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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도 컨설팅이 필요?…블로그 리뉴얼 해보니? 블로그 컨설팅 어떻게?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스킨도 이리저리 바꿔봅니다. 다른 블로그에 좋은 위젯이 있으면 가져와 앉혀 보기도 합니다. 시간이 흘러갑니다. 초보 블로그는 나날이 진화를 거듭해 점차 블로거 이웃들이 늘어납니다. 점차 유명해집니다. 하지만, 블로그는 예전 그대로입니다. 블로그가 그대로이다보니 블로그를 방문하면 답답해 보이고 스킨도 너무나 흔해진 스킨이라 색다른 맛이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로링속도가 날로 느려집니다. 블로거 이웃들이 답답해 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블로그 운영자는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어 발발 동동 구릅니다. 세미예 블로그가 그랬습니다. 로딩속도가 느려지는데 그 원인을 딱히 찾을 수 없엇습니다. 그래서 세미예 블로그가 리뉴얼을 했습니다. 뭘더님 도움을 받았습니다. 뭘더님은 법률 전문가로서 법에 관한..

에코칼럼 2010.01.11

인심도 차갑고 경기도 차갑고…차갑게 겨울을 보내는 사람들

차가운 겨울입니다. 갑자기 한파가 몰아치고 눈까지 내려 더 을씨년스럽습니다. 이런 날씨만큼이나 차가운 사람들도 있습니다. 요즘 경기 어떻습니까? 경기가 좋습니까? 그저 그렇습니까? 경기가 나아지는 것일까요? 아니면 아직도 여전히 날씨만큼 경기도 얼어붙어있는 것일까요. 병원 입원실 최근 풍경은 어떨까요. 입원실 속에 투영된 요즘 경기는 어떨까요. 차가운 날씨만큼이나 경기의 직접적인 타격을 받고 오늘도 병상에 누워있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이들은 날씨만큼 차갑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인 지 함께 만나 보실까요. 병원 입원실 풍경에 비친 경기 필자가 다리 골절로 입원을 했습니다. 아픈 것을 이기려 9인실에 입원을 했습니다. 9인실이다 보니 9명이 누워 있으니 농담도 주고받고 이런 저런 이야기..

에코칼럼 2010.01.08

아직도 기축년?…경인년 호랑이해는 아직 안왔다고?

‘2010년 호랑이 해가 밝았습니다.’ ‘2010년 경인년(庚寅年)이 밝았습니다.’ 일부 방송사와 언론의 새해 인사는 올해도 이렇게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예년에 비해 언론사의 이런 표현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2010년 1월이 밝았는데 호랑이 해가 오지 않은 것일까요. 2010년 경인년이 아직 밝지 않은 것일까요. 그렇다면 언제 호랑이해인 경인년이 밝는 것일까요. 이를 살펴봤습니다. 2010년 1월은 경인년이 아직 아니다? 경인년 새해가 밝았다고 하는데 아직도 경인년이 아니라뇨? 2010년 1월은 정확하게 말해 기축년(己丑年)이지 경인년(庚寅年)이 아직 온게 아닙니다. 양력으로 새해 1월이 밝아오면 그동안 언론에서 앞다퉈 ‘00년 새해가 밝았다’ ‘00해가 밝았다’라고 말을 하지만..

에코뉴스 2010.01.06

아이에 말 한마디에 엄청난 변화가…말한마디 육아에 참 중요? 육아 어떻게?

“우리 올 한해는 싸우지 않기로 해요.” “엄마, 아빠 더 이상 싸우지 말아요.” "그래, 그래 안싸울께. 왜 싸워.""싸우지 않는 한 해가 되면 정말 좋을텐데요.""그러게요, 싸우지 않으면 세상이 정말 화평해진다고 해요.""그러고보면 싸움이 참 나쁜 것이네요." 지난해 초 부부간의 다툼을 않기로 했습니다. 특히 아이들 앞에서는 싸움을 않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그 결심은 화가 나는 일앞에서는 영락없이 무너지고 맙니다. 그런데 부부가 싸움을 하고 나니 아이가 이상합니다. 그래서 부부싸움을 안하기로 했습니다. 어떤 일이 있었는 지 함께 보실까요. 사소한 다툼이 부부싸움으로 얼마전 밤늦게 퇴근해서 보니 음식물 쓰레기가 가득찬 채로 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요일별로 버리다보니 제때 버리지 않으면 냄새가 집안..

에코생활 2010.01.05

화장실 가는 길이 그토록 멀었던 사연…그토록 먼 화장실, 무슨 일이?

사람의 발은 이동을 담당합니다. 하지만, 발이 아프거나 불편하면 이동을 비롯해서 많은 생활의 제약을 받게 됩니다. 인체의 부분 부분을 잘 관리해야하는 필요성을 직접 겪어보니 더 절감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생활하면서 참으로 많은 것들을 배웁니다. 사소한 것에서 배우고 아이에게서도 배우곤 합니다. 2009년 연말 뜻하지 않게 다쳐 병원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병원 신세를 지다보니 평소 생각하지 못했던 여러가지 것들을 배우게 됩니다. 여러가지 것들이 좋은 교훈으로 남습니다. 아, 화장실이 너무나 멀어요 필자는 연말 발목과 그 발가락 등을 다쳐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골절로 인해 수술을 하다보니 무통을 달아줍니다. 피통도 달아줍니다. 생리현상을 플라스틱통에 의존해서 하게 됩니다. 아프기도 많이 아프지만 여간 불편한..

에코경제 2010.01.04

아이가 달라졌어요…아이의 이상(?)행동 어디까지? 육아와 보육 어떻게?

질투와 시샘은 어떻게 다를까요. 최근 아이를 키우면서 이 두 단어에 관해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이에게 있어서 동생의 존재는 뭘까요. 없던 동생이 태어나고 그 동생이 자라나면 자신의 존재가 희석되는 것일까요. 아이들의 세계는 어른들이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입장에서 일방적으로 해석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아이들이 보여주는 이상 행동들을 가볍게 치부하거나 엉뚱한 해법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5살된 딸이 있습니다. 한참 어린이집도 다니고 재롱도 피웁니다. 스펀지처럼 학습한 것들을 금방 받아들이고 기억합니다. 하지만, 최근엔 난처한 질문 등 육아법이 날로 힘든 상태입니다. 좋은 육아법은 서로의 교류와 방식을 나눔으로써 이땅의 아이들이 보다 훌륭하게..

에코생활 2010.01.04

블로그 이웃들께 죄송합니다

뜻하지 않게 다쳐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불편한 가운데 블로그 이웃들께 인사올립니다. 2009년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즐겁고 복된 새해 되세요.일일이 찾아뵙고 올 한해 마무리 인사와 2010년 인사를 올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인사 드리는 불충을 용서해 주십시오.쾌차후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다시한번 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고 좋은 일 많이 많이 생기세요.감사합니다.

에코생활 2009.12.31

당신의 밥상 안녕하세요?…평화가 깃든 밥상 어떠세요?

평화를 찾는 지치고 외로운 영혼들에게 드리는 밥상. 참 멋진 말입니다. 이렇게 멋진 문장을 지을 수 있는 분이 있다면 그 분은 참 멋진 분일 것입니다. 그런 분을 만나고 왔습니다. 환경을 생각하고 환경을 연구하는 분들의 책을 대하면 경외감이 듭니다. 생명의 존귀한 가치와 생명을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쉽고 소박한 문성희의 자연요리 ‘평화가 깃든 밥상’(도서출판 샨티). 환경을 생각하는 분이 출간한 저서입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분을 직접 만나고 교류하고 그 분들과 함께 하는 일이라면 참 즐거울 것입니다. 그 분을 책으로 만나보면 어떨까요. 밥상에 관한 저서를 왜 출간했을까? 요즘 잘나간다는 요리 연구가들의 음식을 보면 먹는 걸 가지고 장난 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라는 내용의 칼럼을 30여년 전..

에코환경 2009.12.26

크리스마스 잊지못할 깜짝 선물을 받고 보니…가장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

성탄절이 어느새 다가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흥겨움과 가족간의 사랑으로 넘실댑니다. 아직 결혼을 안한 커플들은 포근한 계획을 마련합니다. 가장들은 저마다 가족을 위해 선물을 준비합니다. 엄마와 아빠는 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고르고 아이들은 은근히 엄마와 아빠의 선물에 잔뜩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는 그래서 사랑이고 가족간의 애정이고 기쁨입니다. 세미예 가족도 작은 선물 큰 기쁨을 받았습니다. 어떤 선물인지 함께 보실까요. 5살 딸아이한테 받은 크리스마스 트리 어젯밤 늦게 들어와 늦게 잠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늦잠을 자고 있는데 딸애가 머리맡에 뭔가를 두고 갑니다. 잠결에 눈을 떠보니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는 문구가 들어옵니다. 하트 모양안에 또박또박 한 자 한 자 쓴 깨알같은 글자가 선연합니다...

에코생활 2009.12.24

성질이 참 급하네!…성질 급한 사람 봤더니? 성질 급한 사람 무슨 일이?

“참, 그 사람 성질머리하고는…” "성질이 왜 저렇게 급한 사람이 다 있는지 모르겠어요." "욱하는 성질과 버륵 성질만 고치면 성공할텐데요." 지인 중에 성질이 참 급한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한결같이 성질이 급하다고 합니다. 성질이 어찌나 급하던지 사람들은 한결같이 의논이나 대화를 할 때 곤잘 꺼려합니다. 사람의 성질은 그 사람을 나타냅니다. 자신을 나타내는 거울과도 같습니다. 성질이 급하다고 알려지면 그 사람에게 득보다 실이 많습니다. 특히, 한국사람들은 최근 빨리빨리 문화에 익숙해져 자신도 모르는 새 조급증을 내거나 안달합니다. 한번쯤은 중국사람들의 '만만디'를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성질이 급한 편인가요? 성질이 어떠한 지 한번쯤 생각해보는 것도 참 많은 도움이 됩니다. 성질이 급한 사람의 특징..

에코칼럼 2009.12.23

동지 밤의 길이 얼마나 길어요?…동지를 다시 살펴보니

"동지는 뭔가요? 양력인가요 음력인가요? "동지는 왜 지키는건가요? 동지의 원리엔 과학이 있나요?" "예, 동지에도 과학이 있습니다. 과학적 원리가 동지에 숨어 있습니다." "그래요? 과학적이라면 동지 참 대단하데요." "우리 민족의 세시풍속들은 모두 과학에 의존하고 있어요." "그렇군요, 참 대단한 연구업적이군요." 오늘은 2009년 12월22일 동지(冬至)입니다. 음력으로는 11월7일입니다. 이를 음력간지로 살펴보니 기축(己丑)년 병자(丙子)월 신축(辛丑)일입니다. 동지는 밤의 길이가 가장 길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이날 팥죽을 쑤어 먹습니다. 하지만 서서이 예전의 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동지를 잊어도 되는 것일까요. 동지가 뭘까요. 동지에 담긴 의미를 오늘날 다시 되새긴다는 의미로 동지를 생각해 봤..

에코생활 2009.12.22

동지에 숨은 과학적 원리와 동지에 알아둬야할 것들은?

"오늘날 동지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동지는 우리날 고유의 풍속 아닌가요. 잘 계승해야죠.""아이들에게 동지에 관해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 모르곘어요.""그러게요. 참 동지에도 과학이 숨어있다면서요.""아이들에게 동지의 과학적 원리 설명해주면 되겠네요. 동지가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동지를 생각하면 겨울에 와 있음을 더 실감하게 됩니다. 예로부터 1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제일 짧은 날이라는 동지(冬至)입니다. 동지하면 뭐니뭐니해도 동지팥죽을 빼놓을 수가 없죠. 어린시절 멋모르고 어른들이 팥죽을 먹고 뿌리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동지가 되면 한해가 다 저물어 가는구나 생각하곤 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동지가 24절기의 제일 나중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절기도 다 지나고 바야흐로 올 한해도 저물어 가는군..

에코환경 2009.12.21

뜻밖 화재 발생한 향일암과 금오산 다시 돌아봤더니

2009년이 서서이 역사의 뒤안으로 사라집니다. 사람들은 밝아오는 새해에 희망을 가져봅니다. 새해맞이에 빠질 수 없는 것이 해맞이입니다. 그 중에서도 빼어난 해맞이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남해안의 대표적 해맞이 명소인 향일암입니다. 이 향일암이 화마에 휩싸였다는 안좋은 소식이 세모의 한 주말 우리에게 전해져 참으로 안타까움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향일암은 참으로 빼어난 풍광과 그 절묘한 지리적 위치 등으로 우리들에게 널리 사랑받아온 대표적 관광자원이라는 측면에서 안타까움을 금할 길 없습니다. 향일암을 한번 쯤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그 안타까움을 이루 헤아릴 수 없을 것입니다. 필자는 향일암을 올 여름 돌아본 풍경과 감상을 나눌까 합니다. 이 글의 목적은 그토록 아름답고 보존가치가 뛰어난 향일암과 향일암 일대..

에코여행 2009.12.21

저탄소 정책 안녕하세요?…한 환경전문가의 저탄소 정책 보고

녹색은 사람의 눈을 상쾌하게 만듭니다. 눈뿐만이 아니라 마음까지도 상쾌하게 합니다. 말하자면 녹색은 우리의 본향입니다. 자연입니다. 사람은 자연에서 왔기 때문에 자연을 그리워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녹색, 참 상쾌한 색깔입니다. 최근 녹색이 우리의 생활 곳곳에 짙게 배어 있습니다. 녹색성장을 말합니다. 녹색성장은 어떻게 보면 이상향에 가깝습니다. 그런데도 마치 슬로건처럼 이곳 저곳에서 말합니다. 녹색삶을 추구하는 사람하는 사람을 만나보셨나요. 녹색삶을 위해 헌신하고 일하고, 평생을 바쳐 연구하고 몰두하는 분들은 그래서 참 희망을 품게 합니다. 이런 분들의 삶을 오롯이 담은 환경관련 저서를 소개합니다. 이 저서는 필자가 출판기념회도 다녀와 더 정감이 갑니다. 환경전문가가 펴낸 ‘일본, 저탄소 사회로 달린..

에코환경 2009.12.20

빨간속옷 부산서 백화점 열려면 필수 아이템?…백화점 개점과 빨간속옷 왜?

부산에서 백화점을 새로 개점하려면 필수 상품은 뭘까요. 백화점 첫 출발부터 대박이 나려면 이 상품은 반드시 갖춰야 합니다. 이 상품은 갖추기만 하면 금방 대박납니다. 사람들은 이 상품을 사려고 줄을 서고 또 섭니다. 이런 상품이 있을까요. 궁금하시죠. 이 상품은 빨간 속옷입니다. 왜 하필이면 다른 상품도 아닌 속옷이고, 그 중에서도 빨간 속옷일까요. 부산사람들은 왜 빨간 속옷을 백화점 개점때 그토록 사려고 하는 것일까요. 그 속사정을 알아봤습니다. 빨간 속옷 백화점 개점하면 대박상품 17일 부산에 또 대형 백화점이 생겼습니다. 옛 부산시청자리에 개점한 롯데백화점 광복점입니다. 첫 시사이드(Sea side)와 바다 조망권 등을 자랑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개점을 앞두고 하나하나 이벤트에..

에코경제 2009.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