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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와 음악 출처표시하고 블로그에 올렸다면 저작권은?

블로그에 신문기사나 좋아하는 음악 등을 올렸다면 저작권법에 위배될까요? 위배된다면 어떻게 해야 위배가 되지 않을까요. 최근 개정 저작권법이 지난 7월23일부터 발효되면서 블로거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조심조심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여러 블로거분들께서 신문기사나 좋아하는 음악의 블로그 사용에 관해 궁금해 하시기에 도움을 주고자 글머리를 잡습니다.(자료 도움 저작권위원회 저작권 Bag) 출처표시를 한 신문기사 저작권 침해 해당될까 블로그에 신문기사나 좋아하는 음악 등을 올렸다면 어떨까요. 저작물을 하나하나 올릴때마다 쓴 사람이나 작곡한 사람의 허락을 받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주인의 허락을 받는 대신 꼼꼼히 출처표시를 하였습니다. 저작권 침해에 해당될까요. 신문기사든 음악이든 사전에 허락을 받아..

에코칼럼 2009.08.07

신종플루 왔다는 부산에선 지금!…신종플루가 뭐기에?

신종플루 아시나요. 신종플루가 생활주변에 어느 정도 침투했나요. 필자가 불쑥 이런 질문을 꺼내는 것은 신종플루에 대해 워낙 많이 들어온 터라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신종플루가 어디에 있으며 어느 정도 진척이 되었고, 현재 방역은 어떻게 되고 있는 것인지는 잘 모릅니다. 신종플루가 어디서 발생했고, 또 언제 발생했는 지 모르지만 그 여파는 지극히 큽니다. 언제까지 신종플루를 경계해야 할 지, 또 어느 정도로 신종플루를 받아들여야 할지도 사람들은 궁금해 합니다. 해서 필자는 신종플루가 우리의 생활 속으로 얼마나 깊어 들어와 있는 지 그 현장을 찾아가 봤습니다. 크고 작은 행사 줄줄이 취소 부산의 한 지역에서 신종플루가 발생했습니다. 그 여파는 발생 그 자체보다 훨씬 크고 광범위하게 다가옵니다. 이..

에코뉴스 2009.08.06

도시아파트 베란다의 꽃들의 반란 왜?…도시 아파트 꽃들에 무슨 일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상당수가 아파트에 거주합니다. 아파트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주된 거주지가 된 셈입니다. 아파트 생활은 편리한 점이 많습니다. 각종 보안과 난방은 물론이거니와 음식물 처리 등에 이르기까지 삶을 살아가는 데 참 편리합니다. 반면에 불편한 점들도 많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정서적으로 아파트 생활은 참으로 삭막합니다. 온통 콘크리트 투성이기 때문이죠. 정서적으로 자연을 멀리한 채 인공구조물속에서 사실상 생활하기 때문이죠. 이런 아파트 생활에 활력을 주고 자연과 가까이 하고자 사람들은 식물을 키웁니다. 최근 필자의 아파트 베란다에 꽃들이 노래를 합니다. 그래서 그 노래가 울려퍼지는 곳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아파트의 삭막함 달래주는 꽃들의 반란 콘크리트로 둘러쌓인 도시의 아파트 밋밋한 삶속에서 자연..

에코환경 2009.08.05

참외서리 했다가…참외서리 억울, 황당? 참외서리 어이없는 끔찍한 사연!

참외 서리 해보셨나요. 어린 시절을 농촌에서 보내신 분이라면 참외나 수박서리를 한 두 번 해보셨을 것입니다. 수박이나 참외서리 아찔한 경험은 없으셨는지요. 친구들과 재미로 주인어르신의 눈을 피해 한 두개 정도 따먹던 그 맛과 추억은 어른이 되어서도 잊을 수 없겠죠. 참외서리 했다가 평생 못잊을 아픈 추억은 없으셨나요. 그런 아픈 추억이 여름이면 새록새록 솟아납니다. 마치 잊혔던 기억이 주마등처럼 뇌리속을 타고 내립니다. 마치 편린을 떠올리게 합니다. 어떤 사연이기에 평생 못잊을 아픈 사연 일까요. 그 사연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수색근무는 안하고 참외서리 필자의 유쾌하지 못한 군생활을 한 경험이 편린처럼 마구 가슴속을 찔러댑니다. 때는 지금과 비슷한 시기인 한여름. 수색근무에 돌입합니다. 중대장한테 근..

에코생활 2009.08.04

모기쫓는 식물 실험해 봤더니…모기쫓는 식물 아찔한 실험 그후!

여름철 불청객인 모기쫓는 식물은 없을까. 모기쫓는 식물은 과연 효능이 있을까. 그런 식물이 있다면 걱정없는 여름을 날 수 있을텐데. 그것도 아니라면 모기향이라도 인체에 해롭지 않은 것들은 없을까. 이러한 고민은 여름철만 되면 누구나 한 번쯤 해보는 고민일 것입니다. 더군다나 어린 아이를 키우는 가정 부모의 입장이라면 이런 생각을 아마도 당연히 해보셨을 것입니다. 아이들이 모기에 물리면 긁기 마련입니다. 손으로 긁어 생긴 상처는 흉터로 연결됩니다. 이들 상처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속상하기도 하고 안쓰럽고 대신 아파주고픈 것이 부모의 심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야래향 2탄을 포스팅합니다. 야래향 포스팅 후기지난번 야래향에 관해 포스팅을 한 후 많은 분들이 궁금해했습니다. 그런 효능은 어디서 오는 ..

에코환경 2009.08.03

쟁쟁한 유명인사의 블로그 왜 안뜰까…블로그는 역시 소통이 중요해?

시인, 소설가, 언론사 논설위원, 연구소 연구원, 대학교수, 환경단체 대표…. 이런 분이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어떨까요. 이런 분들이 다음뷰에 글을 보내면 어떨까요. 또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면 어떨까요. 다음블로그가 좋을까요, 아니면 네이버 블로그가 좋을까요. 그 결과가 사뭇 궁금하지 않습니까. 내노라하는 쟁쟁한 분들의 필력과 논리, 방대한 자료, 석학들의 연구결과. 뭐 이런 우수한 글들이 다음뷰에서 어떻게 되었을까요.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래서 그 글들을 추적해 봤습니다. 블로거 도원결의해보지만 최근 필자는 이런 분들과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자연스레 블로그 이야기가 나오게 됐고, 모두 다 다음블로뷰 기자단으로 가입해 글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이분들 중 어떤 분은 몇 년째 글을 내보낸 분들도 계셨고, ..

에코경제 2009.07.31

모기쫓는 허브 야래향!… 모기쫓는 허브 야래향 9년째 도심 아파트에서 길러보니

여름의 불청객 모기. 모기가 우리 인간들에게 주는 안좋은 것들은 이루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습니다. 모기때문에 괴로운 나날인 여름입니다. 모기가 싫어하고 모기가 안생기는 그런 식물은 없을까요. 그런게 있다면 참으로 도움이 되겠죠. 바야흐로 본격적인 휴가철로 접어듭니다. 산과 계곡 혹은 물을 찾아 피서지로 떠납니다. 하지만 피서지의 가장 큰 강적은 바로 모기죠. 일반 가정에서도 여름철 불청객은 바로 모기입니다. 여름철 곳곳에서 모기와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모기가 각종 병을 옮기기 때문이죠. 모기가 싫어하는 식물이 있을까요. 있습니다. 그 식물을 찾아 떠나볼까요. 모기가 싫어하는 식물 뭐 없을까 모기가 싫어하는 식물이 있습니다. 바로 야래향이란 허브입니다. 야래향이 본격적으로 각광받게 된 계..

에코환경 2009.07.30

이래저래 불법? 저작권법 어떡해?…저작권법 이렇게 대응해보세요!

“사진을 올려야 하는데 어떡하다.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 "사진이 필요한데 적절한 사진이 없는데 어떡하지." “화면캡처만 해도 저작권법 위반이라는 데 어떡하지.” "언론사 사진과 기사 설마 문제 되겠어." "참으로 궁금해지네요."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쉽게 극복하죠." 최근 개정 저작권법이 공식 발효되면서 많은 블로거들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고민만 하고 있어야 할까요. 대안은 뭐 없을까요. 오늘은 이 문제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 고민해 보고 대안을 나눠보겠습니다. 개정 저작권법의 반응 최근 이름난 블로거들의 블로그에 들어가봤더니 잠수를 타는 경우와 이미 올렸던 글들을 비공개로 처리하는 경우가 눈에 많이 띕니다. 대충 짐작으로 저작권법에 위배되는 내용이 없는 지 점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점검..

에코칼럼 2009.07.29

주택가서 자라는 바나나 나무…바나나 노지월동에 바나나 열매도 맺네

바나나 나무 보셨나요. 열대 밀림에서 많이 보셨다고요. 열대 밀림이 아닌 우리나라에서 보셨나요. 바나나 나무가 우리나라에서 자랄 수 있을까요. 그것도 도시 주택가 화단에서 사계절 자라날 수 있을까요. 겨울이면 추위도 이겨내야 하는데. 더군다나 바나나는 열대식물이라 가능할까요. 이런 의문을 품게 만드는 이상한 나무가 있어 소개합니다. 한 동네를 지나오다가 이상한 나무를 만났습니다. 잎이 큰게 나무 같지는 않습니다. 마치 담배잎같이 생겼습니다. 지난해엔 커다란 열매까지 달고 있었습니다. 키는 위로 쑥쑥자라 상당히 큽니다. 이 나무의 정체가 궁금했습니다. 십여 년째 자라는 이 나무의 정체는? 필자가 이 나무를 처음 본건 아마도 10년도 훨씬 더 됐습니다. 그때 인근에 살고 있었는데 당시엔 별로 눈여겨 보지 않..

에코환경 2009.07.28

5살 아이의 눈에 비친 미디어법 강행처리는

“미디어가 뭐예요” “악법은 뭐예요” “투표가 뭐예요” 이런 질문을 받으신다면 어떤 대답을 하시겠어요. 어른에게서 이런 질문을 받아도 선뜻 대답하기가 망설여집니다. 그런데, 어린 자녀한테서 이런 질문을 받으신다면 뭐라고 대답하겠습니까. 요즘 매스컴의 주요 이슈가 미디어 법안 강행처리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오늘은 이 문제에 관해 곰곰이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한글을 깨치기 시작한 어린 딸 어린이집에서 한글을 배운 어린 딸은 글자를 깨치기 시작했습니다. 간단한 단어의 뜻을 읽고 의미를 새기곤 합니다. 또박또박 단어를 읽으면서 뜻을 새깁니다. 단어마다 새로운 것을 스펀지처럼 빨아들입니다. 그러면서 그 의미를 몹시 궁금해합니다. 책속의 단어들도 곧잘 질문해옵니다. 한글이 재밌는 지 차를 타고 지나치면서 거리의..

에코칼럼 2009.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