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 55

구글검색 1회당 탄소배출량이?…헉, 컴퓨터 사용 엄청난 탄소배출?

"인터넷 검색하면 탄소배출량이 얼마나 될까요." "인터넷 이용하는데 탄소가 배출됩니까?""그러게요, 인터넷을 하는데 탄소가 배출된다니 참 이상하네요." "인터넷을 오래하면 안 좋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어쨌거나 인터넷 오래하면 안 좋다고 하네요." 구글 검색을 하면 탄소가 배출될까요. 구글 검색이 탄소배출 과연 얼마나 배출할까요. 검색 1회당 탄소배출량은 얼마나 될까요. 지구온난화와 전세계적인 화두로 대두되면서 구글 검색에 대한 탄소배출량이 새로운 이야기꺼리가 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인 탄소배출 줄이기 운동과 맞물려 구글 검색이 얼마만큼의 탄소를 배출하고 있는 지 살펴봤습니다. 구글 서비스 환경친화적? 기후변화의 주범? 구글 서비스는 환경친화적일까요? 아니면 다른 화석연료 소비행위와 마찬가지로 기후변화..

에코환경 2011.09.15

8월달 오후2시 유의하라고?…8월 오후2시 불쾌지수 살펴봤더니?

"아이, 짜증나. 왜 이렇게 짜증이 날까요." "스트레스가 쑥쑥 쌓이는데 불쾌지수와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불쾌지수가 높은데 해소할 마땅한 꺼리가 없어 고민입니다.""불쾌지수가 가장 높은 날이 따로 있다고 하는데 과연 그렇나요." "불쾌지수가 높으면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다는데 어떡하죠?" "스트레스 서로 주지도 받지도 않도록 노력해야죠." 뜨겁게 지상을 달궜던 땡볕이 서서이 이사갈 채비를 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소적삼속으로는 제법 서늘한 기운이 감돕니다. 올해의 여름도 서서이 지려나 봅니다. 여름과 함께 찾아왔던 스트레스들. 혹시 불쾌지수와 관계가 있을까요. 불쾌지수가 뭘까요. 불쾌지수를 알아두면 햇볕이 그렇게 작열했던 그날 왜 그렇게 스트레스가 쌓였는 지 조금이나마 알게 됩니다. 불쾌지수가 뭔지, 지..

에코생활 2011.08.23

열대림 증가 재앙이 성큼성큼?…열대림증가 기후변화 현상 무서워 왜?

"지구온난화가 계속되면 나무와 숲에 어떤 일이 있을까요?" "기후 변화로 열대림이 늘어나면 탄소는 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기후 변화와 나무, 탄소의 연관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는 어떨까요?" "재밌는 연구결과네요. 그런데 알고보니 섬뜩하네요." "이러다가 이 지구는 스스로 병들어 인류멸종이 다가오는 것은 아닐까요?" "그래서 환경보호가 중요한데 환경이란 문제가 아직은 뿌리내리지 못하고 있네요." 지구촌이 지구온난화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가 단순한 기후 변화에 그친다면 천만다행이겠지만 기후변화는 지구촌의 생태환경 변화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생태환경 변화는 지구상 온갖 생물들에게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했던 새로운 현상을 초래하고 자칫 대재앙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열..

에코환경 2011.08.17

2200년 지구에 무슨 일이?…온실가스의 '화약고' 영구동토층이 녹는다면?

"오랫동안 얼어있는 상태인 동토층이 녹기 시작한다면?" "영구동토층이 뭐죠?" "얼음이 녹는다면 엄청난 일이 발생하나요?""영구동토층 녹기 시작하면 지구에 무서운 일이 일어난대요." "그래요? 영구동토층에 관해 관심가져야 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오늘날 전 세계가 지구온난화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환경오염으로 인한 지구온난화 문제는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전세계적인 문제이자 하루 이틀에 일어난 일이 아닙니다. 점점 더 심각성이 가중되고 있고 오늘도 어디선가 몸살이 난 지구가 신음을 하고 있습니다. 지구촌에 얼음상태인 동토층이 녹는다면? 이런 동토층이 녹기 시작한다면 지구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그 가능성은 점차 현실화 되기 시작했습니다. 영구 동토층 60% 2200년까지 해빙 가능성? ..

에코환경 2011.04.10

4월5일 식목일 부적합?…식목일 빨리 옮겨야해 왜?

4월5일은 식목일입니다. 나무를 심는 날입니다. 많은 나무를 심어야 하지만 이날은 국가 지정 기념일이라 범국가적 나무심기 캠페인이 벌어집니다. 그렇다면 4월5일 나무심기는 어떨까요. 식목일 제정 당시와 비교해 오늘날의 4월5일은 나무심는 날이 적당하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라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 근거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한반도의 식목일 날씨가 과거보다 훨씬 따뜻해졌기 때문입니다. 식목일을 하루빨리 옮겨야 하지 않을까요. 식목일을 옮긴다면 3월로 앞당겨야 한다는 것이죠. 나무를 적당한 시기에 심어야 제대로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에서는 전향적으로 검토해 이를 적극 반영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식목일 문제에 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식목일은 1946년 4월5일 제정 오늘날까지 시행 식목일은 나..

에코환경 2011.04.05

불꺼진 지구? 불켜진 지구?…아파하는 지구촌 불끄기 왜?

"불 좀 꺼 주세요." "어어, 갑자기 아파트가 깜깜해졌네." "왜 불을 끄고 깜깜한 상태로 보내야해요.""지구를 살리기 위한 운동입니다.""그래요? 지구가 그렇게 아픈가요?""지구가 나날이 병들어 가고 있어요." 세미예 가정에 불이 꺼졌습니다. 불을 끈채 애들이랑 대화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그동안 못나눈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아이는 궁금해합니다. 왜 불을 끄야 하는 지, 불을 끄는 게 어떤 의미가 있는 지 알고싶어 합니다. 세미예 가정에 왜 불을 껐을까요. 불을 끈채 오붓한 대화의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왜 불을 끈채 보냈어야 할까요. 그것도 일부로 불을 껐습니다. 왜 불을 껐는 지 그 사연속으로 떠나 볼까요. 지구촌 왜 1시간동안이나 일부로 불을 껐을까? 세미예 가정이 어젯밤 저녁8시30분부..

에코환경 2011.03.27

지구촌 불끄기? 오늘 저녁 8시30분 지구가 깜깜?…1시간동안 지구에 무슨 일이?

"오늘 저녁 8시30분엔 우리나라가 깜깜해진대요." "무슨 일이죠?""아니 대한민국이 왜 캄캄해지나요?""참 이상한 현상이 다 벌어지네요.""지구를 살리는 운동이라니 참여해야 겠네요." 오늘 저녁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전국이 깜깜해집니다. 우리나라가 갑자기 1시간 동안 깜깜해집니다. 10분도 아닌 1시간이란 제법 긴 시간동안 전국이 깜깜해집니다. 도대체 무슨 일일까요. 무슨 훈련이라도 하는 것일까요. 훈련이라면 무슨 이런 훈련이 다 있을까요. 그런데 깜깜해질수록 지구가 더 좋아한다고 합니다. 깜깜한 암흑속에서 지구의 희망이 보입니다. 왜 깜깜한 어둠속에서 지구의 희망을 보게 되는 것일까요. 자꾸만 이해하기 힘든 우리나라가 1시간씩이나 깜깜해진다는 사실. 무슨 뜻인지 살펴봤습니다. 오늘 저녁 8시30..

에코환경 2011.03.26

이산화탄소와 역사 무슨 관계?…역사를 보면 온난화 해법이 보인다?

"역사와 이산화탄소는 관계가 있을까요?" "글쎄요?" "역사와 이산화탄소가 무슨 관계가 있을라구요?""역사에서 이산화탄소 어떻게 발견하죠?""이산화탄소 역사와도 관계가 있는 것인가요?" "그런게 있다면 참으로 재밌군요." 오늘날 지구촌 사람들에게 큰 걱정거리를 안겨주고 있는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가 역사적 사건과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예전엔 이산화탄소가 큰 걱정거리가 아니었습니다. 아마도 당시엔 이산화탄소란 개념자체도 몰랐을테고 몰라도 생활하는데 아무런 지장을 받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역사상 사건과 이산화탄소 과연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한 재밌는 연구결과를 살펴봤습니다. 이산화탄소와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몽골의 아시아 정벌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 급격 감소?..

에코환경 2011.02.11

강추위와 지구온난화 무슨 관계?…강추위 원인이 지구온난화 때문?

"추워도 너무 추워요." "갑자기 날씨가 왜 이렇게 추운 것이죠?" "지구 온난화가 가속된다고 하는데 오히려 날씨가 추워지죠?" "지구온난화 맞기는 맞나요? 빙하기가 다시 온것은 아니겠죠?""날씨가 왜 이렇게 추운지 모르겠어요." 최근에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오고갑니다. 추워진 날씨 탓에 피해도 많고 무엇보다도 여러가지 재산상 피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갑자기 추워졌는 지 살펴봤습니다. 96년만의 혹한, 부산이 얼어붙었다? 16일 부산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8도를 기록했습니다. 이 기온은 1904년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두 번째로 낮은 기온으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부산의 최저기온이 가장 낮았던 날은 1915년 1월 13일로, 영하 14.0도를 기록한 바 있습니..

에코환경 2011.01.17

산타 자연산이 아닌데?…산타 못오는 사연? 딸애의 말에 빵터진 사연

"메리 크리스마스!" "엄마아빠는 무슨 말이 그래. 메리 크리스마스가 뭐야?" "그럼, 뭐라고 해?" "미리 크리스마스!""그래, 미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요즘 딸애의 언어실력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잘 대꾸하고 잘 받아넘깁니다. 덧붙여서 엄마아빠를 멋쩍게 하기도 합니다. 갑자기 '딸애가 이렇게 자랐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서 세미예 가정에서도 열심히 아기예수를 맞을 준비를 했습니다. 그런데 딸애의 말솜씨에 이내 빵터지고 맙니다. 어떤 사연이 있었을까요. 산타클로스 할아버지 선물을 받을 준비 필요없다? "엄마아빠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는 선물을 안주신데요" "무슨 소리야?" "그런게 있어요" 엄마 세미예가 양말을 준비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 말을 듣고있던 딸애가 갑자기 나섭니다. 산타클로..

에코생활 2010.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