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초딩?. 나야 나, 중딩" "뭐라고????" "안녕하세요? 오프라인으로 만나고 싶습니다." "뭐라고????" "Why do you imitate my name?" "What????" 이름은 다른 사람과 구분짓기 위해서 사용되고 자신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됩니다. 블로그나 트윗 닉네임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닉네임을 사용하고 계십니까? 혹시 닉네임 때문에 웃지못할 해프닝이나 이색 사연을 겪으신 분은 안계십니까? 최근의 SNS(쇼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하면서 웃지못할 일들이 한번씩 생겨 절로 웃음짓게 만듭니다. 어떤 사연인지 떠나보시죠. SNS 때문에 웃어? "안녕 초딩? 나 중딩이야" "너 초딩이겠네. 반갑다, 난 중딩이야" "아닌데? 잘못 아셨어요?" "야, 초딩. 발뺌해도 넌 초딩이야. 아유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