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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셔츠 주머니가 '돈먹는 하마(?)'된 사연…와이셔츠가 돈을 먹어? 무슨일?

와이셔츠 주머니가 돈먹는 하마라. 무슨 소리냐고요. 엊그제 와이셔츠를 새로 갈아입었습니다. 세탁한 깨끗한 옷이었죠. 세탁한 옷을 입는다고 생각하니 산뜻한 기분이 느껴집니다. 새옷은 입는즐거움과 동시에 새롭다는 느낌까지 선사해줘 좋습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오늘도 출근복장으로 와이셔츠를 입습니다. 주말이면 와이셔츠를 세탁합니다. 돌아오는 그 다음 주에 새롭고 새옷을 입기 위해서입니다. 새 옷을 입으면 기분도 좋아지고 새로운 기분이 들면서 새로운 각오로 한 주를 생활할 원동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말이면 사람들은 세탁을 하거나 동전넣는 세탁기에 넣어서 와이셔츠를 세탁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이런 장면은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것도 아니라면 주말에 직접 손빨래를 하기도 합니다. 와이셔츠 주마니 살펴봤더니..

에코생활 2008.10.24

고맙다 친구들! 다음블로거뉴스!…이 맛에 블로그 한다!

"어, 또 스포츠 신문에 났네! 무조건 한턱 쏘우라니까!" "잘봤다. 잘봤어! 오늘은 가족들이 온통 네 이야기 뿐이었다." "뭐라고? 신문에 나니 별의별 이야기가 다 생기네." "오랜만에 친구 소식 듣게 되었네. "정말 잘 봤어. 그런 일도 다 있었네." "정말 보기 좋다. 소식 알려줘서 고맙네 그려." 시골에서 자란 어린시절 친구들이 전화를 걸어옵니다. 서울에서, 대전에서, 시골에서 등등. 그 이유는 뜻밖에도 매스컴을 탔기 때문입니다. 매스컴의 영향이 나날이 감소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그래도 매스컴의 영향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매스컴은 한꺼번에 여러 사람에게 전파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 같습니다. 가을비 우수를 한꺼번에 날린 사연? 친구들의 화제 만발한 이야기에 가을비에 젖은 우수를 한꺼번에..

에코생활 2008.10.23

도시가스 요금고지서 봤더니?…도시가스요금 고지서 이렇게 허술?

"도시가스 요금 고시서 엉망으로 보냈네요" "독점의 피해가 바로 이런 게 아니겠어요. 서비스가 영 엉망이네요." "그러게요. 도시가스 경쟁을 안시키니 서비스가 엉망일수 밖에 없네요." "이렇게 도시가스에 누구나 훤히 들여다 볼 수 있어도 좋을까요." "그 참 문제네요. 하루빨리 시정이 되어야 할텐데요." "그러게요, 이런 작은 문제까지 제대로 안 되네요." 도시가스 요금 고지서를 보셨나요. 당신의 도시가스 요금고지서는 오늘도 안녕하십니까. 도시가스 요금 고지서는 해당 세대가 사용한 분량만큼 납부해야할 내역이 기록된 것입니다. 아파트 우편함에 도시가스 고지서가 꽂혀 있었습니다. 여러 세대의 것들이 꽂혀 있더군요. 그런데 도시가스 요금 고지서가 허술해 보입니다. 허술한 정보관리 우편함에 꽂힌 도시가스 요금고..

에코칼럼 2008.10.22

저게 뭐죠?… 엄마와 아빠는 저것들을 사용하며 살았단다(2)

"와, 저건 어린 시절 내가 사용하던 것인데." "그러게요, 그 당시엔 참 어렵게 살았었는데." "요즘은 너무나도 물질적으로 풍부해지고 경제적으로 윤택해졌어요." "그러게요, 요즘 사람들 정말 행복한 것 같아요." "물질적 풍요 속에서 이웃을 덜 돌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내다본 다면 좋을텐데요." 내일이 쌓여 오늘이 됩니다. 오늘이 어제가 됩니다. 어제가 쌓여 과거가 됩니다. 과거는 말하자면 어제와 오늘이 쌓여 된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은 그 누구도 잡을 수 없습니다. 때가 되면 아이가 자라고 청소년이 되고 청년이 되고 어른이 되고 성인이 되어 노인이 됩니다. 그런데 과거에 살았던 우리네 삶은 오늘을 비춰보는 좋은 자료가 됩니다. 이런 자료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봤..

에코생활 2008.10.21

탈모 걱정되시면 천연 탈모방지샴푸?…천연 탈모방지샴푸 어떻게 만들어?

"머리를 빨래? 머리를 감을래?" "무슨 소리야? 머리를 감지, 머리를 어떻게 빨아. 빨래야?" "머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감을수도 빨수도 있어." "자꾸만 알 수 없는 소리만 해 대잖아." "머리를 어떻게 빨 수가 있어요." "머리는 빨고 머리카락은 감아야지." 흔히 우스갯 소리로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이말은 시사하는 바가 큰 말입니다. 무엇으로 머리를 감느냐에 따라 이런 말을 들을 수 있겠더군요. 더군다나 머리를 감을때마다 자꾸만 빠지는 머리카락이 혹시 걱정되지 않으셨습니까. 저도 머리를 감을 때마다 걱정이 앞섭니다. 탈모 문제에 대해 그 어느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현대인이라면 탈모 문제 누구가 겪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환경지킴이들과 천연샴푸를 만들어봤습니다. 샴푸 만들..

에코환경 2008.10.20

얼마나 금연이 절실했으면…금연테마공원도 있었네

"건강을 위해 담배 그만 태우시죠." "담배 끊는다 끊는다 하면서 쉽지가 않네요." "본인과 주변 사람의 건강을 위해 담배 제발 이젠 끊어주세요." "담배를 피우면 내 건강과 동시에 이웃의 건강까지 해치게 됩니다." "담배의 해악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습니다." "이웃을 위해 나를 위해 담배 제발 그만 피우세요." 금연, 말처럼 쉽지 않으시죠. 저도 한때 담배를 피워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끊어본 적이 있습니다. 정말 완전한 금연은 쉽지 않더군요. 담배를 끊기는 뭐라 말할 수 없는 고통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담배 곁에도 안갑니다. 혹시나 유혹에 넘어갈까봐서요. 담배 참으로 끊기 힘든 유혹입니다. 하지만 자신과 주변 사람의 건강을 위해서는 반드시 끊어야 합니다. 담배는 한마디로 백해무익한 ..

에코환경 2008.10.19

어느 것이 옳을까…명언이 헷갈리네!

知者樂水 仁者樂山(지자요수 인자요산)이 옳을까, 智者樂水 仁者樂山(지자요수 인자요산)이 옳을까요. 어느 글자가 맞는 것일까요. 엇갈리기도 하고 헷갈리기도 합니다. 알듯모를듯 합니다. 아침에 신문사 다니는 친구한테 전화가 한통 걸려왔습니다. 대학교수가 쓴 외부 칼럼의 원고가 잘못됐다는 것이라는 데 확인을 해 달라고 합니다. 지자요수의 ‘知(지)가 아니라 智(지)’가 옳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고등학교 수업중 교사와 아이들이 헷갈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전을 찾아봤습니다. 실제로 智(지혜 지)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런데 실제는 어떨까요. 원래 이말은 논어의 ‘옹야편(雍也篇)’에 나오는 말입니다. 옮겨보면 ‘지혜(智慧)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하고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한다‘는 뜻입니다. 이말을 좀 더 풀어보면 ‘..

에코칼럼 2008.10.19

금연테마공원 가면 건강이 보인다

"금연이 힘드나요, 결심하기 나름이죠" "무슨 소리? 금연이 얼마나 힘든데요" "다른 것은 다 해도 담배만큼은 못 끊겠어요."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안 주기 위해 당연히 빨리 끊어셔야죠."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그렇더라도 적극 나서서 끊어야죠." "더 이상 늦추면 절대로 안 됩니다." 금연, 말처럼 쉽지 않으시죠. 저도 한때 담배를 피워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끊어본 적이 있습니다. 정말 완전한 금연은 쉽지 않더군요. 담배를 끊기는 뭐라 말할 수 없는 고통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담배 곁에도 안갑니다. 혹시나 담배를 피우고 싶은 유혹에 넘어갈까봐서요. 다시는 담배에 대한 유혹에서 벗어나려 합니다. 흡연 피해 막심 이젠 담배를 끊자 흡연으로 인한 사회 경제적 손실은 막대합니다. 물론, ..

에코환경 2008.10.19

자동차 견인 당해보니? 자동차견인 황당?…자동차 견인제도 참 할말 많습니다

"자동차 견인을 당해보니 갑갑한 행정 눈에 보이네요." "어쩌다가 자동차 견인을 당했어요." "안 그래도 자동차 견인과 관련 민원이 많다고 하네요." "민원만 양산하는 자동차 견인 참 문제가 많네요." "아마도 외부 용역을 줬으니 그 문제가 더 크지 않을까요." "맞는 것 같아요. 행정기관에서도 민원을 줄일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자동차를 운전하다 보면 별의별 일을 다 겪게 됩니다. 기분이 좋은 일도 기분이 나쁜 일들도 있습니다. 기분이 좋을 때에는 상쾌한 곳으로 드라이브를 떠났을 때이고 기분이 나쁠 때에는 자동차 견인을 당해 벌금을 물게 되었을 때 일 것입니다. 자동차를 운전하고 난 후 처름으로 견인을 당해 보니 견인에 관한 여러가지 일들과 민원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자동차 견인 당해보니 차..

에코칼럼 2008.10.17

황당! 자동차 견인 처음으로 당해보니…자동차 견인제도 참 황당한 제도

"이런 곳도 주차위반 단속을 하네요" "그러게요, 주택가인데도 견인을 다 해가네요." "참 이해가 안되는 견인행정이네요." "그러게요, 주차견인 민원이 많은 이유를 알겠어요." "민원이 많은데 왜 행정기관은 이를 방치하고 있죠." "그러니까 행정기관도 문제가 많은 거죠." 차를 운전하기 시작한지 17년만에 처음으로 견인조치를 당했습니다. 어제 오전에 지인의 집에 잠시 들렀다가 나와보니 차는 오간데 없고 견인이동통지서가 벽에 붙어 있더군요. 주택가 인근의 도로이고 다른 차들도 주차를 하고 있기에 주차했다가 그만 견인조치를 당한 것이죠. 주정차 위반 딱지가 아닌 곧장 견인을 당한 것입니다. 처음으로 주차견인 되고 보니 황당하고 당황스럽고 기분이 나빠? 처음엔 황당하고 나중엔 분하기까지 했습니다. 주택가에 조..

에코뉴스 2008.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