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예의 환경 허브 미디어 대안언론

열대림 증가 재앙이 성큼성큼?…열대림증가 기후변화 현상 무서워 왜?

"지구온난화가 계속되면 나무와 숲에 어떤 일이 있을까요?"

"기후 변화로 열대림이 늘어나면 탄소는 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기후 변화와 나무, 탄소의 연관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는 어떨까요?"
"재밌는 연구결과네요. 그런데 알고보니 섬뜩하네요."
"이러다가 이 지구는 스스로 병들어 인류멸종이 다가오는 것은 아닐까요?"
"그래서 환경보호가 중요한데 환경이란 문제가 아직은 뿌리내리지 못하고 있네요."




지구촌이 지구온난화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가 단순한 기후 변화에 그친다면 천만다행이겠지만 기후변화는 지구촌의 생태환경 변화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생태환경 변화는 지구상 온갖 생물들에게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했던 새로운 현상을 초래하고 자칫 대재앙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열대림이 늘어난다면?
지구촌이 기후변화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는 열대숲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열대 숲의 성장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지구촌에는 열대림이 늘어나고 있다는 뜻입니다. 열대림이 점차 활엽수나 침엽수를 대체하고 있고 열대지역에선 열대림의 성장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열대림이 늘어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요.

열대림 늘어나면 흙속 탄소가 배출?
기후 변화로 열대 숲의 성장이 빨라지면서 땅에 쌓인 나무 부스러기들이 미생물 활동을 자극해 흙 속에 저장돼 있던 탄소가 방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사이언스데일리에 보도된 최신 이 연구자료는 기후변화와 숲의 생태관계를 연구한 것으로 지구촌에 일종의 경종이자 여러가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누가 뭘 연구했을까?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세이어(Dr Sayer) 박사와 에드먼드 태너(Dr Edmund Tanner) 박사는 파나마의 열대 우림에서 6년간의 실험을 통해 낙엽과 나무껍질, 나뭇가지 등 땅에 떨어진 부스러기들이 흙의 탄소 저장 능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이 연구는 네이처 기후변화 저널에 발표했습니다.

열대림이 흙속 탄소의 방출 촉진?
이들 연구팀의 실험 결과 열대림에서 떨어진 나무 부스러기들은 토양 미생물에 새로운 에너지를 공급해 흙 속에 저장돼 있던 탄소의 분해를 촉진하는 '프라이밍(priming) 효과'를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지금까지 열대림의 탄소 격리 능력에 관한 대부분의 연구는 나무의 성장 측정치에 기초한 것이지만 이들의 연구는 나무와 흙의 상호작용이 탄소 순환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지구 전체의 탄소 균형에 막대한 영향?
연구팀은 미래의 대기 중 이산화탄소 수준을 예측하는 기후변화 모델들은 이런 되먹임 현상을 고려해야만 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들은 또 열대림의 나무 성장이 빨라지면서 얻은 탄소 격리 효과의 상당 부분이 흙으로 상쇄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들의 실험에서는 열대림의 땅에 떨어진 나무 부스러기의 양이 30% 늘어나면 헥타르 당 연간 0.6t의 탄소가 방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최근 수십년간 아마존강 유역에서 기후 변화로 늘어난 숲의 바이오매스 탄소량을 능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탄소 저장고가 탄소 방출고로? 
지구촌엔 열대림이 많습니다. 지구촌의 열대림 면적과 토양 속 탄소의 어마어마한 양을 따진다면 이는 지구 전체의 탄소 균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연구진은 땅은 장기적인 탄소 저장고로 여겨져 왔지만 나무들의 성장이 빨라지면 이런 저장 능력이 줄어들 수 있음이 밝혀진 것이고 말합니다. 이 문제가 장기적으로 탄소 순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기후변화가 또다른 곳에서 엄청난 뇌관을 만들고 있는 셈입니다.



영어기사 보기 


A new study shows that as climate change enhances tree growth in tropical forests, the resulting increase in litterfall could stimulate soil micro-organisms leading to a release of stored soil carbon.

The research was led by scientists from the Centre for Ecology & Hydrology and the University of Cambridge, UK. The results are published online in the journal Nature Climate Change.

The researchers used results from a six-year experiment in a rainforest at the Smithsonian Tropical Research Institute in Panama, Central America, to study how increases in litterfall -- dead plant material such as leaves, bark and twigs which fall to the ground -- might affect carbon storage in the soil. Their results show that extra litterfall triggers an effect called 'priming' where fresh carbon from plant litter provides much-needed energy to micro-organisms, which then stimulates the decomposition of carbon stored in the soil.

영어기사 상세보기





지구촌의 환경오염 힘모아야

오늘날 지구촌이 당면한 환경오염 문제는 특정 한 나라와 특정 지역에서 노력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오염문제가 지구촌 전체에 확산되고 있고 생태계 변화 등이 지구촌 전체에 미치기 때문에 지구촌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우리가 조금씩만 힘을 모으고 지구촌 구성원 모두가 지혜를 모은다면 얼마든지 극복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지구촌 구성원들이 협력하지 않는다면 푸른별 지구는 나날이 중병이 들어 결국엔 부메랑이 되어 인간의 삶 자체를 파괴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푸른별 지구를 보호하고 우리의 환경은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바로 이곳은 후손에게서 잠시 빌린 것'입니다.




Trackbacks 0 /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