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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나무가 아파트에 자라네…베란다에 커피나무 5년간 길러보니

지구촌이 온난화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 몸살속에는 우리가 마구 때는 화석연료와 무분별한 나무의 벌목 등의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생긴 것입니다. 인구가 늘어나고 교통이 편리해지면서 미지의 세계가 자꾸 활짝 열리고 있습니다. 인구가 늘고 미지의 세계가 열리면서 예전에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환경문제가 새롭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지구 온난화 문제에 대해 체감적인 심각성을 못느꼈습니다만 최근엔 그 문제가 심각해져 전세계적인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지구 온난화에 관해서는 예외가 아닙니다. 기상관측 자료에 따르면 904년 이후 2000년까지 평균기온이 1.5도 상승했다고 합니다. 이대로 온난화가 진행된다면 100년후에는 우리나라에서 소나무를 볼 수 없을 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에코환경 2009.07.26

자녀가 아파보니…부모의 희생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아이가 아파 어떡해?" "이럴땐 어떡하면 좋을지." "아이가 아프니 마음까지 심란해지네요." "가정에서 아이가 매우 중요하니까요." "부모들은 이런 마음 한결같지 않을까요." "맞아요, 부모들은 모두 한 마음일 거예요." 천둥번개가 칩니다. 밤하늘을 갈라놓을것 같은 소리와 엄청난 빛이 쏟아집니다. 큰 소리에 잠이 금방이라도 달아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싶에 잠을 잘잡니다. 부모의 심정과 천둥번개가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그 사연속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천둥번개소리에도 잠을 잘자는 아이와 부모 천둥번개가 밤새 울어댑니다. 하염없이 울어댑니다. 그래도 눈꺼풀이 워낙 무겁다보니 잠을 잘 잡니다. 잠과 천둥번개는 아무런 영향이 없는 모양입니다. 번쩍번쩍 잠을 방해하려고 해도 잠을 이루..

에코생활 2009.07.24

아파트 1층 야간소음과 벌레의 습격…아파트 1층 주민의 말못할 고충은?

"아파트 1층에 살려니 아파트가 쿵쾅쿵쾅." "아유, 아파트 1층에 살려니 힘드네. 시끄러워 잠 좀 잤으면." "아파트 1층에 모기다. 개미도 아파트 1층에는 있잖아!" "아파트 1층에 생활하다 보니 밤이면 소란에, 여름엔 문도 제대로 못열고…" "밤에도 1층에 주차하는 차들 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잡니다." 아파트 생활을 하시는 분들의 대표적인 불편합니다. 특히 아파트 1층 주민의 고통은 다른 층보다 큽니다. 아파트 1층에 거주하시는 주민들은 말못할 고층이 참 많습니다. 아파트 1층 주민들은 어떤 고충이 있을까요. 아파트 1층에 살아봤더니 참 말못할 고충이 있더군요. 지금은 아파트 고층으로 이사와 살고 있습니다. 아파트 1층 생활의 말못할 사연 함께 나눠 보시죠. 아파트 1층 어때? 아파트 우리나라 도시..

에코생활 2009.07.23

드라마 화면캡처도 법위반?…저작권법 블로거들 어떡해?

개정 저작권법이 23일부터 공식 발효됩니다. 이로 인해 여러 가지 문제가 파생될 수 있는 그야말로 시한폭탄과 같은 존재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면에 당장 큰 변화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블로고스피어 세계가 술렁입니다. 사진과 음악파일이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보면 저작권법이 블로거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순식간에 만들어 버릴 수도 있는 엄청난 파급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주요 포털 사업자 역시 이 점에서는 자유롭지 못합니다. 한마디로 개정 저작권법이 발효되면서 온라인사업자가 가장 큰 후폭풍의 중심에 서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1편에 이어 2편을 연재합니다. 이 글의 목적은 저작권법에 관해 살펴보고 블로고스피어 세계에서도 나름대로 해법을 강구해야 한다는 점을 환기시키기..

에코칼럼 2009.07.22

블로그와 포털 요주의!…개정 저작권법 주요 내용 살펴봤더니

23일부터 개정 저작권법이 발효됩니다. 이에따라 여러 가지 변화가 예상됩니다. 특히 온라인 세계의 문화도 많이 바뀔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정 저작권법의 파장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블로그와 카페를 운영하는 분들에겐 민감한 내용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 내용을 잘 모르는 게 많아 설왕설래 하고있습니다. 미리 작은 결론을 내린다면 블로그들이 우려하는 내용은 개정 저작권법에 앞서 이미 저작권법에 명시돼 있던 내용들이 많습니다. 개정 저작권법은 주요 포털 등 온라인서비스제공자들의 의무를 강화했기 때문에 이들 사업자들이 더 명심해야할 내용이 많습니다. 개정 저작권법 주요내용을 살펴봤습니다.(참고자료 저작권위원회 발간 저작권문화 5월호) 1, 2회로 나눠 게재합니다. 1편에서는 개정 저..

에코뉴스 2009.07.21

최악 폭우덮친 부산, 신종플루 공포가…신종플루 발생지에선 지금

학부모들이 술렁입니다. 카더라 통신에서 그럴싸한 이야기까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그 이야기에 가만히 귀를 기울여봅니다. 걱정이 훨씬 많습니다. 앞으로 아이들을 어떻게 할까 고민중인 것 같습니다. 학부모들끼리 지혜에 지혜를 짜내보지만, 실상 뚜렷한 대책은 없어 보입니다. 학부모들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곤 하루빨리 근심꺼리가 사라져 주기만을 바랄뿐입니다. 무슨 이야기인데 학부모들이 술렁였을까요. 바로 신종 플루 이야기입니다. 학부모들이 술렁이는 이유와 그들의 불안심리를 들어봤습니다. 신종플루로 술렁이는 부산 부산에서도 인플루엔자 A(H1N1)인 신종플루 감염이 현실이 됐습니다. 한 학교의 신종플루 의심환자 19명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학생 10명, 학부모 1명 등 11명이 감염된 환자로 확진되었다고 ..

에코뉴스 2009.07.20

위험하고 아찔!…폭우내린뒤 부산시내 둘러봤더니

지난 16일 부산지역엔 266.5mm라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습니다. 지난 7일엔 310mm라는 강우량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16일 부산지역엔 시간당 최고 90mm라는 엄청난 폭우가 쏟아진 것이지요. 이로 인해 부산의 도시 기능이 마비되다시피 했습니다. 엄청난 폭우가 지나간 뒤 4일이 지났습니다. 이제 시내 곳곳을 비롯해 대부분 정상화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정상화 되지 못하고 수마의 상처가 그대로 남은 곳을 찾아봤습니다. 빠른 복구가 절실합니다. 아슬아슬한 도로도로가 꺼져 아슬아슬합니다. 차들도 함몰된 지역을 지나 아슬아슬하게 피해서 다닙니다. 관청에서는 큰 통하나로 위험을 표시할 뿐입니다. 줄을 치거나 위험통제판 조차 없습니다. 주택가 한가운데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인데도 안전조치 치고는..

에코뉴스 2009.07.19

아이의 백일· 돌사진 아이와 부모가 파김치된 사연

“여기 보세요. 찍어요” “안 웃었잖아. 다시 시도해 볼께요.” “다시, 까꿍!” "그래도 안 웃어서 다시 시도해 볼께요." "이번에도 안 웃었는데 부모님이 도와 주세요." "우르르 까꿍!" 딸랑이 흔들고, 재롱 부리고, 장난감으로 유혹하고, 새옷으로 갈아 입히고…. 뭘까요. 대충 눈치 빠른 분들은 아실 거예요. 100일 사진과 돌사진을 위한 일련의 과정이죠. 아이의 100일 사진과 돌사진 누구를 위한 것일까요. 오늘은 100일 사진과 돌사진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백일사진과 돌사진 촬영에 파김치 최근 우리집 둘째의 돌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아이가 상태가 별로 안좋았지만 이미 몇 달전에 예약된 것이라 촬영에 돌입했습니다. 예상대로 아이가 자꾸 보챕니다. 촬영하시는 분들과 우리집 가족들이 노래도 불러주고 ..

에코생활 2009.07.17

구멍뚫린 부산하늘, 물폭탄 맞은 부산…아슬아슬한 온천천

부산지역에 엄청난 폭우가 내렸습니다. 부산지역에 16일 시간당 최고 86㎜라는 엄청난 양의 비가 내려 시내 전역에서 침수와 붕괴 등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남구 대연동 일대에는 오전 7시20분부터 1시간 만에 무려 86㎜의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정말 구멍뚫린 하늘에서 엄청난 물폭탄을 쏟아낸 것이지요. 이에따라 부산시내 초등학교가 휴교에 들어갔고 시내 주요 도로는 미처 빠지지 못한 차들로 뒤엉켜 있습니다. 도로 곳곳은 사실상 마비상태에 들어갔습니다. 물이 빠진 지역도 거북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불어난 물로 도로 곳곳이 침수돼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는 등 부산시내 주요 출근길이 물바다를 이루는 바람에 출근길 교통대란이 벌어졌습니다. 하수구 역류현상으로 인한 피해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도로 ..

에코뉴스 2009.07.16

병원서 TV껐다가 그만…TV만 보면 끄는 엄마의 속사정? 텔레비전 꺼 주세요?

텔레비전 많이 보세요. 현대인들에게 텔레비전은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그런가요. 일어나서 텔레비전을 켜고, 잠들기 전에 텔레비전과 함께 잠에 듭니다. 이 정도로 텔레비전은 현대인들에겐 없어서는 안될 생활의 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그럴까요. 하지만, 필자의 집에서 만큼은 이런 평범한 진리가 전혀 통하지 않습니다. 어느날 뉴스 속보를 보려고 텔레비전을 켜려다가 리모콘을 못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텔레비전을 켜지 않기 때문입니다. 병원에서 텔레비전을 껐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병원에서 텔레비전을 껐다가 겪은 사연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켜놓은 텔레비전만 보면 끄기 시작하는 아이엄마 작은 아이가 감기라 소아과에 갑니다. 소아과의 대기실엔 커다란 텔레비전이 있습니다. 텔레비전 속에는 성인..

에코생활 2009.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