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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2차 도메인 닷컴변경 약일까 독일까…블로그 컨설팅 해봤더니

“어, 트래픽이 갑자기 왜 이렇게 줄었지!” “설마 설마 했는데 이렇게 줄어들 줄이야!” "갑자기 트래픽이 줄어 놀랬어요." "트래픽이 줄어든 이유를 모르겠네요." "도메인 바꾸는 게 바람직한 것만은 아니네요." "도메인 변경 신중하는 게 좋은데." 최근 필자는 블로그에 들어갈때마다 의욕 상실증과 무력감에 빠집니다. 2차 도메인으로 바꾼후 나타난 현상입니다. 어느 정도 유입량 감소는 예상은 했었지만 예상보다 줄어든 트래픽에 ‘언제 제자리로 찾아가나’라는 생각만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왜 트래픽이 갑자기 뚝 줄었는 지, 2차 도메인 닷컴변경은 잘한 것인지 잘못한 것인지 생각해보록 하겠습니다. 2차 도메인 닷컴으로 변경후 뚝 줄어든 트래픽 지난주 세미예 블로그는 2차 도메인을 semiye.com으로 바꿨습..

에코칼럼 2009.06.25

이러니 부부싸움을 멈출 수 밖에…부부싸움 엄청난 후폭풍!

"부부싸움 했더니 아이가 이상해졌어요." "부부싸움이 아이의 정서에 영향을 끼쳤어요." "부부싸움을 했더니 아이가 알고있는 것 같아요." "2세 교육을 위해서라도 절대 부부싸움을 해서는 안되겠는데요." "그러게요, 가급적 부부싸움 하지 마세요." 부부가 한평생 사노라면 의견이 매번 일치할 수는 없습니다. 의견이 안맞거나 뜻밖의 오해가 생기면 다툼이 생깁니다. 이러한 다툼은 금방 풀어지기도 하고 오래 쌓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부부라는 관계는 결국엔 화해하고 맙니다. 그래서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필자 부부는 부부싸움을 멈출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아니 부부싸움을 멈춰야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반드시 부부싸움을 멈춰야 하는 이유가 뭘까요. 사소한 것에서 시작된 부부싸..

에코생활 2009.06.25

블로거가 만든 다큐 영화제로…부산엔 거대한 소통의 단비가!

블로그의 진화는 끝이없습니다. 블로고스피어 세계의 새로운 화두를 수많은 블로거들이 속속 던져주고 있습니다. 자고나면 새로운 블로거들이 새로운 이슈와 색다른 시도로 블로고스피어 세계를 달굽니다. 이러한 블로거들의 색다른 시도와 새로운 이슈는 블로그를 키우고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점에서 매우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다큐 좋아하시나요? 다큐 만들어 보셨나요. ‘워낭소리’같은 다큐에 한번 도전해 보세요. 블로거의 색다른 시도와 실험정신으로 다큐를 만들어봤습니다. 이 다큐가 제4회 부산장애인영화제에 상영됩니다. 블로거가 만든 다큐, 4회 부산 장애인영화제 상영! 필자는 순수 시민으로 구성된, 순수 시민의 자격으로 다큐를 만들었습니다. 제목은 ‘달팽이의 꿈, 희망이 달린다’입니다. 이 작품이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에코뉴스 2009.06.24

일정 참 꼬였네!…전야제 없는 부산불꽃축제 왜?

이 일을 어쩌나. 불꽃축제의 꽃인 전야제가 없는 부산불꽃축제가 열리게 생겼네. 참 황당하군요. 부산의 대표적인 축제가 부산국제영화제와 부산불꽃축제입니다. 이 두 개의 축제는 전국적인 명성을 얻을만큼 부산을 대표하는 축제중의 축제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올해도 이 두 개의 축제를 기다려온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올해 축제는 뒷말이 무성해 매끄럽지 않습니다. 잘 운영해오던 부산의 대표적인 두 가지 축제가 올해는 왜 그런지, 그 말못할 사정은 없는지, 그렇다면 그 말못할 사정은 무엇인 지, 그 저간의 사정을 살펴봤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와 불꽃축제 일정이 겹치는 최악의 사태 발생 오는 10월8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가 14회째를 맞습니다. 또 당초 10월16일부터 17일까지 열기로 한 부..

에코뉴스 2009.06.23

인체투시안경은 없었다…블로깅 윤리강령 제정 필요?

“인체 투시안경은 없습니다.“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투시안경은 결국 사기로 드러났습니다. 이제 여성분들 마음놓고 다녀도 될 것 같습니다. 한동안 그럴싸한 광고문구로 여러 사람들을 현혹시킨 인체 투시 안경은 존재하지 않는 가짜로 밝혀 졌습니다. 그런 가짜로 여러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여성분들에게 여러 가지 불안감을 심어준 그 사이트는 결국엔 엉터리로 판명났습니다. 그런데, 이 ‘인체투시 안경’을 보면서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만듭니다.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이를 짚어보고 다시는 이런 잘못된 관행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인체투시 안경은 없었다 인체를 볼 수 있다는 신기한 투시안경을 판다는 광고가 결국엔 남성의 '훔쳐보기' 심리를 이용한 사기 행각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의 발표를 볼까요. 경찰은 인터넷 쇼..

에코뉴스 2009.06.22

묘령의 여인때문에 황당·설렘…장마철 우산때문에 겪은 황당한 사연!

우산 때문에 곤욕을 치른 적은 없으신가요. 우산은 우리에게 비를 안맞도록 해주는 참 좋은 존재입니다. 하지만, 이 우산 때문에 많은 일들을 겪으신 적은 없으신가요. 우산은 비를 피하게 해주지만 이로 인해 많은 사연들도 낳게 해줍니다.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남부지역에선 제법 장마답습니다. 몇 일째 비가 내렸다 그쳤다 반복합니다. 날씨도 연일 흐립니다. 그러더니 이내 비가 옵니다. 장마때면 우산 때문에 곤욕을 치른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우습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합니다. 우산과 함께 웃으면서 즐겁게 장마를 맞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우산이 또 바뀌었어 “아니, 우산을 또 누가 바꿔갔네.” “모두 우산을 가져가고 가장 안좋은 우산만 남았잖아.” 필자가 대학시절 장마기간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마치고 ..

에코생활 2009.06.22

블로깅 많이하고 댓글 달았더니 피자 행운이!…블로그가 맛있는 이유?

어린이집에 다니는 큰애가 피자를 먹고 싶어 합니다. 요즘엔 어린이집에서도 피자를 배달시켜 먹다보니 큰애가 그 맛에 흠뻑 빠졌습니다. ‘아이한테 피자를 먹여도 될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워낙 아이가 좋아하는 바람에 피자를 배달시켰습니다. 배달시켜 먹었더니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생기더군요. 매장에서 먹을땐 참 맛있다는 생각을 했느데 막상 배달시켜 먹으면 그렇게 맛있는 것은 아니더군요. 올해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가 피자를 좋아하는 바람에 피자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다. 블로깅 많이 했더니 이런 행운이! “안녕하세요, 피자헛입니다. 이벤트 당첨 축하드리며 시식권을 보내드립니다." 하루는 이런 댓글이 달렸습니다. 이상했죠. 이벤트에 응모하지도 않았는데 당첨이라니. 모르죠. 기억을 못하고 있었는 지. 어쨌든 피자헛..

에코칼럼 2009.06.21

도서관에서 쫓겨난 사연…[독서바톤 릴레이]책은 고향이다

독서란 고향이다. 독서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막상 이런 질문을 받게 된다면 솔직히 찔립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책을 안읽기 때문입니다. 저도 찔립니다. 최근 독서활동이 뜸했기 때문입니다. 굳이 바쁘다는 핑계가 아니더라도 한번 손에서 멀어지기 시작하다 보니 어느새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독서를 해보려고 무작정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독서에 관해 생각해보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독서는 고향이다 필자는 어린 시절 농촌에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당시엔 자연이 놀이터였습니다. 그런데 그 놀이터도 오래 놀다보니 싫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한 아이가 ‘프란더스의 개’를 들고 옵니다. 그러면 이 책을 돌려서 읽고 또 읽었습니다. 이렇듯 책이 부족해서 그렇지 책만 생기면 책이 ..

에코생활 2009.06.20

당신의 댓글은 안녕하십니까…댓글이 뭐기에?

하루의 창을 열고 새로운 날을 맞이합니다. 습관적으로 블로그의 관리자창을 열게 됩니다. 포스팅한 글에 대한 댓글들이 한올 한올 다가옵니다. 블로그의 댓글은 어떤 의미일까요. 포스팅글에 아무런 댓글이 없었나요. 아니면 악성댓글로 도배가 되셨나요. 그것도 아니라면 좋은 글들로 아름답게 장식이 되셨나요. 댓글은 블로그와 블로그를 연결해주는 교감의 장입니다. 때로는 악플이 달려 나쁜 이미지로 인상을 찌푸리게 하지만 그래도 교감의 장인만큼 좋은 의미가 많습니다. 당신의 댓글은 안녕하십니까? 댓글에 관해 잠시 사색의 마당으로 산책나갑니다. 어, 이런 댓글이? 방명록에 글하나가 눈길을 끕니다. ‘5월의 선플왕’에 선정되었다는 문구입니다. 남겨진 글의 흔적을 따라 블로그로 이동합니다. 정말 ‘5월의 선플왕’ 이벤트에 ..

에코생활 2009.06.20

맞선 주선자가 무슨 죄?…맞선 주선 후폭풍 사연? 맞선 결혼이 뭐길래?

“이야기 좀 들어봐” “이야기 좀 들어보세요” “참 어이가 없어서” “정말 어이가 없어서” "참으로 난감하네요."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어디서 어떻게 해야할지." 무슨 말일까요. 비슷해 보이는데 전혀 딴말입니다. 두 사람이 각자 한 말이기 때문입니다. 비슷한 처지에 처해도 전혀 말이 달라 보입니다. 혹시, 맞선이나 중매를 주선해서 낭패를 당해본 경험이 있나요. 필자는 그런 경험이 많습니다. 맞선이나 중매를 주선했다가 오히려 속만 상했습니다. 하기사 옛말이 중매는 잘해도 본전, 못하면 ‘뺨이 세 대’라는 평범한 진리가 거듭 생각납니다. 소개후 결혼을 했지만… 필자는 맞선을 주선했다가 결혼에 이른 친구들이나 지인이 몇 명 있습니다. 졸지에 뚜쟁이 아닌 뚜쟁이가 된 것 이지요. 이런 저런 모임을 갖다가 마음..

에코생활 2009.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