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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응가통 하나 가격이 무려 1천1백만원이라고?…참 비싼 응가통 기가 막히네!

"응가통 하나에 1천1백만원이라고요?""설마? 그렇게 비싼 응가통이 어딨어요.""정말 있다니까요. 대단한 응가통입니다.""아니 그런 응가통이 집에 있으면 뭐하겠어요.""그런데 어떤 응가통이길래 그렇게 비쌉니까?""저도 그게 참으로 궁금해집니다." 응가통 하나가 1천1백만원이라면 믿어지십니까? 응가 이야기가 좀 뭐하십니까. 어린시절 선생님은 응가도 쉬도 안하는 줄 알았습니다. 초등학교 때 예쁜 여선생님은 화장실도 안 가는 줄 알았습니다. 그 만큼 응가는 사람들에게 별로 유쾌한 추억이 아닙니다. 하지만, 응가는 사람들이 반드시 해야합니다. 하루라도 건너뛰면 큰 일이 생깁니다. 이러한 응가는 담는 그릇도 독특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응가통은 엄청난 가격입니다. 응가통 하나에 1천100만원이라면 믿어집니까. 도대..

에코여행 2009.10.29

10원짜리가 대접받는 곳은?…동전 멜팅 포인트가 뭘까?

"10원짜리 동전이 바닥에 떨어져도 안 주워요." "10원짜리 동전은 돈 취급도 못받네요." "10원짜리 동전은 이젠 돈 대접을 못 받아요." "한때는 참 선망의 대상이었는데 이렇게 푸대접을 받다니." "세월의 흐름은 아무도 거스를 수 없는 모양입니다." "그렇군요. 그래서 세월이 참으로 무서운 모양입니다." 돈은 현대의 화폐경제를 떠받치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그런데 돈도 돈나름입니다. 5만원권이 나온 뒤로 1만원권은 그만큼 가치가 추락했습니다.그렇다면 고액권이 발행되면서 동전을 어떨까요. 고액권이 나올수록 동전은 찬밥대접입니다. 돈도 돈나름이겠죠. 대접이 달라집니다. 돈은 어떤 대접을 받고 있고, 동전은 또 어떤 대접을 받고 있는 지 돈에 관해 살펴보는 것도 재밌습니다. 찬밥대접 신세 추락 동전…돈 대..

에코경제 2009.10.28

방안에 우물이 있다고? 무척 신기한 무척산 우물! 방안에 우물 그게 가능해!

"방안에 우물이 있대요." "방안에 우물이 있으면 참 편리하겠어요." "방안에 우물이 있으면 불편하지 않을까요." "참 신기하네요. 방안에 우물이 왜 있죠?" "세상에는 별의별 이상한 일도 다 있네요." ‘무척’이란 단어는 무척이나 좋은 말입니다. 그런데 무척이란 이름을 가진 산도 있습니다. 경남 김해시 생림면의 ´무척산‘이 무척이나 재밌는 산입니다. 이 산은 이름만큼이나 무척 괜찮은 산입니다. 무척산을 오래전부터 무척이나 보고싶어 했습니다. 무척 멋있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무척이란 말을 너무 많이 사용했네요. 무척산엔 진귀한 보물이 많다기에 무척산 일대를 다녀왔습니다. 무척산의 숨겨진 보물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함께 무척산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 떠나 보시죠. 무척 신기해! 집안에 우물이 있다고..

에코여행 2009.10.27

닭이 소나무서 생활?…닭이 소나무서 생활 가능해! 소나무서 생활하는 닭 신기?

"닭이 어떻게 소나무 위에서 생활해요." "그러게요, 참 이상한 닭이네요." "닭이 소나무에서 생활하니 이상한 느낌마저 들어요." "닭이 날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나무 위에서 생활하죠?" "그러게요. 그게 참 재밌네요." "그런데, 왜 하필이면 소나무 위에서 생활할까요." 한적한 시골마을을 찾았습니다. 정겨운 닭소리가 들려옵니다. 가만히 귀를 기울여 봅니다. 소나무 위에서 닭소리가 들립니다. 아침부터 울어대는 것이 시골의 정겨움을 더해줍니다. 무슨 소리인지 가까이 가봅니다. 그런데 소나무 위에서 닭이 새날이 밝았다고 울어대는 소리입니다. 어, 닭이 왜 소나무 위에 올라가 있지? 이상해서 다시한번 더 소나무 곁으로 가봅니다. 역시 닭이 맞습니다. 아니, 그럼 저 닭들은 소나무 위에서 생활한다는 이야기잖습니까..

에코여행 2009.10.26

가을, 유혹·손짓만 마시고 다가오세요…농익은 가을 詩語들의 수런거림

황금들녘 사이로 귀또리가 울어대고 하늘하늘 코스모스가 코끝을 만지작거립니다. 시릴듯이 푸르른 하늘은 드높아만 갑니다. 형형색색 치장한 단풍은 누구를 기다리는 지 마구 손짓을 해댑니다. 솜사탕을 풀어놓은듯 억새는 머리를 풀고 바람이 유혹할때마다 흐느적거립니다. 빨갛게 익은 감들은 잎들을 떨어뜨린 채 앙상한 가지를 하염없이 바라봅니다. 가을은 추수와 수확의 계절입니다. 더불어 겨울을 맞이할 준비를 위한 기간입니다. 황량한 겨울을 위한 마지막 풍경의 성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을은 볼꺼리가 많습니다. 삭막하고 황량한 겨울이 오기 전에 가을을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익어가는 가을, 만끽하신가요. 가을은 더불어 추억을 수확하는 계절입니다. 이렇게 좋은 계절에 많은 추억을 쌓으시기 바랍니다...

에코생활 2009.10.25

운전 중 담배가 자랑?…운전중 담배 피우지 말라고 했더니? 운전중 담배 왜?

"보기에 위험해 보여요. 담배는 운전하지 않을때 피우시면 안되나요" "아줌마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 그래." "담배를 먹던 마시던 피우던 아줌마 볼일이나 보슈!" "??????" "담배 태우면 뒤에 사람한테 안 좋잖아요." "남 상관 마시고 볼일이나 보세요." "뭐라고요?" 담배 혹시 피우세요. 담배를 혹 피우신다면 운전중엔 가급적이면 담배를 피우지 맙시다. 특히 운전을 하면서 담배피우면 참으로 위험하오니 삼가면 어떨까요. 차로 도로를 달리다보면 담배를 피우면서 운전하시는 분들을 심심찮게 만납니다. 정말 황당합니다. 과연 그래야만 하는 것인지 어떤지 아슬아슬할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운전하면서 담배 피우다니 남편 대신에 운전을 해봅니다. 교통신호를 받아 신호대기에 들어갑니다. 앞차에서 담배를 연신 피..

에코생활 2009.10.23

산속에서 생일축하를?…황당한 생일기념 무슨일이? 산속에서 생일기념 왜?

사람이 사노라면 여러 가지 기념일을 맞게 됩니다. 기념일은 결혼생활을 하면서 기억해 주고 함께 그 의미를 되세겨 주어야만 합니다. 우린 참으로 기억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기념일을 꼽으라면 결혼기념일, 아이들 생일, 부부의 생일, 시부모 생일 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필자는 연거푸 2개의 기념일을 깜빡했습니다. 엊그제 집사람 생일입니다. 해마다 꼬박꼬박 잘 챙겼었는데 엊그제는 그만 깜빡했습니다. 얼마전에는 큰애 생일도 그렇게 깜빡했습니다. 아내의 생일 그만 깜빡했어요 집사람은 당일날 내색을 안하더군요. 필자의 경우 올해는 유난히 헷갈립니다. 그도 그럴것이 집사람 생일이 음력 9월이기 때문에 이를 다시 양력으로 환산하다 보니 미처 기억을 못했습니다. 올해는 윤달이..

에코생활 2009.10.22

올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 재밌는 기록 참 많네!

야구는 재밌는 통계와 자료가 있기에 스포츠다운 맛이 있밌습니다. 그래서 흔히들 야구를 데이터의 야구라고 합니다. 무슨 스포츠 경기인들 데이터가 중요하지 않을 수 없겠지만 야구의 데이터는 참으로 중요하고 경기에 도움이 됩니다. 올시즌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역대 포스트시즌 기록이 무색해지고 있습니다. 야구장의 뜨거운 열기만큼 이색 기록을 살펴보는 것도 경기 외의 색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기록을 보니 올 시즌 포스트 시즌은 참으로 재밌습니다. 이색 기록들이 등장하고 세워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재밌는 기록속으로 떠나 보시죠. 올시즌 포스트 시즌 첫 경기를 승리하면 탈락? 포스트 시즌에서 첫 경기의 중요성은 매우 중요합니다. 첫 경기를 상대의 기를 제압할 수 있고 나..

에코뉴스 2009.10.21

막걸리 마셨다가 그만!…막걸리 때문에 겪은 황당한 사연

"막걸리를 보니 이색사연이 생각납니다." "어린시절 막걸리 마셨다가 혼쭐났어요." "어린시절부터 막걸리 마셨군요." "그게 아니라 막걸리 때문에 일이 생겼어요." "그래요, 무슨 사연인지 재밌겠군요." 저녁을 먹는데 회사 동료가 막걸리 생각이 간절하다고 합니다. 막걸리를 보니 여러가지 생각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맥주는 맥이 풀려 안먹고, 양주는 양이 안차서 못먹고, 소주는 속이 아파 안먹고, 막걸리는 막 걸려서 안 먹는답니다.' 한때 우스갯 소리로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술에 대한 추억이 참 많으시죠. 막걸리를 보니 막걸리에 얽힌 어린시절의 아찔한 경험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지금에야 웃을 수 있었지만 당시엔 참 아찔했습니다. 어떤 사연인 지 함께 떠나볼까요. 술도가에 막걸리 심부름을..

에코생활 2009.10.20

링크 걸어줘 고맙게 생각하라? 네이버 오픈캐서트 무단링크 황당!

자신도 모르는 곳에 자신의 블로그 글들이 불법으로 링크가 걸려 있다면 어떤 기분이겠어요. 그것도 사전에 전혀 허락도 없이 일방적으로 가져갔다면 어떤 기분이겠습니까. 혹시 자신이 정성들여 쓴 글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엉뚱한 곳에 가 있지는 않습니까. 최근 네이버 오픈캐서트가 긍정적인 면 못지않게 여러 가지 문제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필자에겐 오픈캐서트 때문에 블로깅의 나쁜 이미지가 자꾸 생겨납니다. 네이버 오픈캐서트 폐해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네이버의 오픈캐서트 무엇이 문제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어, 내 블로그글이 남의 오픈캐서트로? 블로그 유입경로를 살펴봅니다. 네이버 오픈캐서트를 통해 유입이 하나 둘 생깁니다. 궁금해서 링크를 걸어둔 오픈캐서트로 이동합니다. 그런데 그곳에 가보니 필자의 블로그 글들이 여..

에코칼럼 2009.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