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생활 472

맞선상대 알고싶지만 묻기 거북할땐?…맞선남녀 속내 엿봤더니?

"맞선을 봤는데 이건 꼭 물어보고픈데 어떻게 질문하죠?" "맞선 상대에 대해 꼭 알고 싶은데 곤란한 질문이라 여기면 어쩌죠?" "맞선자리에서 곤란한 질문 과연 어디까지 믿어야 하고, 성실히 답할까요.""맞선자리 은근히 부담됩니다." "맞선 자체가 주는 부담감 때문 아닐까요?" "그런가요, 맞선 다시 나가고 싶군요." 바야흐로 한해가 조금씩 저물고 있습니다. 한해의 마지막 남은 달력을 바라보며 결혼적령기 청춘남녀들은 한참 바빠집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짝을 찾고 내년의 힘찬 희망을 품기 위해서죠. 이를 눈치라도 챈듯 여기저기서 맞선이 들어옵니다. 하지만 맞선 기회는 자주 찾아오는데 맞선 상대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게 없어 이를 파악하는 건 순전히 맞선 당사자의 몫인 셈입니다. 그렇다면 맞선 상대에 대해 뭘 ..

에코생활 2011.12.04

애인과 연애 데이트 비용 홀로? 나눠서?…애인과 연애 데이트 비용분담 어떻게?

"데이트 매번 홀로 부담해요." "데이트에 들어가는 돈이 장난 아니에요." "데이트 비용 한번쯤 부담했으면 좋겠는데 차마 말을 못하겠어요." "연애하는데 경제적 비용도 여간 부담스럽지 않네요." "누가 내야할지 참 망설여지네요." 지난주 하루는 저녁을 먹으러 식당엘 갔더니 후미 구석진 곳에 앉은 두 남자의 대화가 들려옵니다. 술잔을 기울이면서 서로의 아픔과 사연을 나누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가만히 들어보니 연인들 연애 데이트 비용에 관한 대화입니다. 가만히 듣고 있으려니 연인들 연애 데이트 비용이 다시금 생각나게 만듭니다. 연인들 연애 데이트에 필수적인 연인들 연애 데이트 비용. 그 부담은 연인 사이에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데이트 비용도 부담되네? 연인들 연애 데이트 비용 남자 홀로 부담했는데? ..

에코생활 2011.12.01

세상사람을 몽땅 죽였다 살려줬다?…반전이 가르쳐준 값진 교훈

"혹시 사람을 죽였다가 살려줘봤어?" "무슨 섬뜩한 소리야? 무섭게 왜 그래." "사람을 죽였다 살려줬더니 기분이 묘하더라." "???????""도대체 무슨 말인지 알수가 없네요." 사람은 태어나는 순간 죽음을 향해 달려갑니다. 사람은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하고 세상엔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유한한 존재인 인간은 그래서 살아있는 매순간 최선을 다해야 하고, 보다 세상을 사랑해야 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삶과 죽음을 생각하면 사람은 보다 진지해지고 엄숙해집니다. 삶과 죽음은 사람들에게 어떤 존재일까요. 삶과 죽음, 그리고 인생을 생각케하는 이색 사연때문에 빵터진 사연을 소개합니다. 세상 사람을 모두 죽였다? "세상 사람을 모두 다 죽여봤다니까"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야" 저녁을 먹으러 식당엔 들렀더니 한쪽..

에코생활 2011.11.30

매력적인 남자는?…미혼여성 속내를 살짝 엿봤더니

"잘 생긴 남자를 만나고 싶은데 아직 못났으니….""매력적인 남자가 있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잘 생기고 매력적인 남자가 있다면…""멋진 그런 사람 만나고 싶어요.""어떤 사람이 매력적일지 생각 안해봤어요." 지하철을 타고 오다가 자리에 앉은 젊은 아가씨들 3명의 대화를 살짝 엿듣습니다. 아직 애인이 없는듯 보였습니다. 애인이나 뚜렷한 남자친구가 없다보니 이상형을 양껏 이야기합니다. 이들의 대화속 요체는 잘 생긴 남자냐, 매력적인 남자냐는 것입니다. 물론, 두 가지를 다 갖추면 좋겠지만 잘 생긴다는 것과 매력적인 것은 때론 별개인 경우가 많아 선택의 순간이 되면 고민을 하게 됩니다. 잘 생긴 남자보다 매력적인 남자? "성질이 고약한 잘 생긴 남자와 결혼할래, 못 생겼지만 매력적인 남자와 결혼할래?" ..

에코생활 2011.11.24

참을수 없는 층간소음?…층간소음 스트레스 이를 어이할꼬?

"까치발, 까치발" "시끄러워 못살겠네" "최대한 소리 안나게 조심하는데…" "엄마 아빠, 왜 우리집은 까치발로 걸어다녀야만 해요?""하지만 아랫층을 위해선 조심해야지." 세미예 가정의 가장 큰 고민이 층간소음 문제입니다. 최근 우리나라 사람들 중 아파트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층간 소음문제로 여러 가지 분쟁이 끊이지 않습니다. 도시의 공동주택, 특히 아파트의 층간소음은 누구나 겪고있는 문제이면서 속시원하게 해결책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웃간 여러가지 문제를 유발하는 층간소음 뭐 딱부러지는 해법은 없을까요? 아파트 층간소음 때문에 이웃간 험악한 분위기로? 세미예 가정의 아파트는 98년 완공되어 입주를 시작했으니 올해로 만 12년이 넘었습니다. 주택에서 살다가 아파트로 이사와보니 편리한 게 참 많았..

에코생활 2011.11.18

운전 첫경험 무서웠어요?…아찔한 첫경험 초보운전자가 가장 속상할 때는?

"운전하기 정말 힘들어요." "빨리 고수가 되든지, 아니면 운전을 포기할까 싶어요." "운전 잘하는 비결이 뭐 없나요?""운전하기 정말 힘들고 무서워요." "운전 왜 이렇게 힘이 드나요?" 한 모임에 참가했습니다. 모임의 회원 중 한 젊은 여성 회원이 모임시간이 한참 지나 도착합니다. 모두의 시선이 그쪽으로 쏠립니다. 그런데, 이 여성회원의 표정이 여간 고생한 흔적이 아닙니다. 도대체 이 여성회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알고보니 초보운전자로서의 애로점이 고스란히 묻어있습니다. 한번쯤 겪게되는 초보운전자 시절 어떤 사연들이 있었을까요. 아찔한 첫경험, 차가 사람을 몰아, 사람이 차를 몰아? 이 여성회원이 모임에 늦은 것은 초보운전자였기 때문입니다. 차를 몰고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넉넉하게 출발했지..

에코생활 2011.11.16

빌려온 책, 아이까지?…잃어버려 황당했던 사연 10가지

"이쿠, 어떡해!" "왜 그래요. 아빠 왜 그래?" "글쎄 지하철에 가방을 두고 내렸어.""어떡해요, 어쩌다가 이런 일이 생겼어요.""글쎄, 이 일을 어떻게 한다." 사람들에겐 자신의 물건이 있고, 남의 물건이 있습니다. 이 물건이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의 손에 들어갈땐 참 당황스럽습니다. 얼마전 가방을 분실한 후 가방의 중요성에 관해 알게 되었습니다. 있을땐 몰랐던 소중함이 없어지고 나니 새삼 소중함이 느껴집니다. 혹시, 인생을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것들을 잃어버려 셨나요. 잃어버려도 될 것들은 간직하고 있고, 정작 잃어버려선 안될 것들은 잃어버려 속상한 적은 없나요? 이쿠, 가방을 두고 내렸네! 주말 지하철로 외출을 하다가 목적지에 도착해서 깜빡 잊고 내렸습니다. 가방속에는 지갑이 들어 있었습니다...

에코생활 2011.11.14

퇴근후 남편이 앞치마 두르면?…직장남녀 스트레스 가장 높을때가?

"집안 일좀 도와줘요." "피곤해. 제발 그대로 내버려둬." "퇴근하고 피곤하기는 마찬가지인데…" "퇴근하고 집에서라도 스트레스 안받고 푹 쉬고 싶어.""스트레스가 몸에 안 좋기 때문에 스트레스 안 받고 싶어요." 현대인들은 맞벌이를 많이 합니다. 현대인들의 삶이 맞벌이 체제로 많이 흘러갑니다. 외벌이 상태로 아이를 기르는 게 쉽지 않기 때문에 최근엔 여성들도 직장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직장에서 퇴근후 가정으로 돌아와 스트레스가 풀리는 경우가 남편과 아내가 반대인 경우가 종종 있어 서로가 서로에 대한 배려가 절실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는 부부의 스트레스는 어떤 경우가 반대일까요. 직장인 부부 "남편이 가사도울때" "혼자 내버려둘때" 스트레스 덜해? 현대인들에게 직장생활은 여러가지 삶의 모습을..

에코생활 2011.11.08

결혼식 앞두고 밝혀진 충격적 진실…금지된 사랑의 운명은?

사랑은 사람들에게 살아가고픈 희망을 안겨줍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누군가를 만나 사랑을 하고 하나님의 섭리대로 가정을 꾸리고 자손을 낳습니다. 가정은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이자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가정이 화목하고 건강하고 굳건해야만 사회도 안정됩니다. 가정을 이루는 요소는 부부입니다. 부부가 만나서 아이를 낳고 가정을 이룹니다. 인간생활의 지극히 평범한 이 길은 때론 악마의 장난에 의해 엉망이 되기도 합니다. 한편, 사랑은 모진 세파와 온갖 시련을 딛고 일어선 사람들에게 더 큰 행복을 안겨 주기도 합니다. 해외 언론을 서칭하다가 참 아픈 사연의 커플을 발견했습니다. 가슴아픈 사랑에 안타깝다 못해 답답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기구한 사탄의 장난에 힘없는 인간의 한계를 절로..

에코생활 2011.11.05

사랑고백 남자가? 여자가?…사랑고백 절묘한 타이밍은 언제?

"남자가 사랑의 감정을 먼저 느낄까, 여자가 먼저 느낄까?" "사랑고백 남자가 먼저 할까요, 여자가 먼저 할까요?" "사랑의 감정과 사랑고백에 남녀가 따로 있을까요?""사랑고백 절묘한 타이밍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사랑고백 잘 못하면 큰일 난다고 하죠." 연애전선에도 미묘한 남녀차가 있습니다. 그 미묘한 차이를 잘알고 대처하는 사람은 사랑을 좀 더 지혜롭고 현명하게 나누지만 그 차이를 잘 모르는 사람은 연애전선에 그만큼 손해가 될것입니다. 남녀의 보이지 않는 미묘한 차이. 그 차이를 인정하고 이해하고 알아나간다면 보다 훌륭한 사랑의 결실을 맺게되지 않을까요. 남녀간의 사랑에 대한 관점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사랑고백, 남자가 여자보다 사랑에 빨리 빠진다? 사랑의 감정은 금방이라도 터질 듯이 벅차오릅..

에코생활 2011.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