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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를 생산하는 재밌는 주택…어, 풍력주택도 있었네

전기를 생산하는 풍력주택 아시나요. 그린홈 중에서 풍력주택을 들어보셨나요. 전기를 일방적으로 쓰는 주택이 아닌 전기를 생산하는 주택 보셨나요. 태양광이 아닌 바람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재밌는 주택을 보셨나요. 그런 주택이 국내에도 있습니다. 이런 재밌는 주택이 국내에도 보급되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보급모델 중 태양광이 아닌 풍력을 설치한 가정은 참 이색적입니다. 이 풍력주택이 국내서 그린홈 인증을 받은 경우는 지금까지 드물었습니다. 풍력주택은 도대체 어떤 집이고 어떻게 운영되며 건설비용은 어떠한 지 등을 살펴봤습니다. 아빠세미예는 환경지킴이들과 더불어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에너지 절약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풍력주택이 뭘까 말 그대로 풍력발전기를 설치한 주택을 말합니다. 부산의 환경지킴이들이 ..

에코환경 2010.02.09

설탕없이 단맛을?…재밌는 약선요리? 약선요리 전문 맛집 정림 찾았더니

뭐 깔끔하면서도 부담없는 가격대의 음식은 뭐 없을까요. 사람들은 먹을거리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특히나 모임을 주선하거나 마련중이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특히, 모임을 주선하거나 열 계획을 갖고 있는 분이라면 음식점 예약부터 모임의 회원들이 어떤 반응일까 몹시도 신경이 쓰이게 마련입니다. 단맛 등을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순수한 약초나 자연에서 캐낸 것으로 음식을 조리하는 집이 있다면 어떨까요. 특히나, 이 음식점은 환경을 생각하는 환경지킴이가 운영하는 곳이라 더더욱 깔끔하고 정갈해 보입니다. 환경지킴이가 오늘날 환경오염을 생각하며 내놓는 밥상속으로 떠나볼까요. 음식의 장인정신이 오롯이 부산 동래구는 부산의 부산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동래의 역사를 살펴보면 참 재밌습니다. 한때는 부산이 동래에..

에코생활 2010.02.08

도시의 아파트 베란다에 찾아온 작은 봄…베란다 가꾸면 집안이 정원

입춘이 지나고 아직도 겨울의 차가운 바람이 여전히 귓가를 때립니다. 그래도 저만치 얼음밑에서는 살포시 봄의 전령들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겨울과 봄의 기운이 맞부닥뜨리는 2월 도시의 아파트 베란다는 바깥날씨와 전혀 딴판입니다. 세미예의 아파트 베란다에는 탐스런 상추가 자라 봄을 마음껏 느끼게 합니다.

에코환경 2010.02.07

운전은 아는 사람한테 배우지 말아라?…운전 아는 사람한테 배우면 무슨 일이?

"도대체 운전을 어떻게 하는 거야?""운전을 그렇게 할 수 있지. 누군 처음부터 운전 잘했나.""운전 그만 때려치워!""무슨 소리야, 절대 양보못해.""운전 계속 한다니까.""왜 운전을 못하게 하는 것이야." 출근을 하려고 택시를 잡으려는데 비상등을 켠채 차를 세워두고 40대의 부부로 보이는 분들이 다투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한편으론 우습기도 하고 한편으론 참 볼썽사납기도 했습니다. 운전을 처음 배울때 누구한테 배우느냐가 참으로 중요한 것 같습니다. 누구한테 배우느냐에 따라 스트레스를 안받기도 하고 받기도 합니다. 운전이 뭐기에? "운전이고 뭐고 다 집어쳐" "누구 마음대로" 출근길에 본 그 부부는 점점 소리가 격해집니다. 대판 싸웁니다. 하지만 누구 하나 끼어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끼어들지 않는 편이..

에코생활 2010.02.05

긴급신고전화 이렇게 많아?…긴급신고전화번호 찾다가 날새겠네

화재신고 몇번인지 아세요? 아동학대 24시간 신고전화 아세요? 수도고장신고 몇번인지 아세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긴급하게 일이 발생하면 긴급전화를 사용하거나 신고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평소엔 잘 새겨두지 않아 막상 일이 발생하면 뒤늦게 전화번호를 찾게 됩니다. 한번쯤 우리 주변에 어떤 신고전화번호가 있는지 평소에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100번, 101번, 111번, 112번, 113번, 114번, 115번, 116번, 117번은 뭘까요. 이 중에 몇개의 긴급 신고 전화번호를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이러한 전화번호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평소에 무관심, 막상 일이 닥치면수도가 고장이 나서 빨리 불러야 겠는데 몇번이더라? 수돗물이 콸콸 넘쳐나는데 전화번호를 찾기위해 인터넷을 뒤지고 전화번호부를 뒤..

에코칼럼 2010.02.04

"꿈, 헌신짝처럼 버렸지 복수해주마"…껌의 복수가 시작? 껌의 복수가 무서워?

"어휴, 짬찜해. 이 좋은 옷을 다 버렸네 어떡하지." "아참, 구두 바닥이 왜이래. 이 일을 어떡한다?" "누가, 이렇게 더럽게 거리에 껌을 버렸어요." "껌을 왜 거리에 버리는지 모르겠어요." "그러게요. 참 답답한 사람들이네요." "공중도덕 시민의식이 아직 바닥이네요." "그러게요, 이런 게 참 안 좋네요." 거리를 가다가 무심코 아래를 내려다보면 까맣게 점으로 얼룩진 자국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바로 껌자국입니다. 껌은 누구나 부담없이 즐기는 기호식품입니다. 용도도 다양해서 졸음도 방지해 주고 입냄새도 제거해 줍니다. 최근엔 두뇌기능을 활성화 시킨다는 기능성 껌까지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씹고 버리고 나면 그야말로 혐오식품이 되고 맙니다. 주마등 같은 껌에 대한 안좋은 추억 거리를 걷다보면 발밑..

에코칼럼 2010.02.03

부산에 프로야구 제2구단 필요? 불필요?…부산시민들 프로야구 제2구단 생각은?

"부산에 프로야구 제2구단이 생기면 어떨까요?""좋다고 생각해요. 롯데자이언츠와 경쟁을 해야만 서로가 발전하죠.""롯데자이언츠에 대한 기대를 접었습니다.""그래도 롯데자이언츠가 프랜차이즈팀인데요.""롯데자이언츠 성적이 워낙 부진해서요." 부산은 누가 뭐래도 야구의 도시입니다. 프로야구 시즌 사직구장을 찾으면 봉다리 응원부터 뜨거운 함성과 야구열기가 부산을 들썩이게 만듭니다. 그래서, 야구하면 부산, 부산하면 롯데라는 하나의 정석이 굳어졌습니다. 그만큼 롯데자이언츠는 부산시민들이 사랑하는 인기 야구구단입니다. 그런데, 이런 야구도시 부산에 제2의 프로야구 구단이 탄생한다면 어떨까요. 부산이 국내 최고의 야구열기를 자랑하는 점을 감안하면 부산에서 제2의 프로야구 구단 탄생이 가능할까요. 현재 롯데의 인기도를..

에코칼럼 2010.02.02

추노 선정적이라 인기?…선정성에 가려진 진짜 봐야할 것은?

"추노가 너무 선정적이야." "무슨 소리? 재밌는데 뭘." "그래도 아이들이 보는 시간데인데 너무 선정적이야." "그 정도는 이미 다른 극에서는 많이 나왔는 걸." "추노 너무 선정적 폭력적인 것 같아요." 요즘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드라마 '추노' 사랑이 뜨겁습니다. 1월6일 첫선을 보인 '추노'(24부작)는 방송 4회만에 시청률 30%를 돌파했습니다. 지난 7, 8회는 34.0%까지 내달리면서 이제는 꿈의 시청률이라는 40%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대박 드라마로 뜨고 있습니다. 대박 드라마로 뜨고 있는만큼 논란도 뜨겁습니다. 그 논란의 중심엔 바로 '선정성'이 있습니다. 추노의 선정성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방통위 추노 "선정, 폭력성 유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KBS 2TV에서 방영중인 인기 드..

에코칼럼 2010.02.01

스님? 승려? 목사? 신부?…스님만 존칭 이의제기 재밌는 정정보도 요청을 보니

“목사와 신부는 높여 부르지 않으면서 승려는 왜 스님이라고 높여 부르나” 이색적인 물음입니다. 그런데 이색적인 물음이 아니라 이를 바로잡아 달라고 합니다. 무엇이 이상하고 무엇을 바로잡아 달라는 것일까요. 필자는 글을 시작하면서 종교적인 논쟁이나 종교적인 색채, 종교적인 모든 것을 배제하고 단순한 하나의 일만 전달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종교적인 내용의 댓글이나 특정인에 대한 편견, 특정인에 대한 시각은 배제하시고 그냥 편하게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이다보니 이런 일, 저런 일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단순 흥미차원에서 글을 시작합니다. 목사와 신부는 안 높이면서 스님만 왜 높여? “목사와 신부는 높여 부르지 않으면서 승려는 왜 스님이라고 높여 부르나” 한 시민이 언론사가 불교 출가..

에코칼럼 2010.01.29

직업선택과 이직하고 싶을때 우선 고려해할 것?…직업선택과 이직 어떻게?

"직장을 잡아야 하는데 어떤 직장을 선택해야해요?" "직장을 옮기고 싶은데 어떤 직장을 옮겨야 할까요"" "현재의 직장을 떠나 새로운 직장으로 옮겨가고 싶은데 결단이 안섭니다.""낯선 환경과 새로운 직장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겠죠.""맞아요, 익숙하지 않은 환경이 두려움으로 다가오겠죠." 직업은 사회적 동물인 인간이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직장은 경제생활을 꾸려나가기 위한 월급을 주기도 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다양한 인간관계가 형성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렵사리 들어간 직장을 평생 그곳에서 다닐 수가 없습니다. 때로는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해야할 경우가 생깁니다. 평생 직장 개념이 사라진 지 오래된 작금의 현실에서 그 직장에 평생 몸담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직장을..

에코생활 2010.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