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생활 472

최악과 최고의 프러포즈는?…미혼여성들의 솔직한 속내를 봤더니?

"프러포즈는 그 자체만으로도 환상적인데…""무드도 없고, 매너도 없고 참 형편없었어요." "프러포즈다운 프러포즈 받아본 적이 없는데.""프러포즈 잘못하면 뺨맞는대요." "그래요? 프러포즈에 대해 정말 궁금해요." 사람이 태어나 자라고 이성을 만나 사랑을 하고 결혼에 골인하는 일련의 과정은 우리 사회의 하나의 통과의례이자 인류의 가장 보편적인 일입니다. 보편적일뿐만 아니라 가장 큰 대소사입니다. 결혼을 위해서는 꼭 넘어야할 과제가 있습니다. 바로 프러포즈입니다. 프러포즈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아내에게 사랑받을 수 있습니다. 어떤 프러포즈를 하셨나요. 또 어떤 프러포즈를 꿈꾸고 있나요. 또 어떤 프로포즈를 계획하고 있나요. 여성이 생각하는 최악의 프러포즈는? 프로포즈는 결혼을 앞둔 여성들에겐 그 자체만으..

에코생활 2012.06.01

애인보다 괜찮은 이성의 유혹 흔들려? 천만에?…미혼남녀 속내 엿보니

"지금 사귀고 있는 애인보다 더 괜찮은 이성이 유혹하면…""더 괜찮은 이성이 유혹하면 시험이 들것 같아요." "더 좋은 이성이 나타나도 흔들리지 않을 것 같아요.""한번 선택한 사랑 잘 변하지 않을것 같아요.""그래요? 대단한 사랑이네요."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유교권 영향으로 지조와 정절을 높이 숭상해봤습니다. 오늘날은 어떨까요. 예전의 유교적인 윤리관이 아직도 남아있기는 하지만, 역시 예전에 비해 많이 퇴색되었습니다. 혹시 지금 사귀고 있는 애인보다도 더 괜찮은 이성이 유혹하면 어떻게 될까요. 요즘 젊은이들의 솔직한 속내를 엿봤습니다. 애인보다 괜찮은 이성이 유혹? "OO보다 더 멋진 남자를 만났는데 저런 분하고 사귀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지난 주말 한 사회인 모임에 참가했습니다. 이곳에서 한 여대..

에코생활 2012.05.31

소개팅 남녀가 궁금한 것은?…상대의 궁금증 알면 소개팅 대박?

"소개팅요? 미팅요? 호호 허허.""소개팅과 미팅 어떤게 성공 가능성이 높을까요." "글쎄요." "소개팅 하기 전에 상대방에 대해 뭘 가장 먼저 보죠." "글쎄요?""소개팅 부담스럽지 않나요?" 젊음의 계절입니다. 이곳 저곳에서 결혼식이 거행되고 또 이곳 저곳에서 미팅이니 소개팅이 열립니다. 결혼만큼 인간사회에 중요한 큰 행사가 없기 때문에 참 중요한 하나의 통과의례 같습니다. 미팅 해셨나요? 소개팅 해보셨나요? 미팅과 소개팅 어떤게 더 효과가 있었나요. 소개팅을 나서기 전에 상대방의 무엇부터 탐색하시나요. 소개팅 전 남성이 소개팅녀에 대해 가장 먼저 보는 것은? 한 사회인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연휴인 관계로 회원들이 많이 참석했습니다. 한 젊은 여성회원이 소개팅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자 이곳 저곳에서 ..

에코생활 2012.05.28

부부의 날 못잊을 아내의 편지?…e메일시대 빛난 감동의 쓰나미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라고 합니다. 사소한 것에도 잘 감동하고 작은 것에도 쉽사리 상처를 받는다는 뜻입니다. 혹시 최근에 편지 받아 보신적 있나요. 전자우편(e-메일)과 휴대전화 문자에 익숙한 현대인에게 편지라는 존재는 어쩌면 박물관속 골동품처럼 오래되고 케케묵은 과거문명의 한 이기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e메일과 휴대전화 문자는 감정을 전달하기엔 아무래도 편지보다도 못한 것 같습니다. 혹시 사랑하는 사람한테서 편지를 받아보신 적 있나요. 연인이라면 아마도 잠못드는 밤이 되겠죠. 굳이 연인이 아니더라도 부부사이에 편지를 받았다면 마치 연애시절처럼 가슴이 금방 콩닥거리고 묘한 기분이 될것입니다. 그런데 감동보다는 애잔한 느낌을 전해주는 사랑의 편지는 또 어떨까요. 그런 사연속으로 떠나보려 합니다. ..

에코생활 2012.05.21

캠퍼스 최악 꼴불견은?…요즘 대학생들 솔직한 속내 엿봤더니?

"정말 무임승차족 때문에 정말 싫어집니다.""무임승차족이라니 무슨 말?" "우리 캠퍼스엔 무임승차족이 꼭 있습니다.""그래요? 무슨 지하철과 관계가 있는줄 알았어요." "캠퍼스 무임승차족 궁금하네요." 대학생들이 캠퍼스에서 무임승차족 이야기를 합니다. 무임승차라니? 무임승차라는 말부터 어떤 학생을 가리키는 말인지, 왜 생겨났는지 등등 무임승차족이 궁금해졌습니다. 예전의 상아탑 대신 취업준비장으로 변한 캠퍼스에서 요즘 대학생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 지, 궁금한 것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습니다. 요즘 대학생들은 어떤지 그들의 속내를 엿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생각을 살짝 엿봤습니다. 요즘 대학생이 꼽은 캠퍼스 최악의 꼴불견은? "무임승차족이 없다면 참 멋진 캠퍼스 생활이..

에코생활 2012.05.19

첫사랑 만난다면? 첫사랑 어떡해?…요즘 미혼남녀 '첫사랑' 속내 엿봤더니?

"아, 생각만해도 첫사랑에 대한 추억이 그리워요." "첫사랑 만날 수만 있다면 또다시 만나고 싶어요." "지금쯤 내 첫사랑은 어디서 무얼하고 있는지…" "첫사랑 다시 만나면 걱정부터 앞섭니다." "첫사랑은 다시 만나지 않고 가슴에 담아둬야 합니다." "맞는것 같아요. 첫 사랑은 가슴에 담아두면 좋을듯 싶어요." 첫사랑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 '건축학개론'이 관객 350만을 돌파하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첫사랑의 달콤쌉싸름한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내용 덕분에 요즘 20~30대 청춘 남녀들이 첫사랑 신드롬에 빠져있습니다. 영화는 특히 30대 싱글남성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남성들의 절절한 첫사랑을 생생한 기억으로 다시 불러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 20~30대 싱글남녀들의 ‘첫..

에코생활 2012.05.16

맞선녀가 이런 행동 왜?…맞선남녀 마음에 들때 보내는 맞선 신호는?

"요즘 날씨 참 이상하죠? 봄이 실종된 것 같아요" "맞아요, 맞아요." "결혼은 꼭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맞아요, 맞아." "데이트족은 참 아름다운 것 같아요." "맞아요, 맞아." 맞선 자리에 나온 여성이 자꾸만 맞장구를 친다면 왜 그럴까요. 혹시 그 이유가 궁금하지 않나요. 사람이 대화중에 자꾸만 일종의 신호를 준다면 이를 알아차리고 적절히 대처한다면 보다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부담스럼기만 한 자리인 맞선 자리에서 자꾸만 대화중에 '맞섭니다'라는 응답을 보내오는 여성이 있다면 맞선에 나섰던 사람은 다시금 이를 눈여겨 봐야할 듯 싶습니다. 왜 그런지 살펴봤습니다. 맞선자리에 나온 그녀 맞장구 자주 치는 맞선녀 이유 알고봤더니? "결혼은 꼭 하는 게 좋겠죠" "맞아요, 맞아요" "..

에코생활 2012.05.09

꼬깃꼬깃한 1만원 어버이날마다 눈물의 쓰나미가?

"야야, 꼭 니한테 줄것이 있다. 병원으로 와라. 늦어도 좋으니 꼭 오거라.""무슨 일이세요." "병원으로 와보면 안다." "꼭 가볼께요.""무슨일일까? 왜 부르실까?" '어버이 살아실제 제 섬기기를 다하여라'라는 송강선생의 시조가 가슴한켠에서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세미예 부부를 찾는 아버님의 전화가 울려댑니다. 무슨 영문인지 몹시 궁금해집니다. 갑자기 내용도 말해주지 않고 입원실로 꼭 들러라고 합니다. 병마에 시달리신 아버님이 급하게 찾는 전화를 받고나니 참으로 그 이유가 궁금해집니다. 그래서 세미예 부부는 퇴근후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병원으로 달려갔더니 그곳엔 말할 수 없는 눈물의 쓰나미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병상의 아버님이 감동의 쓰나미를? 아버님이 세미예부부를 급하게 찾은 이유가 몹시 궁..

에코생활 2012.05.08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천만에?…한국 어린이 '행복지수' 봤더니?

"어린이날은 어린이를 위한 날 맞기는 맞나요.""어린이 보다도 못한 어른이 참 많아요." "1년에 한번 선물사주고 재밌게 놀아주는 게 어린이날인가요.""항상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아요.""아이들이 가정의 가장 큰 선물이잖아요." 5월은 몹시 바빠지는 달입니다. 유난히 행사도 많고 기념해야할 날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날씨는 바야흐로 흐벅지게 봄이 무르익어가고 있고 날씨는 화창하다 못해 무덥기까지 합니다. 5월 가정의 달에 가장 먼저 온 날이 어린이날입니다. 어린이가 미래의 꿈나무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매년 어린이날만 되면 어른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러워집니다. 부끄러운 마음으로 아이를 대하고 반성하게 됩니다. 이런 반성이 1년 내내 이어지면 좋겠지만 사실 어느 순간이 지나면 그 다음..

에코생활 2012.05.05

꼴불견 운전자는 바로 이런 사람?…짜증유발 운전자 살펴봤더니?

"운전을 왜 저렇게 할까요?" "조금 빨리 가려다가 여러 사람을 참 위험하게 하네요" "얌체 운전 때문에 운전하기가 너무 불편합니다.""편한 대로 운전하는 사람이 많네요." "그러게요. 그게 문제입니다." "운전 에티켓이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자동차는 현대인에게 편리함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시간과 경제적 윤택함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차를 이용합니다. 하지만, 즐거워야할 운전이 일부 운전자의 잘못된 운전습관 탓에 아슬아슬한 순간을 맞게 됩니다. 이런 운전자를 꼴불견 운전자라고 합니다. 어떤 운전자가 꼴불견일까요. 운전자들이 말하는 꼴불견 운전 유형을 살펴봤습니다. 혹시 이런 운전을 하고 있다면 이제부터 고쳐보면 어떨까요. 꼴불견 운전자는 바로 이런 사람? "나는 신호를 잘 지..

에코생활 2012.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