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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방귀세가 뭐야? 방귀稅 부과하더니 방귀 못뀌게 해?…지구온난화가 뭐기에?

"사람들은 우리를 가만 놔두지 않습니다. 우유도 주고 고기까지 주는데 말입니다." "맞아요, 옛날부터 충실하게 농사짓는데 도움도 줬는데 말예요." "오늘날에는 지구온난화와 관계가 있다면서 방귀도 못뀌게 합니다." "뭐라고? 방귀도 못뀌게 하면 너무 하잖아?""소가 무슨 죄가 있나요? 인간을 위해 헌신만 하고 있는데요." 소들은 예전부터 사람들과 아주 충실하고 사람들을 위해 많은 일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충실한 소가 오늘날 지구온난화와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방귀까지 줄여야 한다고 합니다. 젖소와 지구온난화는 과연 관계가 있는 것일까요. 지구온난화를 위해 젖소의 방귀를 줄이려는 노력은 과연 타당한 것일까요. 젖소 방귀를 줄이려는 노력은 어떤 것일까요. 소 방귀세 부과 이어 방귀도 못뀌게 한다? 지구..

에코환경 2010.09.15

겸손한 그분 인기 꽝? 여성에 인기끌기?…겸손한 남자보다 거만해져라 왜?

"식사하세요." "저는 괜찮습니다. 먼저 드세요" "참으로 겸손하시네요." "아닙니다. 감사합니다.""저는 겸손한 사람이 좋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양보도 잘하고 여성에게 아주 친절한 겸손한 남성이 있습니다. 이 남자는 여성들에게 아주 겸손한 태도를 취합니다. 어찌나 겸손하던지 이 남성앞에서는 여성들이 조심스러워집니다. 이렇게 겸손한 이 남자. 실제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을까요. 아니면 인기가 없을까요. 여성들은 이런 남자를 좋아할까요. 아니면 부담스러워 할까요. 겸손한 남자 여성에게 인기가 있을 지 아니면 인기가 없을지를 살펴봤습니다. 여성들에게 인기짱 되려면 겸손보다 거만해져라? "여성들에게 '인기짱'이 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겸손하느니 차라리 거만해지세요." 여성들에게 겸손한 남성인데 인..

에코생활 2010.09.14

둘만의 여행 사귄지 언제부터?…둘만의 여행 가능해? 미혼남녀 속내 엿보니?

"OO야, 우리 둘만의 해외호텔 예약 어때?" "싫어. 사귄지 얼마 됐다고?" "둘만의 여행 떠나고 싶다. 해외호텔 예약 하자." "아직은 안돼." "그럼, 언제? 빨리 해외호텔 예약 하고 싶다." "아직은 안되니까 꿈도 꾸지마." 연인과의 단 둘만의 오붓한 여행 어떨까요. 해외호텔 예약 하고 부꾼 꿈에 젖어본 적 있나요. 혹시 연애시절 애인과 단 둘이서 오붓한 여행을 즐겨보신적 있나요. 연애를 하다보면 연인과 오붓한 여행을 떠나보고 싶어합니다. 또 애인과 오붓한 여행을 즐겨합니다. 애인과 오붓한 둘만의 여행 가? 말어? 그렇다면 연인과 둘만의 여행, 과연 가줘야 하는 것일까요? 연인과 오붓한 둘만의 여행을 떠난다면 사귄지 얼마만에 여행을 가도 괜찮을 것일까요. 아직도 우리 사회는 권위적이라고 말합니다...

에코생활 2010.09.13

늦어서 불안? 치매고민 중년?…통계청 폴리슈머 하루가 급해?

35세 이상 나이들어 출산하는 산모, 65세 이하에 치매가 온 환자, 생계를 걱정하는 대학생, 아버지와 자녀로만 이뤄진 부자가정, 경제적 여유가 없어 소득의 3분의 1을 난방비로 쓰는 사람들 , 소득 수준이 낮아 몇 만원씩 하는 공연은 물론 영화 한편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사람들…. 어느 나라 사람들 이야기일까요. 아프리카의 못사는 사람들 이야기일까요? 아니면 후진국 어느 나라 이야기일까요? 이 사람들 이야기는 결코 먼나라 이야기가 아닙니다. 바로 우리의 이웃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제법 잘 산다는 우리나라에 이런 사람들이 있을까요. 먼곳에 있는 게 아닙니다. 바로 우리의 곁에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이웃이야기입니다. 아니 어쩌면 바로 나의 이야기일지도 모릅니다. '빈곤의 섬'에 둘러쌓인 사람들? 오늘날 ..

에코칼럼 2010.09.12

도시 아파트 베란다 화분의 더덕꽃?…더덕꽃 보셨나? 더덕도 꽃이 피네

현대인의 삶을 색깔로 표현한다면 어떤 색깔일까요. 아마도 회색이 아닐까 싶어요. 온통 콘크리트숲속에서 살아가고 인공구조물과 인공으로 조성된 갖가지 시설물속에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오염에 물든 도시는 한마디로 회색빛이 아닐까 합니다. 도시인들은 그래서 녹색을 그리워 합니다. 녹색을 찾아 떠납니다. 산으로, 들로. 이마저도 안되면 집안에 녹색을 들입니다. 사람들은 도시의 아파트 베란다에 자연을 들입니다. 작은 취미이자 하나의 자연으로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여간 정성이 필요한 게 아닙니다. 자연이 스스로 자라는데 비해 도시속 자연은 사람의 손이 필요합니다. 더덕꽃 보셨나요? 도시의 아파트 베란다에 자연을 들여보자? 도시의 아파트 베란다는 삭막합니다. 이런 삭막함을 극복하려고 식물을 기르곤 합니다...

에코생활 2010.09.11

직장후배한테 완전 당했어? 직장후배한테 당해?…청첩장 받고 빵터진 사연

"선배 요즘 어떻게 지내요" "오래간만이네. 갑자기 전화네.""예전처럼 빵터지게 하려는 것 아냐?""오늘은 그런게 아니가 좋은 소식이예요.""그래? 좋은 소식은 빨리 듣고 싶네." "그래요? 기대하셔도 좋아요." 오랜만에 후배한테서 전화가 옵니다. 간단한 안부전화와 몇가지 질문을 합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통화했습니다. 이 후배를 다시 전화로 통화를 하니 예전 일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이 후배랑 한때 같은 직장을 다녔습니다. 당시가 다시금 생각납니다. 참으로 재밌고 다소 황당했던 예전 기억이 절로 스쳐지나갑니다. 이 후배로 인해 직장생활은 참으로 재미가 있었습니다. 아울러 이 후배로 인해 직장전체가 발칵 뒤집어진 일이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이 후배는 직장을 뒤집어놓은 문제아(?)아닌 문제아였습니다...

에코생활 2010.09.10

연상 직장 부하직원, 연하의 직장상사?…연상연하 직장선후배 어느 쪽이 힘들까?

"OO씨 이것 하나 제대로 못해요.""나이도 어린 주제에 먼저 승진했으면 다야?" "나이 많은 직장 부하직원 솔직히 부담스럽습니다." "나이 적은 직장 상사 솔직히 부담됩니다.""나이가 많아도 적어도 문제가 되는 군요." 나이가 직장생활에 있어서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나이가 적을수롣 많을수도 있지만 직장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나이가 적은 직장상사와 나이가 많은 직장후배 어떤 관계가 부담스러울까요. 아니면 모두 부담되는 관계일까요. 직장생활에 있어서 나이와 선후배 간의 관계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직장생활 중 직장 선후배 나이 차이 정말 부담되네 얼마전 사회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이 모임은 다양한 직장인들이 모여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입니다. 1차 모임을 끝내고 뒤풀이로 이어집니다..

에코생활 2010.09.09

일도 싫고 회사출근 싫어?…직장 무기력증? 직장 무기력증 어떡해?

"회사생활을 하기 싫어요. 출근도 하기 싫어요" "회사를 그만뒀으면 하고 생각할때가 많아요" "일도 하기 싫고 모든 게 만사가 귀찮아요"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데 언제 확 지르고 가버릴까요?" "일도 하기 싫고 직장 동료 선후배도 보기 싫으니 어떡하면 좋아요"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꼭 이런때가 있습니다. 바로 만사가 귀찮아지는 때입니다. 이렇게 회사생활이 만사가 귀찮아질때 어떻게 해결책을 찾고 계신가요. 직장생활을 잘해야 모든 게 신나고 작업능률도 오른다는데 직장 생활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직장생활 무기력증은 빨리 탈출해야 합니다. 개인과 회사를 위해서 무기력증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직장생활 무기력증 원인과 극복방안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다. 직장인, 회사생활 무기력증 선택 아닌 필수? 얼마..

에코생활 2010.09.08

두얼굴의 약(藥) 잘못 버렸다간 악소리?…약국의 약 어디다 버려야 해?

"어렵쇼, 올 봄에 지은 감기약이 아직도 남았네. 빨리 버려야지." "항생제가 찜찜해 다 먹지 말고 남겨야겠네." "다 먹지 않고 남긴 약 어디다 버려야하나." "남은 약봉지 종량제 봉투에 버리면 안되나요?""약은 절대로 함부로 버려서는 안 된다고 해요." 현대인들은 약품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약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약이 필요합니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약을 처방받고 복용합니다. 이렇게 보면 약의 홍수 속에서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이런 무수한 약들 제대로 관리하고 계십니까. 약에 관해 한번쯤 생각해 보셨나요. 오늘은 약에 관해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약국의 약은 천사와 毒 '약의 두 얼굴' 약은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데 필수적인 인간의 발명품입니다. 오늘날 현대인..

에코환경 2010.09.07

9월생 태풍 위험해 왜? 갑자기 왜 자꾸 태풍발생?

"또 태풍이야? 엊그제 제7호 태풍 곤파스가 지나간 지 몇일 되었다고 또 태풍이야." "8월말과 9월 갑자기 태풍이 많이 발생한 원인이 뭘까" "역대 대형급 태풍 9월생이 많다는데 정말이예요" "태풍은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제9호 태풍 '말로'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엊그제 제7호 태풍 곤파스가 우리나라를 핥퀴고 간지 몇일 지나지 않아 또다시 우리나라쪽으로 태풍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제7호 태풍 '곤파스'의 위력을 기억하시는 분들은 제9호 태풍이 우리나라를 향해 올라온다고 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철렁 내려앉습니다. 태풍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더불어 태풍을 철저히 준비한다면 피해를 최소화하고 잘 넘길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더위가 한풀 꺾이고 있는데 웬 태풍? 제9호 태풍 말로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가을철..

에코환경 2010.09.06