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 광고는 약일까요 독일까요?"
"글쎼요, 구글 애드센스 광고에 대해 잘 모르니까요?"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그렇게 달콤한가요?"
"블로그에 광고를 붙이는 문제는 신중해야 될 것 같아요."
"애드센스 붙이고 수익을 내면 블로그도 좋지 않을까요?"
"금단의 열매 같아서 상업주의와 블로그 정신이 배치되니까요."
"그래요? 그래도 많은 블로그들이 애드센스로 수익을 내고 있잖아요."
구글에 대한 평가는 여러 가지 입니다. 크게는 부정과 긍정적 시각입니다. 긍정적인 시각은 구글어스나 검색에 관한 것이 주류를 이루고 부정적인 시각은 구글 애드센스에 관한 것입니다.
특히 구글 애드센스 광고에 대해 평가가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평을 하는 사람은 블로그들에게 수익이 어느 정도 나오게 함으로써 1인 미디어로 성장할 기반이 마련돼 있다고 합니다. 반면에 블로그가 상업주의에 물들어 결국은 스스로 도태될 수 밖에 없는 금단의 열매와도 같다고 합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과연 달콤한 열매일까요, 아니면 금단의 열매일까요.
구글 애드센스 광고입니다. 이 광고가 블로그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 화면캡처입니다.
구글애드센스 광고 부정적인 시각은?
부정적인 시각을 더 좁게 말하면 구글 애드센스 부정클릭과 관련된 내용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구글 애드센스는 구글이 진행하는 광고 프로그램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는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나 커뮤니티 등의 웹사이트에 광고코드를 넣은 후 광고클릭이 일어날 경우 수익을 나누는 일종의 제휴마케팅 프로그램이죠.
구글 애드센스 정책 엄격, 돈벌기 참 어렵네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블로거들에게 한때 희망을 준 적이 있습니다. 단가도 높았고 수익도 많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구글 애드센스 광고 정책이 수시로 바뀌면서 장밋빛만 있는게 아니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 약관을 매우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 약관에 어긋날 경우 일방적으로 구글 애드센스 광고 계정을 폐쇄시키기도 합니다. 부정적인 시각은 바로 이 일방적 구글 애드센스 광고 계정 폐쇄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부정 혹은 긍정적인 시각을 떠나 최근 국내외 경제여건의 악화되는 시기에 맞춰 세가지로 살펴볼까 합니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통한 ‘달러모으기 운동’ 진정한 애국자 블로그?
최근의 국내외 경제여건이 악화되면서 외환위기 당시 벌어졌던 ‘금모으기 운동’과 비슷한 ‘달러 모으기 운동’이 일선 관공서를 중심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민들의 경우 달러를 가진 사람이 솔직히 드묾니다. 달러를 장롱에 쌓아두고 있는 가정이 과연 몇 집이나 될까요.
달러모으기는 금모으기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접근이라고 생각합니다. 금의 경우 결혼반지에서 돌반지 등 기념품으로 가진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달러를 가정에서 소장하고 있는 경우는 적습니다. 따라서, 관공서의 달러모으기 운동의 성과와 파급효과는 그만큼 적다는 것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 열심히 하면 달러를 모으는 방법일까?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아시나요. 대부분의 블로그들에게 구글애드센스는 희망이 되어 있습니다. 구글애드센스 광고가 과연 희망일까요.
달러를 모으면 우리나라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면 달러모으는 방법은 없을까요. 바로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있잖습니까.
구글 애드센스 광고 약관이 엄격하게 적용돼긴 해도 블로거들에게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달러를 모으는 하나의 방법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까닭으로 좀 더 많은 블로거들이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달고 달러를 모은다면 나빠진 국내외 경제여건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하지만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통한 광고수입도 예전만 못하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이 좋은 구글애드센스 광고 정책을 마저 방관만 할수 없는게 블로그들의 입장입니다.
구글 애드센스가 블로거들에게 수익이란 달콤한 열매를 주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이 직접 블로그에 광고하면 어떨까
앞서 언급한 내용이 달러를 벌어들이는 것이라면 지금부터 얘기하는 것은 달러가 외국으로 새나가지 않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곳 저곳 구글 애드드센스 광고를 살펴봤습니다. 구글 애드센스에 광고를 내는 업체가 대부분 우리나라 업체입니다. 우리 주변의 이웃 업소도 당당히 구글 애드센스 광고에 들어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꼭 외국업체에 왜 하느냐는 것입니다.
우리지역의 업체가 외국 기업을 통해 광고한다는 게 솔직히 보기좋은 모양새는 아닐 것입니다. 이왕 블로그를 통해 노출이 될 것이라면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통할게 아니라 블로그와 직접 접촉하거나 메타블로그, 혹은 티스토리 같은 곳과 조율했더라면 귀중한 달러가 새 나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어차피 구글은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기업이나 업체를 통한 광고로 돈을 벌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번 돈을 미국으로 가져갑니다. 물론, 그 일부는 블로거들에게 구글 애드센스 광고 게재료라는 명목으로 다시 돌려줍니다.
하지만, 이 구글애드센스 광고게재료는 구글이 얻어간 수익의 얼마가 되겠습니까. 한마디로 달러가 이런 경로를 통해서 줄줄 새나가고 있습니다. 앞에서 말한 것이 달러를 모으는 방법이라면 지금 언급한 것은 달러가 새 나가지 않도록 광고주들이 사전에 심사숙고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구글 애드센스처럼 광고를 모아 블로거들에게 나눠주는 곳은 없을까
구글 애드센스 광고처럼 광고를 나눠주는 곳 없을까. 이글을 통해 꼭 하고 싶은 말입니다. 구글이 구글애드센스 광고 수익을 얻어가는 것과 우리나라 기업들이 구글에 광고를 내는 이유는 탁월한 마케팅 때문이죠. 구글 애드센스 광고영업을 하고 그 영업한 결과물을 블로그 혹은 웹사이트에 올려 수익을 창출합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구글이 아닌, 우리 중의 누군가 혹은 우리나라 기업이 담당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작업은 꼭 포털이나 기업일 필요는 없습니다. 블로그와 블로그들이 모인 메타블로그들이 해 볼수 있지는 않을까요.
만약, 메타블로그가 이런 광고작업을 한다면 그 메타블로그는 수익모델을 바탕으로 순항할 것입니다. 다음블로거뉴스에서 혹시 이런 운동을 펼칠 생각은 없는 것일까요. 아울러, 메타블로그 운영에 뜻을 두신 분들은 이런 점을 한번 눈여겨 봐야 할 것같습니다.
구글애드센스 광고 구글의 두 얼굴 맞나요. 구글 애드센스 광고 어떻게 생각하세요. 구글애드센스 광고 지금처럼 그냥 단순하게 지켜봐야만 할까요. 구글애드센스 광고는 블로거들에게 약일까요, 아니면 독일까요. 구글애드센스 광고 구글의 일방적 정책에 언제까지 끌려 다녀야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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