식사는?

"다이어트 잘 하려고 하는데 좋은 방법이 뭐 없나요.""식사를 조금씩 나눠서 먹는게 효과적이지 아닐까요." "나눠서 여러번 먹는 것보다 두 끼를 먹는게 효과적이지 않을까요.""글쎄요, 식사와 다이어트 관계는 알겠는데 어떻게 하는 게 좋아요.""식사와 다이어트 관계 잘 알고 돌입하면 도움이 됩니다.""맞아요, 다이어트 제대로 알고 해야 도움이 됩니다." 다이어트를 할때 식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몇 끼를 먹어야 할까요. 나눠서 여러번 먹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몰아서 몇끼를 먹는게 나을까요. 기존의 연구는 분분합니다. 조금씩 6끼를 먹는 게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먹는 것보다 몰아서 2끼를 먹는게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어떤 연구결과 일까요. 조금씩 자주 먹는 것보다 하루 ..

에코건강 2013.06.25

태양에 노출된 내 피부 아찔?…자외선차단제 알고 봤더니?

여름하면 뜨거운 태양과 이글거리는 해수욕장이 생각납니다. 작열하는 태양과 구리빛 피부가 건강의 상징처럼 보였던 적이 있습니다. 해수욕장에 누워서 태양에 피부를 태우던 모습을 이상적인 모습으로 그려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장면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하나의 장면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엔 뜨거운 햇볕을 피해 적절하게 그을리는 방법을 많이 선호합니다. 바야흐로 여름철에 빼놓을 수 없는게 자외선 차단제가 된 셈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예전보다 오존층의 파괴로 자외선이 더 강해져 이젠 자외선 차단제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가 된 것입니다. 여름철에 널리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까요. 자외선 차단제 고르는 요령과 자외선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태양에 노출돼도 끄떡없다?…자..

에코건강 2013.06.23

커피속 숨은 복병이?…커피 생각없이 마셨다간 치아가?

"커피를 하루라도 안마시면 곤란한데 치아를 손상시키다니…""커피가 치아에게 피해를 안 주는 방법은 없나요" "커피를 어떻게 마셔야 치아를 보호할 수 있나요""글쎄요, 커피가 치아를 해롭게 한다고 하니 주의해야 겠어요." "커피 잘 알고 마셔야 제대로 마실 수 있습니다." 커피도 함부로 마셨다간 큰일 나겠어요." 우리나라는 바야흐로 '커피공화국'입니다. 동네 곳곳에 커피 전문점이 성황을 누리고 있고, 커피 소비량이 가히 세계적입니다. 커피 관련 산업도 나날이 쑥쑥 자라고 있습니다. 이렇게 마셔대는 커피. 과연 건강엔 어떨까요. 특히, 치아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과연 괜찮을까요. 치아건강과 커피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 각별한 커피사랑? 우리나라 사람들의 커피 사랑이 식을줄 모르고 있습니..

에코건강 2013.06.21

장마철 질병관리 비결?…장마철 손씻기·익혀먹기 잘해도?

"비가 연일 계속내려 지긋지긋한 장마철엔 감염병도 많다면서요.""하지만, 장마 준비만 잘하면 문제 없겠죠." "해마다 장마 준비를 잘했다고 하는데도 장마철만 되면 꼭 탈이 나더군요.""그러게요, 장마는 아무리 준비를 잘해도 곳곳에서 문제가 생기네요." "장마철 잘 대비해야 건강하게 보낼 것 같아요." 장마가 시작됩니다. 장마는 여름철 비가 계속되는 날씨가 이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장마철이 되면 여러가지 생활의 불편을 겪게 됩니다. 비가 많이와서 장마철엔 각종 감염병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어떻게 하면 장마철 건강을 지키고 장마로부터 감염병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 손씻기와 익혀먹기만 잘해도 장마철 건강하게 난다?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올 여름의 장마철에는 강우량이 예년보다 많고 국지성 호우가 자주 내릴 것..

에코건강 2013.06.18

맥주마시면 살찐다? 술과 다이어트 관계?…술과 다이어트 잘못된 상식은?

"맥주를 많이 마시면 살이 찌는 것같아요.""설마, 맥주 많이 마셨다고 살이 찌겠어요." "술을 마시고 사우나 갔다오면 술이 잘 깨는 것 같아요." "???""술에 관해 잘 모르는 상식이 많은 것 같아요.""술에 관해 어느 정도 상식을 알고 마셔야 할 듯 싶어요.""맞아요. 술을 알아야 술 극복 가능하죠." 현대인들은 다이어트에 민감합니다. 그러다보니 잦은 술자리가 은근히 걱정됩니다. 그동안 다이어트를 잘했는데 혹시 술자리 때문에 살이 더 찌지 않을까 걱정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잘못알고 있는 속설도 많습니다. 술과 다이어트. 과연 관계가 있을까요. 관계가 있다면 어느 정도 관계가 있을까요. 관계가 없다면 왜 사람들은 잘못된 속설을 알고 있을까요. '다이어트 공화국' 얼마나 심하길래? 건강은 인간이라..

에코건강 2013.06.17

당뇨병 위험땐 식사후 꼭 걸어?…걷기와 당뇨병 무슨 관계?

"병원에서 당뇨위험에 주의하라고 하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주변에 당뇨병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은데 예방책은 없을까요." "당뇨가 뭔데 위험하고 예방책은 어떤 게 있을까요.""많은 사람이 당뇨로 고생하고 있는데 해법은 뭐 없나요?" "그러게요, 당뇨 빨리 완치 방법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맞아요, 그래야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텐데 말이죠." 현대인들은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으며 나날이 시름시름 앓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름시름 앓는 원인들이 스트레스와 비만, 운동부족, 각종 오염된 음식을 먹고, 인스턴트 식품과 육식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현대문명이 각종 성인병을 불러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그 중에서도 당뇨병은 그 후유증과 위험이 크기 때문에 미리미리 예방하지 않으면 큰일납니다. 그렇..

에코건강 2013.06.14

모기물린곳 침 발랐다간?…모기·벌레 물리면 응급조치는?

"자다보니 모기에 물려 가려워서 마구 긁었더니…""반팔과 반바지 차림으로 숲에 들어갔더니 벌레에 물렸어요." "벌레가 물린 곳을 긁었더니 부어 올랐네요.""벌레 물린 곳은 긁지 않는게 최선입니다.""그런데, 그게 쉽지 않더군요.""맞아요, 벌레 물려 가려우면 안 긁고는 못견디겠더라구요." 야외활동, 특히 산이나 들, 강을 찾아 나서는 계절입니다. 시원한 계곡과 나무그늘이 유난히 반가운 시절입니다. 이런 시기엔 야외활동을 많이 하게 됩니다. 야외활동의 불청객은 아마도 단연 벌레일 것입니다. 벌레가 물면 어떻게 처리하나요. 가렵다고 마구 긁거나 침을 바르지 않나요. 그런데 마구 긁거나 침을 바르면 안좋다고 합니다. 벌레 물린데 침 바르지 말고 약을 발라야? "벌레한테 물려 가려워서 긁었더니 퉁퉁 부었어요" ..

에코건강 2013.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