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생활 472

회사 분위기 망치는 이런 사람은 사절?…회식 분위기 망치는 꼴볼견은 바로?

"연말과 연초 모임이 참 많았어요""분위기가 좋았겠는데요" "글쎄요, 분위기는 일부 사람들 때문에 엉망이 되어버렸어요" "아니 어쩌다가?""그러고보면 분위기 파악 못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맞아요, 분위기 좀 맞춰주면 안되나요." 연말과 연초가 되면 많은 모임들이 갖가지 명목으로 생겨납니다. 아마도 연말연초가 되면 한해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려는 마음때문일 것입니다. 새해를 맞고 그 분위기는 차분히 가라 앉으면서 흥청거렸던 연말연초 각종 모임이 주마등처럼 스쳐가기 마련입니다. 연말연초 각종 모임 분위기 어땠나요. 분위기는 괜찮았나요. 분위기를 망쳤다면 어떤 사람들 때문에 망쳐졌나요. 분위기 망치는 사람들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주제 파악 못하고 분위기 망치는 사람은 집에 있으라? "분위기 ..

에코생활 2012.01.05

빵터지는 새해인사 문자?…황당한 배송에 배꼽잡았네

"새해 인사를 문자로 보내고 주고 받으니…""새해 인사 문자도 참 재밌군""그러게요. 새해 인사도 재밌어야 사람들이 더 솔깃해지나봐요.""그래요, 새해에는 멋진 새해 인사로 더불어 좋은 일 많이 생기세요.""맞아요, 새해에는 좋은 일과 건강한 일과 대박나는 일이 많았으면 합니다." 드디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보다 희망찬 소식들이 모두모두에게 울려 퍼지길 바랍니다. 아울러 국가적으로나 전세계적으로 걱정걱정없는 그런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구촌에 드리워진 경제의 먹구름이나 환경적인 문제가 싹 가시고 지구촌 가족 모두에게 즐거움과 행운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새해인사 문자로 받아 보셨습니까? 참 재밌는 문자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줍니다. 재밌는 문자와 함께 새해인사 보냅니다. 새해인..

에코생활 2012.01.01

커피에 홀린 '커피공화국'?…커피가 어떻길래?

"커피가 없었다면 생활의 재미가 없었겠어요." "커피맛 너무 좋아요." "커피는 음료수가 된 지 오래되었죠." "커피를 안 마시면 하루에 일을 시작할 수 없어요." "저도 하루에 수 없이 커피를 마십니다." "아마도 한국인들 모두가 커피 무척이나 마시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커피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사람들은 수시로 커피를 마시고 곳곳에서 커피전문점 창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올해 우리나라의 커피 수입액이 5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하니 가히 '커피 공화국'이라고 할만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커피. 그 묘한 매력이 뭐기에 사람들을 홀리는 것일까요. 하루에도 몇잔씩 마시는 커피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커피에 홀린 대한민국? 우리나라 사람들은 커피를 참 좋아합니..

에코생활 2011.12.28

직장생활 분위기 망치는 사람은?…직장생활 망치는 뻥튀기·허풍쟁이 딱 걸렸어?

"부장이 일하는 스타일이 틀렸어." "내가 이것 저것 다 해봤는데 그 일은 이렇게 하면 되는데….""OO씨, 나만 믿어라니까. 내가 다 해결해 줄테니까.""내가 제일인데 왜 나만 무시해?""이래서 저런 사람들은 안 된다니까." 주말과 휴일 참으로 모임이 연거푸 있었습니다. 부부동반 모임에서 동창모임, 단체모임까지. 모임이 잦다보니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올해 모임은 다른 해와 달리 가급적 많은 이야기를 들어보려 했습니다. 사람들은 세상살이를 이야기합니다. 세상살이가 팍팍하다는 게 공통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한 모임에서 오갔던 이야기들이 아직도 뇌리에 생생합니다. 직장인들의 고뇌의 일단을 보는 듯해서 와닿습니다. 말만 뻔지르르한 허풍쟁이 때문에? "입사해서 보니까 뻥튀기 회사 선배때문에 못..

에코생활 2011.12.26

오바마? 변사또? 남행열차?…재밌는 건배사 아하!

"오늘 이 자리를 위해 멋진 건배사 부탁합니다.""오·바·바?" "오바마가 무슨 뜻이죠." "이 단어 모르면 세상과 꽉꽉 문닫고 살고있는 사람인데.""건사한 건배사 정도는 평소 익혀 둬야요." "나만의 건배사로 센스 한번 발휘해 보세요." "그래요? 한번 배워둬야겠네요." 변사또, 오바마, 오징어,해당화,사이다…. 도대체 무슨 단어일까요. 요즘 딱 들어맞는 단어들입니다. 바로 망년회에 빠질수 없는 단어들입니다. 바로 건배사들입니다. 건배사는 흔히들 회식이나 모임의 여흥을 돋우기 위해 하게 됩니다. 그런데, 건배사를 가만가만 살펴보면 의미가 있는 것도 있고, 웃고 즐기기 위한 것, 스트레스 풀기 위한 것, 짓궂은 장난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건배사가 무엇이며 어떤 의미가 있으며 건배사에는 또 어떤 것들이..

에코생활 2011.12.20

동전반지 누가 만드나 했더니?…동전반지 만들었다간?

"예전 군대생활할땐 참 동전 반지를 많이 만들곤 했었는데…" "군대서 왜 동전으로 반지를 만들어요?" "여자친구한테 선물하거나 기념삼아 가지려고 동전으로 반지를 만들었지." "참 재주도 좋아요. 군인들은 뭘로 반지를 만들어요." "글쎄, 그 재료라는 게 참 어처구니가 없어요." 아빠 세미예가 동전을 보자 또 재미없는 군대얘기를 해댑니다. 군대얘기를 들을때마다 여자들은 넌더리가 납니다. 특히나 엄마 세미예는 군대얘기가 재미가 없습니다. 별로 재밌지 않은 이야기인데도 남자들은 자랑삼아 너스레를 떱니다. 그래도 너무 안들어주면 멋적을까봐 살포시 들어줍니다. 참 별난 군인들?…동전 반지를 왜 만들어? 10원짜리가 하나 둘 쌓여갑니다. 집안 곳곳은 동전들이 나뒹굴 정도입니다. 동전이 참 흔해진 세상입니다. 집안에..

에코생활 2011.12.19

남의 불행에서 행복찾는 '고얀 심리' 왜?…'고얀 심리' 원인 알고보니?

"남이 잘 되는 걸 못보겠어요." "oo이만 없으면 큰 성공을 했을텐데." "oo가 승진에 누락되니 기분이 좋아요." "이런 태클은 안 좋아요." "그래도, 태클 걸고 싶어요." 남이 잘되는 것을 그냥 못보고 남의 불행을 보면 오히려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도 그야말로 놀부심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인간의 마음속엔 이런 심정이 남아있는 모양입니다. 흔히 말하는 '고얀 심리'. 인간의 마음속에는 이런 마음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이제 이 마음을 찾아 여행을 떠나봅니다. 인간의 이 고얀 심리는 사람을 자극하는 묘한 그 무언가가 있는 모양입니다. 남의 불행에서 행복을 찾는 '고얀 심리' 속으로 떠나봅니다. 자신감 낮을수록 남의 불행 즐긴다? 사람에게는 남의 불행에 속으로 고소해 하는 심리가 있습니다..

에코생활 2011.12.14

쏟아지는 졸음과 하품 방치했다간? …쏟아지는 졸음과 하품이 뭐기에?

"점심을 먹고 일을 하려는데 이상하게 졸립네요.""하품도 바이러스 처럼 감염되나요?" "하품이 아무래도 감염성이 있나봐요.""그러게요, 다른 사람 하품하면 저도 하품하게 되더라구요." "그게 참 신기합닏. 하품 재밌기도 하구요."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기입니다. 실내에서 생활하다보니 자연스레 하품도 하게 됩니다.하품이 뭘까요? 왜 한 사람이 하품을 하게 되면 다른 사람조차도 하품을 하게 될까요. 사람들은 하품에 대해 궁금해 합니다. 하지만, 하품에 대해 아직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사람이 드물지경입니다. 하품은 왜 일어날까요. 하품이 쏟아질때 결례를 하게 됩니다. 하품에 대해 알고 있다면 한층 졸음이 와도 극복이 가능할 것입니다. 하품에 관해서 살펴봤습니다. 하품은 산소 부족이나 지루함 때문이 아니다? 하..

에코생활 2011.12.08

술권하는 사회?…술 못먹는 사람들 말못할 아픔 어떡해?

"술자리가 너무 괴로워요." "술만 봐도 겁이 나요?" "망년회다 각종 모임이 다가오는데 어떡하죠?" "술자리 좋은 방법 없나요?""술자리 피할 방법 궁금합니다." 어느새 연말입니다. 연말이면 빠질수 없는 게 술이자 술자리입니다. 사람들은 망년회다 송년회다 신년회다 갖가지 이름을 붙입니다. 갖가지 이름에 빠질 수 없는 게 술입니다. 이런 저런 명목으로 이름을 붙여 모이다보면 빠질 수 없는 게 술입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술을 잘 마시는 사람에겐 행복이지만 술을 못하는 사람에겐 지옥과 같습니다. 술을 못마시는 사람, 얼마나 괴로울까요? 술만 봐도 괴로워요? 술자리가 잦아지는 연말입니다. 술자리엔 술 때문에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납니다. 술 잘 드시나요? 주량이 상당한가요? 주량이 어느 정도 되세요? 술 먹고 ..

에코생활 2011.12.07

욕권하는 사회 욕설은 '응급 진통제'?…욕이 뭔지 알아봤더니?

"어떻게 그렇게 심한 말을…" "남이사 욕을 하든 잠을 자든 당신이 뭔데 그래?" "아니 육두문자부터 나오다니?""보자 보자 하니 너무 하시네요?""뭘 그래요? 지나치게 과민하신 것 같아요." 지하철을 타고오다가 입에 육두문자를 달고 대화를 나누는 고교생 또래 아이들과 맞닥뜨렸습니다. 이들에게 훈계하거나 충고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어디서 용기가 생겼는 지 모르지만 입에서 나도 모르게 훈계의 말이 튀어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들 학생들은 잘 만났다는 듯이 더 큰 소리로 육두문자를 해댑니다. 무엇이 이들에게 욕을 하게 했을까요. 욕권하는 사회가 단순하게 이들 아이들만의 잘못일까요. 욕하는 아이들한테 곤욕을 치른후 욕설에 관한 연구를 찾아봤습니다. 지하철서 욕찌꺼리해도 아무도 제어않는 개인주의 사회? 고..

에코생활 201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