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국내 온갖 게임들 다 모였네." "게임속 세상속으로 들어가보니 정말 실감나네." "새벽부터 줄서서 기다리는 이유 알겠네." "그러게요, 대단한 게임전시장이네요." "우리나라 모든 게임들이 다 모인 것 같아요. 대단해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G★·Game Show & Trade, All-Round) 2011'이 10일 화려한 막을 시작으로 1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참가 규모나 구성면에서 세계적인 게임 전시회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볼거리가 다양합니다. 볼거리가 많은 만큼 국내외 게임 유저(이용자)들의 관심도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부산에서 사람들이 새벽부터 줄을 서서 기다린다는 소문이 있어서 그곳을 찾아봤습니다. 대단한 열정을 가진 마니아들의 열망을 가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