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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쓰라!…진화하는 블로거들 포럼으로 블로그 역사를 쓰네!

블로거가 여론형성을 주도해 나가고 블로그 이론을 정립시켜 나갑니다. 이젠 당당하게 포럼의 주도적 참여자로 나서 이슈를 선점해 나갑니다. 꿈같은 이야기지만 부산지역 블로그들은 이를 하나씩 둘씩 차곡차곡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왜 운영하세요. 블로그는 단순한 개인 미니 홈페이지 일까요. 아니면 1인 미디어일까요. 노력여하에 따라서는 1인 미디어로서 발전할 수 있고 실제 1인 미디어의 역할을 충분히 소화해 내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여론을 주도하고 다양한 이슈와 정립된 블로그 이론들을 당당하게 전문가들과 토론해 나갑니다. 이런 거창한 소개로 부산지역 블로거포럼을 소개하려 합니다. 왜냐하면 부산지역 블로거모임은 그만큼 발전해 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산 블로거들이 꿈꾸고 만드는 정보문화포럼부산지역 ..

에코뉴스 2008.11.28

뽀드득! 천연주방세제 주부의 손이 좋아해요…천연주방세제 어떻게 만드나?

"환경에 좋은 주방세제 뭐 없을까요?" "주방세제 만들어 사용하면 몸이 좋아해요." "그래요? 어떻게 만들면 되죠?" "만들어 보고 싶네요." "저도요, 가르쳐 주세요." "와우, 대단해요. 천연주방세제 기대되네요." 우리가 그동안 알게 모르게 사용하던 생활용품들이 얼마나 유해한지 모르실 것입니다. 특히, 주방세제의 경우 주부들이 매일 사용하고 있고 가족의 먹을거리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이라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설거지에 꼭 필요한 주방세제를 합성세제로 쓰려니 찝찝합니다. 그래서 이번엔 환경지킴이들과 천연주방세제를 만들어봤습니다. 왜 천연주방세제인가?합성세제 류에서는 노닐페놀류의 환경호르몬이 다량 나온다고 합니다. 이것들은 세탁을 하면 세탁물에 남아있다가 피부를 통해 흡수된다고 합니다. 아시..

에코환경 2008.11.26

황당한 주차견인?…주차견인 지역 한달후 찾아가보니?

"아니 엊그제 주차견인지역이 이렇게 달라져?" "글쎼요, 이렇게 오락가락 행정을 펼쳐 누가 신뢰하겠어요." "믿을 수 있는 행정이 최고입니다." "맞아요. 이래선 누가 믿겠어요." "주차견인 정책도 반성할 게 많군요." 우연찮게 지난달 한 주택가에 주차했다가 견인당한 지역을 찾아가 봤습니다. 지난달 주택가에서 잠시 주차했다가 견인을 당했습니다. 잠시 지인의 집 인근에 차를 세워뒀다가 견인을 당한 것이죠. 당시 마구잡이식 주택가 견인에 관해 블로그에 포스팅을 했습니다. 포스팅을 통해 마구잡이식 주차견인의 문제점과 개선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포스팅과 관련해서 다양한 댓글들이 올라왔더군요. 악플도 많았습니다. 심지어는 ‘억지성’ ‘생떼’라는 극단적 표현도 있었습니다. 이 글은 한달전엔..

에코칼럼 2008.11.25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고?…구글어스 독도가 일본영토 표기 누가 왜?

"독도가 일본 영도라네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예요." "구글어스에 그렇게 되어 있대요. 이런 황당한 일이!" "그러게요, 이런 황당한 일도 다 있네요." "정신 바짝 차리고 일본 감시해야 겠네요." 독도는 일본 영토? 무슨 망국적인 표현이냐고요. 올 여름 일본이 독도를 자기 영토라고 우긴지 몇 달이 흘렀습니다. 이 와중에 미국에서 조차 논란끝에 한국영토로 표기했습니다. 독도가 여론과 국민들 관심사에서 멀어지기 시작한 요즘 과연 독도가 우리나라 영토라느 표기가 잘 지켜지고 있는 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구글어스를 찾아봤습니다. 구글어스엔 독도는 일본영토? '竹島け私たち日本口島だ!! 독도는 일본의 영토!!' 구글어스를 찾아가 독도를 찾아보면 참으로 가관입니다. 곳곳에 지점을 표시해 명칭을 표기하고 있..

에코칼럼 2008.11.24

'여명의 눈동자' 작가 김성종 미디어 북 콘서트 소통하다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를 쓴 작가가 김성종이래요." "그래요, 드라마를 할 때 당시엔 몰랐는데." "알고보니 참으로 대단한 분이었네요." "그러게요, 저런 훌륭한 작품을 쓰시다니 대단해요." "맞아요, 정말 부럽네요." "작가의 뒷이야기를 알고 싶어요." 작가들은 고유의 작가정신이 있습니다. 작품을 쓰기 위해 나름 투철한 역사의식도 필요하고 나름 공부도 많이 합니다. 이러한 처절한 자기 노력으로 하나의 작품이 완성됩니다. 작가를 알고나면 작품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작가를 이해하고 작품을 들여다보면 더 쉽게 와 닿습니다. 그런데 작가를 만나보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런데 작가와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국민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어떤 내용이었나? 1991년 10월 7일~1992..

에코뉴스 2008.11.23

다음블로거뉴스 기자단 확 때려치우고 싶을때는…

"다음블로거기자단 정말 화가 나요?" "왜요? 잘 안풀리나요." "블로그가 뭔지 블로거가 뭔지 회의감이 들어요." "그래요, 벌써 정체기가 왔나요." "정체기 벗어나 빨리 다시 왕성하게 쓰보세요." 블로그들이 왕성하게 활동하게 된 것은 기자라는 타이틀이 붙은 블로거기자단이란 이름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블로거기자단은 블로그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한 것은 분명합니다. 블로거들에게 동기부여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블로거기자단으로 활동한 지 만 6개월이 지났군요. 만6개월이 지났으니 한번쯤은 돌아보아야 할 때가 된 것같아 자성의 기회와 공론의 장 마련을 위해 포스팅 들머리를 잡습니다. 기자야, 블로거야? 블로거기자단 가입하고 첫날 품었던 생각입니다. 그래서 첫 글을 포스팅했습니다. 300여 명이 방문했습니다. 첫..

에코경제 2008.11.22

전기흡혈귀가 뭐야…전기흡혈귀 야금야금 전기를 잡아먹네!

"전기흡혈귀도 있대요. 전기 드라큐라는 없나요?" "전기도 자꾸만 갉아먹는 존재가 있나봐요." "그러게요. 전기흡혈귀 당장 퇴치해야겠네요." "전기흡혈귀 없는지 당장 살펴봐야 겠어요." "아까운 전기를 왜 자꾸 갉아먹는지 모르겠어요." "참 대단하네요. 전기를 야금야금 먹고 있네요." 전기흡혈귀를 아시나요. 전기흡혈귀가 귀중한 전기를 잡아먹고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지구 온난화가 심화되고 고유가가 이어졌습니다. 최근엔 경제가 침체기라 고유가가 잠시 주춤하지만 석유자원의 고갈현상이 언젠가는 도래할 것이기 때문에 신재생 에너지의 보급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세계는 신재생 에너지를 비롯한 새로운 에너지원 개발과 보급에 나서고 있습니다. 새로운 에너지원의 개발 보다 중요한 것은 절약 신재생 에너지 보급이 전부 ..

에코환경 2008.11.20

보기만해도 아찔한 자전거타기…후사경·점등장치 없어도 괜찮을까

"자전거 타고 야외로 나가니 기분이 좋네요." "자전거 많이 타면 건강도 좋아진대요." "앞으로 자전거 많이 애용해야겠어요." "자전거가 좋은 점이 참 많네요." "자전거를 이용하면 환경도 좋아지고 경제에도 도움이 된대요." "그래요? 앞으로 자전거 타야겠어요. 자전거를 타고 봄바람을 맞으며 연인과 함께 호젓한 시골길을 달려본 적이 있나요. 영화의 한 장면같은 이야기죠. 아마도 어린시절을 시골에서 자라신 분들은 이런 경험을 해보신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홀로 자전거를 타고 학교로 간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멋지게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이내 자전거를 타고 싶어 집니다. 생활속 운반수단에서 웰빙수단으로 각광 자전거는 생활 속 유익한 운반수단입니다. 자전거가 최근엔 웰빙수단으로 ..

에코경제 2008.11.19

아이스크림 가격이 수상하다…아이스크림 제값내고 사먹으면 바보?

"1년 내내 아이스크림 할인하는 가게가 있어요." "그래요, 그 참 착한 아이스크림 가게네요." "그런데, 그렇게 아이스크림을 싸게 팔아도 남는게 있을까요." "그러게요. 듣고보니 아이스크림 싸게 파는게 이상하네요." "알면 알수록 수상히고 이상하네요." "도대체 아이스크림 가격은 얼마가 적당한 것인가요?" ‘365일 아이스크림 전품목 50% 반값 세일.’ 최근 경제위기가 가중됨에 따라 접하는 문구입니다. 한 슈퍼마켓은 거리에까지 '365일 전품목 아이스크림 50% 할인'이란 플랫카드를 내걸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1년 내내 싸게 판다는 뜻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아이스크림을 싸게 팔수 있을까요. 이렇게 아이스크림을 싸게 팔아도 남는게 있을까요. 재밌는 아이스크림 가게 사연을 알아봤습니다. 제값내고 아이스크..

에코칼럼 2008.11.18

"고달픈 서민들 삶을 팝니다"…전봇대까지 나붙은 서민경제 경매 한파

"전봇대마다 경매 광고가 나붙었군요." "경제가 이렇게 안좋다니. 어떡하죠?" "그러게요, 빨리 경제가 좋아져야 하는게 걱정입니다." "언제 경제가 좋아질까요." "그런 날이 오기는 오는 것일까요." "경제가 좋아져야 가정 살림도 좋아질텐데요." 감원, 부도, 법원 경매, 취업대란…. 최근 매스컴에서 다루는 주요 이슈입니다. 별로 달갑지 않은 소식들이 연일 전파를 타고 흐릅니다. 신문기사를 봐도 희망적인 소식보다도 기를 죽이는 소식이 더 많습니다. 가뜩이나 움츠러든 서민경제는 뚜렷한 탈출구가 없어 보입니다. 경제는 언제 저점을 탈출하고 힘차게 비상할까요. 정부당국 생각보다 심각한 서민경제 한파 미국발 경제한파가 세계를 뒤덮으면서 그 여파가 쓰나미처럼 밀려들고 있습니다. 이미 서민들 생활은 실물경제 한파가..

에코경제 2008.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