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92

흡연보다 건강에 더 치명적인 것은?…운동 제대로 안했다간?

"운동을 해야한다고 되뇌이지만 지나고 나면 잘 안지켜집니다." "운동 말처럼 쉽게 잘 안되네요." "운동은 어느 정도 해야하는 것일까요." "운동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운동에 관해 알고싶어도 연구결과 뭐 없나요?" 현대인의 삶은 운동을 하기 어려운 나날의 연속입니다. 특히, 도시의 삶은 몸을 예전에 비해 덜 움직여도 되는 그런 구조들입니다. 그러다보니 현대인, 특히 도시인들에겐 운동부족이 심각합니다. 운동부족은 급기야 건강의 악순환과 연결됩니다. 이제 운동은 사람들의 생명과도 직결된만큼 중요해졌습니다. 그렇다면 운동을 얼마나 어떻게 해야할까요. 현대인들에게 필수적인 운동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흡연보다 '치명적'인 운동부족,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 "운동부족은 사망의 원인이 됩니다" '설마, 운동안했..

에코건강 2012.07.22

음식 먹을때 칼로리보다 시계 보라?…다이어트와 시계는 무슨 관계?

"음식을 먹을때마다 칼로리가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아요""참으로 힘들고 힘든 과정이 다이어트 같아요" "아이들에게 음식을 줄때도 칼로리를 저절로 생각하게 됩니다" "칼로리, 칼로리, 열량. 도대체 칼로리가 뭘까요" "속시원한 다이어트 방법 뭐 없을까요" 현대인들에게 비만, 다이어트, 칼로리란 단어는 너무나도 성숙한 단어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비만으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비용이 막대할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이제는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다이어트 비법을 담은 책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다이어트 강좌가 봇물을 이룹니다. 하지만, 평소 식습관이 열량이 높은 것들을 찾다보니 근원적인 해법은 벽에 부닥칩니다. 다이어트위해 음식 칼로리 표시보다 ..

에코건강 2012.07.17

사과껍질이 비만억제?…사과껍질의 재발견? 다이어트하려면 사과껍질 주목?

"여름이 되니 몸매가 여간 신경쓰이지 않아요.""해수욕장에도 가야하고 휴가도 가야하는데 정말 고민됩니다." "노출의 계절 여름인데 어떡하죠.""그러게요, 외모에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네요." "노출해도 부끄럽지 않을만큼 좋은 외모를 지녔으면 해요." 여름이 활짝 문을 열고 바캉스와 여름휴가, 해수욕장, 휴양징 등에서 유혹하고 있습니다. 노출의 계절 여름이면 사람들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동안 다이어트로 관리를 잘한 분들은 유난히 기다려지는 여름이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에게는 여름이 여간 고민스러워지는 게 아닙니다. 이런 분들은 지금까지 우리가 관심 밖으로 삼았던 것들에 대한 관심을 갖는다면 의외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가 있습니다. 사과를 먹고나면 혹시 껍질을 버리시나요. 앞으로는 버리지 말아야겠는데요...

에코건강 2012.07.09

불청객 복부비만 꽉 잡았어?…와, 식이섬유 먹고 운동했더니?

"배를 잡으면 살이 많이 잡혀요.""복부비만이란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 어떨지 모르겠어요." "겉으론 멀쩡해 보이는데 복부비만이라고 하네요.""건강의 불청객 복부비만 참 무섭네요.""복부미만 미리미리 잡아야 합니다." 요즘 흔하게 듣는 단어 중의 하나가 복부비만입니다. 현대인들에게 복부비만은 그만큼 불청객이 된지 오래입니다. 의료계에선 복부지방을 줄이라고 권합니다. 하지만, 복부지방을 줄이기는 쉽지 않습니다. 복부지방을 보다 쉽게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요. 복부지방이 도대체 뭐기에 줄여야 할까요. 사람들이 생활하는데 불청객이 되어버린 복부지방 어떻게 줄여야 할까요. 복부지방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복부지방 줄이려면 식이섬유·운동 필요 현대인들에게 불청객이 있습니다. 바로 피하지방보다 건강에 더 나쁜 내장지방,..

에코건강 2012.06.28

잠을 덜 잤더니 비만이?…수면 부족은 치즈버거 하나 더 먹는 셈?

"잠을 충분히 못잤더니 살이찌는 느낌입니다." "잠을 못자면 진짜로 비만이 올까요." "다이어트 하면서 잠을 충분히 못잤는데 괜찮을까요." "잠은 자도자도 끝이 없는 것 같아요." "맞아요, 잠을 자도 피곤하네요." "잠 때문에 여간 고민이 아닙니다." 사람은 잠을 제대로 자야 합니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는 형편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밤까지 해야할 일이 많고 밤이면 조명이 너무나도 밝아서 잠을 제대로 이룰 수가 없습니다. 예전에는 조명이 어두웠습니다. 전기 사정이 안 좋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밤 9시만 되면 깜깜했습니다. 한 때는 밤 12시면 통행금지가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잠에 일찍 들고 아침이면 일찍 일어났습니다. 그야말로 아침형 인간이 대세였습니다. 하지만, 오..

에코건강 2012.06.10

당신의 다이어트 재테크는?…내몸속 '칼로리 통장' 어떡해?

"몇달 동안 집중적으로 다이어트했는데 효과가 별로…""몸무게를 조금 줄였는데 어느새 다시 늘었어요." "다이어트 성공하고 싶은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다이어트 성공하기 정말 쉽지가 않네요.""그러게요? 다이어트 영원한 과제 같아요." 현대인들이 앓는 병아닌 병이 있습니다. 바로 '다이어트병(?)'입니다.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고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비만이 또하나의 문제로 대두되었기 때문입니다. 비만이 여러가지 질병의 원인의 하나로 작용하면서 사람들은 다이어트에 관심을 갖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은 썩 많지는 않습니다. 다이어트가 도대체 뭘까요. 다이어트 열풍, 그러나… "배우 OO씨는 몇킬로그램을 뺐데요" "탤런트 OO씨는 아이를 낳았는데도 예전 그대로잖아" 우..

에코건강 2012.04.12

토마토의 재발견?…토마토가 우리몸에 그렇게 좋아 왜?

"토마토가 좋은 줄 알았는데 이렇게 좋을줄 몰랐습니다.""토마토 앞으로 많이 먹어야 겠는데요." "토마토의 색다른 발견인데요.""토마토가 몸에 좋다고 하니 많이 먹어야겠어요.""토마토의 좋은 점 알고보니 참 많네요." 토마토 많이 드시나요. 토마토 혹시 즐겨 드시지 않는다면 앞으로는 의식적으로 토마토를 많이 먹는 식습관을 들여야겠는데요. 토마토가 우리 몸에 좋다고 합니다. 영국 속담에 '토마토를 하루에 조금씩 먹으면 의사볼 필요가 없다'라는 말이 새삼스레 가슴에 와 닿습니다. 토마토가 왜 우리 몸에 좋을까요. 우리 몸 어디에 어떻게 좋을까요. 토마토와 건강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토마토는 항암 효과? 토마토는 여러가지 좋은 점이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항암작용을 인정 받은 리코펜과 항암 기능이 있는 비타민..

에코건강 2012.03.25

오랜 앉아있는 사람 끔찍?…하루 6시간 이상 앉아있는 사람 위험해?

"한번 앉으면 일어서기가 귀찮아요." "앉아서 일을 하다보니 일어서서 다닐 시간이 별로 없네요." "공부한답시고 앉아있었더니 몸이 불편해요." "그래도 건강을 위해 가끔 일어나서 운동을 해야 합니다." "그래요? 지금껏 앉아있는 시간이 꽤나 많았는데." 혹시 하루에 얼마나 앉아서 생활하고 있습니까. 하루동안 앉아있는 시간이 많나요, 아니면 서서 걸어다니는 시간이 많나요. 하루에 운동은 얼마나 하시나요. 혹시, 지금 오랜시간 동안 앉아서 작업을 해왔다면 잠시라도 자리에서 일어나서 걸어보면 어떨까요. 앉아 있는게 왜 위험할까요. 서서 걸어다니는 게 왜 우리 몸에 좋을까요. 하루 6시간 앉아서 일하면 사망률이 높다? 오랜시간 앉아서 일하는 직업이라면 잠시만 시간을 내서 걸어다니면 어떨까요. 하루 6시간 이상 ..

에코건강 2012.03.13

우리아이 비만 막으려면?…운동·식사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와 정서적으로 잘 맞지 않은데 괜찮을 지 모르겠어요.""우리 아이와 어떻게 정서적으로 맞출수가 있나요." "비만과 엄마의 정서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그러게요, 그게 참으로 궁금하더라구요.""비만과 엄마의 정서 참 중요한 것 같아요." "건강을 떠나 정서는 교육에 매우 중요하죠." 아이는 태어나면서 엄마와 뗄래야 뗄 수 없는 깊은 관계를 형성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정서적 유대감도 한층 높습니다. 하지만, 최근엔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아이와 함께 있을수 있는 시간이 그만큼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러다보니 자연스레 정서적 관계가 서먹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서적 관계의 결핍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요. 이에 관련된 연구결과가 눈길을 끄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기 때문입니다. 유아때 엄마와의 ..

에코건강 2012.01.06

달콤한 유혹 방치했다간?…달게먹는 달콤한 식습관이 위험하다?

"원두커피에 설탕을 넣지 않으면 못먹겠어요." "에그머니나 원두커피에도 설탕을 넣어 드세요." "떡이 매우 달아 보이는데 또 설탕을 찍어 드세요?" "글쎄요, 저는 달달한 게 너무 좋아서요.""설탕을 많이 먹는 편이라 걱정이 됩니다." 사람들은 음식을 먹을때 오감으로 즐기면서 맛을 음미하게 됩니다. 그 중에서 단연 단맛이 돋보입니다. 이렇게 단맛이 도드라지게 보이는 것은 그만큼 사람들이 단맛을 좋아하고 우리의 혀가 단맛에 길들여진 까닭입니다. 이렇게 단맛을 좋아하면 어떻게 될까요. 단맛은 먹을땐 달콤하지만 먹고 난후의 결과를 상상해 보셨나요. 단맛을 너무 좋아한는 분이 있다면 단맛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달게먹는 식습관 가진 사람 위험? "평소 달게 먹는 편입니다. 건강에 ..

에코건강 2011.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