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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떨어진 음식 주워먹으면 괜찮다? 아니다?

"아이가 땅바닥에 떨어진 음식을 주워먹는데 괜찮을까요""글쎄요, 뭐 별일이 있겠어요" "아닌데? 안좋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3초만에 무슨 세균이 번식할라구요" "정말 궁금한데요?" 아이들은 떨어진 음식을 주워 먹곤 합니다. 어른들조차도 집안에 음식이 바닥에 떨어지면 주워서 먹곤 합니다. 아마도 한 두 번쯤 바닥에 떨어진 음식을 주워 먹지 않은 분이 없을 것입니다. 음식이 아깝기도 하거니와 바닥에 나뒹구는 게 귀찮아서라도 주워 먹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바닥에 떨어진 음식을 주워먹으면 우리들의 건강엔 괜찮을까요. 재밌는 연구결과에 눈길이 갑니다. 바닥에 떨어진 음식 3초 이내 주워먹으면 괜찮을까? 많은 사람들이 떨어뜨린 음식을 3초 이내 빨리 주워먹으면 괜찮다는 ‘3초룰’을 믿고 있습니다. 과연 그..

에코건강 2012.05.10

맞선녀가 이런 행동 왜?…맞선남녀 마음에 들때 보내는 맞선 신호는?

"요즘 날씨 참 이상하죠? 봄이 실종된 것 같아요" "맞아요, 맞아요." "결혼은 꼭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맞아요, 맞아." "데이트족은 참 아름다운 것 같아요." "맞아요, 맞아." 맞선 자리에 나온 여성이 자꾸만 맞장구를 친다면 왜 그럴까요. 혹시 그 이유가 궁금하지 않나요. 사람이 대화중에 자꾸만 일종의 신호를 준다면 이를 알아차리고 적절히 대처한다면 보다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부담스럼기만 한 자리인 맞선 자리에서 자꾸만 대화중에 '맞섭니다'라는 응답을 보내오는 여성이 있다면 맞선에 나섰던 사람은 다시금 이를 눈여겨 봐야할 듯 싶습니다. 왜 그런지 살펴봤습니다. 맞선자리에 나온 그녀 맞장구 자주 치는 맞선녀 이유 알고봤더니? "결혼은 꼭 하는 게 좋겠죠" "맞아요, 맞아요" "..

에코생활 2012.05.09

꼬깃꼬깃한 1만원 어버이날마다 눈물의 쓰나미가?

"야야, 꼭 니한테 줄것이 있다. 병원으로 와라. 늦어도 좋으니 꼭 오거라.""무슨 일이세요." "병원으로 와보면 안다." "꼭 가볼께요.""무슨일일까? 왜 부르실까?" '어버이 살아실제 제 섬기기를 다하여라'라는 송강선생의 시조가 가슴한켠에서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세미예 부부를 찾는 아버님의 전화가 울려댑니다. 무슨 영문인지 몹시 궁금해집니다. 갑자기 내용도 말해주지 않고 입원실로 꼭 들러라고 합니다. 병마에 시달리신 아버님이 급하게 찾는 전화를 받고나니 참으로 그 이유가 궁금해집니다. 그래서 세미예 부부는 퇴근후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병원으로 달려갔더니 그곳엔 말할 수 없는 눈물의 쓰나미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병상의 아버님이 감동의 쓰나미를? 아버님이 세미예부부를 급하게 찾은 이유가 몹시 궁..

에코생활 2012.05.08

쇠젓가락 휴대하자고?…1회용 나무젓가락의 불편한 진실은?

"쇠젓가락을 휴대하고 다니라고요?""쇠젓가락 휴대 귀찮아서 어떻게 해요." "1회용 나무젓가락을 사용하고 버리면 되잖아요.""나무젓가락 버리면 환경이 싫어한대요.""나무젓가락 버리면 썩는데 뭘 걱정하세요.""나무젓가락은 잘 안썩어서 문제래요." 왜 적극적으로 젓가락을 휴대해야 할까요? 1회용 젓가락은 야외와 잠깐 사용하기엔 그만입니다. 그 편리성으로 인해 나날이 사용량이 늘어만 갑니다. 1회용 나무젓가락 대신 쇠젓가락을 휴대하고 다니라면 어떤 느낌이겠어요. 모두들 귀찮아할 것입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것입니다. 쇠젓가락을 왜 휴대해야 할까요. 나무젓가락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나무젓가락 얼마나 아세요? 나무젓가락을 알고 사용한다면 나무젓가락이 새롭게 와 닿을 것입니다. ..

에코환경 2012.05.07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천만에?…한국 어린이 '행복지수' 봤더니?

"어린이날은 어린이를 위한 날 맞기는 맞나요.""어린이 보다도 못한 어른이 참 많아요." "1년에 한번 선물사주고 재밌게 놀아주는 게 어린이날인가요.""항상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아요.""아이들이 가정의 가장 큰 선물이잖아요." 5월은 몹시 바빠지는 달입니다. 유난히 행사도 많고 기념해야할 날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날씨는 바야흐로 흐벅지게 봄이 무르익어가고 있고 날씨는 화창하다 못해 무덥기까지 합니다. 5월 가정의 달에 가장 먼저 온 날이 어린이날입니다. 어린이가 미래의 꿈나무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매년 어린이날만 되면 어른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러워집니다. 부끄러운 마음으로 아이를 대하고 반성하게 됩니다. 이런 반성이 1년 내내 이어지면 좋겠지만 사실 어느 순간이 지나면 그 다음..

에코생활 2012.05.05

꼴불견 운전자는 바로 이런 사람?…짜증유발 운전자 살펴봤더니?

"운전을 왜 저렇게 할까요?" "조금 빨리 가려다가 여러 사람을 참 위험하게 하네요" "얌체 운전 때문에 운전하기가 너무 불편합니다.""편한 대로 운전하는 사람이 많네요." "그러게요. 그게 문제입니다." "운전 에티켓이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자동차는 현대인에게 편리함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시간과 경제적 윤택함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차를 이용합니다. 하지만, 즐거워야할 운전이 일부 운전자의 잘못된 운전습관 탓에 아슬아슬한 순간을 맞게 됩니다. 이런 운전자를 꼴불견 운전자라고 합니다. 어떤 운전자가 꼴불견일까요. 운전자들이 말하는 꼴불견 운전 유형을 살펴봤습니다. 혹시 이런 운전을 하고 있다면 이제부터 고쳐보면 어떨까요. 꼴불견 운전자는 바로 이런 사람? "나는 신호를 잘 지..

에코생활 2012.05.04

똑같이 먹는데 살이 불어난다면?…노화의 불청객 '나잇살' 요주의

"평소하고 똑같이 먹는데 왜 이렇게 몸이 자꾸 불어날까요." "요즘 이상하게 몸이 불어납니다." "이렇게 자꾸 몸이 불어나다간 생각만해도 아찔해요." "다이어트 해야하지 않을까요?" "맞아요, 그런데 그게 잘 안 됩니다." 평소와 똑같이 운동하고 밥 먹는데 몸이 자꾸 불어나지 않습니까. 왜 이런 현상이 왔는지 그 이유는 뭘까요? 이렇게 뜻하지 않게 몸이 자꾸 불어나는 이유는 다름 아닌 노화의 불청객 '나잇살' 때문입니다. 나잇살은 노화의 불청객이요, 우리 몸의 불청객입니다. 나잇살이 왜 생기고 어떤 것이고 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나잇살이 뭔지 살펴봤습니다. 나잇살이 왜 생길까? 나잇살에 관해 들어 보셨나요. 살 중에서 별의별 살이 다 있다는 생각을 해보신 적은 없나요. 사람에게는 나잇살이 있습니다..

에코건강 2012.05.03

'솔로' 왜 애인이 없는걸까?…솔로들의 솔직한 속내 엿봤더니?

"그 분은 키도 훤칠한 미남인데 왜 아직까지 애인이 없을까요.""그녀는 날씬한 외모와 스펙까지 갖췄는데 왜 아직 솔로일까요." "열심히 소개도 받고 만나봤는데 왜 아직까지 솔로일까요.""그러게요, 그게 참 궁금합니다." "애인이 잘 생기는 사람 참 부럽습니다." 가정의 달 5월입니다. 가정의 존재를 생각하게 하는 달입니다. 봄은 바야흐로 한참 무르익어 갑니다. 날씨는 청춘남녀들이 데이트하기 딱좋은 계절입니다. 곳곳의 꽃향기와 싱그러움이 누군가와 어딘가로 맘껏 떠나고 싶어집니다. 이렇게 좋은 때에 누구보다 옆구리 한쪽이 시린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솔로들입니다. 그렇다면 솔로들은 자신에게 애인이 없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할까요. 솔로들의 솔직한 속내를 엿봤습니다. 남들은 다 있는 애인 왜 내겐 없을까? "..

에코생활 2012.05.02

근로자의 날 쉬는 사람과 못쉬는 사람 왜?…근로자의 날이 뭐기에?

"5월1일이 무슨 날이죠" "5월엔 워낙 기념일이 많아서 헷갈려요" "오늘은 출근을 안하니 야외로 한번 나가자고?" "출근안하다뇨? 근로자의 날이 뭐죠? 오늘도 출근하는데…" "출근하는 근로자의 날, 무슨 의미가 있나요"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의 달답게 가족과 관련된 행사도 많고 기념일도 많습니다. 그 첫 출발은 1일 '근로자의 날'입니다. 근로자의 날은 직장인들을 위한 날입니다. 모처럼 직장인들에겐 행복(?)한 날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근로자의 날 쉬는 곳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근로자의 날은 무슨 의미가 있으며 오늘을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겐 또 어떤 의미로 다가서고 있을까요. 근로자의 날 출근한다? "모처럼 부부동반으로 야외로 나가보면 어떨까요?" "무슨 소리예요? 우..

에코칼럼 2012.05.01

근로자의 날 '그림의 떡'?…못쉬고 수당없는 서러운 비(悲)정규직

"근로자의 날 우리에겐 따나라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근로자 맞나요? 우린 근로자 축에도 못낍니다" "차마 비정규직이라고 말도 못하겠어요" "설움, 설움, 어떻게 말로 다해요" 5월1일은 근로자의 날입니다. 근로자의 날은 이땅의 근로자들을 위한 날입니다. 직장인들에겐 참 의미가 깊은 날입니다. 하지만, 근로자도 근로자 나름입니다. 이땅엔 아직도 근로자이데 근로자 대우를 받지 못하는 근로자들이 많습니다. 바로 비정규직 근로자들 이야기입니다. 남들은 근로자의날을 맞아 해외로도 가고, 푹 쉬기도 하고 근무를 하게되면 휴일수당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겐 이것마저도 딴나라 이야기입니다. 근로자의 날이면 더 서러운 비정규직 노동자. 그들의 아픔을 살펴봤습니다. 노동절날에도 정상 출근하는 비정규직..

에코경제 2012.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