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 32

다섯 살 딸애가 만들어본 깜찍한 수능시험 응원 글자!

“빼빼로 주세요.” “빼빼로는 몸에 안좋아요.” "벌써 빼빼로를 알아요." "친구들도 다 아는데요?" "빼빼로가 뭐예요?" "먹는 거 잖아요." 어린이집에 다니는 딸애가 빼빼로를 달라고 합니다. 세미예 부부는 ‘빼빼로 데이’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아이의 교육을 생각해서 빼빼로를 사주지 않습니다. “엄마 아빠랑 언니 오빠 수능시험 잘 보라고 응원해볼래?” “어떻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부부가 합심, 아이에게 교육적 효과를 심어주려고 홍삼사탕으로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딸애한테 언니와 오빠들이 치르는 시험인 수능을 알려주고 스케치북에 글자를 쓰게 했습니다. 이번엔 홍삼사탕으로 수능이란 글자를 만들어 아이에게 만들어 보게 했습니다. 약간의 도움이 있었지만 그런대로 괜찮게 ‘수능’..

에코생활 2009.11.12

수능이 뭘까? 수능 알고보니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네

수능이 뭐죠? 수능은 왜 치죠? 수능의 역사 아세요? 수능 이전엔 어떤 시험이 있었나요? 오늘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입니다. 수능은 고3수험생들에겐 인생을 좌우할 참으로 중요한 순간입니다. 이런 중요한 의미를 지닌 시험이기에 에피소드도 많고 추억도 참으로 많습니다. 수능이 뭔지 아세요. 어떤 과정을 겪었을까요. 수능의 역사와 수능 이전의 시험제도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수능은 94학년도부터 도입된 대입 평가 시험 대학수학능력시험(大學修學能力試驗, CSAT, College Scholastic Ability Test)은 1994학년부터 대학 입학 평가에 도입된 시험을 말합니다. 대학에 입학해서 학문을 닦을 능력이 있는지 확인하는 시험입니다. 이전까지 치러졌던 학력고사가 고등학교 과정의 과목별로 문..

에코칼럼 2009.11.12

11월11일이 빼빼로 데이라고?…11일은 진짜 무슨 날일까?

"빼빼로 먹고 싶어요" “빼빼로 사주세요.” “빼빼로를 왜 사달라고 해요.” “선생님이 빼빼로 먹는 날이 있다고 했어요.” “?????????” 어린이집에 다니는 딸애가 몇일전부터 느닷없이 빼빼로를 사달라고 합니다. 세미예 부부는 아이의 참 황당한 요구에 그만 아연실색하고 말았습니다. 어른들인 우리 부부조차도 이를 지키지 않는 국적불명의 11월11일 기념일을 아이가 기억하고 있어 황당했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우리 사회에서 엉뚱하게 자꾸만 11월11일 제과회사의 상술에 의해 왜곡되는 것같아 이날을 다시금 살펴봤습니다. 11월11일은 진짜 무슨 날일까?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봤습니다. 11월11일이 무슨 날이냐고? 거의 대다수 사람들이 빼빼로 데이라고 말합니다. 빼빼로데이 외에는 특별한 기억이 없습니다. 빼..

에코칼럼 2009.11.11

악플보다 무서운 신플?…생활을 깡그리 바꿔놓았네

사람들이 갑자가 열에 민감해집니다. 특히, 아이를 기르는 사람들은 새벽 눈을 뜨자마자 아이의 머리를 짚어봅니다. 행여라도 열이 나는 지 살펴보기 위해섭니다. 사람들은 민감반응을 합니다. 지난 주만 해도 신종플루가 한풀 꺾인 줄 알았는데 연이어 사망자 소식이 들여오자 자꾸 가슴이 덜컥 내려앉습니다. 신종플루가 최근의 문화자체도 바꿔놓았습니다. 생활 곳곳에서 신종플루와의 전쟁이 한창 벌어지고 있습니다. 조속히 신종플루가 물러가기를 바라면서 신종플루가 바꿔놓은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일상, 그러나 예전과 달라진 생활속 모습을 엿봤습니다. 신종플루가 생활을 확 바꿔놓았네! 우리나라 사람들은 신종플루가 다른나라의 일인줄 알았습니다. 해외에서 환자발생 소식이 들려와도 우리와 관계없는 일일줄 알았습니다. 우리나라에 첫 ..

에코생활 2009.11.10

여자들 이런 남자가 좋아요…미혼여성 속내 엿보니? 미혼여성 좋아하는 남자는?

여자들에게 사랑받고 싶으세요? 그렇다면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가 어떤 지 알아야 합니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는 어떤 남자일까요. 한번쯤 이런 생각을 안해보셨나요. 남자라면 적어도 이런 것쯤은 평소 잘 파악해 있어야만 여성을 만났을 때 사랑받을 수 있습니다. 주말 한 온라인 정기모임의 오프라인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이 카페 정모는 벌써 5년째 회원으로 활동을 한 터라 아주 친합니다. 정모가 언제나 그렇듯 모임이 끝나고 나면 뒷풀이로 이어집니다. 뒷풀이엔 동호회 회원들 중 여성회원들이 많고, 특히 결혼 적령기에 접어든 미혼여성들이 많아 자연스레 남자 이야기가 오고갑니다. 결혼 적령기의 미혼여성들이 말하는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살짝 엿들어봤습니다. 한 모임의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절대적이거나..

에코생활 2009.11.09

가을이 저만치서 이사준비를…추일서정을 달력속으로

가을이 저물어 갑니다. 저물어 가는 가을이 못내 아쉬웠던지 막바지 만산홍엽이 마구 유혹합니다. 주마등처럼 달아놓은 일상의 번잡함을 떨궈냅니다. 가을이 이사채비로 바쁩니다. 황금들녘은 어느새 그루터기만이 남았습니다. 귀뚜라미는 어느새 울음을 그쳤습니다. 떨어져 뒹구는 낙엽은 켜켜이 쌓여 나그네의 발길에 채입니다. 옷깃을 여미운 잘 차려입은 신사의 양복위로 겨울이 내려앉습니다. 달랑 두장 남은 2009년 달력이 못내 아쉬운 듯 떨어져나간 달력자국은 예리한 비수가 되어 왜 올 한해를 제대로 살지 못했느냐고, 성실하게 살겠노라고 다짐했던 그 다짐이 어느새 허튼소리가 되었다고 탄식합니다. 가는 세월이 아쉬워 가을의 끝자락을 부여안아 봅니다. 마침 티스토리에서 달력 응모전을 합니다. 그 달력속으로 가을의 일상들이 ..

에코생활 2009.11.08

휴대폰문자를 잘못 보냈더니 황당한 반응이…휴대폰 문자 에티켓은?

“이쿠, 휴대폰 문자가 잘못갔네.” "아무 일 없을테니 걱정마세요." "휴대폰 문자를 잘못보내니 찜찜해요." "마치 다른 사람에게 내 일상을 보낸 것 같아요." "문자 받은 사람이 얼마나 황당했을까요." "그러게요, 참으로 조심해야죠." 혹시 휴대폰 문자를 잘못 보내 보신 적이 있나요. 문자는 사람들에게 소식을 전달하는 하나의 도구이자 매개체 역할을 합니다. 예전엔 일일이 편지를 부치던 시대가 있었지만 요즘엔 휴대폰 문자서비스가 생겨 손쉽게 소식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참으로 편리한 시대가 찾아온 것이지요. 최근 휴대폰 문자를 보낼 일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다보니 번호를 잘못 찍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휴대폰 문자를 잘못 보내면 사람들은 여러 가지 반응입니다. 뜻하지 않게 잘못 보낸 휴대폰 문자 사람..

에코생활 2009.11.06

주차장 참 황당!…지하주차장 지켜야할 에티켓은

퇴근 시간이 늦은 관계로 자동차로 퇴근합니다. 늦은 시간대 아파트에 퇴근하면 주차장은 만원입니다. 특히 노른자리라고 할만한 지상 주차장은 이미 꽉차 있습니다. 이중으로 주차된 곳도 여러 군데 눈에 띕니다. 아파트 주차장이 만원이라 지상주차장은 포기하고 어쩔 수 없이 지하주차장에 차를 댑니다. 지하주차장 복도엔 늦은 시간대 주차한 분들이나 주차공간 내 주차시 복도주차 차량을 밀기 어려운 여성분 등이 주차를 합니다. 지하주차장에 차를 주차하면 황당한 일을 자주 겪습니다. 어느날은 아침 출근하려고 지하주차장에 내려갔다가 아찔한 일을 겪습니다. 복도에 주차한 차량이 꼼짝달싹 하지않아 난처한 경험을 했습니다. 지금처럼 바쁜 출근시간인데 지하주차장에 차를 주차했다가 복도에 주차한 차 때문에 낭패를 본 경험은 없습니..

에코생활 2009.11.05

여기서도 저기서도…커플들의 스킨십이 아름다운 까닭은?

젊음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청춘은 참 좋습니다. 청춘의 매력은 마음껏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데이트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스킨십입니다. 남녀 간에 만남이 이어질수록 스킨십은 점점 농도가 짙어집니다. 젊은 청춘남녀의 스킨십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청춘 남녀의 스킨십을 아름답게 보는 것으로 봐서 필자도 청춘남녀의 스킵십이 부럽기는 부러운 모양입니다. 너무 부러워 갑자기 셈이 나기도 합니다. 하룻동안 진한 스킨십을 너무 많이 봤다면 어떨까요. 혹시 그런 경험 없으신지요. 그 스킨십 현장으로 떠나볼까요. 세파에 찌든 심신을 식혀보려니 최근 여러 가지 복잡다단한 일들로 머리가 아플 지경입니다. 육아문제에서 어르신의 병간호, 팍팍한 가정경제, 미디어법 합헌결정 등등. 복잡한 머리를 식히려 차를 몰아 ..

에코생활 2009.11.04

가혹한 일제 식민통치!…창씨개명한 산 바로잡고 보니

"일제가 산까지 창씨개명을 했네요." "늦었지만 이제사 제대로 이름을 찾아 다행이네요" "그러게요. 일제 정말 잔인했군요." 창씨 개명한 이름이 이제야 제 자리를 찾아 갑니다. 일제가 민족정기를 말살하기 위해 산이름을 바꾼 경남 함양군의 두 산이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일제는 산이름까지 바꿨놓았으니 그 당시의 식민지 정책을 가히 알만합니다. 하지만 광복 반세기가 훨씬 지났건만 아직도 우리사회 곳곳엔 일제의 잔재들이 남아 있습니다. 나라 잃은 설움을 다시는 겪지 않으려면 혹시라도 우리 주변에 남아 있을지도 모르는 일제의 잔재들을 하루 속히 찾아내 청산하는 일에 적극 나서야 할 것입니다. 한 지자체의 아름다운 행동 지리산과 인접한 경남의 지자체 중 함양군이 있습니다. 전라북도 장수군과 남원시, 경상..

에코뉴스 2009.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