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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 30초에 6ℓ 물이 '줄줄'?…물 사용습관 보면 돈이 보인다?

"온 세상에 물이 널려있는데 굳이 물을 아껴야 하나요?""물을 물쓰듯 쓰다간 큰 고통을 겪게 됩니다." "물은 순환되지 않나요?" "오염으로 그 순환에 문제가 생기고 급기야는…""물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으면 큰 문제가 생긴다네요.""그래요? 물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한번 더 가져야겠네요." 물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보셨나요? 우리나라는 알맞은 기후 덕택으로 국민들이 체감적으로 물의 소중함에 대해 덜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뭄을 겪고나면 물의 소중함에 대해 절실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도 이미 물 부족국가에 속한다고 합니다. 이쯤되면 물을 왜 아껴야 하는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물을 아껴쓰시나요? 흔히 흔하다고 생각하는 물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물 부족에..

에코환경 2012.05.30

5월달 기념일 참 많아?…헉, 기념일 제대로 기념했다간?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로즈데이, 스승의날, 석가탄신일, 바다의 날…""5월달 정말 기념일이 많군요." "각종 기념일 모두 기념했다간…""5월은 참으로 부담스러운 달이군요.""그러게요, 5월에 참 기념일이 많네요, 모두 기억하려면 비용 상당하겠어요."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도 어느새 말일로 치닫고 있습니다. 봄과 여름이 함께든 5월은 그만큼 바쁘고 할 일이 많은 달이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가정의 달인 관계로 기념해야할 일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이 모든 기념일들을 모두 기념했다간 정신을 제대로 차릴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5월의 기념일들을 살펴봤습니다. 5월에 그렇게 기념일이 많아? 5월엔 기념일들이 몰려있습니다. 1년중 기념일이 적은 달을 꼽으라면 거의 없을 정도로 기념일들은 매달 몰려..

에코뉴스 2012.05.29

소개팅 남녀가 궁금한 것은?…상대의 궁금증 알면 소개팅 대박?

"소개팅요? 미팅요? 호호 허허.""소개팅과 미팅 어떤게 성공 가능성이 높을까요." "글쎄요." "소개팅 하기 전에 상대방에 대해 뭘 가장 먼저 보죠." "글쎄요?""소개팅 부담스럽지 않나요?" 젊음의 계절입니다. 이곳 저곳에서 결혼식이 거행되고 또 이곳 저곳에서 미팅이니 소개팅이 열립니다. 결혼만큼 인간사회에 중요한 큰 행사가 없기 때문에 참 중요한 하나의 통과의례 같습니다. 미팅 해셨나요? 소개팅 해보셨나요? 미팅과 소개팅 어떤게 더 효과가 있었나요. 소개팅을 나서기 전에 상대방의 무엇부터 탐색하시나요. 소개팅 전 남성이 소개팅녀에 대해 가장 먼저 보는 것은? 한 사회인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연휴인 관계로 회원들이 많이 참석했습니다. 한 젊은 여성회원이 소개팅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자 이곳 저곳에서 ..

에코생활 2012.05.28

롯데 홈구장 부산 사직야구장 입장료의 불편한 진실?

부산은 야도의 고장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부산사람들은 야구글 좋아한다는 뜻입니다. 야구하면 부산, 부산하면 롯데자이언츠를 연상시킵니다. 그만큼 롯데자이언츠는 부산을 대표하는 구단이자 오랫동안 부산시민들의 사랑을 독차지해왔습니다. 부산시민에게 있어서 롯데구단은 마치 고향과도 같습니다. 그만큼 오랫동안 롯데에 대한 애정과 애증이 교차하기 때문입니다. 사직야구장에 롯데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주변은 온통 롯데경기로 들썩입니다. 주변 상가는 물론, 거리가 온통 야구의 구장화됩니다. 그런데,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단이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부산 사직야구장의 입장료가 물가상승률을 훨씬 웃도는 ’바가지요금’이란 지적이 있습니다. 사직야구장 입장료 한번 생각해 보셨나요. 무슨 이야기인지 한번 살펴봤습니다. 사직야구장 입장료..

에코칼럼 2012.05.27

생명을 품은 숲 절물?…그곳엔 치료와 위로,휴식이 있다?

숲은 만물의 어머니입니다. 숲의 어머니 자궁같은 품속은 만물을 따뜻하게 품어줍니다. 그래서 숲으로 들어가면 아늑해지고고 포근해집니다. 숲은 인간이 어머니의 자궁에서 태어나듯 생명을 낳고 생명을 또 키워냅니다. 생명이 자라 늙고 병들어 그 삶을 다하면 다시 숲은 조용히 그 흔적들어 거둬들여 품어줍니다. 숲속은 그래서 온갖 세대가 켜켜이 다 쌓여있는 역사의 창고이자 온갖 생명들이 태어나 자라고 다시 돌아가는 영원한 안식처입니다. 이런 어머니의 품과같은 숲이 최근엔 웰빙열품을 타고 각광받고 있습니다. 어쩌면 어머니의 손이 약손이듯 어머니의 품속과도 같기 때문에 치료와 쉼과 휴식은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어느새 숲이 그리운 계절로 여름의 시작이라는 소만(小滿)을 기점으로 낮 기온이 연일 30도를 웃도는 날이 이어..

에코여행 2012.05.26

스키니진 즐겨입는다면 주목?…스키니진 입었더니 무서운 일이?

"꽉끼는 스키니진을 입으면 날씬해 보여서 좋아요.""꽉끼는 스키니진을 평소 즐겨 입는데 괜찮을 지 모르겠어요." "스키니진 입고 싶어도 불편했었는데…""스키니진 우리 몸이 싫어한대요.""그래요? 그럼 앞으로는 안 입어야겠어요." 스키니진 즐겨입나요? 스키니진은 몸에 꽉끼는 특징으로 즐겨입습니다. 스키니진을 입으면 몸매가 날씬해 보여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이렇게 꽉끼는 스키니진을 오래오래 입어도 건강에 괜찮을까요. 스키니진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까요. 스키니진과 건강에 재밌는 연구결과가 눈길을 끕니다. 스키니진이 어울리는 모델과 배우는? 영국 출신의 모델 케이트 모스나 배우 러셀 브랜드처럼 마른 체형의 사람에게 스키니진은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꽉 끼는 스키니진을 자주 애용하는 것은 신경..

에코건강 2012.05.25

음식먹을때 칼로리보다 시계 우선 봐야?…비만과 시간 무슨 관계?

"잔뜩 먹는데도 살이 안찌는 것을 보니 참 대단해요.""밤에 출출해서 음식을 먹었더니 체중이 늘었어요." "음식먹는데 밤낮이 따로 있나요.""음식을 먹을 때에도 따로 시간이 있다고 해요." "그래요? 먹는 것도 가려야 먹어야겠어요." 밤에 먹는 음식과 낮에 먹는 음식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밤에 먹으면 살이 찔까요. 낮에 많이 먹으면 살이 덜찔까요. 현대인들에게 가장 큰 과제 중의 하나는 바로 비만문제입니다. 다이어트 문제입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칼로리 못지않게 먹는 시계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음식을 먹을때 칼로리보다 시계를 먼저 봐야할 것 같습니다. 비만과 시계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왜 우리는 비만을 우려하면서 시계를 봐야만 할까요. 비만과 시계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음식을 ..

에코건강 2012.05.24

어린이에게 휴대폰주면 안돼?…어린이에 전자파 위험해?

"어린아이한테 휴대폰 가까이하면 안되겠는데요.""전자레인지 등 전자파 발생하는 곳 가까이 가게 하면 안되겠는데요." "전자파와 어린아이는 무슨 관계가 있기에요.""전자파는 멀리하면 할수록 우리 몸이 좋아한대요.""그래서 우리집에서는 전자파 멀리하는 교육을 하고 있어요.""그래요? 정말 멋진 가정이네요." 일반 가정에서 가전제품을 무심코 사용하다 보면 전자파들이 많이 발생합니다. 이 전자파가 어떤 해악을 끼치는 지 뚜렷한 위해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하지 못했지만 사람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부인할 사람은 없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전자파는 매우 안좋습니다. 집안의 아이가 전자파가 발생할 수 있는 전자제품 부근에 있다면 지금 당장 전자파에서 떨어지도록 교육을 시키면 어떨까요. 어린이가 성인보다 휴..

에코환경 2012.05.23

매년 찾아오는 불청객 올해는 사라졌다?…올봄이 이상하다 왜?

"이상하다? 예년같았으면 바깥나들이 다니기 참 불편했는데…""봄의 불청객이 올해는 찾아오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네요." "해마다 찾아오는 기후현상이 없으니 이상해요.""그러네요, 그게 참 이상하기는 합니다." "참으로 이상기온 현상 때문에 여간 고민이 아닙니다." 봄이 흐벅지게 여물어갑니다. 벌써 한낮이면 식물들이 졸음에 겨웠는지 자울자울 졸고 있습니다. 올 봄은 참으로 이상합니다. 해마다 찾아오는 단골손님이 찾아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봄이 이상합니다. 해마다 우리나라를 찾은 불청객은 바로 황사이야기입니다. 해마다 봄철이면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불청객. 올해는 왜 조용할까요. 올 봄 이상합니다. 두가지 이상한 기후변화를 살펴봤습니다. 올 봄 황사없는 봄날? 올 봄 '올 것'이 오지 않았습니다. 바로 ..

에코환경 2012.05.22

부부의 날 못잊을 아내의 편지?…e메일시대 빛난 감동의 쓰나미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라고 합니다. 사소한 것에도 잘 감동하고 작은 것에도 쉽사리 상처를 받는다는 뜻입니다. 혹시 최근에 편지 받아 보신적 있나요. 전자우편(e-메일)과 휴대전화 문자에 익숙한 현대인에게 편지라는 존재는 어쩌면 박물관속 골동품처럼 오래되고 케케묵은 과거문명의 한 이기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e메일과 휴대전화 문자는 감정을 전달하기엔 아무래도 편지보다도 못한 것 같습니다. 혹시 사랑하는 사람한테서 편지를 받아보신 적 있나요. 연인이라면 아마도 잠못드는 밤이 되겠죠. 굳이 연인이 아니더라도 부부사이에 편지를 받았다면 마치 연애시절처럼 가슴이 금방 콩닥거리고 묘한 기분이 될것입니다. 그런데 감동보다는 애잔한 느낌을 전해주는 사랑의 편지는 또 어떨까요. 그런 사연속으로 떠나보려 합니다. ..

에코생활 2012.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