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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해수욕장 피서객수 뻥튀기?…해운대해수욕장 인파 어떻게 헤아려?

"무더위와 휴가철이 절정인 가운데 하룻동안 전국 최대의 해수욕장인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수가 100만명을 기록했습니다." "또 100만명이 이야? 도대체 어떻게 믿지?" 여름철만 되면 흔하게 볼 수 있는 언론사들의 보도내용입니다. 조금만 인원이 많으면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수가 100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100만명의 근거가 눈대중인 관계로 믿을 수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다소 뻥튀겨진 측면도 있었습니다. 내년부터는 이런 해수욕객 뻥튀기가 대폭 줄어들 것 같습니다. 해수욕객을 제대로 측정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으며 왜 해수욕객이 뻥튀겨 졌는 지 살펴봤습니다. 해운대해수욕장 피서객 100만명은 어마어마한 숫자? 무더위가 절정으로 치닫고 피서철이 다가오면 언론의 단골메뉴가 해운대해수..

에코칼럼 2010.11.12

빼빼로데이는 가라? 11월11일 가래떡데이 맞아?…11월11일 의미있는 날들이?

“엄마아빠 11월11일이 무슨 날인지 아세요?” "글쎄, 11월11일은 목요일." "에이, 재미없어. 빼빼로 안 사주려고 모른척 하는 것 다 알고 있어요.""빼빼로데이날 빼빼로 외에 다른 의미가 있어요?""빼빼로날 다른 날도 참 많네요." 유치원에 다니는 딸애가 빼빼로를 사달라고 합니다. 세미예 부부는 황당한 요구에 아연실색하고 말았습니다. 국적불명의 11월11일 기념일이 엉뚱하게 자꾸만 왜곡되는 것같아 기분이 묘했습니다. 특정 회사의 상술에 유치원 아이까지 상술에 녹아든 것같아 유쾌한 기분이 아니었습니다. 유치원 아이들까지 알 정도라면 제과회사의 상술은 정말 놀랄만합니다. 아울러 아이들 교육상 여간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11월11일을 다시금 돌아봤습니다. 빼빼로데이 가라? 11월11일은 무..

에코칼럼 2010.11.11

[다음뷰]블로거 대상 저녁노을님이 되어야 하는 이유

세상은 참 둥글게 돌아갑니다. 모가 난 것들은 닳고 닳아 원형으로 돌아갑니다. 모난 상태로 한 세상 살아가면 그 삶자체가 곳곳에서 충돌을 일으켜 제대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하루가 밝아옵니다. 아침이 오면 눈두덩을 살포시 열어 벽창으로 하루를 맞아들입니다. 그리고 중천에 해가 떠오르면 점심으로 또다른 즐거움을 맞봅니다. 해가 기울면 아름다운 교향악이 울려나옵니다. 바로 해넘이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그래서 노을은 감탄을 자아냅니다. 감탄을 자아내는 노을같은 블로그가 있습니다. 바로 저녁노을님입니다. 저녁노을님의 블로그를 들여다 봤습니다.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저녁노을님의 블로그에 발을 들이면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가 울려납니다. 풍경은 우리들에게 위안을 안겨줍니다. 그 풍경같은 존재가 노을..

에코칼럼 2010.11.11

[다음뷰]블로거 대상 '피오나'님을 꼭 추천하는 이유?

블로그가 뭘까요. 사람들은 왜 블로그를 운영할까요. 블로그는 왜 매력이 있을까요. 블로그와 기사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어느날 블로그를 돌아봅니다. 블로그를 돌아보면서 블로고스피어를 또 돌아봅니다. 블로고스피어는 참 알 수 없는 세상입니다. 블로그 이웃들을 가만가만 들여다보면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매일매일 글을 발행합니다. 마치 사명감처럼 약속이나 한듯 하루도 거르지 않고 꼬박꼬박 글을 올립니다. 무엇이 이토록 블로그에 심취하도록 만들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매력이 없는데도 블로그 이웃들도 약속이나 한 듯이 매일매일 글을 발행합니다. 그 이유가 오래전부터 궁금했습니다. 그 답의 일부를 한 블로거를 통해 찾았습니다. 그 블로그가 바로 피오나님 블로그입니다. 피오나님 블로그 '피오나의 아름다운 이야기모음..

에코경제 2010.11.11

추우면 왜 떨까? 추우면 떨리는 이유?…안추워도 떨리는 사람은?

"왜 이렇게 추운지 몸이 덜덜 떨려요" "추우면 몸이 왜 덜덜 떨리죠?" “소변을 볼때 떠는 것과 추우면 떠는 것의 차이점이 있나요?" "공포감을 느낄때 떠는 것과 추우면 떠는 것의 차이가 있나요?" "수사로 인해 떠는 것과 추우면 떠는 것의 차이가 있나요?" 최근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날씨가 벌써 겨울을 물씬 느끼게 합니다. 사람들은 벌써 두툼한 옷으로 갈아입습니다. 사람들은 추우면 왜 덜덜 떨게 되는 것일까요. 추위와 우리 몸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소변을 볼때와 공포감을 느낄때 덜덜덜 떠는 것과 추위를 느끼면 떠는 것의 차이점은 뭘까요. 검찰 수사로 덜덜덜 떨고 있는 사람과 추위로 덜덜덜 떨고 있는 사람은 같은 느낌일까요. 추위에 관해서 살펴봤습니다. 추우면 왜 떨어? 추우면 왜 벌벌 떨게 될까?..

에코칼럼 2010.11.10

술자리 오바마? 변사또? 남존여비가 건배사?…회식 술자리 건배사가 뭐기에?

"오늘 이 자리를 빛내기 위해 멋진 건배사 부탁해요""오·바·바?" "오바마가 무슨 뜻이죠" "이 단어 모르면 세상과 꽉꽉 문닫고 살고있는 사람인데" 어제 한 유명인사가 만찬에서 건배사로 '오바마'를 외쳤다가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이 분은 만찬 자리에서 '오바마'를 외쳤다가 문제가 되어 세간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건배사는 흔히들 회식이나 모임의 여흥을 돋우기 위해 하게 됩니다. 그런데, 건배사를 가만가만 살펴보면 의미가 있는 것도 있고, 웃고 즐기기 위한 것, 스트레스 풀기 위한 것, 짓궂은 장난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건배사가 무엇이며 어떤 의미가 있으며 건배사에는 또 어떤 것들이 있는 지 살펴봤습니다. 건배사가 뭐길래? 회식과 술자리 건배사가 뭐기에? 건배사는 모임이나 술자리에서 곧잘..

에코생활 2010.11.09

폐교 걱정하던 시골학교에 전학문의 쇄도?…시골학교에 전학 무슨 일이?

폐교를 걱정해야 할 학교가 어느새 전국적인 관심지로 부상한 학교가 있습니다. 전교생이래야 6개 학급 77명이 고작인 이 학교가 최근 신바람이 났습니다. 이 학교는 산골마을 조그만 학교입니다. 그러다보니 폐교를 걱정해야할 만큼 학생수가 줄었습니다. 이농 등의 여러가지 원인이 겹쳐 뚝 줄었습니다. 하지만 발상을 바꿔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전교생이 77명이라면 학생들이 줄어 폐교를 걱정해야 하지만 최근 전학을 오겠다는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제는 폐교가 아니라 전학오겠다는 학생들을 받아야 할 정도로 유명해졌습니다. 도대체 이 시골마을 조그만 학교에 어떤 일이 있었고, 또 무엇 때문에 전학을 오겠다는 문의가 쇄도하는 지 알아봤습니다. 폐교를 걱정하던 학교 전학문의 쇄도 왜? 서상초등학교는..

에코뉴스 2010.11.08

아이들 영어 몇살부터?…아이들 영어공부 고민? 영어유치원 어떡해?

"우리 애도 영어유치원 보내야 하지 않을까요?" "벌써 아이에게 영어유치원을 보내? 한글도 아직 완전하게 깨우치지 못헀는데." "무슨 소리예요. 남들은 벌써 오래전에 영어유치원 보내고 있는데요." "6살 딸아이 보낼 영유(영어유치원) 좋은 곳 없을까요?" "OOO놀이학원 어떤가요?" 세미예 가족은 최근 아이 세미예의 영어문제로 때문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많은 부모들이 벌써 영어유치원을 보내고 있다는데 보내려니 엄두가 안나고 안보내자니 벌써부터 경쟁에 한발 뒤지는 것같아 고민이 됩니다. 그래서 영어유치원 상담을 받아습니다. 영어가 뭐길래? 부모들 영어 정보탐색전 대단? 유치원은 이미 내년이 온듯한 느낌입니다. 벌써 내년도 유치원생 모집 및 설명회가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유치원생 모집과 설명회가 본격적..

에코생활 2010.11.07

트림도 못하게 해?…소의 지구온난화 이유있는 항변? 소와 지구온난화 관계는?

"가을인데 벌써 삼한사온현상이야?" "날씨가 추워졌다가 덥고 이게 참 무슨 조화야?" "요즘 날씨 도저히 갈피를 잡을 수가 없네?""그러게요, 요즘 날씨 정말 이상해요.""앞으로는 점점 이상한 날씨가 이어진다고 하네요.""큰일이네요, 우리의 환경이 점점 안 좋아진다는 이야기군요." 최근 이상기온 현상이 부쩍 늘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이런 현상은 심심찮게 보고되고 있습니다. 지구촌 곳곳의 온도가 연평균 온도가 상승했다는 보고도 심심찮게 들리고 있습니다. 북극의 얼음이 조금씩 녹아 북극항로 이야기가 벌써 나오고 있습니다. 북극마저도 인간의 손길이 급속히 내뻗치고 있습니다. 한반도의 온난화 현상이 다른 나라보다 빠르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나날이 심각해지는 이상기후현상 과연 그 원인은 무엇이며 어떻게 진행될까요..

에코환경 2010.11.05

우리고장 상징 새·나무·꽃 똑같아?…고장 상징물 똑같아 국제적 웃음거리 될라?

"혹시 서울시를 상징하는 새가 뭔지 아세요?" "서울시, 고양시, 광명시, 김포시,청주, 대전, 밀양시를 상징하는 새가 뭔지 아세요?" "우리 고장, 동네를 상징하는 새가 뭔지 아세요?" "우리고장, 새와 꽃, 나무가 뭔지 혹시 아세요?""왜, 전국적으로 상징새가 곳곳이 같을까요." "그러게요, 그게 참으로 이상하네요." 우리 고장을 상징하는 동물이나 꽃, 나무는 그 고장을 대표하기 때문에 특징이 필요합니다. 나름대로 변별력을 갖춰야 한다는 뜻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전국 지자체를 상징하는 새와 꽃 나무의 지정 운영현황을 살펴보니 전국 곳곳이 이상하리만치 똑같은 곳이 많습니다. 이렇게 운영해도 되는 것일까요. 그런데도 개선하려는 노력이 엿보이지 않습니다. 전국 지자체의 상징종을 살펴봤습니다. 우리고장 상..

에코칼럼 2010.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